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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378회 · 2022년 2월 취재보도1부문 출품 1-10

대장동 의혹 ‘키맨’ 남욱 변호사 신문조서 입수

CBS 사회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초 대선 정국까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은 우리사회를 흔든 대형 이슈로 작용했습니다. 그만큼 언론에서의 취재 경쟁도 심했고, 덩달아 확인되지 않는 무분별한 보도도 많았습니다. 특히 대장동 민간사업자들 사이 주고받은 대화 녹취록은 당사자들의 일방적이고 모호한 의사 표현이 대부분이었음에도 내용의 진위 여부를 떠나 이슈 초반부터 오랫동안 확대·재생산됐습니다. 물론 해당 녹취록이 검찰 수사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크지만, 자기 말에 책임의 무게가 덜한 사인(私人) 간 대화라는 점에서는 분명한 한계를 가졌습니다. 녹취록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려면 보다 공신력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했습니다. CBS 법조팀이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의 검찰 피의자 신문조서(피신조서) 확보에 집중한 이유입니다. 그중에서도 남욱 변호사는 대장동 의혹의 '키맨'으로 꼽힙니다. 화천대유 소유주인 김만배씨나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전 본부장보다 훨씬 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에 뛰어든 업자입니다. 그런 그가 검찰에서 한 진술은 향후 법적 책임까지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점에서 사인 간 대화와는 다른 무게감을 가집니다. 취재원 보호상 입수 과정을 자세히 밝힐 수는 없습니다만, 남욱 변호사의 피신조서를 확보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난관 끝에 직접 확인한 피신조서에는 기존 공개된 녹취록에 담기지 않은 내용들이 상당 부분 존재했습니다. 또 사실확인을 밟아가면서 이어지는 검사와 피의자 사이 문답 형식의 대화는 녹취록과 달리 발화자의 의도를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누구 말이 진실인지' '무엇이 사실인지' 혼란스런 뉴스의 홍수 속에 피신조서 보도가 독자들에게 대장동 사업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 보도제작경위 CBS 법조팀은 가장 먼저 보도의 최우선 가치를 고민했습니다. 자극적이고 휘발하는 기사를 지양하고, 사안의 실체에 접근하는 보도에 전념했습니다. 수정·편집 없이 피신조서의 원문을 최대한 살린 이유도 불필요한 오해나 잘못된 해석이 개입될 여지를 조금이나마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보도할 기사량 역시 일부 발췌로 소위 '여러 꼭지씩 벌리기'보다는, 대장동 사업 당시의 상황과 맥락이 담긴 진술 내용만을 핵심적으로 뽑아 심도있게 다뤘습니다. 그중에서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이 언급된 조서 내용은 지금도 매듭짓지 못한 검찰 수사의 현주소를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지난해 말 대장동 개발 의혹이 불거지고 검찰이 수사에 나선지 반년이 다 됐지만 진상규명을 원하는 여론의 요구와 달리 '윗선' 수사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그간 '윗선' 수사의 주요 참고인으로 정진상 부실장이 수차례 거론됐지만 올해 1월에야 비공개로 소환한 게 대표적입니다. 그마저도 한번에 그쳤습니다. 당장 '윗선' 수사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나왔지만, 검찰은 그때마다 수사의 단계별 진행에 따라 정진상 부실장을 소환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됐다는 해명만 내놨습니다. 하지만 CBS 법조팀이 확인한 남욱 변호사의 피신조서는 검찰의 해명과는 다른 부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피신조서의 진술 내용을 보면 검찰은 정진상 부실장과 관련해 '윗선' 개입을 의심할 만한 직접 진술을 수사 초반인 지난해 10월에 이미 확보한 상태였던 겁니다. (☞ 관련기사 : [단독]"진상이형한테 말해봐야지"…진술 확보에도 석달 뭉갠 檢(02.27.) https://www.nocutnews.co.kr/news/5714661) 심지어 정진상 부실장을 지목한 남욱 변호사의 진술 내용은 <유동규가 이재명 시장에게 말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진상이형한테 말해봐야지'라고 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유동규도 정진상을 통해서 이재명 시장에게 의사 전달을 하는 것 같았다> 등 구체적이고도 반복적으로 등장했습니다. 민간업자들이 정진상 부실장을 통해 대장동 사업의 의사를 윗선에 전달했다는 핵심 진술을 확보하고도 석달 동안 뭉갰다는 비판이 불가피한 대목입니다. 