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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15회 · 2025년 3월 전문보도부문 출품 12-01

트럼프NOW (온라인 부문)

SBS 정경윤·김종원·정반석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기획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1월21일 트럼프"요즘 한국은 어때요?김정은은 어떻죠?"..취임하자마자 주한미군에 대뜸'영상 통화'걸더니
2 3월1일 "양복도 없어요?"선 넘은 질문에 부통령까지'하하하'…조롱·면박 회담 세계'충격'
3 3월25일 "정 회장 어떻게 설득?" "쉽던데요?"..."현대차 공장 오시죠"정의선 회장 백악관 연설 중 트럼프'활짝'웃은 이유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 v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1월21일 트럼프"요즘 한국은 어때요?김정은은 어떻죠?"..취임하자마자 주한미군에 대뜸'영상 통화'걸더니 2 3월1일 "양복도 없어요?"선 넘은 질문에 부통령까지'하하하'…조롱·면박 회담 세계'충격' 3 3월25일 "정 회장 어떻게 설득?" "쉽던데요?"..."현대차 공장 오시죠"정의선 회장 백악관 연설 중 트럼프'활짝'웃은 이유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취임 직후 바이든 정부의 정책을 뒤집는 행정명령에 하나씩 서명하고 지지자들을 향해 펜을 던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백악관 집무실에 앉아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전 세계를 뒤흔드는 발언을 쏟아내는 그는 가장 중요한 뉴스 메이커이기도 합니다.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으로 리더십의 부재를 겪는 국내 시청자들은 트럼프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욱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다수 뉴스는 트럼프의 ‘문제적 발언’을 전하고 이를 국내 상황에 맞춰 ‘해설’하는 데에 그치고 있습니다. <트럼프NOW>는 화면을 뚫고 나오는 ‘백악관 다이내믹’을 매일 디지털 콘텐츠로 전합니다. 백악관과 미국 의회 영상, 외신 영상 등 공개된 모든 자료를 활용해 트럼프 정부의 의사결정 과정과 발언이 이뤄진 당시의 분위기와 맥락을 상세하게 담아냅니다. 뉴스는 트럼프의 특정 발언만 중점적으로 다루지만 <트럼프NOW>는 트럼프 발언의 배경과 맥락, 궁극적인 목적, 어떻게 상대를 압박하고 나아가 미국 유권자들에게 어필하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젤렌스키 면박 외교’ 영상은 “왜 양복을 입지 않았냐”는 친 트럼프 언론(유튜버)의 질문을 시작으로, 전무후무한 외교 참사 현장을 가감 없이 전해 400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고, ‘현대차그룹 투자 연설’ 영상은 정의선 회장과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예상 못한 투 샷, 또 연설 내내 이어진 두 사람의 리액션을 상세하게 짚어내면서 조회 수 200만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첫 의회 연설’ 영상은 공화당, 민주당으로 갈라진 의회의 모습과 야당을 원색적으로 비판하는 트럼프 연설과 강제 퇴장 등의 장면을 몰입감 있게 제작해 국내 정치 현실을 떠올리게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파나마 운하 탈환’, ‘그린란드 편입’ 주장, 특히 한국과 관련한 ‘조선업 협력’ 등의 주제는 보다 상세하고 맥락과 전망을 전하기 위해 트럼프 뿐 아니라 행정부 인사를 단독 취재해 이야기를 확장했습니다. 1기 정부 주덴마크 미국 대사였던 칼라 샌즈를 단독 인터뷰해 트럼프의 그린란드 매입 계획과 한국 조선에 대한 기대를 구체적인 워딩으로 전해 저널리즘의 역할을 충실하게 구현했습니다. 또 트럼프가 의회 연설에서 한국을 지명하며 언급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도 그 배경과 목적, 우리의 대응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풀어내면서 뉴스에서 소화하지 못한 내용까지 충실하게 담아냈습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백악관 대변인 브리핑’은 출입 기자들의 날선 질문과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의 답변 전모를 전하면서 트럼프 정부의 언론관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럼프NOW>에서는 대변인 답변에 대한 팩트체크, 특정 언론사를 제재하거나 차별하는 모습의 처음과 끝을 함께 다루면서 보다 입체적이고 객관적으로 트럼프 2기 정부의 실상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합니다. 불법 이민자 추방, 연방 공무원 해고 등 국내 시청자들에겐 생소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논란이 커지는 이슈들도 과감하게 다루면서 트럼프 2기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공론의 장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트럼프NOW>는 취임 첫날부터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트럼프는 백악관 안에서는 물론 전용기에서 내려 차를 타는 그 짧은 순간까지도 직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답변합니다. 모든 순간을 하나의 쇼처럼 전 세계에 공개하고 SNS에도 수시로 할 말 다 합니다. 메시지가 쉽고 분명합니다. 이미 트럼프를 한번 겪어 본 경험을 토대로, ‘백악관의 다이내믹’을 기록하는 것은 이미 많은 것을 바꿀 거라 예고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디지털 콘텐츠인 만큼 철저하게 시청자들에게 맞춘 스토리텔링 방식과 영상 제작 기법으로 만들고 SBS 뉴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는 아침 회의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백악관 소식을 선정하고, 백악관과 미국 의회, 외신 영상 등 사용할 수 있는 공개된 모든 영상 소스를 확보합니다. 주제를 나누거나 추가 취재를 하기도 합니다. 한국어 번역, 영상 구성과 편집 등 작업을 거쳐 하루 1~2개, 많게는 3~4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깊이 있게 다뤄야할 주제에 대해서는 트럼프 주변 측근 인사들도 단독 화상 인터뷰를 통해 속도감 있게 취재해 반영했습니다. 방송 뉴스보다 긴 5분 안팎 영상임에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0여 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유튜브 평균 조회수는 40만, 최고 조회수 395만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특이사항 없음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6. 사회에 끼친 영향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모든 언론사들이 트럼프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주요 인사들의 의사 결정 과정과 발언의 행간에 담긴 상황, 그 배경을 상세히 다뤄 차별화한 콘텐츠는 <트럼프NOW>가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존 뉴스가 트럼프의 문제적 발언에만 집중한 것과 달리 주요 발언의 맥락과 주요 팩트를 디지털 문법으로 친절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방식으로 미국의 힘을 과시하는 트럼프와, 그 질서에 길들여지거나 혹은 저항하는 주변국 간의 외교 현장을 차곡차곡 기록하고 있습니다. 뉴스의 가치를 넘어 트럼프 2기 정부를 이해하는 가장 충실한 참고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NOW>는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해 제작하고 있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없음

