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상 추가 공적설명서
<우리은행 횡령 기사> 추가 단독 볼드처리 했습니다
일자 제목
2022.4.27 [단독]우리은행 직원 회삿돈500억원 횡령 파문
2022.4.28 [단독]우리은행 횡령 직원"578억 다 썼다"
2022.4.29 [단독]우리은행 횡령 직원,이례적으로10년 간 같은 업무 맡아...이란 송금 디데이에 덜미
[기획] (상)횡령·유용 등 해마다30~40건,준법감시·소비자보호‘오작동’(중)준법감시인·감사위 등 제도 갖췄지만 금융사고는 계속됐다(하)미·영은 네거티브 규제에 파괴적 과징금
2022.5.17 [단독] '614억'이 끝 아니다...A씨 수십억 추가 횡령 정황
2022.7.26 [단독]우리은행 횡령 또 발견...총액700억원 육박
2022.7.26 [단독]우리은행, '횡령'결재라인에 변상 조치 검토
2022.11.23 [단독]금감원, 700억 횡령 전현직 은행장 책임 묻는다
<금융당국 후속대책>
일자 제목
2022.7.26 금융감독원 우리은행 횡령검사 결과 발표-내부 통제 작동 안돼 법적 제재 검토
2022.10.4 금감원,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 내부통제 운영 개선과제 발표-금융사고 재발 막기 위한 내부통제 개선안 공개
2023.1.13 금감원,주요 회계법인과 간담회-금융사 횡령 등 발생하면 회계법인에도 책임 추궁
2023.1.셋째주 금감원 우리은행 횡령 관련 제재심의위원회 개최-우리은행 관련 기관 및 개인 징계 절차 착수
<우리은행 대책>
일자 제목
2022.6월 -명령휴가 대상자 확대-외부 공문 수신시 부서장 확인 절차-장기 근무자 순환 근무
2022.12.25 준법감시실 팀 개편,여신관리본부 신설,본부감사부 신설-외환모니터링팀,외환규정관리팀 신설
<재판진행 상황>
일자 제목
2022.9월 우리은행 직원 형제에게 각각 징역13년과10년
2022.12. 조력자 등8명을 범죄수익은닉법위반죄로 입건.-조력자 중1명을 구속 기소, 6명을 불구속 기소
1. 취재착수 및 보도 제작 경위
① 단독취재( 0 ), ② 단독기획( 0 ), ③ 보ㅇ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중 선택 후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2.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기사 특성상 익명으로 기사를 출고했습니다. 사실 관계는 다양한 기관에서 확인했습니다. 기사 후 사실 관계 등 그 어떤 내용과 관련해 관련 기관 등에서 반론 요청은 없었습니다.
3.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포털 기사링크 첨부)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 27일 22시 이후 기사가 송고된 이후 28일 아침부터 큰 반향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들이 관련 기사를 송출했으며 후속 취재 기사들이 쏟아졌습니다. 통신사에서부터 방송사, 신문사, 인터넷언론 등 모든 언론들이 몇 꼭지에 걸쳐 우리은행 관련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사안은 무거웠습니다. 하루 반짝한 이슈가 아닌 일주일 넘게 관련된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은행 횡령이 제도 개선, 금융당국. 회계 시스템의 문제로 번지고 있고 관련 보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으로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별첨으로 50여개 넘는 타 매체의 후속기사 리스트를 첨부했습니다. 타 매체들 역시 일회성에 그치는 보도를 넘어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4. 사회에 끼친 영향
(후속적인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진 사정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가 출고 된 후 다양한 관계기관에서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1.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600억원이 넘는 횡령이다 보니 사회적 이목이 집중 됐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도 진행됐습니다.
2. 금융감독원이 검사관을 파견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며칠 후 검사인력을 확충하고 기간을 늘렸습니다. 특히 금감원은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금감원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관련된 부분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횡령 기간 11번이나 우리은행 검사를 한 금감원도 책임에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금감원은 또 시중 은행에 내부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3. 감사원이 금감원 감사를 통해 상시 검사체계에 대한 감사를 할 예정입니다.
