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으로
출품 후보작 제341회 · 2019년 1월 지역 취재보도부문 출품 6-08

백두대간의 끝자락, 개발 야욕에 멍드는 금정산

KBS부산 KBS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1. 취재착수 및 보도제작경위 ②단독 취재( O ) 금정산 금싸라기땅이 미국인 손에?…삼천리 일가의 개발 야욕 취재 시작은 말 그대로 극적이었습니다. 맨땅이었습니다. 아무런 정보원이 없었습니다. 제보자도 있을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관할 행정당국도, 업무 담당자도 몰랐습니다. 이해관계자조차 누군지 몰랐습니다. 제대로 된 보도자료도 없었습니다. 국토교통부 發 자료, 단 하나의 글귀가 ‘개발 야욕’과 ‘신음하는 금정산’의 상관관계를 적나라하게 밝히는 취재의 단초가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30일.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과가 공개한 <'18년 상반기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는 243㎢, 전 국토의 0.2%>라는 자료(첨부#1)를 지나치다 우연히 봤습니다. 외국인이 소유한 국토 현황이 담긴 ‘지표’ 위주의 자료였습니다. 여기서 기본적인 의문을 가졌습니다. 진짜 기본 중 기본의 의문입니다. “외국인이 국내 토지를 제법 갖고 있나보네. 부산 땅은 얼마나 갖고 있을까?” 관련 자료를 더 찾아 헤맸습니다. 특히 주목한 건 ‘외국인 보유 땅 증감률’(첨부#2)이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게 보였습니다. “어라? 이게 뭐지? 다른 자치단체는 6개월 기간 동안 0.2~3%, 이렇게 외국인 땅 소유량이 쬐끔 늘었는데, 부산은 뭐지? 무려 24.2%가 폭증했네?” 이상한 점을 확인하자, 궁금증은 더해갔습니다. 또 관련 자료 속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외국인이 부산 땅을 많이 보유한 이유가 뭘까, 확인하던 중 핵심 글귀 하나를 또 발견합니다. <부산, 미국 1인 개인 금정구 임야 등 87만㎡ 취득>이 그것. “이건 또 뭐지? 외국인 여러 명이 불특정 지역을 다수 사들인 게 아니라 사실상 1명이 한 곳을 집중 매입한 거네? 단위를 환산해보니, 부산 최대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의 2배나 되는 땅인데. 외국인이 누굴까? 도대체 어딜까? 왜 그럴까? 부산 부동산 경기도 침체 국면인데, 투기가 아닐텐데?” 궁금증이 의문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더 이상 자료를 통해 이상한 ‘의문’을 해소하는 건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취재가 필요했습니다. 부산시청과 관할 금정구청 등 토지 관련 부서에 전화 문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아는 담당자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대로 알아 봤느냐? 누가 그렇게 많은 땅을 샀는지?” 공무원이 취재팀에 되묻습니다. 엉뚱한 사람 취급만 받았습니다. 의문은 커졌지만 답답한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취재의 폭을 더 늘려봤습니다. 십 수년간 금정산 환경훼손 방지에 주력해온 시민․환경단체에 연락해도 해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금정구 관내 동사무소에 전화를 돌리다가 작은 ‘힌트’를 하나 얻었습니다. 동장이 말했습니다. “그리 큰 땅은 금정산 말고 뭐 있겠습니까?” 금정산을 낀 기초단체(동)는 너무 많지만, 동 전체가 금정산 속에 위치한 곳은 딱 하나, 금정구 금성동. 외국인이 누굴까, 엄청난 규모의 땅은 어딜까, 의문을 해소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사막에서 바늘 찾기’를 시작합니다. 지난하지만 확실한 취재 방법을 택했습니다. 금성동장 및 금성동주민자치위원장에 연락해 ‘금성동에서 큰 땅’이 어디쯤 있는지 파악하고, 그들이 찍어준 땅 주변 ‘번지’의 등기부등본을 떼어 일일이 확인하는 방법. 자료조사원과 함께 ‘언제 끝날지 모를 외국인 소유자 찾기’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외국인 성 씨의 땅은 찾지 못했습니다. 실패였습니다. 취재를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던 때에 금성동 주민으로부터 흥미로운 단서 하나를 우연히 듣습니다. “금정산 중턱에 유원지(골프장) 사업을 하려다가 실패해서 큰 땅을 보유한 기업이 있었어. 