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O),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청년들과 대선 캠프가 직접 이야기를 하게 만들면 어떨까요?”
대선을 5개월 정도 앞둔 지난해 11월 한겨레신문 7층 편집국 회의실. 한참 브레인스토밍을 하던 와중에 이런 질문이 문득 튀어나왔습니다. 청년 유권자에 대한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될 때였습니다.
한겨레신문 ‘대선S’ 팀은 지난해 9월 지면을 벗어나 완전히 온라인 중심 대선 기획을 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웹기획자, 웹디자이너, 기자가 속한 테크영상팀과 정치부 현장 기자가 뭉쳐 만들었습니다. 국내 언론들의 5년 전 대선 기획뿐만 아니라 국외 언론들의 기획도 살피는 사전 조사를 했고, 뉴스 수요자 특히 청년들을 찾아 ‘어떤 뉴스를 보고 싶은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같은 분석 끝에 첫째 정치와 청년을 잇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청년들을 연결해 의견을 나누는 ‘온라인 공론장’ 기능을 이번 대선에 복원하자고 의견을 모았고, 둘째 맥락이 거세된 단편적인 기사가 아닌 의미와 역사가 담긴 후보자 관련 정보를 이른바 ‘에버그린 콘텐츠’로 만들어 유권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정치인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언론이 ‘기웃대어’ 단편적인 내용을 재확산하는 것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에 필요한 어젠다에 대해 숙의 토론을 하고 이를 생산적인 방식으로 공적인 영역에 전할 방법을 모색하자는 취지였습니다. 이를 위해 토론 참여자와 독자들에게 맥락이 담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는데 결론을 모은 것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온라인 공론장을 만들기 위해 웹기획자와 웹디자이너 등이 협의에 들어갔고, ‘청년 5일장’이라 이름 붙인 토론장을 만들었습니다. 1개의 주제를 놓고 5일간 토론하고 이틀에 걸쳐 토론 내용을 기사로 정리해 공유하는 운영방식에 착안한 이름이었습니다. ‘청년 5일장’은 토론 주제, 주제와 관련된 발제문, 해당 주제와 관련된 주요 대선 후보들의 정책(공약), 토론에 도움이 되는 기사들, 댓글 방식의 토론 공간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올 1월 초엔 집중 토론에 참여할 청년(18~35살)을 모집했고, 110명의 청년들이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참여를 미뤘지만 원내 3개 정당 후보(이재명, 심상정, 안철수 후보) 캠프도 직접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1월 17일부터 시작된 토론은 3월 9일 대선 직전까지 두 달에 걸쳐 총 6개의 토론 주제를 두고 진행했습니다. 대선 후보 캠프별로 주제를 한 차례씩 제안했고, 청년들이 사전에 제안한 주제도 반영했습니다. 주제는 △청년 주거 △주 4일제 △연금 개혁 △한중 관계 △청년 일자리 △차기 정부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토론은 기대했던 것보다 뜨거웠습니다. 어려운 주제인데도 매회 20~30여명의 참여자들이 비방과 혐오성 글이 없이 자신의 관점을 가진 글을 꾸준히 올렸습니다. 매회 3만~7만자에 이르는 글이 오가며 격한 논쟁이 붙기도 했습니다. 심층 토론을 위해 외교안보전문 뉴스레터 ‘델타월딩’과 청년들의 노동조합 ‘청년 유니온’, <한겨레신문> 외교 전문 기자 등도 함께했습니다. 보기 힘든 진지하고 자발적인 토론이 이어지자 캠프 관계자들도 놀랄 정도였습니다. 대선후보 캠프 청년선대위원장 및 정책 담당자들도 거의 매일 ‘청년 5일장’을 찾아 질문에 직접 답하거나, 청년들에게 궁금한 것을 묻기도 했고, 자신들의 공약을 설명하는 등 활발하게 소통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청년5일장’을 찾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해 직접 글을 남겼고, 토론장에서 오간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여러분의 의견을 보면서 무척 고민을 많이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남겼고, 안철수 후보는 “청년들의 토론을 보니 정신이 번쩍 든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토론 내용은 6차례에 걸쳐 기획기사로 소개했습니다.
