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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379회 · 2022년 3월 취재보도1부문 출품 1-03

서울교통공사 ‘전장연 여론전’ 문건

YTN 사회1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취재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장애인 이동권’, 그리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출근길 시위를 둘러싼 공방이 치열합니다.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부족한 게 근본 문제라는 의견과, 그럼에도 서울시민의 이동권을 볼모로 시위하는 것은 너무 지나치다는 반론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장연 시위 방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논란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취재진이 <사회적 약자와의 여론전 맞서기>란 제목의 문건을 받은 건 장애인 이동권 관련 이슈가 본격화되기 직전, 전장연이 잠시 출근길 시위를 멈추고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의 문을 두드릴 때였습니다. 문건은 PPT 형식으로 25쪽 분량이었습니다.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전장연을 맞서 싸워 이길 상대로 규정하고, 특정 매체를 ‘기관지’로 폄훼하는 등 우리 사회 소수자를 향한 비뚤어진 인식이 문건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었습니다. 취재진은 문건에 담긴 ‘혐오’의 시각을 잘게 나눠 집중 보도하기로 했습니다. ▲왜곡된 인식 ▲여론전 전략 ▲삐뚤어진 언론관 ▲법적인 한계 등을 소주제로 연속 보도를 해, 문건의 문제점을 낱낱이 분석하고 실제 이 대응 문건이 우리 언론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확인해 보고자 했습니다. 자료를 분석하면 분석할수록 서울교통공사는 ‘공공의 이익’보다는 ‘공사의 이익’을 중시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료 전체적으로 자사 이기주의가 묻어있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본연의 노력을 기울이기는커녕, 전장연 시위에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1) [단독] "장애인 단체는 싸워 이길 상대"...서울교통공사 대응 논란 (3.17) 인식의 문제는 중요합니다. 상대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말과 태도가 달라집니다. 물론 겉과 속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사회적 지위를 염두에 두고 겉으로는 존중하는 척, 뒤로는 적대감과 멸시로 일관할 수 있습니다. 취재진은 문건 속에 담긴 그 인식부터 지적하기로 했습니다. 문건에서 공사 측은 장애인 단체를 싸워서 이겨야 할 존재, 즉 ‘적’으로 상정하고 있었습니다. 언론·대중은 장애인은 소수자이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 여긴다, 이 탓에 공사 측이 여론전에서 불리하다―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장애인을 사회 한 구성원, 약자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최소한의 인권을 가진 인격적 존재로서가 아니라 시혜의 대상, 투정을 부리는 대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명백히 왜곡된 인식이었습니다. 문건 속에서는 ‘장애인 이동권’이라는 기본 인권마저 ‘승부의 세계’로 변질돼 있었습니다. 실제, 공사 측은 자신들이 ‘실점’을 한 사례로 ‘혜화역 엘리베이터 가동 중지’ 건을 들며 “다신 빌미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승부의 세계에서 ‘1패’로 인식한 겁니다. 하지만 장애인 이동권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의무이자 인권이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공사 측 문건에는 그런 기본 인식이 결여돼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공사 측은 문건 내용은 작성자 개인의 생각이라며 선을 그을 뿐이었습니다. 2) [단독] "장애인 단체 실점 찾아라"...'할머니 임종 사건' 여론전 정황 (3.17) 이어지는 보도에서는 장애인 단체와의 여론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공사 측이 강조한 전략과 실제 수행한 일들을 구체적으로 다루고자 했습니다. 이번에는 상대 약점을 잡아내는 내용이었습니다. 