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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351회 · 2019년 11월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출품 4-02

밀레니얼 직장인 리포트

매일경제신문 경제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기획
1. 취재착수 및 보도제작경위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O),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중 선택 후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매일경제신문은 '밀레니얼(1980~90년대생)' 직장인의 일·직장에 대한 인식을 처음 실증분석 하고, 여기에 인터뷰 등을 통한 심층조사를 더한 결과를 11월초 시리즈 기획기사로 내보냈습니다. 다른 유사 밀레니얼 관련 기획과의 차별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실증분석’ 입니다. 사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실증(전국 20세 이상 종업원 100인 이상 기업에 다니는 회사원 1558명 설문)분석은 10년 전 삼성경제연구소의 '신세대 직장인의 특징' 이후 처음입니다. 여기에 매일경제신문 기자들이 밀레니얼 직장인, 기업 인사관리(HR) 담당자, HR 전문가 수십명을 직접 인터뷰함으로써 현장감과 깊이를 더했습니다. 두 번째 차별화 포인트는 '직장인'과 '인사관리'입니다. 시리즈 기획의 초점을 단순 밀레니얼 세대가 아닌, 밀레니얼 직장인, 그 중에서도 인사관리라는 매우 구체적인 취재 포인트를 잡음으로써 직장 내 세대갈등 등 기업 인사관리 부문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어떻게 노동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마지막 차별화 포인트는 업무방식에 있어서의 '크로스 보더(Cross-Border)'와 '바텀업(Bottom-up)' 입니다. 이번 '밀레니얼 직장인 리포트' 기획 초기단계부터 취재기자뿐만 아니라 편집기자와 그래픽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의 기사라도 세련된 전달방식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독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편집기자가 취재지시를 하고, 취재기자가 편집 및 그래픽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갈등도 있었지만, '취재-편집-그래픽' 간 협업의 결과 세련된 지면이 만들어졌다고 감히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편집국장 및 데스크는 고의적으로 최소한의 '게이트키핑' 역할만 수행해 새로운 업무방식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2.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특이사항 없음 3.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특이사항 없음 4. 사회에 끼친 영향 ‘밀레니얼 직장인 리포트’ 시리즈 기사가 나가고 일주일 후 ‘밀레니얼 직장인 인사관리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단순히 1회성 보도에 그치지 않고, ‘한국형 밀레니얼 HR’의 길을 다 같이 모색해보자는 취지의 무료 세미나였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당초 목표로 했던 140개 좌석이 기사가 나간 첫날 마감됐고, 둘째 날에는 신청자 수만 250여명에 달해 접수를 조기 마감하고 좌석수를 급히 늘려야했습니다. 일체의 개별홍보 없이 딱 한번 나간 ‘알림’만으로 몰려든 인원이었습니다. 참석자들 소속도 삼성전자, 기아차, LG전자, 한국은행, 코트라, 국민연금공단, 보건사회연구원, 언론사 등으로 매우 다양했습니다. 그만큼 밀레니얼 직장인에 대한 인사관리가 기업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모든 조직에서 큰 고민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밀레니얼 직장인 리포트’는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이 기자들을 상대로 기획기사 아이디어를 응모한 결과, 140여건의 응모 아이디어 중 1위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시리즈 기사화한 내용입니다. 6. 기타 고려사항 ‘밀레니얼 직장인 리포트’ 실증분석을 위한 전국 20세 이상 종업원 100인 이상 기업에 다니는 회사원 설문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했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351회 전체 총평

351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전국에서 66건 작품이 응모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취재보도 부문에는 세계일보 <이동호 고등군사법원장 수뢰 의혹>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작은 제보를 소홀히 다루지 않고 끈질기게 보완 취재를 이어간 기자의 집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고등군사법원이라는 매우 특수한 분야, 일반 기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대상을 취재하면서 결국 사법처리까지 이어지게 만든 것에 높은 점수를 줬다. 군사법 체계 최고 수장이 파면된 것은 창군 이래 최초라는 의미도 심사위원들은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최종 사실확인이 필요하더라도 언론의 취재내용을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것이 옮은 것이냐에 대한 일부 의견도 나왔다. 취재원 보호 대의는 훼손할 수 없는 가치임에 심사위원 모두 공감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선 경향신문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에 대해 심사위원 대부분 높은 점수를 줬다. 이번 경향신문 보도는 산재 사망자를 전수 조사하고, 조사 보고서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통해 추상적 주제를 구체화 시켰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기사도 좋았지만 특히 1면에 사망자 명단을 싣는 파격적인 편집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1000여 명에 이르는 사망자 명단을 마우스 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 인터랙티브 역시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들은 근래 들어 가장 뛰어난 보도라는 것에 공감했고, ‘종이 신문이 죽지 않았구나’라는 것을 일깨운 보도라는 평가도 있었다. 김훈 작가의 ‘가장 무서운 기사’라는 평가에 심사위원들도 공감했다. 그러나 산재 사고는 언론이 일회성 집중 기획이 아닌 평상시에도 짚고 넘어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KBS <미쉐린 별과 돈 그리고 브로커>가 선정됐다. 이 보도는 120년 전통의 미쉐린 평가에 대한 언론의 과감한 도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기간에 걸친 해외 취재 등 입체 취재가 돋보였고, 많은 해외언론이 추종 보도를 했다는 점에서 해외 언론상을 받을 수 있는 수작으로 꼽은 심사위원도 있었다. 한편, 이 보도가 사회적 합의를 훼손한 점에서 수작임에 틀림이 없지만 민간단체에 불과한 미쉐린에 대해 공영방송이 너무 과도한 취재 투자를 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공영방송은 보다 공적 영역에 취재 역량을 투입해야 한다는 요청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취재보도 부문에서는 충청타임즈 <구본영 천안시장 결국 낙마> 기사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비교적 규모가 작은 지역언론이 무소불위의 민선시장 인사비리를 집요한 취재로 제어했다는 점에서 수작으로 꼽았다. 무엇보다 2년 7개월간 천안시의 ‘구독중단’ ‘광고중단’ ‘취재거부’ ‘보도자료 제공 중지’라는 이른바 4개 불이익을 극복하면서 이뤄낸 보도라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심사위원들은 이에 더해 동료 지역언론의 외면까지 극복하면서 진실을 밝혀낸 매체의 집념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선 KBS부산의 <슈퍼타워>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부산 해운대라는 지역 문제를 다뤘지만 전국에 경종을 울리는 보도라는 것에 공감했다. 화재와 빌딩풍 등 초고층 재난에 대한 최초의 종합보고서라는 점에서 공들인 작품으로 꼽았다. 특히 직접 소방훈련을 시험해 보이는 등 솔루션 저널리즘을 추구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줬다. 기자상 심사위원회

이 회차 수상작 2019년 11월

제351회(2019년 11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1편
이동호 고등군사법원장 수뢰 의혹
1-01 세계일보 조현일·박현준·김청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4-07 경향신문 김지환·최민지·황경상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미쉐린 별과 돈 그리고 브로커
5-01 KBS 홍찬의·김민준·조용호
지역취재보도부문 · 1편
구본영 천안시장 결국 낙마
6-12 충청타임즈 이재경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슈퍼타워
9-04 KBS부산 이이슬·장성길·류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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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취재보도1부문 한겨레신문
세월호 참사 구조지연
후보 취재보도1부문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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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취재보도1부문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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