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및 보도제작경위
① 단독취재(0), ② 단독기획(0),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중 선택 후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잊혀질 권리를 달라'라며 약 2년간 국내 정치와 거리를 두었다. 대통령의 측근으로 비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 것이다. 그럼에도 정치권에서는 양 원장이 문 대통령의 최측근이며 복심으로 계속 거론됐다. 그런 그가 약 2년 만에 20대 총선을 앞두고 급거 귀국, 민주연구원장으로 선임됐다.
정치권에서는 양 원장이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막후 실세라는 소문이 자자했을 정도였다. 실제 양 원장은 정치권 복귀와 함께 민주연구원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문희상 국회의장을 독대했다. 양 원장의 문 의장 독대로 정가에서는 문재인 정권의 실세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취재진은 총선을 약 10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복귀한 양 원장을 둘러싼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막후 실세' 등이라는 소문을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취재진은 전 정부에서 최순실이라는 사인의 부적절한 행동이 초래한 국정 파탄의 경험을 상기하며 취재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함께했다. 또, 정치권 등에서도 양 원장의 광폭 행보에 대한 견제와 지적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여당 내에서도 상당히 제기된 점을 고려해 저널리즘의 기본인 권력에 대한 감시견(Watchdog) 역할을 하기로 하고 과연 주위의 우려처럼 최고 권력과의 관계를 이용한 부적절한 행동이 없는지를 직접 살펴보고자 취재를 시작했다.
2.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제보자 없음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모두 직접 현장 취재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 등의 공통점은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에서 국내 정치 개입 등으로 구속됐다는 점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문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의 국내정치 개입은 물론, 정치 개입 자체를 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알렸다.
국정원 역시 문재인 정부 출범과 대통령의 '국내 정치 개입 불가'를 지키기 위해 국내정보 파트를 없애며 쇄신에 나섰다. 이후 국정원장은 국회 정보위원회, 국내 공개일정을 제외한 정치 관련 접촉을 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국정원의 수장인 서훈 국정원장이 정치권에 복귀한 양 원장을 설마 만날 것이라고는 취재진도 국민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앞서 밝혔듯 과거 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으로 인한 정치사회적 파문 전례를 양 원장과 서훈 국정원장 모두 알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양 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비공개 회동은 다시 한번 전 정권을 떠올리게 했다. 취재진은 두 사람의 비공개 회동이 가지는 적절성을 판단하기 쉽지 않았다. 두 사람의 회동과 관련해 국회 정보위원회, 전 국정원 직원들을 후속 취재 후 '부적절 만남'으로 결론 내렸다. 양 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에게 직접 만남과 관련한 입장을 듣고자 했다.
그러나 양 원장이나 국정원장은 끝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취재진은 국정원장과 대통령의 측근인 양 원장의 만남은 국민의 알 권리와 전 정권에서 정보기관을 이용한 국내정치 개입 전례 등을 고려해 더는 같은 일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는 경각심 등을 주기 위해 보도를 결정했다.
3.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본보의 기사가 보도된 뒤 KBS 9시 뉴스, MBC 8시 뉴스, SBS 8시 뉴스, JTBC 뉴스룸, YTN, TV조선, 채널A, MBN, OBS 등 공중파를 비롯한 주요 방송사에서 양 원장과 서 국정원장의 비공개 회동의 적절성 등을 전했으면,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국민일보, 한국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 주요 일간지와 경제지, 지방지에서도 영상과 사진을 전부 보도했다.
