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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372회 · 2021년 8월 전문보도부문 출품 10-03

영상 르포 ‘끝간사람’ 페미니즘·안티페미니즘 (온라인 부문)

세계일보 디지털미디어국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기획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O),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개요: 끝간사람 ‘페미니즘·안티페미니즘’ 연속보도는 특정 신념을 두고 대척점에 선 인물들을 동시에 취재, 보도함으로써 수용자에게 메시지를 골고루 전달시키고, 확증편향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영상 르포입니다. 온라인 기사 3개와 영상 4편으로 구성됐습니다. - ‘확증편향 해소’ 언론은 뭘 할 수 있을까 최근 페미니스트와 안티페미니스트는 각자 성향에 맞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여 견고한 ‘진영’을 세우고 있습니다. 생각이 다른 이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듯 혐오 발언을 쏟아내고 어쩔 땐 성별이 다른 누군가의 죽음마저 조롱합니다. 일방적인 공격과 주장이 게시글로 올라온 뒤 메시지가 같은 진영 안에서만 돌고 도는 ‘확증편향’이 곪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언론이 젠더 이슈를 다룰 때 ‘야마를 잡는다’는 관행에 얽매여 남녀 중 한쪽을 지나치게 편든 건 아닌지, 이 탓에 남녀 각자 품고 있는 소외감을 자극한 건 아닌지 반성했습니다. 해답은 언론의 중립성이라는 본질에 있었습니다. 양측 목소리를 동등하게 다뤄주기로 했습니다. ‘서로 혐오하며 시끄럽게 싸우는 자들’이라는 가치 판단은 잠시 내려놓고 ‘각자 나름의 절절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는 인류애로 젠더 갈등을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페미니스트 혹은 안티페미니스트의 대표자를 자처하고 나선 사람들이 왜 평범한 삶을 포기해가며, 반대편에서 손가락질받아가며 나서고 있는 건지 심층 취재해보기로 했습니다. - ‘이성 혐오’의 고름을 짜다 최근 ‘안티페미니스트의 대표자’로 나서 매섭게 지지세를 불리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입니다. 배 대표는 ‘페미니즘 독재 타도’라는 구호를 내걸어 과격하고 선정적인 집회를 열어왔습니다. 극우 발언 등 알려진 과거 행적 탓에도 언론에서 다루기에 무리가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신남성연대와 지지자들 사이에는 ‘언론이 우리 얘기를 들어보려 하지도 않고 나쁘게만 다룬다’는 불만이 매우 곪아있었습니다. 이것이 극단화를 부추기는 요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불편하더라도 고름을 짜내고 싶었습니다. 눈살 찌푸리고 지나가는 건 행인의 역할이고, 언론의 역할은 이런 단체에서도 조금이나마 이해할 만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페미니스트 대표로 선정한 건 김주희 ‘백래시 규탄 해일시위’ 대표입니다. 최근 눈에 띄는 페미니즘 집회가 없던 와중에 전국 순회 집회를 열어 온라인 안티페미니즘 활동을 규탄하고 페미니즘 교육 강화를 주장한 인물입니다. 김 대표는 ‘극단주의자’로 여겨지는 신남성연대와 동일 선상에 놓인다는 데 거부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그가 시위에서 내는 모든 메시지가 신남성연대라는 거름망을 거쳐 왜곡 전파되고 있던 탓에 동시 출연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세 차례 걸친 설득 끝에 김 대표를 출연시켰습니다. 목표를 세울 때, 양측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한다고 해서 서로의 싸움을 한순간에 멈출 수 없다는 현실은 인정했습니다. 단, 둘을 동시에 동등한 비중으로 출연시킨다면 평소엔 그냥 지나쳤을 수용자들이 페미니스트와 안티페미니스트의 호소를 골고루 ‘들어보게라도’ 하는 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철저한 중립, 질문은 불편하게 '끝간 사람'은 세 가지 틀로 구성됐습니다. 첫째, 두 출연자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포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메시지를 골고루 전달시킨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나와 똑같이 삶을 이어가느라 애쓰고 감정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라고 느껴야 남의 말을 들어보기 때문입니다. 둘째, 철저한 중립을 지켰습니다. ‘기자의 가치판단이 오히려 갈등을 유발한다’는 생각이 본 기획의 출발이었던 만큼 취재부터 보도까지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중립을 지켰습니다. 