‘청년 5일장’은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온라인 플랫폼인 ‘메타버스’로 대선 공론장을 확대하는 시도도 했습니다. 2월 26일 진행된 ‘메타버스-청년 5일장 토론’은 토요일인데도 청년과 캠프 관계자 등 50여명이 모여 예정된 시간을 30분 넘기며 2시간 동안 청년 일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메타버스 토론엔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후보 캠프 관계자도 모두 참여했는데, 선거기간 원내 주요 정당 4개 캠프와 청년들이 한자리에 직접 만나 격의 없이 토론을 나눈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공식 토론이 끝난 뒤에도 청년들과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메타버스’ 공간에 만들어진 정당별 사무소로 이동해 추가 질의응답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청년 5일장’과 함께 업무 협업 툴인 노션을 활용한 ‘대선 이슈페이퍼’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정보를 파편화된 기사가 아닌 이슈별로 ‘A to Z’까지 정리해 알려주는 친절한 콘텐츠입니다. 맥락과 의미, 히스토리를 담았고 온라인 이용자에게 익숙한 ‘나무 위키’ 서술 방식을 차용해 후보별로 3~10개씩 등 모두 24개의 주요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후보별로 ‘실시간 이슈’ ‘진행 중인 이슈’ ‘잠잠해진 이슈’로 나누어 현재 후보를 둘러싼 주요 이슈가 무엇인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현업에서 취재하고 있는 정치부 기자들의 이슈에 대한 한 줄 평과 추천기사 등도 담아 기사와는 다른 콘텐츠 형식을 실험했습니다.
별도로 ‘팩트체크’ 코너를 만들기보다, 언론 본연의 역할인 ‘팩트체크’를 거친 정보들을 취합해 만들었습니다. 유튜브와 커뮤니티 등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이 주요 후보에 대해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참고 자료가 되는게 목표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겨레> 열린편집위원회는 “대선을 앞두고 좋은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여서 더 기뻤다. 대선 이슈페이퍼의 경우 구성도 보기에 좋았고, 후보별로 ‘진행 중인 이슈’, 일정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청년 5일장’ 기사에 나온 이들은 익명을 요청한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실명으로 나왔습니다. ‘청년 5일장’ 공론장이 페이스북 로그인 방식으로 입장할 수 있게 설계되었고, 이에 따라 자신의 이름을 드러낸채 가감 없는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토론에 참여한 대선 캠프 관계자들 역시 똑같이 로그인하고 들어와, 대선 과정에서 첨예하게 대립할 수 있는 ‘숙의 토론’의 장을 실명으로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청년 5일장’과 ‘대선 이슈페이퍼’는 기사를 쓰는 정치부 기자와 온라인 영역을 담당하는 테크영상팀의 협업의 성과였습니다. 편집국에 상시적으로 존재하는 팀이 아니라, 대선을 맞아 편집국 내 부서간 벽을 허문 ‘태스크포스’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입니다. 특히 공론장 개발 일정상 외부 아이티개발업체와 협업이 어렵게 되자, 테크영상팀이 온라인 토론장 개발과 관리를 도맡아 하며 언론사 내 개발 및 디자인 역량을 높였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신문 지면을 통한 보도가 아닌 건강한 온라인 공론장 복원을 목표로 한 기획이었지만, 유례가 없는 유권자 참여형 대선 기획에 대해 미디어 전문지들이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기자협회보>는 지난 3월 16일 기사를 통해 ‘청년 5일장’ 기획에 대해 “혐오와 선동의 언어에 가려진, 매일 발표되는 여론조사 수치에 숨은 민심을 전하기 위해 유권자들과 함께 부대끼며 고군분투한 기록들도 있다”며 “언론이 주요 정책과 의제를 선정해 독자들에게 ‘떠먹여 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필요’를 직접 듣고 토론하며 건강한 공론장의 가능성을 실험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디어오늘>은 ‘청년 5일장’의 토론 플랫폼에 대해 “대선 후보 캠프에서 역으로 시민들에게 생각을 묻고 답할 수도 있다. 토론 후 후보와 공약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정리해볼 수도 있다”고 소개하며 ‘청년 5일장’ 담당자들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YTN> ‘뉴스가 있는 저녁’, 민언련 2022 대선미디어감시연대는 유권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획 및 보도라고 ‘청년 5일장’을 소개했습니다.
5. 사회에 끼친 영향
‘청년 5일장’과 ‘대선 이슈페이퍼’는 언론의 역할 가운데 하나인 공론장을 회복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시험했습니다. 최근 가짜 정보를 유포하는 미디어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고 ‘언론중재법’을 통한 처벌 강화 등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언론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신뢰를 얻는데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기획이었습니다.