-KBS 뉴스 9- 양정철-서훈, 4시간 비공개 만남…왜 만났나?(5월 27일)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09653
-SBS 8 뉴스- 서훈-양정철 만찬 논란…"사적 모임" vs "부적절"(5월 27일)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84218&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MBC뉴스데스크-[정참시] 대통령의 남자, 누구를 만났기에.. (5월 27일)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332443_24634.html?menuid=nwdesk
-JTBC 뉴스룸- 양정철-서훈 회동 파문…야당 "국정원 중립 위반" 반발(5월 27일)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24438&pDate=20190527
-KBS 뉴스12- 검찰, '김학의추정’ 또다른 동영상확보…"피해자특정가능"(4월 24일)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87092&ref=A
-YTN 더뉴스- 文 대통령 측근 양정철, 서훈 국정원장 회동..."사적 모임"(5월 27일)
https://www.ytn.co.kr/_ln/0101_201905271036562010
-YTN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 -양정철-서훈 한정식집에서 밀담?(5월 27일)
https://radio.ytn.co.kr/program/?f=2&id=62786&s_mcd=0263&s_hcd=02
-연합뉴스TV -강효상·양정철’ 난타전…파행국회 계속(5월 27일)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90527018000038/
-MBN 뉴스빅5- 양정철-서훈 '4시간 회동'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845783
-채널A 뉴스TOP10- 與 총선책사-국정원장 ‘밀회’(5월 27일)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49276
YTN라디오 최형진의 오~! 뉴스- 서훈-양정철 회동, 국회 정보위원장도 독대하기 힘든 국정원장인데...(5월 28일)
https://www.ytn.co.kr/_ln/0101_201905281032316374
경향신문 : 양정철·서훈 ‘논란의 4시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5272216005&code=910402
국민일보 : 한국당 “총선 관련 만남이면 심각” 민주당 “단순한 식사자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80450
노컷뉴스 : '실세' 입증한 양정철…진짜 '양날의 칼' 되나
https://www.nocutnews.co.kr/news/5157645
뉴시스 : '양정철-서훈' 만찬 논란 격화... "사적만남" vs "총선개입"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27_0000663337
동아일보 : 총선 1년도 안남았는데… 국정원장-與실세 만남 정치권 파장
http://news.donga.com/3/all/20190528/95725199/1
매일경제 : 벌써 총선조율?…양정철·서훈 4시간 만남 논란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5/354955/
머니투데이 : 양정철-서훈 '회동'…"다수 지인과 사적 모임" VS "부적절 만남"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52716187651106&type=1
문화일보 : 서훈 국정원장, 양정철과 '4시간 만찬회동' 논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52701070121079001
서울경제 : 논란 중심에 선 '서훈-양정철 회동'
https://www.sedaily.com/NewsView/1VJB0QHH48
서울신문 : 문 대통령 ‘복심’ 양정철, 서훈 국정원장 비공개 독대…‘정치적 중립’ 논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527500011#csidx3035844d1807266992f8943489f41c2
세계일보 : 與 싱크탱크 수장 만난 국정원장… ‘탈정치화 역행’ 시끌
http://www.segye.com/newsView/20190527511500
조선일보 : 與 '총선책사' 양정철은 왜 국가정보 수장 서훈을 만났을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7/2019052700879.html
연합뉴스 : 서훈 국정원장-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비공개 만찬…정치공방 가열
https://www.yna.co.kr/view/AKR20190527118800001?section=search
중앙일보 : 서훈·양정철 4시간 회동 논란…야당 “총선 관련됐다면 심각”
https://news.joins.com/article/23481119
파이낸셜뉴스 : 양정철-서훈 국정원장 비공개 회동, 정치개입 논란 핫이슈 '급부상'
http://www.fnnews.com/news/201905271647407151
한겨레 : 양정철-서훈 ‘4시간 저녁회동’ 뒷말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95524.html
한국경제 : 서훈·양정철 '4시간 회동' 파문…한국당 "국가 정보수장이 총선 개입"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52790951
한국일보 : 문 대통령 ‘복심’ 양정철, 서훈 국정원장과 회동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5270992018581
헤럴드경제 : 野, 서훈·양정철 회동에 “부적절” 맹공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90528000370&ACE_SEARCH=1
4. 사회에 끼친 영향
국가정보기관과 정치권, 특히 여당의 싱크탱크 수장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논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문재인 정권은 국민들의 촛불집회로 탄생했다. 국민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분노한 이유는 최순실이라는 비선과 정보기관이 국내 정치에 개입함으로써 많은 문제를 일으킨 점 등 때문이었다.
이런 학습효과는 문재인 정부에서의 정보기관 정치 개입 불허를 가능하게 했다고 볼 수 있다. 국정원도 국내파트를 해체하며 국내정보 수집은 물론 국내정치 개입 우려 불식에 그 어느 정부보다 노력했다고 할 수 있다. 국민은 과거의 경험으로 정치권과 정보기관의 만남에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만약 이번 보도가 없었다면 민주사회의 기본 질서를 훼손하는 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모른다. 대부분의 매체가 이 만남을 주시하며 대서특필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참여연대는 본보 보도 직후 과거 정권의 정보기관 이용 경험에 비처 이번 양 원장과 서 국정원장의 만남이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는 "정보기구의 수장인 국정원장이 여당의 총선을 기획하는 싱크탱크 원장과 만나는 것은 사적인 만남이라 해도 적절하지 않다. 국정원이 다시 선거와 정치에 불법적으로 개입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논평했다.
또한,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22명을 상대로 지난 5월 30일~31일 양 원장과 서 국정원장의 만남이 부적절 51.3%, 국정원장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소지에 대해선 55.8%가 그렇다고 답했을 정도로 사회적 관심을 받았다.