만약 검찰이 수사 초반에 확보한 이같은 남욱 변호사의 진술을 토대로 지체 없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면 지금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대장동 '몸통'이나 소위 '그분'을 둘러싼 소모적인 논쟁은 일찌감치 해소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수사의 골든타임을 놓친 현재로서는 눈에 띄는 진척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뒤늦게나마 CBS 보도로 유의미한 진술 내용이 수면 위에서 다뤄지고 향후 유력한 대장동 특검에서 재차 같은 실기를 반복하지 않도록 경종을 울린 데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일찍 들어왔다면 여당 후보가 바뀌었을 수도 있었겠다." 남욱 변호사의 피신조서에는 대장동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연관성을 서술한 부분 역시 매우 직접적이고도 분명한 문구로 여러군데 담겨 있었습니다. 그중 위 진술은 남욱 변호사가 2021년 10월 22일 검찰 조사에서 털어놓은 말입니다. 남욱 변호사가 미국에서 입국하고 나흘째 되던 날 이뤄진 조사였습니다. 당시 이재명 후보는 그가 입국하기 전에 치러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경쟁자인 이낙연 전 대표를 누르고 이미 승리한 상태였습니다. 피신조서에는 남욱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은 검찰이 당황해하며 질문을 이어가는 흔적도 고스란히 적혀 있었습니다. 남욱 변호사는 반복되는 검사의 질문에도 "제 말이나 정영학 녹취록이 일찍 공개됐으면 후보가 바뀌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약 남욱 변호사 자신이 보다 일찍 귀국해 대장동 민간업자들과 이재명 후보의 연관성이 세상에 알려졌다면 민주당 경선 결과가 뒤바뀌었을 거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이른바 '대장동 3인방'이라고 불리는 민간업자 3명(남욱·김만배·정영학)의 입에서 이재명 후보와의 연관성이 직접 확인된 건 처음이었습니다. (☞ 관련기사 : [단독]남욱 "한국 일찍 들어왔으면 與후보 바뀌었을 수도"(02.27.) https://www.nocutnews.co.kr/news/5714660) 비슷한 맥락에서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개발 이익을 이재명 후보(당시 시장)가 걱정했다는 취지의 진술도 CBS 보도로 처음 공개됐습니다. 그간 이재명 후보는 민간업자들의 이익을 빼앗아 공익으로 환수했다고 강조해 왔는데, 실상 정반대 생각을 가졌다는 주장이 제기된 겁니다. 남욱 변호사는 이같은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이재명 후보가 낙마하겠다"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해당 피신조서 내용 역시 마찬가지로 대장동 민간업자의 입에서 나온, 민간업자와 이재명 후보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단면이었습니다. (☞ 관련기사 : [단독] 남욱 "李가 대장동 민간업자 걱정…이거 언론 나가면 낙마하겠다"(02. 26.) https://www.nocutnews.co.kr/news/5714479) 보도 이후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민간 사업자의 이익을 걱정한 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지 않을까 걱정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CBS 보도의 사실관계는 모두 인정했습니다. 피신조서 내용이 연속 보도되자 검찰은 물론 정치권 안팎에서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기사에 담긴 내용들이 모두 팩트로 확인되면서 검찰의 사건 뭉개기 비판이 커졌고, 대장동 의혹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더욱 거세졌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TV 토론회에서는 CBS가 보도한 피신조서 내용을 두고 후보자들끼리 열띤 공방을 주고받으며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자체 검증이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언론 본연의 역할은 언제나 그렇듯 감시와 견제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습니다. 취재 환경이 더욱 열악해지면서 그 장벽은 갈수록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특히 '수사기관, 그중에서도 검찰을 상대로 한 취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절망 섞인 목소리가 현장에서 볼멘소리처럼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대장동 핵심 피의자의 검찰 진술조서를 입수해 보도한 CBS 보도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깊다고 자부합니다. 자칫 수면 아래 묻힐 수 있었던 사안의 실체가 현장 기자들의 끈질긴 취재와 보도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무분별한 보도 속에 진실의 이면을 비추면서 독자들의 알권리 보장에 기여하고, 동시에 언론의 감시·견제 그리고 실체보도 기능을 대중에게 다시금 인식하도록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평가합니다.