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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제372회 · 2021년 8월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출품 8-03

76년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이끌어내다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2021년3월1일(1면) 사진만 남은 원폭1세대…핏줄로 이어진 병마 고통
2 2021년3월1일(2면) ‘검은 비’쏟아지던 그 날,내 삶도 검게 물들어
3 2021년3월1일(3면) 억울한 고통의 대물림…76년 세월 외면한道
4 2021년3월3일(1면) 대를 잇는 아픔…언제쯤 멈출까
5 2021년3월4일(19면) ‘원전없는 세상’꿈꾸는 문재인 정부원폭피해자 없는 세상도 만들어라(사설)
6 2021년3월12일(1면) 경기도•정부,원폭피해자 지원 나섰다
7 2021년3월16일(1면) 국내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원폭피해’다룬 곳1종도 없다
8 2021년3월22일(1면) 도교육청, ‘한국인 원폭피해’교육 나선다
9 2021년3월24일(1면) 원폭피해자 눈물 닦는다道, 3세대까지 의료지원
10 2021년3월24일(3면) 원폭 후손들 음지서 양지로…道,지원대책‘새 지평’
11 2021년3월26일(11면) “‘원폭 피해 보도’사회•정책 변화 이끌어”
12 2021년4월6일(1면) 원폭피해 지원 넓힌道대책…전국 확산 기대
13 2021년4월15일(1면) “그늘 가려진 우리들…경기도3세대 지원 확대 감개무량”
14 2021년5월18일(3면) “3세대까지 지원 확대道정책,새 모멘텀 마련 가슴 벅차”
15 2021년6월2일(3면) “유전자 변이 과학적으로 입증대 이은 원폭피해자恨풀 것”
16 2021년6월3일(1면) ‘원폭 피해2•3세 지원 확대’법 개정 추진
17 2021년6월22일(1면) 아버지日끌려간 길 따라일흔 살 아들도 섧게 울었다
18 2021년6월22일(1면) 오열하는 가족 뒤로한 채화물열차에 짐짝처럼 실려死地로
19 2021년6월28일(1면) 경기도,원폭피해자 지원‘3세대 확대’본궤도
20 2021년7월14일(3면) “3세대까지 지원 넓혀代이은 아픔 끊어야”
21 2021년7월26일(1면) 與대권 주자들“원폭피해자 전폭 지원”
22 2021년8월3일(1면) 원폭피해자 직접 만난다…道, 1~3세대 실태조사
23 2021년8월13일(15면) 국가의 역할과 원폭피해자(지지대)
24 2021년8월17일(1면) 대물림 아픔 끊고…피해자 지원‘훈풍’잇는다
25 2021년8월17일(2면) 빛은 돌아왔는데…어둠에 갇힌 원폭피해자
26 2021년8월17일(3면) 여전히 소외받는‘쓰라린 삶’이어간다
27 2021년8월18일(1면) 76년 침묵 깨고…‘새 희망의 원년’
28 2021년8월18일(2면) 국내 첫 실태조사…피해자 규명 시발점 된 합천군
29 2021년8월18일(3면) 3세대까지 최초 지원…새로운 지평 연 경기도
30 2021년8월19일(3면) 2•3세대 지원…76년 만의 경사
31 2021년8월20일(15면) 원폭피해자2•3세대 지원 특별법 개정 절실하다
32 2021년8월31일(2면) “원폭 상처76년 고통 생생히 보도국민적 관심 이끌어내 가슴 벅차”
33 2021년9월6일(1면) 국민70% “원폭2•3세 지원해야”
34 2021년9월6일(10면) 원폭피해자 실상 제대로 파악하고 알려
35 2021년9월6일(11면) 2•3세대까지 전방위 지원…고통 보듬어야
36 2021년10월14일(1면) 경기도 원폭피해자,생활지원수당 수급 길 열린다
37 2021년10월26일(1면) 원폭피해자 월5만원‘생활지원수당’지급 추진
38 2021년12월17일(1면) 경기도 원폭피해자에‘月5만원’생활수당 지급
39 2021년12월20일(2면) 본보 경기ON팀, ‘가톨릭 매스컴대상’상금300만원 원폭피해자협회에 전액 기부
1 2021년3월1일(1면) 사진만 남은 원폭1세대…핏줄로 이어진 병마 고통
2 2021년3월1일(2면) ‘검은 비’쏟아지던 그날,내 삶도 검게 물들어
3 2021년3월1일(3면) 억울한 고통의 대물림…76년 세월 외면한道
4 2021년3월3일(1면) 대를 잇는 아픔…언제쯤 멈출까
5 2021년3월4일(19면) ‘원전없는 세상’꿈꾸는 문재인 정부원폭피해자 없는 세상도 만들어라(사설)
6 2021년3월12일(1면) 경기도•정부,원폭피해자 지원 나섰다
7 2021년3월16일(1면) 국내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원폭피해’다룬곳1종도 없다
8 2021년3월22일(1면) 도교육청, ‘한국인 원폭피해’교육 나선다
9 2021년3월24일(1면) 원폭피해자 눈물 닦는다道, 3세대까지 의료지원
10 2021년3월24일(3면) 원폭 후손들 음지서 양지로…道,지원대책‘새 지평’
