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및 보도제작경위
① 단독취재(O)
[우리의 기준은 단 하나, 안전입니다] 전국 원전을 관리하는 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뜨는 문구입니다. 그러나 KBS의 취재 결과, 안전 문제를 대하는 한수원의 태도는 표어와는 달랐습니다.
KBS는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10주기를 맞아 취재를 진행하던 중, 한수원 내부에서 원전 안전장치에 대한 실험에서 이상이 발견됐단 사실을 포착했습니다. KBS는 1월 초부터 다각적인 취재를 진행했고, 1월 중순 제보자 측과 접촉했습니다. 제보자는 향후 인사 등 불이익을 우려해 언론과의 접촉 자체를 꺼려했지만, 취재진은 끈질긴 설득 끝에 우회적인 루트로 제보자와 접촉했고 결국 한수원의 내부 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공익신고서 내용까지 확보해 단독 보도로 이어졌습니다.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 이후, 2015년 모든 원전에 설치한 ‘수소제거장치’에 폭발 위험에 이를 수 있는 결함이 있고, 이러한 내부 문제제기가 은폐됐단 의혹이었습니다.
■ 원전 최후의 순간 작동해야 할 장비, 결함 가능성
원전에서 일어나는 최악의 사고는 연료봉이 녹아내리는 것입니다.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은 전원이 공급이 끊기면서 냉각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연료봉인 노심이 녹아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격납 건물 안에 수소가 가득 찼고, 결국 폭발로 이어졌습니다. 수소는 공기 중 농도 4%만 넘어가도 폭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후쿠시마 원전사고 석 달 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원전의 중대사고 시 수소 폭발 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설비확보를 권고했습니다. 우리나라도 후쿠시마 후속조치 수립을 위해 민관으로 구성된 국내원전 안전점검단에서 IAEA 권고안에 따른 이행계획으로 피동형 수소제거장치(PAR : Passive autocatalytic Recombiner) 설치를 요구했고, 2015년까지 전국의 모든 원전에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PAR는 전원이 없어도 수소를 제거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장치 안에 백금으로 된 촉매판이 들어 있고, 수소가 촉매와 반응하면 산소와 결합해 물이 되는 원리입니다.
한수원은 원전의 안전성을 검증해 이를 널리 알리고자 2016년부터 중장기 프로젝트를 준비합니다. '국내 원전 안전성 입증 및 개선사항 도출'이 최종 목표로 연구기간만 3년이었습니다. 전체 예산 63억 원 가운데 안전성 입증 실험에 전체 예산의 1/3이 투입됐고, 국제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독일 업체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PAR의 축소 모형을 이용한 독일 실험에서 예상치 않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장치가 수소를 제거할 수 있는 능력, 즉 수소 제거율이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입니다. 한수원의 구매 규격에조차 미달했습니다. 문제는 또 있었습니다. 특정 환경에서 촉매가 손상돼 제어 불가능한 불티 형태로 날리면서, 수소폭발을 막기 위해 설치한 장비가 오히려 수소폭발 등 더 큰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발견된 겁니다.
KBS는 정작 수소제거장치가 위험한 순간에 제구실을 못 할 우려가 있고, 결함 가능성이 있다는 한수원의 내부보고서 전문을 입수했습니다. 또한 당시 실험 동영상 등을 모두 확보했으며, 이러한 문제제기에 신빙성이 있는지 10여 명의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자문을 구했습니다.