삼천리․삼탄 일가라던가? 그렇다네” 취재에 다시 활력이 생겼습니다. 기업 일가 소유 땅 찾기에 나섰습니다. 삼천리 이 씨 일가, 삼탄 유 씨 일가 소유 땅을 모조리 확인합니다. 그러던 중 마침내, 84만 제곱미터의 엄청난 땅을 ‘유*****’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사람이 2018년 5월에 취득한 사실을 찾아냈습니다. (아시겠지만) 등기부등본 열람 시 한국인이라면, 표기법이 ‘김**’ ‘이**’ 이런 방식입니다. ‘*’가 이름 개수입니다. 그런데 ‘유*****’은 이름이 5글자였던 것. 한국인 성 씨를 가진 외국인임을 직감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유*****’은 한국계 미국인이었고, 땅 취득 시기와 땅 취득 규모가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특히 ‘유*****’ 씨는 삼천리(재계53위)․삼탄(매출 300위권) 기업 일가의 둘째 아들이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유*****’가 취득한 땅은 부산 금정산의 자존심이자, 기암괴석 최고봉인 ‘고당봉’ 일대였습니다. “왜 금정산 금싸라기 땅을 기업 일가 둘째 아들, 외국인이 취득했을까?” 취재가 불붙었습니다. 취재 당시, 지역사회에 이슈가 된 두 가지 팩트가 있었습니다.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금정산 국립공원’이 첫째였습니다. 또 ‘ISD 국제소송’에 따라 외국인(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나라)의 땅을 강제 집행(매입)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내용이 둘째였습니다. 두 가지 사실을 조합해서, 합리적인 의심을 해보니, 섬뜩한 가설이 도출되었습니다. “부산시가 금정산 국립공원을 추진 중인데, 금정산이 실제 국립공원이 되려면, 정부가 금정산 땅(사유지)을 공공 매입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 국민과 달리, 외국인 특히 미국인이라면 사정이 달라진다. FTA 체결조항에 따라 ‘ISD 국제소송’으로 가면 사실상 미국인 땅을 강제 매입하기가 불가능하다. 미국인이 원하는 조건으로 가격 협상을 할 수밖에 없다. 이 땅 매매 가격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삼천리․삼탄 일가가 미국인 둘째 아들에게 땅을 팔았다”는 추론. 이는 합리적인 의심이었습니다. 만약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금정산 국립공원에 포함된 땅을 또 다른 민간에 파는 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취재 과정은 극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보도 과정은 더 험난했습니다. ‘삼천리․삼탄’이라는 기업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에너지 독․과점 기업이었습니다. 가끔 미담 기사만 실리는 ‘착하디 착한 기업(?)’이었습니다. 언론 취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홍보팀은 유명무실했고, 취재 협조 공문조차 통하지 않았습니다. 노조도 회사에 우호적이라 입을 닫았습니다. 심지어 ‘삼천리․삼탄’ 기업은 부산에 공장조차 없고, 수도권에 본사를 두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제법 걸린 쉽지 않은 취재․보도 과정이었지만, 끈질긴 사실 확인과정을 거쳤고, 회사 법무팀의 자문을 얻어 취재 내용과 기업명, CI 등 공개 범위를 최종 설정했으며, (역공격 방지를 위해) 법적 대응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부산의 자존심, 금정산 금싸리기 땅이 미국인 손에 넘어간 사실은 지역사회에 충격이었고, 밝힌 과정은 극적이었습니다. 우연히 본 작은 글귀 하나가, 합리적인 의심을 갖고 했고, 자료를 끈질기게 뒤지게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거대하게 연결된 기업 일가의 야욕, 그 속내를 완전히 밝혀낸 것. 부끄럽지만, 맨땅 그리고 백지에서 시작된 이 같은 취재 단초와 착수경위를 많은 언론인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캠퍼스 확장 개발 야욕…부산대 속내 ‘들통’ ‘금정산 고당봉, 금싸라기 땅이 미국인 손에 넘어갔다’는 KBS 단독 보도 이후 주위의 질의가 쏟아졌습니다. 