글과 영상에서 두 출연자의 비중을 5:5에 가깝게 맞췄습니다. 단, ‘공허한 중립’이 되지 않도록 출연자에게 단순 동조하지는 않았습니다. ‘젠더 이슈에 관심 없는 일반인’ 또는 ‘각자 진영의 반대편’이 품을 만한 의문과 비판을 대신 전달했습니다. 판단은 독자와 시청자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편협하거나 비논리적인 답변이 나와도 가감 없이 공개했습니다.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인터뷰에 동참한 페미니즘 집회 참가자 2명은 영상에서 가명으로 내보냈습니다. 본명을 쓰면 SNS 등을 통해 신상이 유포되고 안티페미니스트들로부터 공격받을 것을 우려했습니다. 취재원 보호 차원에서 가명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해당 사항 없습니다.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직접 취재했으며, 현장취재 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6월18일: 신남성연대 만남 후 출연 확정 7월23일 (16:00~22:00): 신남성연대 1차 취재 및 촬영 (인천 신남성연대 사무실) / 16:00~22:00 7월24일 (10:00~15:00): 신남성연대 2차 취재 및 촬영 (인천 신남성연대 사무실, 서울 여성의당 당사 앞) 7월25일 (10:00~익일 02:00): 신남성연대 3차 취재 및 촬영 (경남 창원 정우상가 앞), 해일시위대 현장 접촉 7월28일: 해일시위대 만남 후 출연 확정 7월29일 (10:00~13:00): 해일시위대 1차 취재 및 촬영 (서울 교대역 일원 카페) 8월01일 (10:30~18:00): 해일시위대 2차 취재 및 촬영 (경북 포항 시청 앞, 영일대 전망대) 8월05일 (10:30~14:00): 해일시위대 3차 취재 및 촬영 (서울시청 일원)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영화적인 영상 젠더 갈등의 주요 당사자인 MZ세대가 영상을 보게 만드는 게 중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영상을 멋져 보이게, 이른바 ‘힙하게’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2.35:1에 가까운 비율, Luts 색보정으로 영화같은 느낌을 냈고, 촬영본을 활용한 뮤직비디오도 3편을 제작해 영상 중간에 삽입했습니다. 기자가 일인다역 기자가 취재, 촬영, 편집, 색보정, CG, 기사 작성 등 모든 작업을 도맡아 했습니다.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기자의 멀티미디어 제작 능력이 발휘된 좋은 사례라고 자부합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타 매체에서 선행보도 된 바 없었으며, 취재원이 특정 보도를 언급했을 때 팩트 체크를 위해 참조한 것 이외로 타 보도를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타 매체의 반향 보도 이후 신남성연대 측이 해일시위 김주희 대표가 단체 대화방에서 남성 혐오적 발언을 했다고 폭로했는데, 이를 최초 보도한 타매체가 세계일보와 김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반론으로 직접 인용했습니다. 이 보도를 따라 쓴 모든 후속 보도에서 따로 김 대표 반론 취재를 하지 않았던 탓에, 본작의 인터뷰 내용이 줄지어 간접 인용됐습니다. 데일리안, "한강 빠져 죽은 한남"…여성의당 김주희, 카톡방서 故 성재기 조롱’ 외 10건 5. 사회에 끼친 영향 (후속적인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진 사정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립 보도의 가치를 알리다 언론 불신이 팽배한 시기임에도 독자와 시청자는 본작의 ‘중립 보도’로서 가치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중립적인 보도가 수용자에게 줄 수 있는 효용감이 크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례가 됐습니다. 수용자 중심의 기획이었던 만큼 그 근거는 실제 수백 개 추천을 받은 시청자 반응으로 대신합니다. “진짜 중립이라서 놀라운 기사. 이런 기획이 많아져야 한다. 다른 언론들은 모든 갈등을 왜곡하고 피상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정말 중립적으로 각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다루고 있음.” “언론은 정보전달의 역할만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구독자의 몫이죠. 양쪽의 소리를 모두 담으시려는 노력이 보여 너무나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영상, 뉴스들 기대합니다.” “그래 기자님들 우린 아무것도 주작하지 말고 모든 내용을 필터링 없이 얘기하는 걸 원합니다. 