■ “당연히 비밀” 한수원 내부 은폐 정황 확인
은폐 의혹 역시 KBS 취재 결과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KBS는 한수원 내부 회의에서 오간 내용을 교차 확인을 거쳐 재구성했고, 한수원 관리자급 간부가 비밀로 하자거나, 결과를 수정하자는 등의 발언을 실제 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KBS는 이 같은 실험 결과와 한수원 내부에서의 은폐 의혹을 단독 취재, 10차례에 걸친 연속 리포트로 보도했습니다. 금번 KBS의 연속 보도를 통해 아래와 같은 사실들이 처음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018년 9월 독일 시험기관에 수소제거장치 성능을 포함한 여러 실험을 진행한 사실
△수소제거장치는 섭씨 60도, 1.5기압 환경에서 초당 0.2g의 수소를 제거해야 하는데, 장치의 수소 제거량은 30~60%에 그치고, 장치에서 제어 불가능한 고온의 불꽃 가루가 비산된다는 점이 실험 결과 관측된 사실
△내부 연구진이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보고서에서 ”장치 성능이 구매 시 요구한 규격에 미달“하고 오히려 ”넓은 범위의 수소연소를 일으켜 원자로 내부의 압력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상부에 보고한 사실
△초기 보고에서 연구진이 ”국내 원전에 상당수 설치된 수소제거장치는 정상 작동이 어려워 보이“고, ”수소 폭발의 전 단계인 이른바 '화염 가속' 발생의 위험이 있어 즉각적인 설비 개선이 필요하다“며 ”전체 원전 수소제거장치에 대한 '전수조사' 필요성“을 후속 방안으로 보고서에 적시한 사실
△내부 회의에서 한수원 간부가 ”당연히 비밀”이라거나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해 남을 위협하고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잘 마무리를 짓자”거나 “‘아’를 ‘어’로 써서 자리가 날아가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라고 말한 사실
△해당 실험 결과가 2020년 7월 발간된 한수원의 최종보고서에서 축소되거나 아예 빠진 사실
△원전 안전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의무적으로 보고하게 돼 있는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정기적인 성능 시험 결과가 아니라는 이유로 한수원이 이러한 실험 결과를 알리지 않은 사실
△이후 한수원 및 제조사가 설계 변경 등의 추가 조치를 하지 않은 사실
2.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기사에 등장하는 취재원은 공익신고인을 제외하면 전원 신분을 밝힐 수 있는 공적 영역의 인물이며, 취재원 보호를 위해 익명화시킨 음성변조를 사용하는 경우 그 소속을 보도 내용에 명확히 고지하였습니다.
아울러 기자와 취재원 간 특별한 이해관계 역시 없으며 직접 취재를 통해 내용을 확보하였습니다.
보도과정에서 한수원은 KBS를 직접 방문해 보도내용에 대해 해명했으며, 이는 보도에 충실히 반영됐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재반박과 한수원의 은폐 의혹과 관련한 추가 보도에 대해서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 못했고, 지금까지도 아무런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수원의 정재훈 사장은 보도가 나가기 전(2월 1일) “엉뚱한 보도”, “옳지 않은 보도”일 것이라며 폄훼했지만 보도 이후 어떠한 해명이나 언급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3.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원전에 설치된 수소제거장치의 안전 문제점과 관련, 타 매체의 선행 보도는 없었습니다.
본 보도는 <[단독] 원전 수소폭발 방지 장치에 ‘결함 의혹’…한수원 보고서 입수>라는 제목으로 첫 인터넷 기사가 2021.2.1. 16:06 포털에 송고되었고, 2021.2.1. 당일 KBS '뉴스9' 톱 뉴스를 시작으로 총 4건의 리포트로 집중 보도하였습니다. KBS는 이후 한 달 동안 총 10건(중복제외)의 리포트를 내보냈습니다.
본 보도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내부 보고서를 확보했던 KBS만이 확인 가능한 기사였습니다. 이 때문에 보고서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어 본 보도의 내용을 직접 추종 보도한 타 매체는 적었으나, 아래와 같이 시민단체와 정부, 국회 반응 등 사회적 반향을 통한 간접적인 추종 보도가 다수 이루어졌습니다(이와 같은 추종보도 내역은 5건만 기재).