부산시와 시민․환경단체, 타사 기자들은 물론, KBS 내부에서도, “보도 내용을 어떻게 알았느냐, 취재원이 누구냐, 어떤 자료를 참고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던 중 일부 시민․환경단체(금정산보존회)가 건설적인 제안을 해왔습니다. “부산의 자랑, 금정산 국립공원의 꿈이 이뤄지게 도와주십시오. KBS도 ‘금정산 국립공원 추진’이라는 뜻을 같이 하리라 믿습니다. 금정산 개발의 야욕을 보이고 있는 곳이 또 있습니다.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가로막는, 환경훼손 주범과 그 실태를 제보하겠습니다.” 이렇게 후속 보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금정산 자락 개발의 야욕을 보인 곳은, 뜻밖이었습니다. 다름 아닌 부산대학교. 부산 제1의 국립대이자, 금정산 땅을 세 번째로 많이 소유한 지주이자, 금정산 품에 자라난 부산대가 역설적으로, 금정산 개발(소나무숲 훼손)을 추진 중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가능한 얘기일까. 차근차근 들어보고, 후속 보도 취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대학교 기획처는 말했습니다. “부산대학교 전체 땅이 120만 제곱미터입니다. 그런데 부산대 캠퍼스는 전체 땅의 1/3도 못 쓰고 있어요. 이 광활한 땅이 대부분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있기 때문이죠. 국립 특수학교와 같은 교육시설을 유치해놓고도 예정부지를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어요. 캠퍼스가 포화상태라서 그렇습니다. 부산대학교가 더 발전하려면 금정산 땅 개발이 불가피합니다. 특수학교를 국비로 유치해놓고 짓지 못하면, 예산을 되돌려줄 판입니다. 소나무숲 훼손은 저희도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남들이 다 기피하는 특수학교, 국립 부산대학교가 운영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부산대 사정을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확인해본 결과, 국립 특수학교, 실제로 부산에 단 하나도 없는 교육시설이었습니다. 장애 학생들의 교육권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님비현상을 빚고 있기에) 국립대가 품어야 하는 게 맞았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취재팀이 내린 결론은 일치했습니다. 국립 특수학교의 설치 당위성은 인정하지만, 반드시, 금정산 자락에 넣어야 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예정대로 추진된다면, 금정산 소나무숲 대규모 벌목이 불가피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개발행위를 어떻게든 막고 싶었습니다. 또 (말이 좋아 숲세권의 좋은 교육환경이지) 장애학교를 평지도 아닌, 산 속 비탈진 곳 깊숙이 설치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KBS는 ‘금정산 자락을 파고드는 부산대 그리고 그 야욕’을 있는 그대로 펼쳐냈습니다. 심층 보도를 통해 “부산대학교의 캠퍼스 경쟁력 확보도 중요하지만, 금정산 환경훼손을 담보로 한 개발은 용납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사회적 의제를 던졌습니다. KBS는 금정산 땅 보유 2위인 중견기업에 이어 금정산 땅 보유 3위인 국립대학교까지, 물 밑에서 슬금슬금 추진 중인 금정산 개발을 향한 대지주의 야욕과 개발 속내를 파헤쳐, 시청자들에게 ‘알권리 제공-사회적 의제 설정’이라는 책무를 다하는 데 온힘을 기울였습니다. 무속인 불법 기도처 ‘컵초’ 점령, 불 타는 금정산 우연마냥, 금정산에 불이 났습니다. 그것도 이틀 만에 2건이었습니다. 추정되는 화재원인은 둘 다 무속신앙의 촛불 이른바, ‘컵초’였습니다. 즉각 현장 취재에 착수했습니다. 무속 신앙의 기도처를 찾아 산을 타고 올랐고, 화재 위험이 도사리는 무속 신앙 흔적을 현장 카메라로 고발했습니다. 금정산에는 2015년 이후에만 8건의 불이 나, 9천 백 제곱미터의 숲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관할 행정기관은 쉬쉬하고 있었습니다. 불법 기도처 현장을 파악하고 있는데도, 애써 무속인들과 다투기가 싫어 손을 놓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KBS는 그 불편한 공존 실태를 고발하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보도 이후, 부산시는 4월 초까지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야간 시간대에 무속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금정산 사유지 난개발, 행정대집행은 수년째 0건? 