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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31회 · 2026년 7월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출품 6-12

‘망각과 증언’…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추적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기획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7월1일, 6시00분 (망각과 증언)①(단독)아침밥 먹다 들이닥친 군인들…60년째 멈춘'프억빈 기억'
2 7월2일, 11시20분 (망각과 증언)②(단독)베트남전 학살 피해자들, ‘3기 진화위’문 두드린다
3 7월3일, 15시31분 (망각과 증언)③베트남 참전 류진성"한국은 일본과는 달라야…최소한 사실은 인정해야"
4 7월6일, 16시58분 (망각과 증언)④'한-베 수교' 34년의 그늘…'민간인 학살',베트남은 주시·한국은 난색
5 7월7일, 15시6분 (망각과 증언)⑤이재명도 참여했던‘베트남전 진실규명법’…22대 국회서도8개월째 제자리
6 7월27일, 10시48분 (단독)'베트남전 학살'진상규명 청원, 387일 만에 청와대서 국방부로
7 7월30일, 11시49분 (단독)'청룡부대가 민간인 학살'베트남정부 공문 첫 확인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 O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7월1일, 6시00분 (망각과 증언)①(단독)아침밥 먹다 들이닥친 군인들…60년째 멈춘'프억빈 기억' 2 7월2일, 11시20분 (망각과 증언)②(단독)베트남전 학살 피해자들, ‘3기 진화위’문 두드린다 3 7월3일, 15시31분 (망각과 증언)③베트남 참전 류진성"한국은 일본과는 달라야…최소한 사실은 인정해야" 4 7월6일, 16시58분 (망각과 증언)④'한-베 수교' 34년의 그늘…'민간인 학살',베트남은 주시·한국은 난색 5 7월7일, 15시6분 (망각과 증언)⑤이재명도 참여했던‘베트남전 진실규명법’…22대 국회서도8개월째 제자리 6 7월27일, 10시48분 (단독)'베트남전 학살'진상규명 청원, 387일 만에 청와대서 국방부로 7 7월30일, 11시49분 (단독)'청룡부대가 민간인 학살'베트남정부 공문 첫 확인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뉴스토마토>가 7월 한 달 동안 보도한 연속기획 <망각과 증언> 5편과 후속보도(단독) 2편은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피해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기록하고, 그간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프억빈마을 학살 사건을 최초로 발굴해 약 60년간 진상규명을 외면해온 한국 정부의 국가 책임을 심층적으로 추적한 기획 보도입니다. 단순한 과거사 재조명이 아닌, 현재 진행 중인 진실규명과 책임 논의를 촉발하기 위한 문제 제기라는 점에서 기획의 의미를 갖습니다. 구체적 보도제작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5년,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을 겪은 하미마을과 퐁니마을 생존자들을 각각 인터뷰할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전쟁의 참혹한 실상과 피해자들의 오랜 고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베트남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또 이를 계기로 한국에서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운동을 이어온 ‘한베평화재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진실규명 TF’ 등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됐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관련 이슈를 심층 취재해오던 중,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이라는 전환점에 맞춰 민변 진실규명 TF가 베트남 현지조사에 나선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에 <뉴스토마토>는 과거사의 은폐된 진실을 규명하고 국가적 책임을 환기하고자 민변 TF과 함께 베트남 현지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베트남 현지 취재는 6월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 동안 진행됐습니다. <뉴스토마토>는 다낭 하미마을과 꽝응아이성 프억빈마을을 직접 방문해 비극적인 사건 현장과 위령시설을 답사하면서 당시 상황을 복원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동시에 프억빈 학살 생존자인 보티리엠·팜티프엉씨, 하미 학살 생존자 응우옌티홍씨를 심층 인터뷰해 생존자들의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프억빈 학살은 국내 학계와 언론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았던 사건이었습니다. 1966년 11월9일 프억빈마을에선 민간인 73명이 무참히 희생됐고, 이 중 13세 이하 어린이가 32명(전체의 44%)에 달한다는 사실을 현지 조사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피해 규모를 넘어, 아동에 대한 폭력까지 서슴지 않은 무차별적 민간인 학살이라는 성격을 분명히 보여주는 핵심 단서였습니다. 귀국 이후에는 현지에서 확보한 증언과 자료를 토대로 체계적인 교차 검증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생존자 증언을 기반으로 한국의 국방부가 발행한 《파월한국군전사》, 당시 한국군 작전지도, 베트남 현지 위령비 명단, 지방정부 기록 등을 하나하나 대조하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사건 당일 수행된 ‘용안작전’과 한국군 부대 이동 경로를 추적한 결과, 한국군 공식 기록에는 ‘베트콩 3명 사살’이라는 전과만 남아 있을 뿐 민간인 피해는 전혀 기록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당시 군 기록에서 민간인 피해가 조직적으로 은폐됐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아울러 베트남전에 한국군 소속으로 참전한 류진성씨를 인터뷰해 가해자의 시각까지 함께 담아냈습니다. 