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O ),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7월23일 업무추진비 단골 결제 업소…알고보니'국장'가족 식당
2 7월24일 원주시,업무추진비 부적절 간부 감사 착수
3 7월27일 원주시 국장 업무추진비 파장 확산…"수사의뢰 해야"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시청 국장 가족 가게로 부서별 회식이 이어진다. 사비가 아니라 다 공금이다."
시청 요직에 있는 재정국장의 가족 가게들에서 업무추진비 결제가 이어진다는 제보입니다. 사실이라면 이는 세금으로 개인의 매출을 올려주는 셈이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업무추진비는 관련법상 시청 홈페이지에도 상세히 공개하도록 돼 있습니다. 공개 대상은 가게 이름과 인원수, 액수 등입니다. 말로만 봐서는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용은 방대합니다. 시청 부서들과 읍면동사무소, 사업소 등 60여 개 부서가 각각 올립니다. 1년 반 사이 400건에 육박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렇게 공개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시청 간부 공무원의 가족 가게'에 대한 건 없습니다.
수많은 가게에서 특정인과의 관계성을 찾아내야만 부정적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규정도, 시스템도 이런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결국, 가게를 특정하고 1년 이상 기간의 정보에서 결제된 내역들을 모아 봐야 문제 상황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한두 번이나 10여 차례 정도라면 상식적인 범위로 볼 수 있습니다.
취재 과정에서 들리는 뒷말은 무성했습니다.
시청 부서별로 국장 가족 관계인 업체 두 곳을 돌아가며 회식을 하는 자체가 요직에 있는 국장에게 잘 보이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겠느냐는 의견도 붙습니다.
가족 관계인 가게들을 찾아내고 정보공개 청구 등으로 내역을 공식 확인을 했습니다.
1년 6개월간 여러 부서에서 35차례, 1,100만 원 넘는 결제 내역이 확인됐습니다. 내용을 살펴 보니 특정 부서(예산과)의 방문 기록이 유독 두드러진 점과(절반 수준), 특히 한 가게에서는 두 달 사이 14차례, 한 번에 최대 70만 원에 육박하는 업무추진비가 결제되기도 했습니다.
국장 본인도 업무추진비로 5차례, 150만 원 가까이 결제한 것도 확인했습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특이 사항 없습니다.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단독보도로 타 매체의 선행보도는 없었습니다.
보도 이후 일부 매체에서 직접 인용보도가 이뤄졌습니다.
보도 이후 원주시 차원에서 후속 대책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내면서('업무추진비 부적정 사용에 관용 없다' - 대책회의) 이를 토대로 대부분 언론사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하는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내용은 원주시가 내부 감사에 착수한다는 것, 엄중한 처벌과 업무추진비 부적정 사용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 등입니다.
6. 사회에 끼친 영향
현재 진행 중인 사안입니다.
보도에서 부정 사용으로 지목한 업무추진비 사용 금액은 환수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당사자에 대한 감사도 착수했습니다.
이 문제는 경찰 수사로 이어졌습니다. 수사가 예고되면서 감사는 일시 중단됐고, 이 문제는 도의적인 혹은 내부적인 문제에서 실정법 위반 여부에 대한 영역으로 확대됐습니다.
문제가 불거진 뒤에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전에 이런 문제를 걸러줄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 특이 사항 없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 특이 사항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