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경향신문은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 출범을 앞두고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취재팀을 구성했습니다. 병역문제와 세금, 재산 등 나름대로 기준을 세워 총리 및 장관 후보자의 공직 적격성과 도덕성 등을 취재하고 보도해왔습니다. 후보자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을 바탕으로 배우자와 자녀도 ‘특혜’를 누리는 사례 역시 빈번하게 나타나는 만큼, 후보자 개인뿐 아니라 후보자 가족 역시 검증 대상으로 포함해 살폈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내걸고 출범한 새 정부의 내각에서 ‘아빠찬스’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는 상황에서 특히 온갖 비리 의혹과 논란에 둘러싸인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검증에 집중했습니다.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4월13일 내정된 후 취재팀은 ‘김 후보자의 딸뿐 아니라 아들, 부인까지 포함해 후보자 가족 모두가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았으며, 김 후보자가 한미교육위원단의 고위 인사와 긴밀한 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당시 김 후보자가 한국풀브라이트 동문회장으로 재임하던 기간 딸이 장학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보도된 상태였으나 가족 모두가 장학금 수혜자라면 김 후보자의 지위를 바탕으로 한 ‘특혜’ 의혹이 더 심화될 법한 사안이었습니다. 특히 김 후보자는 교육 정책 등을 책임지는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데다, 한국 사회에서 교육 문제는 늘 특혜와 불공정 이슈가 발생하는 만큼 꼼꼼하게 검증해야 할 지점으로 판단해 취재에 착수했습니다.
취재팀은 직접 접촉이 불가능했던 익명 제보자 주장의 신빙성과 객관성을 따져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차 검증을 시도했습니다. 김 후보자 부인의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 여부를 취재할 땐 당사자가 직접 자신의 창작물(앨범)에 기재한 장학금 수혜 이력을 확인하고, 의원실 등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 절차를 거쳤습니다. 취재팀은 김 후보자 가족의 연락처를 확보해 수차례 접촉을 시도하고, 한미교육위원단 측 입장을 듣기 위해서 방문하는 등 여러 차례 입장을 묻기도 했습니다. 끝내 응답을 받을 수 없었지만 곧 김 후보자 측 아들 역시 2016년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은 사실까지 파악했습니다. 김 후보자 측이 모르쇠로 일관했음에도 같은 시기 장학금을 함께 받은 수혜자를 확인해 접촉하고 풀브라이트 외국 홈페이지 검색 등 여러 방법의 취재를 거쳐 김인철 후보자 가족 모두가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은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관련기사김인철, 딸 이어 부인도 ‘풀브라이트’ 교환교수…미국 석사 아들 장학금 여부에 대해선 답 안해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4251721001
김인철 '온가족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 확인···자료 고의 미제출 논란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4260755001
김인철 후보자 일가의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 의혹에서 핵심은 동문회장이었던 김 후보자가 지위를 이용해 가족들에게 특혜를 줬는지 여부였습니다. 취재팀은 김 후보자 가족이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았다는 사실 보도에서 더 나아가 김 후보자와 장학금 사업을 진행하는 한미교육위원단 사이의 연결고리도 집중해 다뤘습니다. 김 후보자 측은 동문회장 이력과 가족의 장학금 수혜 이력이 무관하다는 입장을 유지했지만, 김 후보자가 충분히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법한 인맥을 비롯해 한미교육위원단의 비리까지 짚어냈습니다. 제보자가 간략하게만 전해준 한미교육위원단 부패 정황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취재팀은 직접 고양시의 법원도서관을 찾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자 자녀들이 본인들의 논문에 감사 표시를 남긴 한미교육위원단 심모 단장이 자신의 아들을 취업시키기 위해 저지른 비위행위가 포함된 판결문을 찾아내 보도했습니다.
※관련기사
현 한국 풀브라이트 동문회장도 '김인철 사단'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4291550001
‘풀브라이트 코리아’ 한미교육위원단, 단장 일가의 ’종합비리세트’였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4291504001
교육부로부터 매년 40억원에 가까운 지원을 받으면서도 제대로 된 관리 감독에서 빗겨나 있는 풀브라이트 장학금 사업의 구조적 문제도 짚어냈습니다. 그 밖도 김 후보자를 둘러싸고 불거진 불통, 비위 의혹을 파악하기 쉽게 정리해 보도하고, 온라인과 지면 기사, 기자메모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장관 후보자로서 적격한지 따지는 연속보도를 이어갔습니다.
