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O ), ② 단독기획( O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2025년01월08일21시 윤석열-김건희‘명태균 보고서’수수…검찰,범죄 혐의 물증 잡고도‘침묵’
2 2025년01월08일21시 김건희-명태균 카톡 공개...'명태균 보고서'받은 김건희 반응은"충성"
3 2025년01월08일21시 "전두환 발언에TK지지율 올라"명태균 보고에 윤석열"ㅇㅋ"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지난해 9월 5일, ‘뉴스토마토’의 ‘명태균 게이트’ 관련 첫 폭로 이후, 최고 권력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그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그리고 여당 소속의 주요 정치인 등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적 의혹은 그야말로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다. 결국, ‘검찰의 시간’이 도래했다. 엄정한 수사를 통해 국민적 의혹의 실체를 종국적으로 규명해낼 수 있는 힘을 갖춘,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조직. 허나, 이 검찰을 향한 의혹 또한 존재한다. 최고 권력자가 연루된 이 사건을 검찰이 과연 제대로 수사하고 있는 것인지 언론이 취재하고 보도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
선관위가 이 사건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시점은 재작년 12월. 무려 15개월 전이다.
지금까지 검찰은 무엇을 했을까. 누구를 불러서 조사했을까. 얻어낸 진술을 무슨 내용일까. 진술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확보했을까. 어떤 내용의 증거일까. 이 같은 진술과 증거가 가리키는 범죄 혐의는 무엇일까. 범죄 혐의가 상당하다면, 그에 걸맞는 수사가 시의적절하게 진행되었을까. 그래서 검찰은 ‘명태균 게이트’의 실체에 얼만큼 접근했을까. 그 실체를 국민들에게 온전히 전달할까. 아니면 정치 검찰을 자인하는 행위를 반복할까.
이런 수많은 궁금증은 뉴스타파가 검찰 수사기록을 확보하는 밑거름이 됐다. 취재원 보호를 위해 확보 과정은 설명하지 않는다. 지속적인 노력과 우여곡절의 범벅 같은 과정이었다.
수만 쪽에 달하는 수사기록을 면밀하게 분석한 뒤, 주제별로 분류해서 보도의 순서와 방향을 정했다. 기존에 나온 언론 보도들에 뉴스타파의 자체 취재를 더해서 검찰 수사기록 속의 내용이 진실한지도 최대한 검증하고자 했다. 수사기록 속 내용만을 단순히 보도하는 건 오히려 혼란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검찰 수사기록 분석 및 검증 보도의 방향.
▲첫 번째는 검찰이 ‘명태균 게이트’의 실체, 즉 대통령 부부의 범죄 혐의를 덮으려 한 정황을, 확인되는 수준까지 낱낱이 드러내는 것. ▲두 번째는 ‘명태균 게이트’의 실체를 구성하는 또 다른 범주, 다시 말해 △명태균 씨가 대선 기간 동안 윤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수행한 구체적인 역할과 △대선 이후에도 계속 공적 시스템에 관여한 사실 △나아가 유력 정치인들과의 정치적 ‘뒷거래’ 유무를 검찰 수사기록과 자체적인 취재를 근거 삼아 보도하기로 했다.
검찰 수사기록으로 본 ‘명태균 게이트’① [특별 페이지]명태균 게이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뉴스타파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공적 기록’을 시민들과 언론 등에 가감 없이 공개해왔다. 국민 알권리 충족과 타 언론과의 연대 취재를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도 뉴스타파는 검찰 수사기록에서 핵심으로 꼽히는 수사보고서를 선별해서 공개했다. 독자 편의를 위해 명태균-윤석열 김건희, 명태균-정치인들의 SNS 대화는 별도의 그래픽 복원 작업을 했다.
◼공개 페이지 : <[특별 페이지]명태균 게이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검찰 수사기록으로 본 ‘명태균 게이트’② 결정적인 수사보고서까지 만들고, 대통령 앞에서 멈춘 검찰
뉴스타파의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에게는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최소 두 가지의 범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검찰 수사기록을 확인해보니, 검찰은 이미 지난해 11월경에 두 혐의에 대한 수사를 개시하는 데 필요한 증거와 진술을 상당수 확보해서 수사보고서까지 만들어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검찰은 수사를 확대하지 않았다.