4. 이원덕 우리은행 행장도 공식적으로 사죄를 했습니다. 철저한 수사와 금감원의 조사로 추가로 문제가 밝혀지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5.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내부통제 관련 제도 개선을 하겠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에 대한 조사가 다 끝난 후 제도적으로 이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을 내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 국회에서도 금융사지배구조, 내부통제 관련 입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창현, 김한정, 이용호 의원은 우리은행 횡령 사건은 내부통제에 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이를 막을 수 있는 입법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 대규모 횡령 사건은 내부적으로 묻힐 가능성이 크지만 이번 사건을 공론화 하면서 신뢰가 가장 중요한 금융사들의 내부통제 문제와 금융당국의 검사 문제 등을 사회적 아젠다로 이끌어냈습니다.
5.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증빙자료는 별도로 첨부하시오.
기존 이달의 기자상 공적서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0 ), ② 단독기획( 0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27일 오후 우리은행 내부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1금융권 횡령 사고로는 유례 없는 일이었습니다. 횡령 금액과 횡령 기간을 두고 반신반의했습니다. 우리은행 내부에서도 극소수만 알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금융당국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횡령 직원의 신변도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팩트 확인이 우선이었습니다. 금융당국, 경찰, 우리은행 등을 대상으로 저희팀 기자들이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수 시간 동안 팩트 확인 작업을 한 후 최종적으로 복수의 관계자들에게 확답을 받았습니다. 횡령 직원이 해외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은행 직원들이 인천공항으로 나가있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횡령 직원의 도주를 막기 위해 빠른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2시 30분 우선 기사(스트)를 송고했습니다. 이후 깊이 있는 보도를 위해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600억원이 넘는 돈의 출처는 무엇이고 어떤 과정을 통해 횡령을 했는지 추적 보도했습니다. 또 과연 횡령금의 얼마까지 회수할 수 있는지 관심을 갖고 취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융권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 은행에서 대규모 횡령이 발생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을 기획 시리즈로 다뤘습니다.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기사 특성상 익명으로 기사를 출고했습니다. 사실 관계는 다양한 기관에서 확인했습니다. 기사 후 사실 관계 등 그 어떤 내용과 관련해 관련 기관 등에서 반론 요청은 없었습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4월 27일 22시 이후 기사가 송고된 이후 28일 아침부터 큰 반향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들이 관련 기사를 송출했으며 후속 취재 기사들이 쏟아졌습니다. 통신사에서부터 방송사, 신문사, 인터넷언론 등 모든 언론들이 몇 꼭지에 걸쳐 우리은행 관련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사안은 무거웠습니다. 하루 반짝한 이슈가 아닌 일주일 넘게 관련된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은행 횡령이 제도 개선, 금융당국. 회계 시스템의 문제로 번지고 있고 관련 보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으로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별첨으로 50여개 넘는 타 매체의 후속기사 리스트를 첨부했습니다. 타 매체들 역시 일회성에 그치는 보도를 넘어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5. 사회에 끼친 영향
기사가 출고 된 후 다양한 관계기관에서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1.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600억원이 넘는 횡령이다 보니 사회적 이목이 집중 됐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도 진행됐습니다.
2. 금융감독원이 검사관을 파견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며칠 후 검사인력을 확충하고 기간을 늘렸습니다. 특히 금감원은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금감원이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관련된 부분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횡령 기간 11번이나 우리은행 검사를 한 금감원도 책임에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금감원은 또 시중 은행에 내부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3. 감사원이 금감원 감사를 통해 상시 검사체계에 대한 감사를 할 예정입니다.
4. 이원덕 우리은행 행장도 공식적으로 사죄를 했습니다. 철저한 수사와 금감원의 조사로 추가로 문제가 밝혀지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5.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내부통제 관련 제도 개선을 하겠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에 대한 조사가 다 끝난 후 제도적으로 이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을 내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 국회에서도 금융사지배구조, 내부통제 관련 입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창현, 김한정, 이용호 의원은 우리은행 횡령 사건은 내부통제에 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이를 막을 수 있는 입법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 대규모 횡령 사건은 내부적으로 묻힐 가능성이 크지만 이번 사건을 공론화 하면서 신뢰가 가장 중요한 금융사들의 내부통제 문제와 금융당국의 검사 문제 등을 사회적 아젠다로 이끌어냈습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 윤리 강령을 준수했습니다. 취재 과정이나 기사작성 등에서 불법이나 편법은 없었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해당 사항 없습니다.