※관련기사
김인철 아들 국회서 ‘인턴’ 근무…기관장은 ‘풀브라이트 심사위원’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5021913001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배우자 근무 학교서 비상임이사로 활동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4251632001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특이사항 없습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향신문 보도가 있기 전 한국 풀브라이트가 동문회장인 김인철 후보자 딸에게 장학금 1억원을 지급했다고 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후 후보자 일가 전부의 장학금 수혜 의혹을 상세하게 보도한 것은 경향신문의 보도가 최초입니다. 이후 한미교육위원단의 비리 문제까지 넓혀 보도한 것 역시 경향신문 보도가 처음입니다.
경향신문의 ‘온 가족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 단독 보도(2022년 4월26일 오전 7시56분) 이후 다수 매체가 같은 날 주요 기사로 해당 내용을 다뤘습니다. 한미교육위원단 단장 일가를 비리를 다룬 보도(2022년 4월29일 보도) 경우 경향신문이 단독으로 입수한 판결문을 타 매체에서 전달받는 등 보도로 다루기도 했습니다.
※타 매체 보도 목록
-"김인철 배우자·아들도 풀브라이트 장학금…4인가족 전원 혜택“ (연합뉴스 2022.4.26)
-"김인철 후보자 가족 4명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 받아" (YTN 2022.4.26)
-김인철은 동문회장…자녀·아내도 '풀브라이트 장학생' (SBS 2022.4.26)
-김인철, 가족 넷 모두 수천만원씩 풀브라이트 장학금 특혜 논란 (조선일보 2022.4.26)
-김인철, 가족 4명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 [윤석열 시대] (세계일보 2022.4.26)
-김인철 아내·아들 포함 가족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 받았다 (TV조선 2022.4.26.)
-김인철, 온가족이 풀브라이트 장학금…아빠·남편·지인 '찬스' (노컷뉴스 2022.4.26)
-김인철 아들까지 ‘온가족 4명’이 풀브라이트 장학금 받았다 (한겨레 2022.4.26)
-김인철 아내·딸·아들, 온 가족이 ‘풀브라이트 장학금’ 받아 (동아일보 2022.4.26)
-김인철 가족 전부 풀브라이트 장학금…배우자·딸에 이어 아들도 (세계일보 2022.4.26)
-김인철 온가족 4명, 미국 재단서 '똑같은 장학금' 지원받았다 (JTBC 2022.4.26)
...
-한미교육위원단, 단장이 '모자관계' 숨기고 아들 채용했다 적발 (연합뉴스 2022.4.30)
-한미교육위원단 단장, 모자관계 숨기고 아들 채용 (파이낸셜뉴스 2022.4.30)
-풀브라이트 논란 지속…"과거 단장이 아들 채용" (연합뉴스TV 2022.4.30)
-전 한미교육위원단장, 모자관계 숨기고 아들 채용 적발 (서울경제 2022.4.30)
-한미교육위원단, 단장이 '모자관계' 숨기고 장남 채용했다 적발 (헤럴드경제 2022.4.30)
-풀브라이트 장학 사업 '한미교육위원단' 전 단장, 아들 채용...'친족 등용 금지' 위반 (MBN 2022.4.30.)
5. 사회에 끼친 영향
(후속적인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진 사정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온 가족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 보도 이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가 직접 단체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에서 한 차례 김 후보자의 불통 행정과 막말 등을 문제 삼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한국외대 총학생회가 별도로 “교육의 공정이 무엇인지”를 묻는 기자회견은 처음이었습니다. 전국교수노동조합을 비롯한 7개 교육단체 회원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공공성 강화”를 외치며 김 후보자의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미교육위원단의 ‘사유화 운영’ 비판 보도는 제도개선 마련 촉구로도 이어졌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나섰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한미교육위원단에 직접 항의 방문하고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는 데 대한 설명과 함께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아빠찬스’의 연속으로 볼 수 있는 김 후보자 아들의 허위이력 게재 등까지 보도하면서 김 후보자는 결국 자진 사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제대로 된 설명을 내놓지 않은 김 후보자는 국민과 기자단 앞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윤석열 당선인 정부 내각의 첫 낙마자였습니다.
김 후보자 사퇴 이후에도 더민주당 의원들은 한미교육위원단에 대한 특정감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미교육위원단의 감시·관리의 사각지대에 대한 제도개선 마련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보도는 언론윤리강령을 준수했습니다. 자극적인 보도를 좇기보다 사회의 관심이 쏠리는 사실관계를 드러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검증과 관련해 질적·양적으로 취재력을 집중한 연속보도라는 자체 평가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누구나 평등하게 누려야 하는 장학프로그램 혜택을 사유화한 것이 과연 다른 부처도 아닌 ‘교육부’ 장관으로서 자질이 있는지를 끈질기게 묻고 의문을 제기한 덕분에 의미 있는 보도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평가합니다.
7.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부 지원은 없었고 보도 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도 없었습니다.
