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O),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7월13일 맨체스터 하루아침에 통합?.."협력만30년"
2 7월14일 "정부를 설득하라"..통합의 성패,협상에 달려
3 7월15일 20조 원 지원 약속..중요한 건'쓸 권한'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 '통합시장의 약속‘.. 시민들은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전남·광주 통합과 초대 통합시장 선거는 짧은 기간 안에 추진됐고, 정부 지원금 20조 원, 반도체 산업 육성, 균형발전, 교통 통합 등 대규모 정책이 잇따라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 과정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기회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목포MBC는 앞선 기획보도를 통해 국내 통합 사례를 분석한 데 이어, 이번에는 통합시가 제시한 핵심 정책이 어떤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설계됐는지 검증했습니다.
취재진은 벤치마킹 대상으로 제시된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를 직접 찾아 정책 설계자와 추진 관계자를 인터뷰하고, 재정 운용 방식과 권한 이양, 산업 육성 전략, 교통 통합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통합 정책의 가능성과 한계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 '해외 사례 소개'를 넘어 최초 설계자에게 답을 묻다
이번 기획보도는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 통합 사례를 단순 소개하는 뉴스를 넘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지역 최대 현안을 맞아, 통합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한 정책 당사자들을 찾아 정책 형성 과정과 성공·실패 요인을 검증한 정책추적형 해외기획입니다.
전문가 인터뷰를 인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취재진은 통합을 최초 설계한 리처드 리즈 전 GMCA 부시장, 교통통합을 최초 추진한 최고책임자, BBC 이전을 주도한 최고책임자, 기업유치기관으로서 글로벌 대기업을 직접 유치한 대표, 통합을 40년 넘게 취재한 현지 기자, 통합 이후 실제 시정을 운영하는 내부 거버넌스 핵심 시의원 등 정책의 기획·집행·평가 전 과정을 담당했던 핵심 인물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했습니다.
'정책을 연구‘하거나 ’제3자‘가 아닌 '정책을 직접 만들고’, ‘직접 기업을 유치하고’, ‘직접 기업을 이전’한 당사자들에게 묻는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통합의 의사결정 구조, 협상 과정, 실패와 시행착오까지 심층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해외 사례 소개가 아니라 정책 형성 과정을 복원한 검증형이자 해법형 저널리즘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뒀습니다.
□ 왜곡 없는 정책 검증
이번 기획은 정책 당사자의 발언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통합 정책의 근거와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전남·광주 통합 과정에서 제시된 20조 원 규모 재정 지원, 권한 이양, 균형발전 전략이 어떤 해외 사례를 토대로 설계됐는지 추적하기 위해 취재진은 벤치마킹 대상인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를 직접 찾아 정책 설계와 추진에 참여한 핵심 인사들을 인터뷰했습니다.
권한 이양과 재정 분권, 공동 거버넌스 체계 등 주요 정책은 단순 번역이나 인용에 그치지 않고 추가 질문과 교차 검증, 원문 대조를 통해 의미와 맥락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레이터맨체스터의 통합 과정과 중앙정부 협상, 재정 운용 방식을 분석하고, 전남·광주 통합에 적용 가능한 부분과 제도적 한계를 함께 제시했습니다. 해외 사례 소개를 넘어 지역 현실에 맞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 검증 보도였습니다.
□ 기관 속에서 보여주는 통합의 해법
GMCA 광역통합기구, 샐퍼드 시의회, 교통국, 투자유치기관, 미디어시티, BBC, 환승거점 등 통합의 핵심 현장을 직접 섭외해 기관 내부에서 통합에 필요한 기관과 통합의 성과를 내기 위해 정책이 추진된 기관 안에서 직접 기능과 실적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각 기관이 어떤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왜 만들어졌는지, 통합 이후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를 실제 해당 기관과 공간에서 설명함으로써 시청자가 복잡한 행정 구조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복잡한 정책을 공간과 현장으로 시각화한 새로운 전달 방식으로 단순 기관 외부를 배경 삼아 설명하는 모호한 방식을 지양했습니다.
