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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355회 · 2020년 3월 기획보도 방송부문 출품 5-05

SNS 가짜뉴스 팩트체크

채널A 사회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기획; 제보
1. 취재착수 및 보도제작경위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 ○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 ⑤ 기타( ) 중 선택 후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채널A 팩트맨은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담긴 SNS 제보를 받아 지속적인 검증 보도를 이어 나갔습니다. 검증 대상이 되는 소재의 경중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다소 가볍게 느껴지는 주제더라도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퍼져 있는 가짜뉴스의 진위를 가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신천지 교인 집단 감염과 중국 유학생 입국, 마스크 수출 제한 정책이 시행된 지난 한 달간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집단 혐오와 뒤섞여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채널A 팩트맨 팀은 SNS 글과 사진의 진위를 판단하는 데서 나아가 최초 게시자와 게시물을 추적해 소문의 실상이 어떻게 왜곡돼 퍼져 나갔는지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일주일에 다섯 번, 지난 6개월간 130여 편의 팩트체크 결과물로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내놨습니다. 소통형 팩트체크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노력했습니다. ‘받아쓰기’도 검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해명성 보도자료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팩트체크로 나간 보도일지라도 다시 한 번 교차 검증해 사안의 진위를 가리고자 했습니다. 지난 2월 말, SNS에 "신천지 교인이 찾아와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캡쳐 사진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SNS에 대해 "대구시 소속 통장이 한 가정을 방문한 사진이 왜곡됐다"며 특정 통장의 사진을 담아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대구시의 보도자료를 토대로 국내 인터넷 매체를 포함한 언론 30여 곳에서 "사진의 주인공은 신천지 교인이 아닌 대구 통장이었다"며 50개 가까운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해당 동주민센터와 대구지방경찰청 등을 취재한 결과, 해명 자료에 등장한 통장은 실제 SNS 캡쳐 사진 속 인물이 아니었고 최초 게시자를 추적해 찾아내 인터뷰했습니다. 해당 사진을 최초로 게시한 경위와 상황 등을 <‘똑똑똑’ 의문의 여성, 대구 통장도 아니었다(2월 28일)>에 담아 국내 언론 중 유일하게 보도했습니다. 인천시가 중국 웨이하이시로부터 '불량 마스크'를 받았다는 내용의 가짜뉴스 역시 검증과 동시에 인천시가 실제로는 보건용 마스크에 성능 통과에 반드시 필요한 시험을 실시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KF94 마스크 주고 부직포 마스크 받았다?(3월 26일)>를 통해 지적했습니다. 최초 게시자 접촉 단순히 SNS 글에 담긴 정보를 토대로 "실현 가능성이 낮다"거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임을 설명하는 데서 한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거짓 정보가 어디서 시작됐고 어떻게 왜곡됐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최초 게시물을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 <지금도 국산 마스크가 중국으로 빠져나간다?(3월 10일)> 보도가 대표적입니다. 정부가 국내 마스크 수출을 제한한 뒤에도 여전히 중국 현지에는 국내 마스크가 유통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최초로 유포된 커뮤니티와 작성자를 찾아내 마스크 수출업체가 어디였는지, 해당 수출업자가 언제 마스크를 중국에 반출했는지 취재했습니다. 마스크 수출 제한 정책 이전에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을 승인받았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식약처를 통해서도 해당 내용을 크로스 체크해 보도했습니다. 해외 취재로 검증 꼼꼼한 해외 취재를 통해 팩트체크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3월 24일 보도한 <날짜별로 코로나19 증상 진단법이 있다>에 등장한 국내 SNS의 출처가 해외 페이스북에서 “싱가포르 보건부에서 추천했다”는 내용로부터 비롯됐다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에 직접 연락해 날짜별 증상에 대해 공식 발표한 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반영했습니다. "지폐 바이러스 생존 가능성에 대해 WHO 대변인이 경고했다"는 해외 언론의 보도 역시 직접 WHO에 반론을 요청해 사안의 진위를 확인했습니다(<날짜별 코로나 증상 진단법이 있다? 3월 24일>). 새로운 포맷 시도 일주일에 5번, 기자 1명이 지속적으로 시청자가 던진 질문에 대답을 내놨습니다. 보다 실생활에 가까이 다가간 주제들을 그래픽과 자료로 구현해 접근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이미 '스냅챗'을 이용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 파일로도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착안해 기존의 팩트체크물과 차별화 되도록 다양한 이미지와 그래픽으로 가짜뉴스가 재가공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줬습니다. SNS 제보창을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꾸준히 소통했습니다. 