백두대간의 끝자락, 금정산은 금정산성 등 천혜의 문화자원을 지녔습니다. 서식하는 자연 동식물 개체 수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큰 암초가 있습니다. 바로 사유지 난개발입니다. 전체 땅의 84%가 사유지라, 그 관리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금정산 난개발 현장마다 땅 소유자들의 답변은 얼추 비슷합니다. “내 땅인데, 내가 왜 개발 못하나? 법으로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어 놓으면 내 재산권은 어찌 됩니까?” 마찬가지로, 공무원들이 단속에 손을 놓는 이유입니다. 각종 무허가․난개발 현장에 간혹 ‘이행강제금’만 부과할 뿐, ‘행정대집행’(철거)은 시도조차 하질 않고 있습니다. 각 구.군의 행정대집행 예산은 아예 ‘0원’입니다. 행정대집행은 법으로만 존재할 뿐, 관련 예산도 없고, 실적도 없습니다. ‘좋은 게 좋다’는 뿌리 깊은 관행입니다. 이렇다보니, 금정산 개발제한구역 내 땅 소유자들은 제멋대로 공사를 우선 진행합니다. 그리고 만약 들통 나서 이행강제금을 맞으면, 순순히 이행강제금을 납부합니다. 땅 소유자들에게 불법 행위에 관한 과태료, ‘이행강제금’은 사실상 매년 꼬박꼬박 납부하는 ‘세금’입니다. 불법 행위가 이뤄진 곳에 대한 원상복구는 선택지 안에 없습니다. 개발(혹은 장사) 이득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KBS는 그동안의 실적 통계를 바탕으로, 당국의 미온적인 대처를 비판했습니다.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 중인 부산시. 정작, 금정산 국립공원에 가장 큰 암초인 ‘사유지 난개발 대처’는 ‘나몰라라’ 하는 형국입니다. 이렇게 앞뒤가 맞지 않는 부산시 이중적인 행태를 꼬집었습니다. 2.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백두대간의 끝자락, 개발 야욕에 멍드는 금정산> 보도 내용 ①미국인 손에 넘어간 금정산 최고봉(단독/전국) : 부산을 대표하는 진산,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금정산의 고당봉 일대가 미국인 손에 넘어간 사실 최초 추적 확인. 금정산 국립공원 추진에 결정적인 걸림돌 제기. ②미국 국적 아들에 땅 왜 넘겼다? 진짜 속내는…(심층/스튜디오 DLP) : 미국 국적 둘째 아들에 금정산 땅을 넘긴 진짜 속내를 적나라하게 파헤침. 삼천리 일가는 1980년 골프장을 지으려다 실패한 땅을 갖고 있었으나, 금정산 국립공원화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자 재산권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땅을 미국인에 넘겨 대응. 보도 이후 삼천리․삼탄 일가가 KBS부산방송총국을 방문해, 추후 보도내용에 촉각. 삼천리․삼탄 회장은 KBS에 “언론중재위나 법적 소송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으나 이에 대해 삼천리․삼탄 법무팀은 “KBS 보도에 언론중재위나 법적 소송은 걸 수 없다”며 “사실관계에 문제가 없으니 무대응 하는 것이 더 나은 해법”이라는 보고서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음. ③금정산 최대 걸림돌 ‘사유지’…부산시 대처 소홀(심층) : 기업이 금정산 국립공원화에 빈틈 없는 대응 전략을 짜는 사이, 부산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음. 국립공원화 최대 걸림돌인 사유지 관리를 과소평가했다는 비난 속출. KBS 보도를 확인한 부산시는 “대비책을 마련하겠다. 환경부에 국립공원 지정 신청을 하기 전에 관련 사실(기업의 전략)이 밝혀져 부산시도 다행이다.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 전해. ④부산대 특수학교 예정지 잠정 확정…금정산 훼손 불가피(심층) : 부산대학교가 국립 특수학교를 유치해놓고 지을 땅이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음. 그러다가 고민 끝에 학교 터로 ‘금정산 자락’을 점 찍음. 실제 그 위치에 특수학교가 들어서면 만 6천 제곱미터의 소나무숲 벌목이 불가피. 부산시는커녕, 학내 구성원조차 합의되지 않는 실정에서 부산대의 특수학교 강행 사실을 고발함. ⑤국립공원 추진 중인데 개발 ‘엇박자’(속보) : 부산대학교의 특수학교는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금정산 훼손은 막을 수 없음. 