취재후기
(380회)_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검증 / 경향신문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검증
경향신문 정환보 기자
새 정부가 들어서는 5년마다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대회가 개최된다. 동계 올림픽 종목인 쇼트트랙에 비유하자면 출발선상에 선 총리 포함 장관 후보자 19명은 가슴을 졸이며 완주 의지를 다진다. 그러나 트랙을 돌다 미끄러지거나 반칙으로 실격 당해 더 이상 뛸 수 없게 되는 선수가 발생한다는 것은 그간 ‘게임의 법칙’이었다.
이번 윤석열 내각의 1호 낙마자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였다. 대회를 중계하는 역할을 맡은 언론의 인사검증 보도는 한 편의 ‘종합 예술’에 가깝다. 검증(檢證)은 사전적으로는 ‘검사하여 증명함’이란 뜻인데, 수사기관의 수사와 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와도 끝까지 증명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결국 언론이 제기한 ‘문제’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지가 관건인데, 흔히들 말하는 ‘국민 눈높이’가 그 기준이 된다. 그러나 국민이란 말도, 눈높이라는 말도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종잡기 쉽지 않다. 검증 보도는 끊임없이 그런 눈높이를 맞추는 작업의 반복이었다. 한국·미국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권위있는 장학금 수혜자 동문회장인 아버지, 교수인 어머니, 미국 대학원에 진학한 두 자녀 등 네 식구 일가가 모두 같은 장학금을 받았다는 제보는 고마웠지만, 반드시 필요한 ‘팩트 확인’을 거부하는 후보자와 교육부의 방해는 뛰어넘어야 할 허들이었다. 그나마 “160여개국에서 운영 중인 60년 역사의 공신력 있는 장학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하지 말라”는 반응이 힌트가 돼 장학생 선정 기관이 한미교육위원단장 일가의 전횡과 비리로 얼룩져 있었다는 사실까지 파헤칠 수 있었다.
언론들도 여러 장관 후보자들과 마찬가지로 쇼트트랙 출발선에서 동일하게 출발해 열심히 달렸다.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보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기자들의 이처럼 치열하면서도 공정한 노력들 덕분이었다.
회차 심사평
제380회 전체 총평
제380회(2022년 4월) 이달의 기자상은 모두 9개 부문에 총 56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4개 부문에서 7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JTBC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미국 법인 ‘월세 선금 3억’ 이해충돌> 보도와 경향신문의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검증> 보도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JTBC 보도는 인사검증 국면에서 쏟아진 여러 보도 중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안에 집중해 깊이 있게 파고들었고 공직자의 이해충돌 문제를 선명하게 제기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거 청문회에서 한 후보자가 월세로 수억원을 벌었다는 사실이 짧게 언급됐던 점에서 출발해 새로운 팩트를 발굴해 낸 점도 호평을 받았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가족 전원이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았다는 경향신문 보도는 김 후보자가 윤석열 내각 후보자 중 처음으로 자진사퇴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등 파급력이 강한 보도였다는 데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일치했다.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인 파이낸셜뉴스의 <우리은행 직원 회삿돈 500억원 횡령 파문 外> 보도는 전형적인 발생 특종 보도로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온 파괴력 있는 보도였다는 점에서 수상작으로 선정하는데 심사위원들 간 이견이 없었다.
총 9편이 출품된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는 시사저널의 <2018~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232명 부동산 전수 조사> 보도와 국민일보의 <‘유리벙커’ 실태점검 시리즈> 등 2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사저널 보도는 광역·기초자치단체장 232명의 부동산 보유 현황을 전수조사해 분석함으로써 국회의원이나 고위 중앙 공직자 중심이었던 부동산 검증 보도에서 범위를 한 단계 넓힌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의적절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검증하려 한 노력과 전수조사를 통해 새로운 팩트들을 발굴해냈다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국내 민방위 대피소 실태를 3회에 걸쳐 다룬 국민일보의 ‘유리벙커’ 보도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소재에 심층적인 취재, 꼼꼼한 기사가 더해진 보도였다는 데 많은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일치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맞물려 ‘우크라이나처럼 공격을 받으면 우리는 안전한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보도가 시의적절한 기획이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모두 9편이 출품된 지역취재보도 부문에서는 대구MBC의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자녀 의대편입 비리 의혹> 보도와 전주MBC의 <선거 브로커와 검은 제안> 보도 등 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자녀의 봉사시간 ‘쪼개기’ 등을 짚은 대구MBC 보도는 그 동안 장관 후보자 인사 검증 보도가 주로 중앙언론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데서 벗어나 지역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언론이 인사검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주MBC 보도는 선거 때마다 일반화된 여론조사가 어떻게 왜곡될 수 있는지 맹점을 짚은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 여론조사 조작 가능성이 단지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고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기자상 심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