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o ),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7월30일, 12시11분 [단독] "죽어죽어죽어버려"…황정민,스토킹 범죄의 증거
2 7월31일12시45분 [단독] "살인자로 남아라,평생"…황정민,고양이 사진의 맥락
3 8월6일9시47분 [단독] "제발 좀 살려줘.두 손 빌게"…황정민,발신 통화의 진실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근 스토킹 범죄를 향한 사법당국의 처벌 기준이 대폭 강화됐습니다. 반의사불벌죄 규정이 폐지(2023년)됐고, 대법원 양형기준이 신설(2024년)됐습니다.
스토킹은 ‘행위의 반복성’과 ‘피해자의 불안감’을 따집니다. 폭로의 진실 여부와 별개로, 반복적인 연락과 접근은 그 자체로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본 보도는 배우 황정민이 팬 A씨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2025년 8월 해당 사건을 최초 인지했으나, 수사 추이와 법적 판단 과정을 신중히 지켜본 뒤 보도 시점을 조율했습니다.
올해 황정민의 스토킹 피해로 제출한 고소장과 핵심 물증을 확보했습니다. 첫 만남인 2023년 8월부터 2025년 5월까지의 기간을 정밀하게 추적했습니다.
스토킹의 가혹성은 숫자로 드러났습니다. A씨가 보낸 하루 78회, 6,119자에 달하는 문자메시지와 고양이 사체 사진, 유언서 등은 단순한 팬심의 일탈로 보기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3차례의 만남, 수만 자의 문자, 62건의 통화 녹취도 정밀하게 교차 검증했습니다. 특히 2025년 5월 4~5일, 14~15일에 집중된 기록을 정리해 스토킹 범죄의 정황을 정량적으로 제시했습니다.
A씨는 '쌍방 관계'라 주장했습니다. 실체는 달랐습니다. 피해자의 거부와 차단에도 연락은 계속됐습니다. 심지어 미성년 자녀의 학교 공연장까지 찾아가 협박했습니다.
디스패치는 객관적 물증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했습니다. 유명인이라는 약점을 노린 가해자의 일방적 서사가 여론을 흔들어서는 안 됩니다. 피해가 축소되는 폐단을 방지하고자 공익적 단독 보도를 결정했습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이번 보도는 황정민 측이 법원에 제출한 증거 자료를 확보해 진행됐습니다. A씨도 두 차례 직접 만났습니다. 관련 자료를 입수해 양측의 주장을 대조했습니다.
취재 과정에서 A씨가 황정민과 나눈 녹취록을 편집해 연일 SNS에 공개했습니다. 언론 매체는 검증 없이 자극적인 내용을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자극적 보도를 경계하고, 신중하게 접근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단편적 정황이 아닌 사건 전체의 맥락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A씨와 황정민 간에 이뤄진 통화 녹취록 62건, 총 16만 3,439자 전체를 전수 조사했습니다. 녹취록 전반에 걸쳐, 황정민은 수십 차례 연락과 만남을 거부했습니다.
본 사건은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이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디스패치’는 재판과 수사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정보 노출 수위를 엄격히 검토했습니다.
무분별한 받아쓰기 보도를 지양하고, 법적·윤리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하며 보도를 완성했습니다.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황정민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 하루 전날(07.29) “폭로자는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타 매체들은 소속사 입장을 전달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디스패치는 단독 취재를 통해 두 사람의 2년여에 걸친 관계 전개 과정, 카카오톡 원문, 물증 등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보도 이후 디스패치가 공개한 세부 증거를 인용해 후속 보도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파생 및 후속 보도의 양이 방대하여 아래 5개 리스트로 추립니다.
① 'SNS 폭로전'이냐 '명예훼손에 스토킹'이냐…황정민 사건에 숨은 법리 (TV조선)
② 황정민 사건으로 본 변종 스토킹의 민낯… "안아달라"며 아들까지 협박 (MBC 연예)
③ 황정민 사생활 폭로에 '호프' 나섰다…"영화 순항 방해, 법적 조치" (한국경제)
④ "'하루 78통 문자, 미성년 아들 접촉'… 황정민, 1만1000자 카톡+유언서 '스토킹 증거' 法 제출" (뉴데일리)
⑤ "단둘만 있는 밀폐된 공간과 술…황정민 폭로녀는 두가지에 집착했다" (뉴스1)
6. 사회에 끼친 영향
유명인을 상대로 한 스토킹 범죄가 가해자의 ‘쌍방 관계’, ‘팬심의 연장’이라는 주장 뒤에 가려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구체적 증거로 드러냈습니다. 디스패치는 특정한 정량적 증거를 통해, 스토킹 피해가 ‘치정 논란’으로 소비되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습니다.
A씨의 스토킹 범죄는 황정민 개인을 향한 괴롭힘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A씨는 2025년 8월부터 영화 ‘호프’ 제작사 포지드필름스와 국내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황정민 관련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고, 이후 ‘호프’가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르자, 칸 영화제 집행부와 미국 배급사 네온까지 일방적 주장이 담긴 영문 메일을 보냈습니다.
스토킹 가해자의 일방적 주장이 피해자 개인의 명예를 넘어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의 국제적 유통과 평가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디스패치는 이 같은 정황을 실제 증거로 규명해, 스토킹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위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유명인과 관련된 스토킹 사안은 흔히 열애설이나 사생활 논란으로 소비되며 가해자의 일방적 주장이 여과 없이 확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디스패치는 고소 과정에서 제출된 증거자료를 직접 검증해 스토킹 범죄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규명했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이번 보도는 전적으로 디스패치 내부 취재 역량으로 수행되었습니다. 외부로부터 특별한 지원을 받은 사실은 없습니다.
A씨가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보도 내용 중 일부를 직접 반박했지만, 별도의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등 피신청 사항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