<아 래(가나다순)>
[연합뉴스] "원안위, 원전 수소제거장치 결함 은폐 의혹 검증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10205059900004?input=1195m
[파이낸셜뉴스] 원전 안전장치 결함 은폐 의혹 일파만파
https://www.fnnews.com/news/202102051127414981
[한겨레]“한수원이 원전 수소제거장치 결함 은폐…전면 재점검해야”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82021.html
[News1]與 "한수원, 후쿠시마 사고 막을 수소제거장치 결함 은폐 의혹"
https://www.news1.kr/articles/?4211673
[MBC] 민주 "한수원, 원전 수소제거기 결함 은폐" 대책 마련 촉구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88867_34866.html
4. 사회에 끼친 영향
-정부의 반응은 즉각적이었습니다. 한수원의 감독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해당 보도 직후 ‘수소제거장치 결함·은폐 의혹’을 회의 정식 안건으로 채택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원안위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법 위반 사실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의뢰 내지 고발에 준하는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정치권에서도 주요 이슈로 다뤄졌습니다. 국회에서는 보도 직후 ‘노후원전 안전조사 TF’가 결성됐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사고시 수소폭발을 막는 수소제거장치의 결함 문제를 은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국의 진상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 수많은 시민단체가 본 보도에서 제기된 수소제거장치 결함 및 은폐 의혹과 관련해 전국 원전의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책임있는 관련자의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5.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KBS 보도본부는 <[단독] 원전 수소폭발 방지 장치에 ‘결함 의혹’…한수원 보고서 입수> 제하의 단독 보도와 후속 보도들에 대해, ‘국민 안전’이라는 최중요 공익과 관련, 원전업계서 비밀리에 관리돼온 실험 결과를 추적해 공영방송 본연의 공공성과 책무에 충실했던 특종 보도로 자체 평가했습니다.
-본 보도는 장기간의 다각적 취재 끝에 △원전 장치 실험 내부 보고서 원본 및 실험영상 등 자료 △내부 은폐를 모의하는 회의 녹취록 △공익신고서 원본 등 풍부한 원본 자료를 확보, 다수 전문가 자문을 거친 탐사보도기획의 전형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집중적인 연속 보도를 통해 원전 안전 문제에 대한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보도로 평가했습니다.
-본 보도는 현재 KBS 보도본부 <이달의 보도상(2월)> 후보작으로 올라 있으며,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충실히 준수하였습니다.
6. 기타 고려사항
-본 보도는 외부의 지원이 없는 독자 취재였습니다.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은 물론, 언론중재위원회의 피신청사항이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366회 전체 총평
‘제366회 이달의 기자상’은 총 56편이 응모해 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취재보도 부문에는 우수한 응모작이 많아 총 4편이 수상작에 뽑혔다.
취재보도1부문에서 <쏘카 비협조 초등생 성폭행 사건>(채널A 사회부 김철중·구자준·박건영·김은지·남영주 기자), <육군 22사단 해안가 뚫렸다…신원 미상자 CCTV 포착>(채널A 외교안보국제부 강은아·황하람 기자), <신현수 靑 민정수석 두 달 만에 사의표명>(CBS 정치부 조은정 기자) 보도가 선정됐다. 채널A의 초등생 성폭행 사건 보도는 맘 카페에 올라온 사연을 흘려보내지 않고 적극적으로 취재한 기자의 노력이 돋보였다. 보도는 공유차량업체와 경찰이 조금 더 면밀하고 신속하게 판단했다면 막을 수 있는 범죄였다는 점과 용의자 검거가 늦어지는 과정에서 드러난 안이한 대응을 고발했다. 시민의 공분을 개인정보보호법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로 이끌어간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채널A는 북한 남성이 바다를 통해 이동한 뒤, 해안으로 올라와 배수로를 지나 월남한 문제를 단독 보도해 취재보도 부문에서 두 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군 관련 보도는 정보 접근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자칫 묻힐 수 있는 군의 경계 실패 문제를 고발한 채널A의 보도는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CBS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 보도 역시 취재가 어려운 권력의 심층부의 문제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돋보였다. 두 보도는 권력기관을 감시하고 내부의 문제점을 고발해 해당 기관의 발표를 끌어내고 개선을 촉구함으로써 언론 본연의 역할을 수행했다.