뉴스타파는 <‘명태균 게이트’ 수사기록 최초 입수·검증 보도> 첫 날, ▲[윤석열-김건희 ‘명태균 보고서’ 수수… 검찰, 범죄 혐의 물증 잡고도 ‘침묵’(2025.1.8.)] ▲[김건희-명태균 카톡 공개...'명태균 보고서' 받은 김건희 반응은 "충성"(2025.1.8.)] 제하의 기사로 명태균 여론조사가 윤 대통령 부부에게 전달된 사실을 처음 밝혔다.
윤 대통령 부부는 SNS를 통해 명 씨의 여론조사를 수시로 전달받았을 뿐만 아니라, “네, 충성”, “꼭 1등 만들어주세요”, “이놈들 다 홍한테 가는 거 아니야?” 같은 구체적인 반응을 하고 있었다. 이는 명 씨가 일방적으로 조사 결과를 전달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방증한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4일, 이들의 SNS를 취합하고 분석해서 ‘수사보고서’를 만들었다.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 사흘 전이었다. 이후에도 검찰은 계속 윤 대통령 부부의 혐의를 입증할 수사보고서를 작성했다. 2024년 11월 10일 작성된 <수사보고(피의자 명태균의 제22대 총선 공천 개입 정황 확인)>이란 제목의 수사보고서는 지난해 총선에서 김건희 여사가 김영선 전 의원과 최소 11차례 통화한 내역까지 첨부하며, 김 여사가 공천에 개입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기술했다.
이밖에도 ▲[“김영선이 준 돈은 월급”… 검찰은 ‘명태균 게이트’를 뭉개려 했다(2025.2.13.)] ▲[윤석열 범죄 혐의 담긴 녹음파일...검찰은 8개월 뭉갰다(2025.3.5.)] 같은 보도에서 검찰이 수사 초기부터 사건을 뭉개고 덮으려한 정황을, 검찰 스스로 만든 수사보고서를 근거로 보도했다.
만약 뉴스타파가 보도하고 공개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묻혀 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검찰 수사기록으로 본 ‘명태균 게이트’의 실체③ 명태균은 ‘킹메이커’이자‘비선 실세’였다
뉴스타파는 검찰 수사기록을 통해 지난 대선 기간에 명태균 씨가 무슨 역할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보도했다.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동기를 파악하려면, 명 씨가 무엇을 먼저 해줬는지가 법리적으로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전두환 발언에 TK 지지율 올라" 명태균 보고에 윤석열 "ㅇㅋ"(2025.1.8.)]▲['킹메이커' 명태균에게 물은 윤석열, "연합뉴스 인터뷰 방향 좀"](2025.1.9.), ▲['킹메이커' 명태균 카톡 공개, 尹 캠프 본부장급 인사 직접 했다(2025.1.9.)], ▲[‘도리도리’ 코칭한 명태균 "부동시 때문이라 말하라"(2025.1.10.)], ▲[윤석열, 지역 방문 일정 기획도 명태균에 의존하며 ‘체리 따봉’(2025.1.4.)] 등의 보도를 통해 대선 때부터 명 씨가 사실상 ‘킹메이커’ 역할을 한 정황을 보도했다.
명 씨가 윤 대통령 당선 후에도 대통령 부부와 꾸준히 연락하며 이태원 참사 대응, 외교 방향 조언 등 국정에 개입한 흔적도 처음 포착됐다. 이는 ▲[“남쪽 순방길 조심하라”...명태균 ‘꿈’으로 뒤집힌 순방 일정(2025.1.14.)] ▲[명태균 '국정 개입' 정황...김건희 “이태원 어쩌면 좋을까요?”(2025.1.14.)] 등의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같은 보도는 윤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대국민담화 해명이 모두 ‘거짓’이었단 사실을 가리키고 있다.