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 없습니다.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 없습니다.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 없습니다.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 없습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타 매체 선행보도는 없었습니다. 앞서 JTBC가 남욱 변호사의 피의자 신문조서 일부를 입수해 보도했지만, 대선 후보와 관련된 남욱 변호사의 핵심 진술은 CBS 보도를 통해 처음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CBS가 남욱 변호사의 피의자 신문조서를 보도한 이후 주요 종합신문과 방송, 통신, 인터넷 등의 후속 보도가 연이어 나왔습니다. 조선일보와 세계일보, 문화일보 등이 주요 지면 기사와 사설로 해당 사안을 조명했습니다. 동아일보는 CBS가 추가 보도를 위해 취재 중이던 다른 신문조서를 확인해 기존 보도와 묶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CBS 첫 보도 이후 이뤄진 타 매체 반향을 주요 보도만 추려 아래와 같이 붙입니다. ▲신문 (조선) 남욱 "내가 일찍 귀국했으면 與후보 바뀌었을수도" (세계) "김만배·유동규, 정진상 통해 이재명과 소통" (문화) 의혹키우는 '대장동 재판'…핵심증인 놔두고 '진술재생'만 되풀이 (문화·사설) "與후보 바뀌었을 수도" 진술까지 나온 대장동 사건 (조선·사설) "후보 바뀌었을 수 있다" 남욱 檢 진술, 짙어지는 '수사 거래' 의혹 (동아) 남욱 "유동규, 李 재선운동 열심…받아간 3억 선거에 썼을 가능성" (국민) 실체규명 안 된 대장동 자료…정치권 폭로 도구로 변질 (중앙) 마지막 TV토론도 '대장동 ▲방송·통신·온라인 등 (YTN) '50억 클럽' 다시 수면 위로...정진상도 의혹 증폭 (채널에이) 대장동 키맨 “일찍 귀국했다면 與 후보 바뀌었을 수도” (중앙) 대장동 키맨 남욱 "한국 일찍 왔으면 與후보 바뀌었을 수도" (데일리안) 남욱 “내가 한국 일찍 들어왔으면 與후보 바뀌었을 수도” (이데일리) 대장동 키맨 "與후보 바뀌었을 수도"...이낙연 前측근 "천추의 한" (조선) 남욱 “李가 ‘대장동 민간업자 이익’ 걱정, 이거 언론 나가면 낙마” (데일리안) 남욱 "유동규, 정진상 통해서 이재명에게 의사 전달" 5. 사회에 끼친 영향 CBS의 '남욱 변호사 피신조서 연속 보도' 이후 검찰과 정치권에서 적잖은 파장이 일었습니다. 윗선 수사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은 검찰에 견제구로 작용했고, 대선 후보들의 TV 토론회에서는 CBS 보도를 둘러싼 후보자들 사이 자체 검증이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자칫 수면 아래 묻힐 수 있었던 사안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독자들의 알권리 보장에 기여함은 물론, 언론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대중에게 다시금 인식하도록 만드는 데에도 상당히 일조했다고 자부합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모든 취재 및 보도 과정에서 한국기자협회 언론윤리강령 기준과 CBS 공정보도 윤리를 준수했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특이사항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378회 전체 총평

제378회(2022년 2월) 이달의 기자상은 모두 10개 부문에 51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8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편이 출품된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한겨레21의 〈독립유공자 이석영 서거 88년 만에 직계 후손 확인〉 보도와 KBS의 〈김혜경 측,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보도, MBC의 〈쉰내 나는 배추·곰팡이 핀 무로 명장 김치〉 보도 등 모두 3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한겨레21 보도는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1855~1934)의 직계 후손 생존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시켜줌으로써 ‘이석영 일가족이 망명해 독립운동을 하던 중국 땅에서 순국하면서 가족이 모두 몰살되거나 사망해 후손이 끊겼다’는 기존 정부와 학계의 공식 입장을 바로 잡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겨레21 기사는 우리나라와 대만을 오가는 치열한 취재 끝에 직계 후손 생존사실을 확인하는 등 취재 과정의 깊은 노고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호평했으며, 저널리즘의 기본에 충실한 동시에 역사성까지 담아낸 폭넓은 스펙트럼의 기사였다는 평가도 있었다. KBS 보도는 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재직했을 당시, 이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씨 측이 이른바 바꿔치기 결제 수법을 사용해 경기도청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집중 보도한 것으로 지난 대선에서 엄청난 폭발력을 가져온 동시에 기사의 