□ 실패 현장 속에서 시민에게 묻다
해외 선진 사례의 장점만을 조명하지 않았습니다. 광역통합 이후 나타난 지역 간 개발 격차와 젠트리피케이션, 주택가격 상승, 낙후지역 문제, 성장의 불균형 등 전남·광주 통합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도 통계자료와 현장 취재를 통해 함께 검증했습니다.
특히 미디어시티 인근의 낙후지역을 직접 찾아 개발에서 소외된 주민들의 삶을 담아내며 '통합은 만능이 아니다'라는 현실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정책의 기대효과뿐 아니라 부작용과 한계까지 함께 검증함으로써, 해외 사례를 단순히 성공 모델로 소비하는 데 머물지 않고 전남·광주 통합에 필요한 시사점과 정책적 과제를 균형 있게 제시했습니다.
□ 지방 통합의 성공을 국가 신뢰와 연결짓다
이번 기획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국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10편의 모든 리포트는 ▲광역통합 추진 과정 ▲권한 이양 ▲통합재정 ▲공동 의사결정 ▲교통망 통합 ▲기업유치 ▲청년 인재 육성 ▲균형발전 ▲지역갈등 ▲통합의 부작용 등 각각의 정책 주제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현실과 연결해 분석했습니다.
"전남·광주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정책적 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지역이 앞으로 마주할 갈등과 과제를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해외 선진사례를 지역 현실에 맞는 정책 대안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지방정부와 공직사회,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통합의 출발부터 한계까지..정책 지도를 그리다
이번 기획은 개별 리포트의 나열이 아니라 하나의 정책 서사를 구축했습니다.
1편에서는 통합의 출발과 협력의 역사, 2편에서는 중앙정부와의 협상, 3편에서는 재정과 권한, 4편에서는 공동 거버넌스, 5~7편에서는 산업과 교통, 기업유치, 인재전략을 분석했고, 이후에는 통합의 부작용과 리더십까지 연속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각 편마다 앞선 보도의 내용을 다음 보도로 확장하는 구조를 취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가 광역통합의 구조와 원리를 단계적으로 이해하도록 설계했으며, 지역 현안을 해외 사례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해외 사례를 단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남·광주 통합 정책의 가능성과 한계를 검증하며 전남광주 지역의 현실에 맞는 방향성을 제시한 해법저널리즘의 사례입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특이사항 없습니다.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영국 맨체스터 통합 사례와 관련한 선행 보도는 없으며, 표절 등 저작권 관련 문제도 없습니다.
6. 사회에 끼친 영향
이번 기획보도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직후 '통합의 찬반'을 넘어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정책 검증의 장을 선제적으로 마련했습니다.
목포MBC는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 사례를 직접 취재하며 권한 이양, 재정 분권, 공동 의사결정, 교통 통합, 기업 유치, 인재 양성 등 통합시가 제시한 핵심 정책을 하나씩 검증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남·광주가 현재 보완해야 할 제도와 법률, 행정적 과제를 구체적으로 짚어내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통합의 성과뿐 아니라 지역 간 개발 격차와 젠트리피케이션, 주택 문제 등 부작용까지 함께 검증해 성공 사례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통합 과정에서 사전에 대비해야 할 과제를 공론화했습니다.
이번 기획은 해외 사례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전남·광주 통합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적 보완점과 정책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정책 검증 보도였습니다.
시민의 알 권리를 바탕으로 통합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한계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언론의 본질적 역할인 공공저널리즘과 해법저널리즘을 실천했습니다. 급격한 지역 변화의 과정에서 시민이 정책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건설적인 논의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공익적 의미를 갖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취재진은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했으며, 지자체 통합에 따른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언론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행했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보도 당사자나 기업, 기관의 반론 신청, 언론중재위 피신청사항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