취재보도2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아동성추행 실형 선고받은 동화작가의 책 출판, 대출 열람 관련>(한겨레신문 디지털콘텐츠부 최우리 기자) 보도는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은 동화책 작가의 작품이 판매되고 도서관에 납품되어 대출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보도 이후 출판사가 책을 회수, 반품 조치하고, 서점의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그동안 책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 도서관의 대응은 어느 정도 기준이 있지만, 저자에 대한 법적 판단의 경우 논의가 거의 없었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단발성 아동성추행 사건으로 보도하지 않고 가해자가 쓴 작품에 대한 출판과 유통, 활용에 대해 사회적 논의를 촉발한 한겨레의 문제 제기는 유용하다.
경제보도부문에서는 <월마트선 취급 않는 ‘새끼 오징어’ 이마트선 불법 아니라며 ‘세일 중’ 등 총 16편>(이데일리 소비자생활부 전재욱 기자)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데일리는 ‘총알 오징어’로 판매되는 새끼 오징어 어획 유통에 초점을 맞춰 대형마트, 홈쇼핑, 이커머스 등의 판매 현황을 보도했다. 기존 새끼 오징어 어획과 유통관련 보도는 현실을 개선하지 못했으나 이데일리는 발로 뛰는 보도로 여러 업체의 판매 중단 약속과 해수부의 점검 강화, 실태조사라는 변화를 이끌어냈다. 심사위원회는 생활밀착형 아이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소비자 리터러시의 효과를 주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2년 전부터 기획 부동산을 둘러싼 문제를 꾸준하게 천착한 <기획부동산의 덫>(서울경제신문 사회부 조권형 기자, 정치부 박진용 기자) 보도가 선정됐다. 보도는 부동산 매수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기획부동산 사기 현실을 보여주는 등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다양한 사기수법과 피해 상황을 다각도로 보여줘서 자신이 사기를 당했다는 것조차 모르는 시민의 구제를 이끌었고,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 사안으로 국회 입법 추진, 정부 실태조사, 경찰 수사 등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21년간 형을 살고 나온 두 남자의 무죄 주장을 귀 기울여 듣고 꼼꼼하게 기록을 검토하여 해당 이슈를 처음으로 보도했던 일요신문에도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올해 2월4일 무죄선고를 받은 사건의 시작과 끝을 기록하고 보도한 <낙동강변 살인사건 재심>(일요신문 일요신문i팀 문상현 기자)보도는 재심 청구를 위한 증거수집과 재심 본안 재판 내용, 새 증거가 갖는 의미 등을 기록해 보도했고, 재심법원은 보도를 통해 공개한 새 증거들을 전부 인정했다. 심사위원회는 타사에서도 해당 사안을 다뤘으나, 국가권력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피해자의 인권을 위해 첫 보도부터 꾸준하게 해당 사안에 집중한 일요신문의 노력에 높은 평가를 했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접대 경찰과 청탁금지법, 6개월 추적기>(kbc광주방송 기동탐사부 이상환·고우리 기자, 보도영상부 김형수 기자) 보도는 6개월간의 취재로 경찰의 골프 접대 실체를 드러내고 전남경찰청의 봐주기식 감찰 문제를 바로잡았다. 여기에 또 다른 경찰이 포스코 광양제철소 간부와 술자리를 가졌고, 수십만원의 술값을 제철소 협력사 임원이 계산했음을 고발했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부결 없는 도시계획위원회”..‘아파트 공화국’ 전락한 광주>(광주MBC 취재부 김철원·우종훈 기자, 영상취재부 이정현 기자) 보도는 인구 145만명 광주가 6대 광역시 중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아진 배경에는 도시계획위원회의 거수기 노릇이 있었음을 지적했다. 광주MBC는 시민단체의 문제 제기에 착안해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20여 년간의 광주시 도시계획위원 명단을 확보, 분석했다. 지역 언론의 존재 이유는 지역의 권력을 철저히 감시하고 그들의 부적절한 유착을 견제하여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두 지역 언론의 끈질긴 취재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기자상 심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