특히 부산시가 국립공원을 추진 중인데, 부산대의 ‘캠퍼스 개발 확장안’은 엇박자임. 금정산을 둘러싸고 두 기관이 예기치 않은 다툼을 벌이게 된 사실을 보도함. ⑥그린벨트 ‘야금야금’…부산대 속내는?(기자 DLP&분석 리포트) : 명산을 훼손하면서까지 특수학교를 세우려는 부산대의 속내를 밝힘. 산림 보존을 위해 함부로 건물을 짓지 못하게 묶인 부산대 땅이지만, 부산대는 지난 30년 동안 ‘형질변경’을 통해 쉬지 않고 건물을 쌓아 올려. 이번 역시 특수학교 건립을 전면에 내세워 명분을 쌓은 뒤, 캠퍼스 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지난 30년간의 부산대 개발 관련 관보와 총장 신년사, 대학본부 취재 등을 교차 검증해 보도함. ⑦생태학 가치 입증…“금정산 개발 중단”(속보) : KBS가 삼천리․삼탄 기업 일가의 개발 속내와 국립 부산대학교의 캠퍼스 확장 속내를 취재 보도하자, 시민․환경단체가 처음으로 움직이기 시작. 부산시민단체 40여 곳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금정산국립공원지정범시민운동네트워크 녹색조끼’ 발족. 부산대 국립 특수학교 예정지에 둘레 3미터 이상, 수령 100년가량 된 소나무(古木) 46그루 발견 내용도 포함. ⑧불법 기도처 ‘촛불’ 금정산 화재 ‘주범’(현장K/심층) : 금정산에 화재 2건이 잇따라. 화재원인을 따져보니, 둘다 무속신앙 불법 기도처였음. 이 사실을 파악한 KBS는 현장추적 취재 감행. 무속인들이 왜 ‘컵초’를 사용하는지, 왜 불이 날 수밖에 없는지, 왜 근절되지 않는지, 현장성 살린 심층 취재를 선보임. ⑨부산시, 산중 불법 무속행위 특별 점검 돌입(속보) : KBS 보도 이후 부산시는 오는 4월 초까지 구.군과 합동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야간 시간대에 무속행위를 특별 점검하겠다고 발표. 부산시는 적발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하고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기로 함. ⑩금정산, 불법 건축물에 ‘신음’(현장K/심층) : 금정산 사유지가 무분별하게 난개발되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을 받아들여, 현장 동행 취재함. 무허가 동물 사육장부터 철제와 시멘트 구조물, 나아가 최근 명소로 떠오른 ‘범리단길’의 불법 행위 비판. 아울러 각 구.군이 금정산 불법 건축물에 이행강제금만 부과할 뿐 민원 마찰을 고려해 제대로 된 행정대집행은 전혀 하지 않고 있는 ‘미온적’ 실태 취재. 3.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금정산 국립공원과 관련해, 부산지역 언론의 보도는 종종 있었습니다. 부산시가 계획한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 상황과 앞으로 일정을 단순 소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부산지역 언론의 보도 내용과 논조는 우호적인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분석 보도는 없었습니다. 금정산 국립공원 추진 과정이 순조로운지, 국립공원화 과정에 어떤 암초가 있는지, 또 금정산을 둘러싼 어떤 이해당사자(사유지 대지주)가 무슨 야욕을 갖고 있는지, 그 속내를 낱낱이 들여다본 보도는 KBS부산이 처음입니다. 특히 KBS부산은 단 한 장의 관공서 제공 자료도 없이, 발로 뛰어 직접 찾아낸 자료와 취재 현장을 활용해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KBS부산의 ‘백두대간의 끝자락, 개발 야욕에 멍드는 금정산’ 취재물은 부산시의 금정산 국립공원 추진과 관련해, 건설적이고도 비판적인 견제·감시를 선보인 첫 보도였습니다. KBS부산의 연속 보도 이후, 타 매체 보도 행태는 비슷했습니다. 부산시와 시민환경단체 동향 파악에 주력하며 관망하는 모양새였습니다. 만약 시민환경단체의 기자회견이 있다면, 짧게나마 단순 보도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타 매체 보도 #첨부> 4. 사회에 끼친 영향 1)‘금정산국립공원지정범시민운동네트워크‘그린조끼’ 발족 : 금정산 보존 운동 ‘그린조끼’에 40여 개 시민․환경단체 참여.(기자회견문 첨부#3) ‘그린조끼’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은 KBS 관련 보도가 나갈 때마다 SNS를 통해 내용 공유하고 후속 조치를 함께 논의함.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금정산지킴이단.부산환경운동연합.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국학운동시민연합.