취재후기
(380회) 우리은행 직원 회삿돈 500억원 횡령 파문 外 / 파이낸…
우리은행 직원 회삿돈 500억원 횡령 파문 外
파이낸셜뉴스 이병철 기자
시작은 내부 정보 입수였습니다. 1금융권 횡령 사고로는 유례없는 규모였습니다. 600억원 대 횡령 금액과 10년이라는 횡령 기간을 두고 반신반의했습니다. 팩트 확인이 우선이었습니다. 금융당국, 경찰, 우리은행 등을 대상으로 저희 팀 기자들이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수 시간 동안의 사실 확인 작업을 거치며 최종적으로 복수의 관계자들에게 확답을 받았습니다.
횡령 직원의 출국을 막기 위해 우리은행 직원들이 인천공항으로 나가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도주를 막기 위해 빠른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일 밤 스트레이트 기사를 출고했고 다음 날부터 600억원이 넘는 돈의 출처와 어떤 과정을 통해 횡령을 했는지 추적 보도했습니다. 횡령금 회수 가능성도 들여다봤습니다. 대형 은행에서 대규모 횡령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시리즈로 다뤘습니다.
기사 출고 후 다양한 관계기관에서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고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도 진행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현미경 검사를 진행하고 다른 시중 은행에도 내부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금감원장은 금감원이 책임질 부분이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은행장도 공식적으로 사죄를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내부통제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고 국회는 금융사 지배구조, 내부통제 관련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횡령 사건은 내부적으로 묻힐 가능성이 큽니다. 신뢰가 가장 중요한 금융사들의 내부통제 문제와 금융당국의 검사 문제 등을 사회적 어젠다로 이끌어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누구보다 고생한 저희 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큰 파장을 미치는 이슈를 다루며 취재 윤리를 중심에 두고 성실하게 취재한 저희 팀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회차 심사평
제380회 전체 총평
제380회(2022년 4월) 이달의 기자상은 모두 9개 부문에 총 56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4개 부문에서 7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JTBC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미국 법인 ‘월세 선금 3억’ 이해충돌> 보도와 경향신문의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검증> 보도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JTBC 보도는 인사검증 국면에서 쏟아진 여러 보도 중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안에 집중해 깊이 있게 파고들었고 공직자의 이해충돌 문제를 선명하게 제기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거 청문회에서 한 후보자가 월세로 수억원을 벌었다는 사실이 짧게 언급됐던 점에서 출발해 새로운 팩트를 발굴해 낸 점도 호평을 받았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가족 전원이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았다는 경향신문 보도는 김 후보자가 윤석열 내각 후보자 중 처음으로 자진사퇴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등 파급력이 강한 보도였다는 데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일치했다.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인 파이낸셜뉴스의 <우리은행 직원 회삿돈 500억원 횡령 파문 外> 보도는 전형적인 발생 특종 보도로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온 파괴력 있는 보도였다는 점에서 수상작으로 선정하는데 심사위원들 간 이견이 없었다.
총 9편이 출품된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는 시사저널의 <2018~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232명 부동산 전수 조사> 보도와 국민일보의 <‘유리벙커’ 실태점검 시리즈> 등 2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시사저널 보도는 광역·기초자치단체장 232명의 부동산 보유 현황을 전수조사해 분석함으로써 국회의원이나 고위 중앙 공직자 중심이었던 부동산 검증 보도에서 범위를 한 단계 넓힌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의적절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검증하려 한 노력과 전수조사를 통해 새로운 팩트들을 발굴해냈다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국내 민방위 대피소 실태를 3회에 걸쳐 다룬 국민일보의 ‘유리벙커’ 보도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참신한 소재에 심층적인 취재, 꼼꼼한 기사가 더해진 보도였다는 데 많은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일치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맞물려 ‘우크라이나처럼 공격을 받으면 우리는 안전한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보도가 시의적절한 기획이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모두 9편이 출품된 지역취재보도 부문에서는 대구MBC의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자녀 의대편입 비리 의혹> 보도와 전주MBC의 <선거 브로커와 검은 제안> 보도 등 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자녀의 봉사시간 ‘쪼개기’ 등을 짚은 대구MBC 보도는 그 동안 장관 후보자 인사 검증 보도가 주로 중앙언론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데서 벗어나 지역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언론이 인사검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주MBC 보도는 선거 때마다 일반화된 여론조사가 어떻게 왜곡될 수 있는지 맹점을 짚은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 여론조사 조작 가능성이 단지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고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기자상 심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