방송으로 보도한 팩트체크 영상 링크를 공유하고, 방송에 대한 추가 질의에 답변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낮추고자 했습니다. 타사 팩트체크 보도와 다르게 가장 차별화되면서도 지켜나갔던 원칙은 “시청자 눈높이에서 가짜뉴스가 재생산된 원인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고 설명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소금물이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다는 가짜뉴스가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저마다 다릅니다. “소금물은 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다”는 체크에서 나아가 해외 페이스북과 국내 유튜브 등을 추적해 “목구멍에 4일간 생존한다”거나 “삼투압 원리에 따라 사멸한다”는 각종 이유에 대한 팩트체크를 진행했습니다. 대구 봉쇄설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는 국방부의 해명을 싣는 데서 나아가 차량 표식과 주한미군 차량을 대조해 보도했고,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정전기 필터의 마스크 필터 대체 효과 실험이 “청소포로도 마스크 필터를 대체할 수 있다”는 가짜뉴스를 바로잡는 데 기여했습니다. 2.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 전문가들 모두 실명으로 거론했고, 기사 분량 상 담기 어려운 해외 저널은 모두 그래픽과 사진을 통해 출처를 표기했습니다. 해외 취재원과 나눈 이메일 내용은 화면을 그대로 실어 시청자들에게 왜곡 없이 전달한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 여하 → 없습니다.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 직접 취재했습니다.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 없습니다. 3.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똑똑똑’ 의문의 여성, 대구 통장도 아니었다(2월 28일)> 보도는 대구시에서 '신천지 마스크나눔 포교'에 대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된 기사 50여 건의 선행보도를 검증해 바로잡았습니다. <검증 대상 선행 보도> : 머니투데이 <[팩트체크]신천지가 '무료 마스크'로 코로나 퍼트린다?> : 연합뉴스TV <[팩트체크] "그 사람들 공무원입니다. 신천지 아닙니다"> : 한국일보 <“신천지 신자가 대구 가정에 마스크 배부”… 가짜뉴스입니다> : YTN <"신천지 사람들이 집집마다 문 두드린다" 소문은 사실...> : 매일신문 <대구 신천지가 집집마다 마스크 나눠주고 코로나19 퍼뜨린다?> : 국민일보 <“마스크 준다면 문 열지 말라?”…대구서 퍼지는 가짜뉴스> 등 -<中 유학생 도시락, 청와대가 보냈다?(3월 2일)> 보도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시정 요구를 내리는 주요 근거가 되기도 했습니다. : 미디어오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감염' 게시물 긴급심의 '삭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01422 4. 사회에 끼친 영향 (후속적인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진 사정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구시는 보도자료를 수정해 다시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가짜뉴스라며 해명에 등장했던 통장의 모습을 삭제한 겁니다. 엉뚱하게 다른 통장을 지목한 대구시는 잘못을 인정하고 원래 올렸던 공지사항을 수정했습니다. (http://www.daegu.go.kr/mobile/index.do?menu_id=00936554&menu_link=/icms/bbs/selectBoardArticle.do&bbsId=BBS_02099) ‘청와대가 보낸 중국 유학생 도시락’ 팩트체크 보도를 언급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강진숙 위원은 "진영 논리 없이 저널리스트들이 팩트체크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팩트체크 보도의 가장 주요 원칙인 비정파성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들 또한 공감을 나타낸 겁니다. 해당 보도는 가짜뉴스 게시물에 대한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주요한 근거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청자의 호응도 이어졌습니다. 팩트맨 제보 창에는 하루에만 적게는 10여 건에서 많게는 수십 건에 이르는 제보가 쏟아졌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새로운 '오픈형 팩트체크 시스템'에 대해 소개한 이데일리 < 코로나19로 뜬 ‘가짜뉴스’, 누구나 참여하는 ‘오픈시스템’으로 막는다> 기사에서도 팩트맨 보도는 주요 사례로 언급됐습니다. 5.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제된 사항은 전혀 없습니다. -채널A 시청자 위원회를 통해 팩트맨 보도는 수차례 우수 기사로 언급됐습니다. 6.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보다 장기화되기 시작한 3월부터는 SNS에도 보다 교묘하고 잘 조작된 정보들이 퍼져나갔습니다. 전문가들의 분석과 가능성에 대한 척도를 판단하는 데에서 나아가 가짜뉴스의 근원을 좇아 낱낱이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퍼져나가는 SNS 소문들이 어떻게 날조되고 가공되는지 그 과정을 취재해 보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채널A 팩트맨은 여타 팩트체크 코너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매일 새로운 포맷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 팩트체크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다양한 팩트체크 코너들이 국내 언론에서 자리 잡는 시금석이 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팩트 검증과 소통 모두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팩트체크를 고민하고, 새로운 팩트체커를 육성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회차 심사평