기장사회복지생활상담소.낙동강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낙동강오염방지협의회.대천천네트워크.동물자유연대부산지부.먹는물부산네트워크.부경근대사료연구소.부산YMCA.부산YWCA.부산경실련.부산국학원.부산그린트러스트.부산녹색연합.부산민언련.부산민예총.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부산생명의숲.부산생명의전화.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부산시민축구협의회.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부산참여연대.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부산환경교육센터.부산홍익봉사단.생명그물.자연애친구들.좁은길교회.지구시민운동연합부산시지부.지방분권부산시민연대.진보광장.학장천살리기시민모임.한국생태기술연구소.우송환경연구소.환경보호실천본부.온천천네트워크.환경수호운동연합회 2)부산대학교 앞 1인 시위 : KBS 보도 이후 시민․환경단체는 캠퍼스 확장 야욕을 내비친 부산대 규탄 1인 시위를 매일 이어나가고 있음. 시민․환경단체는 부산대 소나무숲 훼손을 끝까지 막기로 결의함.(첨부#4) 3)부산시, 산중 불법 무속행위 특별 점검 돌입 : KBS 보도 이후 부산시는 오는 4월 초까지 구.군과 합동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야간 시간대에 무속행위를 특별 점검 돌입. 적발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하고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기로 함. 5.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KBS부산방송총국의 ‘백두대간의 끝자락, 개발 야욕에 멍드는 금정산’ 연속 취재 보도는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금정산 국립공원화 사업’을 수면 위로 올려 공론화 해, 입체적으로 재평가한 작품입니다. 금정산 국립공원 움직임이 일자, 기업(삼천리․삼탄)의 ‘금정산 최고봉 노른자위 땅 미국 아들에 증여 사실’부터 국립 부산대학교의 금정산 개발 야욕, 금정산을 파고든 무속인들의 불법 기도처에 이르기까지…금정산 국립공원화를 둘러싼 각 분야별 이슈를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검증한 현장추적 보도입니다. 또 보도 기간 동안, 취재팀은 드론을 4차례 띄워, 금정산 전체의 광활한 소나무숲과 보존 가치가 높은 기암괴석, 호국역사의 산실인 산성을 부산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또 취재팀은 무거운 방송장비를 메고 금정산 중턱을 헤매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보도를 통해 KBS부산방송총국은 금정산 국립공원화와 관련한 시청자들의 알 권리를 성실히 충족시켰습니다. 아울러, 금정산 지킴이단 ‘그린조끼’(40여 개 시민사회·환경단체) 발족 등 보도 이후 각종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부산시와 부산 금정구청, 북구청 등 관할 행정당국의 국립공원 추진 업무와 관련해, 제대로 된 ‘감시와 견제’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KBS부산의 ‘백두대간의 끝자락, 개발 야욕에 멍드는 금정산’ 연속 보도는 꼼꼼한 현장 취재와 심층 분석, 건설적 대안 제시로, 방송국 안팎에서 호평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또 ‘금정산 보존’ 지역 이슈를 선점하고 ‘난개발 및 환경훼손 방지’에 관해 공감대를 얻게 했습니다. 본 보도는 지역 언론·지역의 공기로서 ‘알 권리-사회적 의제 설정-비판적 감시·견제-시민사회 참여’를 일궈내 KBS 안팎에서 극찬을 받았고, 공공 저널리즘의 본보기로도 손색없다고 판단합니다. 6. 기타 고려사항 KBS부산방송총국 심층취재팀은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했습니다. ‘백두대간의 끝자락, 개발 야욕에 멍드는 금정산’ 연속 보도는 근거 없는 일방적 비판이나 논란, 대립을 지양하고, 현장 취재와 비교 검증, 객관적 분석기법을 통해 ‘금정산 국립공원화’ 사업을 냉정하게 평가하려 애썼습니다. 또 난개발 방지 그리고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행정당국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본 ‘백두대간의 끝자락, 개발 야욕에 멍드는 금정산’ 취재물은 보도 당사자의 반론 신청이나 언론중재위원회의 피신청 사항이 없음을 밝힙니다.