공사 측은 시위 과정에서 장애인 단체에게 불리한 요소를 찾아내 알리자면서, ‘열차 운행 고의 방해설’이나 ‘할머니 임종 사건’ 등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장애인 단체가 비판받을 지점을 찾아내 선전전을 펼치자는 악의적인 홍보 전략이었습니다. 특히 ‘할머니 임종 사건’의 경우, 지난 2월 22일 서울교통공사 보도자료에까지 활용됐습니다. 시민들에게 막중한 불편을 끼친 사례로 말입니다. 이처럼 서울교통공사의 ‘언론플레이’는 단순 구상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실행에 옮겨졌습니다. YTN이 연속 보도를 하게 된 가장 큰 동기입니다. 3) "장애인 단체는 적, 약점을 잡아라"...서울교통공사 '충격' 내부문건 (3.17) YTN은 연속 보도를 통해, 장애인 이동권 출근길 시위의 배경까지도 자세히 전달했습니다. 서울시가 장애인 이동권 증진 약속을 어긴 역사를 돌아보면서 장애인 단체가 왜 사회적 갈등을 각오하면서까지 시위를 벌이는지 그 본질에 집중했습니다. ‘시위로 인한 지하철 이용량 감소 통계’와 같은 공사 측 보도자료 내용도 더욱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공사의 해명 역시 기존에 싣지 않았던 새로운 부분을 담아 반론권을 더욱 보장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4) [단독] '별도 스피커'·진보 매체 폄하...서울교통공사, 언론까지 갈라치기 (3.18) 문건은 비단 장애인 단체뿐만 아니라 대중과 언론에도 화살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장애인 전문매체 비마이너나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를 가리켜 ‘당 기관지’, ‘언더도그마’라며 폄훼했습니다. 이러한 비뚤어진 언론관 역시 문제였습니다. 취재진은 비마이너 편집장과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등을 만나 잘못된 언론관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 물론 해당 보도에서도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의 반론을 충실히 실었습니다. 5) 유명무실 장애인차별금지법..."장애인 이동, 배려 아닌 권리" (3.20) 마지막으로 장애인 이동권 시위를 둘러싼 갈등을 넘어 ‘이동권’ 본질에만 집중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가 보도를 계획했습니다. 서울시 엘리베이터 미설치율이나 전국 저상버스 도입률과 같은 통계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여러 학자나 전문가가 공사 측 문건이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지만, 정작 법안은 실효성이 미미하다는 문제점도 짚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이 배려가 아닌 권리라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시각도 제시했습니다.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 특이사항 없습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YTN 첫 보도 이후 방송사·신문·통신 등 주요 매체에서 다수 인용 보도를 냈습니다. 문건 내용 가운데 YTN이 다루지 않은 부분까지 짚으면서 기획보도를 낸 언론도 다수 있었습니다. [연합] "약점 계속 찾아야"…서울교통공사, 장애인단체 대응 문건 논란 [뉴스1] "잠시 휴전, 약점 찾아야"…장애인 지하철 시위 대응 문건 논란 [뉴시스] "약점을 찾아라"…서울교통공사, '장애인 시위' 대응 문건 논란 [뉴시스]장애인단체 "서울교통공사 내부 문건, 혐오·차별 조장" 강력 규탄 [MBC] "장애인 단체 약점 계속 찾아라"‥서울교통공사 내부 문건 논란 [KBS] “서울교통공사 내부 문건, 약자 혐오 조장…사장 사퇴하라” [SBS] 장애인단체 "서울교통공사 대응 문건, 혐오 조장…사장 사퇴해야" [JTBC] "장애인 단체 약점 찾아야" 서울교통공사, 전장연 대응 문건 논란 [연합뉴스TV] 장애인단체 "'대응문건' 논란 서울교통공사 규탄" [동아일보] 장애인단체, 서울교통공사 내부 문건에 “혐오·차별 조장” [조선일보] 서울교통공사 ‘장애인 시위 대응 문건’에 장애인단체 “혐오 조장” 반발 [한겨레] “장애인단체는 싸울 상대” “약점 찾아야” 서울교통공사의 ‘혐오 여론전’ [경향신문] ‘장애인 혐오’ 드러낸 서울교통공사···내부 문건 논란 [경향신문]서울교통공사 “장애인 시위 약점 찾고 여론 조성” 문건 파문 [한국일보] "약자 혐오 조장한 서울교통공사, 개인일탈로 꼬리 자르기" [중앙일보]장애인 시위에 할머니 임종 놓쳤다?…서울교통公의 여론전 [서울신문] “약점 찾아 여론전” 서울교통공사, 장애인 단체 대응 문건 논란 [세계일보] “약점 찾아야”… 서울교통公, ‘장애인단체 시위’ 대응문건 공유 논란 [노컷뉴스] "언더도그마가 지배" 서울교통공사 장애인 시위 대응문건 논란 [파이낸셜뉴스] 전장연 “‘출근길 시위 대응 문건’ 작성 서울교통공사 규탄” [서울경제] 장애인단체 "서울교통공사 대응문건, 약자에 대한 혐오 조장…사장 사퇴해야" [시사저널] "장애인단체 약점 찾아야" 서울교통공사 문건 논란 [미디어오늘] 장애인 지하철 시위 대응 문건 '진보언론' 겨냥했다 [데일리안]"장애인단체 약점 찾아라"…서울교통공사 내부 대응 문건 공개, 논란 가열 [비마이너] ‘장애인=적?’ 