베트남전 학살에 관한 피해자와 참전군인의 기억을 교차 배치함으로써 사건을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자 했습니다. 나아가 이 문제가 제기된 이후 역대 정부 대응, 경과, 진상규명 특별법 상황, 국가배상 소송의 쟁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조사와 한계, 시민 청원 진행 상황까지 폭넓게 추적해 <망각과 증언> 기획기사 5편과 후속보도 2편으로 완성했습니다. 특히 <뉴스토마토>는 이번 보도를 통해 1993년 베트남 꽝응아이성 정부의 공식 내부 문건을 새롭게 발굴했습니다. 해당 문건에는 베트남전 당시 부녀자·노인·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총격 정황과 함께 가해 주체로 ‘한국군 청룡여단 제3대대’가 명확하게 기재돼 있었습니다. 베트남 정부의 공식 문건을 통해 민가인 학살 가해 부대가 구체적으로 특정된 건 이번이 국내 최초입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베트남 현지 밀착 취재부터 국내 관계 부처·시민사회·법조계 취재, 문건 교차검증 및 기사 작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기자의 단독 취재로 완수했습니다. 정부 부처 취재원의 경우, 취재원의 요청과 취재원 보호 원칙에 따라 익명('관계자')으로 처리했습니다. 그 외 취재상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문제와 퐁니·퐁넛, 하미 학살 등에 대해선 과거에도 일부 언론에서 단발성 보도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언론·학계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프억빈 학살 현장을 직접 취재해 생존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국방부 《파월한국군전사》, 작전 기록과 베트남 지방정부의 공식 문건을 대조·검증함으로써 사건의 전모(발생 경위, 피해 규모, 가해 부대)를 종합적으로 추적·입증한 보도는 <뉴스토마토>가 처음입니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 인용된 모든 연구자료 및 사료, 증언는 엄격히 출처를 명시해 활용했습니다. 이미 보도된 타 매체의 기사를 표절하거나 기사 구성 및 표현을 도용한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 6. 사회에 끼친 영향 (후속적인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진 사정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① 제도적 진실규명 착수: <뉴스토마토>의 기획기사 5편과 후속보도 2편은 장기간 잊혔던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문제를 사회적·제도적 공론장으로 다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보도 이후 프억빈 학살 피해 생존자를 포함한 9명이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진실규명을 신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뉴스토마토>가 국내 최초로 발굴한 베트남 지방정부 문건과 한국군 작전 기록 등 교차검증 자료가 핵심 증거로 제출됐습니다. 이는 기존 한국 법원에서 국가 배상책임이 인정된 퐁니·퐁넛 사건을 넘어, 프억빈을 비롯한 베트남 내 숨겨진 피해 지역 전체에 대한 정부 차원의 포괄적 재조사 필요성을 환기한 계기로도 작용했다고 평가됩니다. ② 새로운 역사적 사료 발굴: 한국군 공식 기록에는 민간인 피해가 전혀 기재되지 않은 반면, 1993년 베트남 꽝응아이성 정부 문건에는 부녀자·노인·아동에 대한 무차별 총격 정황과 함께 가해 부대가 ‘청룡여단 제3대대’로 명시되어 있다는 점을 확인한 건 이번 보도의 핵심 성과입니다. ③ 방치된 행정 부실 추적 및 정부 절차 재가동: <뉴스토마토>는 후속보도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시민 1만541명이 서명해 2025년 6월23일 청와대에 제출한 진상규명 촉구 청원이 1년이 넘게 아무런 답변 없이 방치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행정 처리 과정의 구조적 허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뉴스토마토>의 집요한 추적 취재에 끝에 대통령실은 민원시스템 개편 과정에서 처리가 누락됐다 인정했고, 2026년 7월15일 국방부에 답변을 재촉구하는 취지로 청원을 재이송했습니다. ④ 시민사회 및 정책 논의 활성화: <뉴스토마토> 취재와 보도 이후 시민사회단체들은 국방부 장관 면담을 공식 요청하고, 피해자 지원 및 진상규명 강화를 요구하는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망각과 증언> 기획기사 5편과 후속보도 2편은 취재 준비 단계부터 현지 실사, 문건 검증, 기사 작성에 이르기까지 한국기자협회 언론윤리강령과 취재준칙을 엄격히 준수했습니다. 베트남 현지 취재 과정에선 노약자인 피해자들이 과거의 트라우마를 재경험하지 않도록 인권과 정서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또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표현을 지양하고, 객관적 자료와 복수의 출처에 기반한 교차 검증을 통해 보도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양측의 증언을 균형 있게 반영함으로써 특정 시각에 치우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이번 보도 취재 과정과 내용 전반에 대해 내부 검증 절차를 거쳐 윤리적·사실적 정당성을 확인했으며, 공익적 가치에 부합하는 보도였음을 공식적라고 인정했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①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사항 없습니다. ② 기존 출품작을 다시 출품하시는 경우, 출품 이유와 보완 내용을 아래 적어주시기 바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품부문을 변경하여 다시 출품하시는 경우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회차 수상작 2026년 7월

제431회(2026년 7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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