회차 심사평

제341회 전체 총평

2019년 1월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에서도 치열한 경합 끝에 3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취재보도 1부문에서는 두 편의 수상작이 나왔다. SBS ‘체육계 성폭력’은 지난해 우리 사회에 충격과 파장을 일으켰던 미투 관련 보도로, 사안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피해자를 배려하는 취재방식이 돋보였다. 해당 언론사는 미투 관련 보도 과정에서 신분이 노출된 피해자가 대중으로부터 2차 공격을 당하는 등의 부작용을 고려하여 성폭력 관련 보도를 위한 자체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준수했다. 특히 피해자의 변호인단과 2차 피해문제를 놓고 협의를 진행하면서 보도의 방향을 결정하는 등 피해자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보도를 이어가는 모습은 언론사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단순히 피해 사실을 전달한 데 그친 것이 아니라 체육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부분 역시 향후 성폭력 관련 보도의 지침이 될 만한 선례라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많았다. 안동MBC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추태’는 오랜만에 나온 지역 언론의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언론의 취재환경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와의 신뢰 구축과 함께 심도 있는 취재를 이어나간 기자들의 노력이 엿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피해자는 취재기자의 수차례 시도 끝에 인터뷰에 응했고, 보도 과정에서 추가로 피해사진 등 증거를 제공했으며, 안동MBC는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한 발빠르고 치밀한 확인취재를 통해 다수의 단독보도를 이어나갔다. 이처럼 안동MBC가 피해자와 깊은 신뢰를 쌓은 것은 특종에 급급하지 않고 신중하면서도 체계적으로 보도한 것이 큰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최근 추락하고 있는 언론의 사회적 신뢰에 많은 시사점을 주는 보도라는 평가가 많았다. 문제를 일으킨 지방의원들이 다수 소속된 당에서 직접 사과의 뜻을 밝힌 뒤 2명이 의회에서 제명되는 결과를 낳았고, 관련 제도의 개선 및 사회적 논의로 이어지는 등 성과도 컸다는 점도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 수상한 JTBC ‘성직자의 이름으로... 아동성범죄 목사 추적’은 기자들이 3개월 동안 전국을 직접 발로 뛰면서 적극적으로 취재한 끝에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목사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79명의 처벌 사실을 확인하고, 심층취재 결과 아동이나 청소년을 성추행했던 목사 20명이 여전히 어린이들을 보살피거나 목회활동 중임을 밝혀냈다. JTBC는 이들에 대한 징계 권한을 가진 교단이 목사의 성범죄 전력 조사에 대한 의지가 없거나, 알게 되더라도 묵인하는 경우가 많아 잠재적인 재범률이 높다는 점에서 심층취재와 보도를 이어나갔고, 초기에는 수수방관하던 교단이 해당 목사를 징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개선에 나서는 등 사회적 반향이 이어졌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보도가 해당 목사들이 교단에서 제명되는 등 추가적인 피해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사회적 제도 개선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도출했다며, 이처럼 사회적으로 의미 있고 용기 있는 보도가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기자상 심사위원회

이 회차 수상작 2019년 1월

제341회(2019년 1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2편
체육계 성폭력
1-02 SBS 이경원·정규진·박세용·정헤진·정경윤·최재영·김민정·원종진·고정현·정다은·김형열·하성룡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추태
1-10 안동MBC 이정희·홍석준·최보규·원종락·최재훈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성직자의 이름으로... 아동 성범죄 목사 추적
5-01 JTBC 이호진·박병현·최하은

같은 회차의 다른 작품

“얼굴이 새까맣게”…다단계 ‘헤나방’ 실태
후보 취재보도1부문 뉴스1
체육계 성폭력
수상 취재보도1부문 SBS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안락사 논란, 생명감수성 잃은 구조 지상주의
후보 취재보도1부문 한겨레신문
서울9호선운영 비위
후보 취재보도1부문 서울경제신문
청와대 행정관 군 인사자료 분실
후보 취재보도1부문 KBS
7분간 한 방울도 못 뿌린 ‘소방차’ 외
후보 취재보도1부문 채널A
成大, 로스쿨 교수의 논문 대필
후보 취재보도1부문 동아일보
전두환, 재판 불출석하며 골프 행각
후보 취재보도1부문 한겨레신문
스포츠계 미투 실명 고발