제355회 전체 총평

출품작 모두가 역작이었다. 현장에서 열정과 땀으로 일군 수작이 많았다. 수상작은 당연히 탁월한 역작이었고 아쉽게 탈락한 출품작도 발군의 작품이었다. 그만큼 선정과정이 녹록지 않았다. 제355회(2020년 3월) 이달의 기자상 후보에는 총 41편이 응모했다.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한겨레신문 사건팀이 출품한 <텔레그램 성착취 조주빈 검거 이후> 등 6편을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조주빈 검거로 사회 관심사로 떠오른 텔레그램 성착취와 관련해서는 최초 문제 제기에서 마지막 주범 검거까지 집요하게 파헤쳤던 대학생 기자단 ‘추적단 불꽃’에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한겨레신문의 <텔레그램 성착취 조주빈 검거 이후> 보도가 수상했다. 한겨레신문 사건팀이 1년 6개월에 걸쳐 집요하게 취재에 나서 일궈낸 값진 결과였다. 추적단 불꽃이 보도한 이후 많은 보도가 이어졌지만 심각한 사회 병폐라는 일관된 입장을 견지하며 가장 끈질기게 후속 보도를 이어갔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후보작은 아니었지만, 최초 보도로 기성언론에 경각심을 심어 준 추적단 불꽃의 <텔레그램 성착취 추적기>도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추적단 불꽃은 텔레그램 성착취라는 주제를 기성 언론 못지않은 문제의식과 열정으로 사회 이슈화하면서 새로운 언론 전형을 보여줘 수상작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였다. 경제보도부문에서는 KBS의 <조세정의 시리즈> 보도가 수상했다. 이 작품은 탈세자와 관련한 방대한 데이터를 치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시리즈별로 다시 재취재해 탈세와 관련한 경각심을 일깨운 수작이었다. 조세 포탈과 관련해 3만8000여 고액체납자 명단을 수집해 분석하고 체납을 넘어서, 계획하고 공모해 과세 당국을 속이고 세금을 내지 않은 조세 포탈범의 실상을 보여주었다는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판결문까지 직접 입수해 세밀하게 이를 보여주면서 자칫 뻔한 메시지로 흐리기 쉬운 조세 포탈의 문제를 제대로 짚어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한겨레신문 한겨레21의 <임대아파트 옆 도시벽지학교> 보도가 호평을 받았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도서벽지학교의 현실과 아픔을 제대로 지적했다. 임대아파트와 관련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도서벽지학교의 문제를 추적 보도하면서 이슈를 이끌어냈으며 임대아파트를 둘러싸고 기존 언론이 미처 보지 못했던 독특한 방식으로 접근해 주목을 받았다.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KBS의 <국회감시 프로젝트K ‘의원과 법’> 보도가 선정됐다. 국회와 관련해서는 입법 이슈가 항상 언론의 주된 소재 거리다. 무조건 법안을 많이 제출하고 통과 건수가 많은 국회의원이 일을 잘한다는 선입관을 무너뜨렸으며 입법과 법안 처리의 맹점을 제대로 지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취재보도 부문에서는 대구MBC에서 응모한 <대구 한마음 아파트 초유의 코호트 격리> 보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 보도였지만 전국에서 큰 이슈가 될 정도로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주목을 받았다. 신천지 신도가 집단으로 거주해 코로나19 확산의 거점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대구시가 특정 아파트 전체를 격리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수작이었다. 최초 보도에 그치지 않고 아파트 주민과 대구시를 대상으로 추가 취재를 이어가 탐사보도 못지않은 깊이 있는 내용을 전했다는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국제신문의 <청년 졸업 에세이-1985년생 김지훈, 김지혜> 보도가 선정됐다. 지역 신문에서는 지역 기반의 뉴스와 탐사보도가 심심치 않게 후보로 올라오는데 국제신문 수상작은 방대한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청년의 과거와 현실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언론은 시대의 마지막 양심이라고 말한다. 사회 현안을 가감 없이 들여다보면서 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은 기본이다. 사회의 밝은 면 못지않게 어두운 면을 들춰내고 강자보다는 약자 편에서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해법 제시도 빼놓을 수 없는 언론의 본령이다. 현장에서 저널리즘의 위상을 보여 준 출품작 모두를 수상 무대에 세우지 못한 점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는다. 기자상 심사위원회

이 회차 수상작 2020년 3월

제355회(2020년 3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1편
텔레그램 성착취 조주빈 검거 이후
1-01 한겨레신문 김완·오연서
경제보도부문 · 1편
조세정의 시리즈
3-05 KBS 김태형·유지향·김재현·서영민·신지수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임대아파트 옆 도시벽지학교
4-03 한겨레신문 서보미·변지민·방준호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국회감시 프로젝트K> ’의원과 법
5-02 KBS 이진성·노윤정·정성호·하누리·정현석·김태석
지역 취재보도부문 · 1편
대구 한마음 아파트 초유의 코호트 격리
6-04 대구MBC 박재형·윤태호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청년 졸업 에세이-1985년생 김지훈·김지혜
8-01 국제신문 권혁범·신심범
특별상 · 1편
텔레그램 성착취' 추적기
추적단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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