검찰 수사기록으로 본 ‘명태균 게이트’④ 홍준표, 오세훈, 김진태, 그리고 이준석
윤 대통령 부부 외에 유력 정치인들과 명 씨의 관계도 ‘명태균 게이트’의 실체를 구성하는 중요사항이다. 명 씨가 유력 정치인들의 당선을 위해, ‘여론조사 조작’을 서슴지 않았고 ‘여론조사비를 대납’받는 등 민주주의의 꽃인 공직 선거를 유린한 정황이 계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타파는 검찰 수사기록을 기반으로 사실 관계가 비교적 명확하게 확인되는 수준까지 취재해서 보도를 하고자 했다. ▲[명태균, 홍준표 대구시장 경선 때도 ‘여론조사 조작 재료’ 확보(2025.2.24.)], ▲[명태균 카카오톡...여의도연구원장 통해 '홍준표 복당' 추진 정황(2025.2.24.)], ▲[홍준표 여론조사비 입금 석 달 뒤, 대구시 공무원 채용(2025.3.4.)], ▲[여의도연구원에 '오세훈 여론조사' 넘기고, '단일화 개입'도 확인한 검찰(2025.2.21.)], ▲[명태균, '컷오프 위기' 김진태에 '김건희 폰번호' 전송(2025.2.19.)], ▲[김진태-명태균 카톡에 '김건희 여사님' 수시로 등장(2025.2.28.)], ▲[명태균 "이준석이 김영선 공천 약속했다" 검찰 진술 최초 확인(2025.2.27.)], ▲[윤석열 부부-명태균-이준석의 ‘VIP 공천선물’(2025.2.27.)] 등이 관련 주요 보도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해당 사항 없음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명태균 게이트’ 검찰 수사기록은 뉴스타파가 가장 먼저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 타사 인용 보도는 별도 파일로 첨부함.
6. 사회에 끼친 영향
뉴스타파가 [‘명태균 게이트’ 수사기록 최초 입수·검증 보도]를 기획한 의도는 “증거와 법리에 따라 성역없이 수사하라”는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서였다. 검찰은 지난해 11월을 전후해 유력한 증거들을 대거 확보했고, 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수사보고서로 정리했다. 일선 평검사와 수사관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사는 윤 대통령 부부 앞에서 멈췄다. 지난 2월 17일, 창원지검은 중간 수사 자료를 언론에 제공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검찰의 이날 결과 발표는 자신들이 6개월간 수사로 확보한 증거들과는 너무도 동떨어져 있었다. 이는 역으로 뉴스타파가 검찰 수사보고서를 보도 및 공개하지 않았다면, 유력한 증거들을 끝까지 뭉갠 채 수사가 끝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음을 가리킨다.
여야의 정치적 계산과는 별개로, 뉴스타파는 ‘명태균 게이트’의 실체를 오롯이 드러내고자 최대한 노력했고 그 결과 검찰도 더 이상 사건을 뭉갤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뉴스타파 보도로 촉발된 ‘부실수사’ 논란은 국회에서 ‘명태균 특검법’이 통과되게 했고, 서울중앙지검이 명태균 씨를 비롯한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게끔 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취재와 보도 과정에서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함.
8. 기타 고려사항
해당 사항 없음.