파괴력에서 압도적인 보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MBC의 〈쉰내 나는 배추·곰팡이 핀 무로 ‘명장 김치’〉보도는 명장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내부 현실의 잘못된 점을 제대로 지적해 문제를 일으킨 해당 회사가 즉각적으로 문제를 개선하게 만든 사안이어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6편의 작품이 출품된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취재보도1부문에 버금가는 치열한 경합 끝에 한겨레신문의 〈유권자와 함께하는 대선 정책 ‘나의 선거, 나의 공약’〉, 경향신문의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했냐〉, 한국일보의 〈치킨 공화국의 속살〉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겨레신문 보도는 대선 후보들의 공약을 경마식으로 쫓아가던 기존 대선 관련 보도를 완전히 뒤집어 다수의 유권자들을 직접 조사한 뒤 후보 공약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대선 공약을 점검하는 기법을 채용한 점에서 모범적 선거보도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6070 여성들의 생애사를 노동의 관점으로 돌아본 기획물인 경향신문의 보도는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취급돼왔던 여성 노동의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환기시킨 수작으로 평가됐다. 자칫 식상한 주제로 평가받기 쉬웠지만 색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기사의 파급력이 매우 컸고, 참신하고 깊이있는 기획 시도였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이어졌다. 한국일보 보도는 치밀하고 끈기있게 보도한 탐사보도의 전형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취재하기 쉽지 않은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한 보도였다는 점에서도 수작이라는 평을 낳았다. 더욱이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폭리 지적은 과거 여러 보도에도 많았지만 한국일보 보도는 종합적이고 집중적이었다는 점에서 종전의 유사보도와 차별화된 보도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뽑힌 전남일보의 〈“감금·성폭행”…목포 ‘옛 동명원’ 피해자들의 절규〉 보도는 권력의 비호 아래 이뤄진 시설 내에서의 학대를 생생하게 조명한 수작으로 평가됐다. 공권력은 물론, 언론의 감시 영역에서도 사각지대가 되기 쉬운 곳을 찾아 잔혹한 피해를 밝혀냈다는 점에서 용기있는 보도였다는 호평도 받았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은 KBS광주의 〈코로나19 장애인 대책 있나?〉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코로나19의 피해 여파를 가장 혹독하게 받고 있는 장애인들의 고통을 잘 헤아린 보도였으며 장애인들의 처절한 현장을 현실감있는 언어를 통해 가감 없이 전달하여,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 회차 수상작 2022년 2월

제378회(2022년 2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3편
독립유공자 이석영 서거 88년만에 직계후손 확인
1-05 한겨레신문 조일준
김혜경 측,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1-07 KBS 황현택·이화진·장혁진
쉰내 나는 배추·곰팡이 핀 무로 ‘명장 김치’
3-04 MBC 이문현·고재민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3편
유권자와 함께하는 대선 정책 ‘나의 선거, 나의 공약’
4-01 한겨레신문 권지담·김규현·김민제·김용희·김정수·노지원·박강수·박고은·박수혁·박태우·안태호·이근영·이재훈·이정연·임재우·진명선·최우리·최윤아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했냐
4-05 경향신문 장은교·심윤지·이아름·최유진·조형국·이수민·이하늬·이준헌·김윤숙
치킨 공화국의 속살
4-06 한국일보 조소진·이정원·윤현종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감금·성폭행”… 목포 ‘옛 동명원’ 피해자들의 절규
8-05 전남일보 도선인·김혜인·정성현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코로나19 장애인 대책 있나?
9-02 KBS광주 양창희·최송현·이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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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했냐
수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향신문
치킨 공화국의 속살
수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국일보
당신의 약속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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