기자들은 세상과 시민들을 연결하는 창문이 되어야지, 거기에 방충망 따윈 필요 없어요.” “요즘 편파적이지 않은 채널을 찾아보기 힘든데 정말 중립적인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들만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듯.” ‘실험적’ 기획 취지도 실현하다 ‘생각이 다르거나 관심이 없어도 출연자의 말을 들어보게라도 만들자’는 취지도 실현됐습니다. 영상 통계를 보면 페미니스트 트위터 이용자와 안티페미니스트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서로 영상을 적극 공유했습니다. 특정 단체 지지자가 아닌 일반 유튜브 이용자 역시 높은 비중으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례없는 성과 세계일보 영상팀 내부적으로는 정량적, 정성적으로 전례 없는 성과를 낸 기획물로 평가받았습니다. 편당 20분이 넘는 긴 영상임에도 4편의 조회수가 총합 43만 회 이상이 나왔습니다. 세계일보 유튜브 채널 8월 전체 조회수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실적입니다. 편당 평균 조회수는 약 11만 회며, 이는 세계일보 8월 평균의 약 10배입니다. 무엇보다 상술한 바와 같이 시청자로부터 ‘중립 보도’의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뉴미디어 생태계에서 세계일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데도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언론윤리강령기준 준수여부 1) 언론자유 : 섭외 시 취재원의 여러 요구 사항이 있었지만, ‘누구 편도 들어줄 수 없다’, ‘언론사의 재량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원칙 아래 협의를 했습니다. 2) 공정보도 : 본작은 철저한 중립 보도에 주안점을 둔 기획입니다. 3) 품위유지 : 민감한 질문을 할 때도 예의를 갖췄으며, 취재원과 ‘불가근 불가원’ 원칙을 지키는 데 힘썼습니다. 4) 정당한 정보수집 : 모든 정보는 현장에서 대화를 통해 수집했습니다. 5) 올바른 정보사용 : 인터뷰 답변 내용을 줄여나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다소 포기하더라도 본래 의도가 왜곡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6) 사생활 보호 :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는 인터뷰 특성상 사생활과 관련한 답변이 나왔으나, 본인이 공개를 거부한 부분은 철저히 삭제했습니다. 7) 취재원 보호 : 보도 후 인신공격성 댓글은 휴일 밤낮 없이 모니터링 후 삭제하는 등 취재원 보호를 위해 힘썼습니다. 8) 오보의 정정 : 보도 후 정정 요청이 들어온 바 없습니다. 9) 갈등·차별 조장 금지 : 본작은 사회적 갈등 해소에 주안점을 둔 기획입니다. 10) 광고·판매활동의 제한 : 광고·판매활동과 전혀 무관한 취재입니다. 7.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부 지원, 당사자 반론 신청, 언중위 피신청사항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372회 전체 총평

제372회 이달의기자상 심사에서는 총 9개 부문 64편이 출품돼 이 가운데 8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372회 심사의 경우 취재보도 부문1(16편 출품), 2(3편 출품)와 기획보도 방송부문(9편 출품)에서 수상작을 내지 못했다. 또 지역언론사의 경우 전체 18편이 출품해 5편이 선정됐다. 이달의기자상 역사상 매우 드문 일로 꼽힐 듯하다. 모두 9편이 출품된 경제보도 부문에선 전자신문의 <머지포인트 ‘미등록 영업’ 논란···금감원 실태조사 직접 나섰다 外>가 선정됐다. 이 기사는 디지털금융이 확산하는 추세에서 모바일 상품권의 횡행과 위험성을 부각해 소비자 피해를 막고 금융당국의 대처 및 관련 제도의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는 모두 6편이 출품돼 이 가운데 경향신문의 <장애인도 소비자다>와 한국일보의 <혜린이의 비극, 그 후> 등 두 편이 선정됐다. <장애인도 소비자다>는 그동안 주로 복지 재활 대상으로 간주된 장애인을 소비의 주체로 인식해 문제점과 해법을 이끌어낸 참신한 기획이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대면시대에 더욱 불편해진 장애인 소비환경을 다양한 현장과 각도에서 조명해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데 이견이 없었다. <혜린이의 비극, 그 후>는 ‘촉법소년’ 제도로 인해 가해자는 발 뻗고 자고 피해자는 전전긍긍하는 모순적인 상황에서 한국일보 취재팀이 장기간 추적해 시리즈로 보도함으로써 평생 고통받는 피해자와 가족들 상처를 생생히 전달했다는 점이 주목됐다. 