토론 참가자들도 이같은 기획 의도가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청년 5일장’ 토론에 모두 참여한 손민석씨는 “온라인 토론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상대를 비난하고 욕설하는 부분인데, 청년 5일장에선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진지한 글이 많이 올라왔다”며 다른 온라인 공간과 비교되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 직접 토론에 참여한 권지웅 민주당 청년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도 “시민들이 캠프와 토론을 통해 공약(정책)이 어떠한 맥락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능감 있는 토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익명 또는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댓글과 온라인 커뮤니티의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를 활용한 토론장의 가능성도 확인했습니다. 참여 민주주의와 참여 저널리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습니다. 이수연 정의당 정책 담당자는 메타버스 토론이 끝난 뒤 “얼굴을 보며 토론한 메타버스 토론도 인상적이었고 청년들이 댓글로도 이렇게 구체적인 문제를 짚는 토론을 나눌 수 있다는데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다”며 “각 대선캠프들이 토론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조수진 장신대 교양학 미디어트랙 교수는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선에서 좋은 기획 보도가 없었던 건 아니다. 그런데 포털에 노출되지 않아 유권자들에게까지 닿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면서, 언론사 홈페이지를 찾아 ‘청년 5일장’을 찾아보라고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독자들과 접점을 만들어야 한다’는 과제도 확인했습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한겨레신문> 열린편집위원회는 자체적으로 이번 ‘청년 5일장’과 ‘대선 이슈페이퍼’ 기획에 대한 평가를 했습니다. 김보림 위원(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은 “대선 이슈페이퍼의 경우 혼잡한 대선 상황에서 무엇이 진행 중인 이슈고 무엇이 주요 화두인지 한눈에 보여주는 점은 무척 좋았다. 주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정 시민편집인(한국외대 교수)은 “우리 사회는 자유주의적 대의제와 참여형, 숙의형 민주주의의 요소를 모두 조금씩 가지고 있다. 언론은 개별 상황별로 적절한 역할을 찾아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청년 5일장’은 청년 100여명과 대선 후보 캠프가 댓글 토론과 화상 숙의토론을 하는 형태인데, 이 공론장 실험도 성공하길 바란다”며 끊임없는 변화 노력을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는 조회수를 높이는 자극적인 기사가 아니라 온라인 공론장 등을 통해 사용자가 언론사 사이트에 더 머물 수도 있다는 점을 ‘청년 5일장’에서 확인한 뒤, 대선이 끝난 이후에도 ‘청년 5일장’ 플랫폼을 활용한 돌발토론장 ‘이슈톡톡’ 페이지를 열어 공론장 실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과 보도 당사자의 반론신청 등 고려사항은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379회 전체 총평
제379회(2022년 3월) 이달의 기자상은 모두 11개 부문에 59편이 출품됐으며 이 중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22년 3월 심사는 그 어느 때 보다 우수한 작품들이 대거 출품돼 선정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우선 8편이 출품된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아동양육시설(보육원)에 지내는 보호아동대상이 생애주기별로 겪는 어려움을 심층적으로 조명한 서울신문의 <남겨진 아이들, 그 후> 보도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서울신문 보도는 전국 곳곳의 보육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육보호사, 보호아동, 보호종료아동의 심층 인터뷰를 비롯해 전국 보육원 전수조사를 통해 보호아동이 마주하는 현실을 뒷받침할 데이터를 분석, 유의미한 통계를 도출하는 등 보육시설이 안고 있는 전반적인 문제를 생생하게 잘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려 10편의 작품이 출품된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수협의 부실 경영 문제를 심층적으로 파헤쳐 조합원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한 G1의 <동해안 수협 부실운영 실태 고발> 보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1 보도는 수협의 부실 경영 실태를 조목조목 짚어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전횡을 고발함으로써 피해를 떠안게 된 어민들의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사회 진행의 절차상 문제도 지적해 퇴출 조합원의 구제 방안을 이끌어 내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역 경제보도부문에서는 은행 직원이 수십억원을 횡령한 발생 사건에서 저축은행의 부실한 내부 감시 시스템을 지적한 경인일보의 <모아저축은행, 58억 새는 동안 내부 감시 작동 안했다>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인일보 보도는 직원의 단순 일탈 행위로 묻힐 수 있었던 사건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취재에 돌입, 저축은행 내부 감시 시스템의 부실을 지적하고 후속보도를 이끌어 냄으로써 이른바 제2금융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지역 언론이 해야 할 감시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3편의 작품이 출품돼 그 중 100여년 넘게 잠들어 있던 제천 지역 국악단체의 존재를 수면 위로 끌어 올린 중도일보의 <128년 전 제천서 조직된 국악단체…국내최초 ‘국악관현악단’ 타이틀 관심>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중도일보 보도는 1893년 제천시 청풍면에서 조직된 ‘청풍승계’라는 국악관현악단의 존재를 조명했다. 이는 1926년 창단된 국내 최초 서양식 오케스트라 ‘중앙악우회’보다 33년 앞선 것이며 국내 공식 최초 국악관현악단인 ‘서울시관현악단(1965년)’보다 72년이나 빠른 것이다. 특히 청풍승계의 실체가 수몰지역에 잠겨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후손들의 구술 증언을 토대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50여명이 넘는 취재원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128년 전 국내 최초 국악단의 실체적 진실에 근접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출중한 작품 3편이 출품된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시립박물관 없는 낙후된 문화 도시로 27년간 방치된 대구시의 현주소를 심도 깊게 조명한 TBC의 <역사에 손놓은 대구> 보도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문화재 취재에는 왕도가 없다는 일념으로 대구시 정보공개 자료와 국가기록원 자료 등 A4 2000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기록을 분석했으며 발품을 들여 학계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구하는 등 다각적이고 치밀한 취재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