즉, 양 원장과 서 국정원장의 비공개 회동 보도로 인해 국가정보기관과 정치인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부적절하고 다시 한번 경각심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국회에서 국정원법 개정 논의가 시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국민에게 알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5.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5월 27일 오전 8시 본보를 통해 보도된 ['文의 남자' 양정철, 서훈 국정원장과 한정식집 '밀담'(영상)] 기사는 정보기관장과 대통령의 측근의 만남이 가지는 적절성 여부와 관련해 정치·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번 기사로 정보기관의 정치개입은 어떤 이유로도 불가하다는 국민적 요구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정보기관의 불필요한 처신에 대해서도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양 원장과 서 국정원장이 독대하는 영상을 끈질긴 기자정신으로 카메라에 담아 부인할 수 없는 증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측근과 국가정보기관 수장의 만남이 가지는 문제 소지를 정치권, 국정원 등 전문가 등의 취재를 통해 '부적절 만남'의 근거를 제시함과 동시에 언론의 권력에 대한 감시 기능의 중요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취재진은 <더팩트> 특종상 1급을 받았다.
정치, 사회 분문에서 꾸준히 탐사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더팩트>는 허위정보가 범람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기자들의 땀과 발품을 팔아 얻어낸 사실 확인을 통한 보도로 뉴스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기사를 통해 언론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신뢰 회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대내외적으로 받고 있다.
이번 보도는 권력과 금력 등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내·외부의 개인 또는 집단의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은 없었고 진실과 정확한 정보,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했다. 또 취재과정에서 기자의 신분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았으며, 취재원으로부터 사적인 특혜나 편의를 받지 않았고 기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일체의 행동은 없었다. 취재과정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했으며 취재활동 중에 취득한 정보를 보도의 목적에만 사용했다. 취재의 과정 및 내용에서 지역·계층·종교·성·집단 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았다.
6. 기타 고려사항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 등 기타 어떤 사항도 없었음.
회차 심사평
제345회 전체 총평
제345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에는 8개 부문 6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4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달 심사에서는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 주목할만한 작품이 많았다. 이중 한겨레신문의 ‘대한민국 요양보고서’와 한국일보의 ‘지옥고 아래 쪽방’ 기획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요양보고서’에 대해 기자가 3개월 넘게 교육을 받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요양원에 취업해 한달 동안 일하며 취재한 결과라는 점에서 “놀랍고 경이로운 눈으로 기사를 보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여기에다 다른 지역의 방문요양보호사들을 추가로 인터뷰하고 200여명을 설문조사하는 등 다양한 통계를 제시하면서 종합적으로 파고들어 완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요즘 기사들의 호흡이 짧다는 지적이 있는데, 전체적인 취재에 1년 가까이 걸린 기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기획”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우리 사회가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요양 문제가 갈수록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는만큼 이번 기획을 시작으로 보고 이 분야에서 좋은 취재와 기획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지옥고 아래 쪽방’은 쪽방이라는 최저 주거 환경에서 소위 ‘재력가 건물주들의 월세장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등 ‘자본주의의 민낯을 잘 보여준 기획’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집주인이 수리도 제대로 해주지 않아 시·군·구에서 땜질식 수리를 해주고, 세입자는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아 세를 내고, 결과적으로 건물주는 혈세로 관리하고 월세까지 받아 다시 건물을 세우는 현실을 잘 보여주었다는 평이었다. 360도 카메라로 찍은 쪽방 내부 사진을 더해 쪽방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준 점,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쪽방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등 대안도 모색했다는 점도 칭찬을 받았다.
다만 쪽방 건물주가 꼭 지탄받아야할 대상이냐, 선과 악으로 접근할 문제는 아니지 않느냐는 생각거리도 주는 기획이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서울신문의 ‘열여덟 부모, 벼랑에 서다’ 기획도 주목을 받았으나 기사가 원래 제목과 달리 미혼모 문제, 청소년 출산 문제로 되돌아간 것으로 읽혔다는 지적이 있었다.
서울경제신문의 ‘대법원 한진重 통상임금 엉터리 판결’은 기자들이 대법원 판결을 허겁지겁 쓰는데 급급한 현실에서, 대법 판결이 허술한 계산과 수치를 바탕으로 내려짐 점을 정확하게 지적해 ‘직권 판결 수정’까지 끌어냈다는 점에서 보기드문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법원의 무성의한 판결문 작성 관행에 경종을 울린,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한 의미있는 기사였다는 것이다.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는 광주MBC의 <‘내쫓기고 외면되고’12살이 기댈 곳은 없었다>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친아빠도 소녀를 학대했다’는 점을 단독보도한 후, 소녀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모든 사회 안전망 즉, 부모·경찰·법원이 모두 한 소녀를 보호해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왜 소녀의 죽음으로 이어졌는지 구조적인 문제를 잘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자상 심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