법원·검찰 및 교육당국의 안이한 사법 및 행정처리도 지적해 개선을 유도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모두 10편이 출품된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선 MBC충북의 <반쪽짜리 체육공원, 이상한 연구용역 실태>과 기호일보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그리고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의 2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반쪽짜리 체육공원, 이상한 연구용역 실태>는 350억원 들이고도 유령공원으로 전락한 사례를 통해 지자체의 주먹구구식, 판벌리기식 낭비행정을 빈틈없이 다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숱한 국책 공사에 대한 다각적 검증은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언론들의 롤모델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기호일보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그리고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로 꼽혔다. 이 기사는 단순 인사발령으로 넘길 수 있었던 경기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장에 대한 인사를 파고 들어 부당성을 적극 조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현장 출동소방관의 실종 및 재난사태에서 황 내정자가 진행하는 먹방에 출연하면서 경기도 재난사령탑 책무를 게을리한 사실을 파헤친 점은 금상첨화라는 평이었다. 모두 10편이 출품된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의 경우 경기일보의 <76년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이끌어내다>와 매일신문의 <‘구하라 시리즈’-빈곤 동네와 주거 빈곤 아동> 등 두 편이 선정됐다. 이 두 작품 모두 지역밀착형 탐사보도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는데 이론이 없었다. 경기일보 ON팀의 <76년만에 되찾은 웃음···>은 경기도가 원폭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2019년)해 놓고도 지원은커녕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은 점과 원폭피해자의 아픔 등을 생생하게 전했다. 매일신문의 <‘구하라 시리즈’>는 문제접근과 대안제시 방식이 돋보였다. 생생한 현장을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들과 결합시켜 문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나선 점은 탐사보도의 한 유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선 대전MBC의 <‘노래하라! 저항하라!’ 항일음악 6천곡 대발굴>가 뽑혔다. 이 작품은 그동안 언론의 무관심 속에 방치돼온 일제 치하 항일노래를 6천곡 이상 발굴해 자료화하는 방대한 작업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취재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열정으로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땀을 아끼지 않는 기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이 회차 수상작 2021년 8월

제372회(2021년 8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경제보도부문 · 1편
머지포인트 ‘미등록 영업’ 논란...금감원 실태조사 직접 나섰다 外
3-05 전자신문 이형두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2편
장애인도 소비자다
4-04 경향신문 조미덥·이유진
혜린이의 비극, 그 후
4-06 한국일보 김영훈·채지선·박소영
지역 취재보도부문 · 2편
반쪽짜리 체육공원, 이상한 연구용역 실태
6-05 MBC충북 김영일·심충만·신석호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그리고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6-06 기호일보 정진욱·남궁진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2편
76년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이끌어내다
8-03 경기일보 이호준·최현호·김승수·채태병·이광희·윤원규
‘구하라 시리즈’-빈곤 동네와 주거 빈곤 아동
8-04 매일신문 허현정·배주현·임재환·윤정훈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노래하라! 저항하라!> -항일음악 6천곡 대발굴-
대전MBC 김지훈·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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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전문보도부문 연합뉴스
<노래하라! 저항하라!> -항일음악 6천곡 대발굴-
수상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대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