회차 심사평
제414회 전체 총평
제414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11개 부문에 걸쳐 총 60편이 출품됐다. 전월에 비해 비중이 줄어들긴 했지만 12.3 비상계엄 및 탄핵 관련 출품작이 13편으로 전체 출품작의 21.7%를 차지했다. 특히 취재보도1부문의 경우 출품작 14건 중 11건이 관련 보도였다. 이와 함께 6개월에서 1년까지 긴 호흡을 갖고 취재·보도한 기사도 여럿 출품돼 현장 기자들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엿보였다. 이번 달 수상작은 총 8편이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세 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먼저 MBC의 <노상원 수첩 전문> 보도는 ‘국회 봉쇄’와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노조, 판사, 공무원 등을 ‘수거대상’으로 적시하는 등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노상원 수첩의 실체를 확인하는 보도였다. 거듭된 거절에도 불구하고 취재원들을 40일 넘게 설득해 확보한 수첩 내용 전문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검찰 공소장에도 포함되지 않고 첫 공판준비기일에서도 언급이 없었던 수첩 내용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이 사건의 실체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다른 취재보도1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SBS의 <707 단체대화방에 드러난 ‘의원 차단 지시’> 보도는 국회 경내에 침투한 계엄군의 구체적인 임무 등을 추론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해 보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태 단장 등 707특임단 간부들이 참여한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는 계엄 당일인 2024년 12월 3일 오후 4시부터 이튿날인 4일 새벽 4시 47분까지의 행적이 담겨있었다. 특히 국회의 계엄 해제 이후에도 철수 대신 다른 작전을 시도하려 했던 정황을 확인하기도 했다.
함께 취재보도1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시사IN의 <김건희·윤석열-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 통화 육성 및 문자 메시지 공개 등 명태균 게이트> 보도는 그동안 의심과 의혹에 그치던 내용과 관련한 증거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명태균 씨와 윤석열 대통령, 명 씨와 김건희 여사 통화 녹음 원본 파일은 물론 텔레그램 및 카카오톡, 문자, 검찰이 명 씨를 상대로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 6건 등을 확보하기 위한 기자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단순 의혹제기를 넘어 다양한 물증을 제시한 점이 돋보였다.
취재보도2부문 수상작인 조선일보의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2명 인터뷰> 보도는 단독성과 취재 난이도, 파급력 등 전체적인 면에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쟁으로 상황이 녹록치 않은 현장에서 우크라이나 고위 인사 등을 접촉해 인터뷰를 성사시키는 등 취재기자의 끈질긴 노력이 돋보였다. 세계 유수 언론들도 성공하지 못한 북한군 포로에 대한 인터뷰를 성사시켜 우리나라 시각으로 보도된 인터뷰가 전 세계에 전해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은 두 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먼저 한겨레의 <암장, 이주노동자의 감춰진 죽음> 보도는 제대로 기록되지 못하고 있는 이주노동자의 소외된 죽음의 현실을 다뤘다. 우리사회에 엄연히 존재하지만 모두가 관심을 갖지 않았던 부분을 발굴해 꼼꼼하게 취재했다. 특히 단편적인 사건기사가 아니라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차별에 대한 고발과 우리 행정시스템의 문제까지 지적해 언론 본연의 목적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께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한국일보의 <전광훈 유니버스> 보도는 이른바 ‘광화문 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씨와 관련된 사업체와 단체 등 7곳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많은 언론에서 전 씨와 관련 사업체에 대한 의혹을 보도한 바 있지만 이번 보도는 관련 사업체와 단체를 하나의 지배구조로 묶어 접근했다는 점에서 새롭다. 특히 해당 사업체와 전 씨의 사랑제일교회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도사 등의 결혼식에 참석해 혼맥 관계를 확인하는 등의 노력도 돋보였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인 경기일보의 <고통의 굴레 희귀질환> 보도는 의료대란 속에서 희귀질환자들의 고충을 깊이 있게 취재했다. 희귀질환 진단을 받기까지의 어려움부터 재정적 어려움, 정신적전 상처 등을 밀도있게 취재했다. 지역매체 환경상 쉽지 않은 6개월 이상의 장기 취재와 200여명 규모의 실태조사 등도 돋보였다. 또 지속적인 보도를 통해 경기도의회의 예산 반영을 이끌어 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전문보도부문 수상작 YTN의 <1022마리 산양. 그 겨울의 마지막 기록> 보도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보호종인 산양에 대해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 기사로 평가됐다. 1년전 발생한 1022마리 산양의 죽음을 공간분석을 통해 이미지화 했다. 산양의 사체 위치정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광역 울타리 위치 정보, 폭설 당시 위성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공간분석을 실시해 연관 관계를 분석 보도했다. 수집한 자료를 모아 인터랙티브 사이트 '1022마리 산양, 그 겨울의 마지막 기록'을 공개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