후보 취재보도1부문 한겨레신문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추태
수상 취재보도1부문 안동MBC
주한 미국대사 청와대 극비 방문 및 한미방위비분담금 증액 압박
후보 취재보도1부문 동아일보
김경수 경남도지사-드루킹 비밀대화방 기록
후보 취재보도1부문 동아일보
수영대표팀 불법촬영물 2심 실형…취재진 제출 영상 증거에 반전
후보 취재보도2부문 JTBC
<윤봉길 의사가 ‘실패한 자객’?…중국 역사전시회 ‘격하’ 논란> 外
후보 취재보도2부문 연합뉴스
통계청 새 가계동향조사…“응답거부 땐 과태료” 통보 논란
후보 경제보도부문 JTBC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인상
후보 경제보도부문 연합뉴스
현대重, 대우조선 인수한다…산은에 제안서 제출
후보 경제보도부문 연합인포맥스
‘로드숍 신화’ 조윤호 대표의 민낯
후보 경제보도부문 뉴스1
김정주 넥슨 판다, 매각가 10조 예상 등
후보 경제보도부문 한국경제신문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한다
후보 경제보도부문
신년기획 ‘다시쓰는 인구론’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향신문
<택시 기사가 된 첫날, 기자에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외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신문
표절의 해부]배철현 前 서울대교수『타르굼 옹켈로스 창세기』外8편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연합뉴스
일자리 안정자금]“우린 나랏돈 퍼주는 영업사원이었다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중앙일보
나는 너의 야동이 아니다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서울신문
갑을병정 그 아래, 한국 IT노동자의 한숨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국민일보
J노믹스, J턴하라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파이낸셜뉴스
탈시설, 장애인 자립 리포트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신문
파편사회서 공감사회로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국일보
성직자의 이름으로... 아동 성범죄 목사 추적
수상 기획보도 방송부문 JTBC
‘쓰나미 4개월’ 인니 팔루 현장을 가다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BBS
‘천사 의사’의 두 얼굴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JTBC
60억 들인 엉터리 환경부 항공기 소음 측정값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경남신문
무분별한 대학생 해외봉사활동 실태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연합뉴스
대구와의 ‘인연’ 황교안 전 총리 검증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대구MBC
바다에 잠긴 수십 억 선착장, 부실 공사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KNN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대전MBC
황교안·오세훈 책임당원 자격 시비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경인일보
3·1운동 100년인데 친일파 작곡 교가 버젓이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전남일보
백화점 편법 현금할인 및 사기·횡령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KBC광주방송
서귀포시, 20억원 넘는 예산 들여 생태문화공원 불법조성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제주신보
‘여론 무시’ 의정비 규정 위반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KBS춘천
“예타 면제는 비수도권을 위한 것” 대통령 발언 파장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인천일보
친인척 특혜의혹의 ‘실체’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FM경기방송
지방의원 해외연수-연수인가 외유인가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광주MBC
아홉달 산고(産苦), 쇄신을 낳다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대구MBC
어촌계 국고보조금 비리 연속보도...전국 수사 확대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울산MBC
수도 검침원들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일한다”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광주MBC
비리 복마전...평창올림픽 조형물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강릉
안동MBC보도특집 “나무에 새겨진 작은 우주, 유교현판”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안동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