서울교통공사 언론공작 문건에 장애계 경악 [비마이너] 시민사회계 '서울교통공사 언론공작 문건' 한목소리로 규탄 [에이블뉴스] ‘서울교통공사의 장애인 지하철시위 문건 파장’ 이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장애인 이동권 시위를 비판하면서 논란은 더욱 뜨거워졌고, 앞선 YTN 보도 문건을 인용한 관련 보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합] 장애인·시민단체들 "'차별·혐오 조장' 이준석 사과하라" [뉴스1] '장애인 지하철 시위' 공사 논란, 오세훈 진화…이준석 기름부어 [경향신문]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 청와대 이전보다 가치 있죠” [한겨레] 유아차 끄는 양육자, 노인, 교통공사 노조…“장애인 이동권 투쟁에 빚졌다” [한국일보] 서울교통공사의 '전장연' 비난 트윗... 시민들은 '후원 인증' 응원 [미디어오늘] 교통공사·이준석 '갈라치기'에…SNS선 전장연 후원 행렬 [오마이뉴스] 서울교통공사의 '갈라치기' 여론전 그대로 복사한 이준석 5. 사회에 끼친 영향 YTN의 이번 보도는 논란의 핵심 당사자인 서울교통공사 측의 ‘왜곡된 언론관’을 들춰내, 해당 사안을 ‘장애인 이동권’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여론을 환기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더구나 뒤이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전장연 시위 방식을 두고 공격적인 발언을 이어가면서 사회 주요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관련 논쟁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조만간 이 대표 vs 전장연 간 100분 토론도 예정돼 있습니다. 파문은 언론계로도 이어졌습니다. 다수 매체의 ‘받아쓰기’ 행태가 결국 사회 무비판적인 시각을 양산하고, 서울교통공사의 왜곡된 인식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미디어오늘] “서울교통공사 ‘시민불편’ 프레임 받아쓴 언론, 책임질 수 있는가” [언론개혁시민연대] 서울교통공사는 ‘언론플레이’ 중단하고, 장애인과 소통에 나서라 국가인권위원회는 그동안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해 여러 차례 시정 권고를 했지만, 실제로 이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면서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과 국민의힘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의원 71명은 장애인이 마땅히 누려야 할 보편적 권리를 보장하자는 뜻을 밝히는 등 초당적인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했고, 정확한 사실 보도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내에서는 공기업의 소수자 차별은 물론, 언론 매체의 '받아쓰기' 행태까지 비판하는 중요한 단독보도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첫 보도 이후에도 장애인 이동이 배려가 아니라 권리라는 점을 강조한 후속 보도로 ‘시민 불편’ 프레임에 갇혀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시민사회와 언론계는 물론 정치권까지 파급력이 높았던 보도라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보도 이후 서울교통공사 측에서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 보도를 신청했습니다. "해당 문건은 공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담은 지침이 아니라 직원이 개인적으로 작성하여 인트라넷 '자유게시판'에 게시한 것이며, 서울교통공사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공사 측 반론은 이미 기사에도 여러 차례 담았지만, 인터넷 기사에 반론을 추가로 싣기로 공사 측과 합의했습니다. 연속 보도와 관련한 외부 지원은 일절 없었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379회 전체 총평