회차 심사평

제415회 전체 총평

제415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11개 부문에 58편이 출품되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정국의 이면과 진실을 밝히기 위한 취재 보도가 계속되었고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외교 참사 등 국가적인 혼란을 다룬 치열한 기사들이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 전국 곳곳에서 일어난 산불과 공군의 오폭 사고 등 자연재해와 인재의 현장을 지킨 보도들도 이어졌다. 이번 달 수상작은 총 6편이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총 11편의 기사가 출품됐다. 이 가운데 JTBC의 <장제원 성폭력 의혹>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윤석열 정부의 실세 중진 정치인이 비서를 성폭행 했다는 사실만으로 보도가 주는 충격이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도의 파장뿐만 아니라 취재원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역시 수상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이 사건을 2018년부터 인지하고도 권력형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의 인권과 그 처한 상황을 고려해 오랜 기간 보도를 하지 않으며 ‘피해자 우선 원칙’이라는 저널리즘의 윤리를 지켰다. 보도는 피해자가 용기를 내어 나선 시점에서 이뤄졌다. 이 보도 이후 가해자가 생을 마감한 사안 역시 중대하게 심의되었다. 하지만 사회적인 파장과 피해자를 우선하는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6편이 출품된 취재보도2부문에서는 한겨레의 <미국 에너지부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 보도가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의 정치, 외교,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이 우방이자 동맹국인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파장은 상당했다. 기자는 최초 사건을 인지한 이후 미국 과학계와 에너지부, 전현직 외교안보 당국자들과 접촉해 다방면으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노력을 했고 결국 보도에 이르렀다. 무엇보다 이 보도 전까지 정부조차 민감국가 지정 사실을 몰랐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해이해진 국정 상황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기사의 가치와 파장, 정부의 대응과 외교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경제보도부문에서는 8편의 출품작 가운데 한국일보의 <최상목 “미국채 팔겠다”더니 환율 위기에 ‘강달러 베팅’ 논란>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보도는 국가 경제를 기획하고 예산과 세금, 나아가 국채 발행 등 거시 경제를 운용하는 책임자가 미국 국채에 반복적으로 투자한 사실을 알렸다. 경제부총리의 투자는 사적 이익이 걸린 행위지만 그 자체로도 국가 경제 운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아가 금융시장에는 중요한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이 보도는 최상목 부총리가 공직자로서 보인 낮은 윤리의식을 조명했고 공직 사회에 준 의미가 상당하다고 판단되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2편이 출품된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는 KBS대전의 <290억 공원 짓자마자 부수고…대전시의 이상한 행정> 보도와 제주MBC의 <전국 7만명 수천억 다단계 사기 피해> 보도 두 편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KBS대전의 보도는 대전시의 수상한 건설 사업의 문제점을 지목했다. 790억원이 투입된 다목적공원 조성사업은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공사비만 290억원의 혈세가 지출되었다. 하지만 대전시는 이 공원을 짓자마자 부수고 3300억원이 들어가는 클래식공연장을 짓겠다는 이상한 행태를 보였다. 보도는 이 같은 예산 낭비의 현장을 꼬집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MBC는 중장년 여성들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취재했다. 다단계식 불법사업에 현혹된 노년층들은 합법 사업으로 믿고 모은 돈을 투자했다. 제주MBC는 이 다단계식 지능범죄가 피해를 본 사람만 약 6만8000명, 200억원의 베팅금액이 오가는 대형 사기 사건인 점을 밝혀냈다. 이 과정에서 충북과 춘천 등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피해가 발생한 점도 포착되고 공직자까지 개입한 것으로 드러나 관련 기관의 수사와 감사를 이끌어냈다. 사진보도부문에서는 연합뉴스의 <‘역대 최악’ 경북 산불, 현장에서 바라본 참혹상>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강풍이 불고 연기가 뒤섞인 산불 현장은 순식간에 고립되어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곳이다. 연합뉴스는 참혹한 자연재해 현장을 기록하기 위해 재

이 회차 수상작 2025년 3월

제415회(2025년 3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1편
장제원 성폭력 의혹
1-04 JTBC 이호진·안지현·오승렬
취재보도2부문 · 1편
미국 에너지부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
2-01 한겨레신문 박민희
경제보도부문 · 1편
최상목 "미국채 팔겠다"더니 환율 위기에 '강달러 베팅' 논란
3-04 한국일보 김정현·박세인·우태경
지역 취재보도부문 · 2편
290억 공원 짓자마자 부수고…대전시의 이상한 행정
6-06 KBS대전 정재훈·이동훈·강수현
전국 7만 명 수천억 다단계 사기 피해
6-09 제주MBC 이따끔·김현명
사진보도부문 · 1편
‘역대 최악’ 경북 산불, 현장에서 바라본 참혹상
10-01 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윤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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