제379회(2022년 3월) 이달의 기자상은 모두 11개 부문에 59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22년 3월 심사는 그 어느 때 보다 우수한 작품들이 대거 출품돼 선정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우선 8편이 출품된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아동양육시설(보육원)에 지내는 보호아동대상이 생애주기별로 겪는 어려움을 심층적으로 조명한 서울신문의 <남겨진 아이들, 그 후> 보도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서울신문 보도는 전국 곳곳의 보육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육보호사, 보호아동, 보호종료아동의 심층 인터뷰를 비롯해 전국 보육원 전수조사를 통해 보호아동이 마주하는 현실을 뒷받침할 데이터를 분석, 유의미한 통계를 도출하는 등 보육시설이 안고 있는 전반적인 문제를 생생하게 잘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려 10편의 작품이 출품된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수협의 부실 경영 문제를 심층적으로 파헤쳐 조합원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한 G1의  <동해안 수협 부실운영 실태 고발> 보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1 보도는 수협의 부실 경영 실태를 조목조목 짚어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전횡을 고발함으로써 피해를 떠안게 된 어민들의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사회 진행의 절차상 문제도 지적해 퇴출 조합원의 구제 방안을 이끌어 내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역 경제보도부문에서는 은행 직원이 수십억원을 횡령한 발생 사건에서 저축은행의 부실한 내부 감시 시스템을 지적한 경인일보의  <모아저축은행, 58억 새는 동안 내부 감시 작동 안했다>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인일보 보도는 직원의 단순 일탈 행위로 묻힐 수 있었던 사건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취재에 돌입, 저축은행 내부 감시 시스템의 부실을 지적하고 후속보도를 이끌어 냄으로써 이른바 제2금융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지역 언론이 해야 할 감시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3편의 작품이 출품돼 그 중 100여년 넘게 잠들어 있던 제천 지역 국악단체의 존재를 수면 위로 끌어 올린 중도일보의  <128년 전 제천서 조직된 국악단체…국내최초 ‘국악관현악단’ 타이틀 관심>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중도일보 보도는 1893년 제천시 청풍면에서 조직된 ‘청풍승계’라는 국악관현악단의 존재를 조명했다. 이는 1926년 창단된 국내 최초 서양식 오케스트라 ‘중앙악우회’보다 33년 앞선 것이며 국내 공식 최초 국악관현악단인 ‘서울시관현악단(1965년)’보다 72년이나 빠른 것이다. 특히 청풍승계의 실체가 수몰지역에 잠겨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후손들의 구술 증언을 토대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50여명이 넘는 취재원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128년 전 국내 최초 국악단의 실체적 진실에 근접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출중한 작품 3편이 출품된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시립박물관 없는 낙후된 문화 도시로 27년간 방치된 대구시의 현주소를 심도 깊게 조명한  TBC의 <역사에 손놓은 대구> 보도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문화재 취재에는 왕도가 없다는 일념으로 대구시 정보공개 자료와 국가기록원 자료 등 A4 2000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기록을 분석했으며 발품을 들여 학계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구하는 등 다각적이고 치밀한 취재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회차 수상작 2022년 3월

제379회(2022년 3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남겨진 아이들, 그 후
4-05 서울신문 장진복·조희선
지역 취재보도부문 · 1편
동해안 수협 부실운영 실태 고발
6-02 G1 조기현·김도운·조은기
지역 경제보도부문 · 1편
모아저축은행, 58억 새는 동안 내부 감시 작동 안했다
7-01 경인일보 정운·유진주·김태양·명종원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128년 전 제천서 조직된 국악단체…국내최초 ‘국악관현악단’ 타이틀 관심
8-01 중도일보 손도언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역사에 손놓은 대구
9-03 TBC 박철희·권준범·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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