11 2021년3월26일(11면) “‘원폭 피해 보도’사회•정책 변화 이끌어”
12 2021년4월6일(1면) 원폭피해 지원 넓힌道대책…전국 확산 기대
13 2021년4월15일(1면) “그늘 가려진 우리들…경기도3세대 지원확대 감개무량”
14 2021년5월18일(3면) “3세대까지 지원 확대道정책,새 모멘텀 마련 가슴 벅차”
15 2021년6월2일(3면) “유전자 변이 과학적으로 입증대이은 원폭피해자恨풀 것”
16 2021년6월3일(1면) ‘원폭 피해2•3세 지원 확대’법개정 추진
17 2021년6월22일(1면) 아버지日끌려간 길 따라일흔살 아들도 섧게 울었다
18 2021년6월22일(1면) 오열하는 가족 뒤로한채화물열차에 짐짝처럼 실려死地로
19 2021년6월28일(1면) 경기도,원폭피해자 지원‘3세대 확대’본궤도
20 2021년7월14일(3면) “3세대까지 지원 넓혀代이은 아픔 끊어야”
21 2021년7월26일(1면) 與대권 주자들“원폭피해자 전폭 지원”
22 2021년8월3일(1면) 원폭피해자 직접 만난다…道, 1~3세대 실태조사
23 2021년8월13일(15면) 국가의 역할과 원폭피해자(지지대)
24 2021년8월17일(1면) 대물림 아픔 끊고…피해자 지원‘훈풍’잇는다
25 2021년8월17일(2면) 빛은 돌아왔는데…어둠에 갇힌 원폭피해자
26 2021년8월17일(3면) 여전히 소외받는‘쓰라린 삶’이어간다
27 2021년8월18일(1면) 76년 침묵 깨고…‘새 희망의 원년’
28 2021년8월18일(2면) 국내 첫 실태조사…피해자 규명 시발점 된 합천군
29 2021년8월18일(3면) 3세대까지 최초 지원…새로운 지평 연 경기도
30 2021년8월19일(3면) 2•3세대 지원…76년만의 경사
31 2021년8월20일(15면) 원폭피해자2•3세대 지원 특별법 개정 절실하다
32 2021년8월31일(2면) “원폭 상처76년 고통 생생히 보도국민적 관심 이끌어내 가슴 벅차”
33 2021년9월6일(1면) 국민70% “원폭2•3세 지원해야”
34 2021년9월6일(10면) 원폭피해자 실상 제대로 파악하고 알려
35 2021년9월6일(11면) 2•3세대까지 전방위 지원…고통 보듬어야
- 한국기자상 공적서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 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경기일보는 2021년 창간 33주년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 정의를 확립하고자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누구도 관심을 기울여주지 않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한 이야기를 연중기획으로 보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어두운 곳을 밝혀(Turn on) 세상에 온기(溫氣)를 전하자는 의미를 가진 기획취재팀인 ‘경기ON팀’을 창설, 이호준ㆍ최현호ㆍ김승수ㆍ채태병ㆍ이광희ㆍ윤원규 기자가 함께 의기투합해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경기ON팀은 2021년 1월부터 약 1개월가량 어떤 사안에 대해 보도할지에 토의를 진행하며 ‘원폭피해자’, ’다문화 가정’, ‘난민’ 등 몇 가지 주제로 압축했고,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한 끝에 최종적으로 원폭피해자를 선정했습니다. 저희가 원폭피해자를 주목한 이유는 1) 경기도에서 원폭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2019년)하고도 체계적인 관심과 지원이 전무했다는 점, 2) 일본에 강제징용돼 억울하게 원폭에 피폭되는 피해를 입었음에도 76년간 정부와 국민의 무관심과 냉대에 숨죽여 울었다는 점 등이었습니다. 이후 본보 경기ON팀은 지난해 2월부터 한 달간 원폭피해자 관련 역사적 자료와 한국인 노동자 일본 강제징용 및 원폭피해 사상자 등 통계 분석 등을 통해 사전취재 작업을 마쳤습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9일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한국인 사상자가 약 10만명(사망 5만명, 부상 5만명)이란 사실을 파악했지만 이들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은 76년간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경기ON팀은 경기도에도 180여명의 원폭피해자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또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원폭피해자협회 기호지부’가 원폭피해자 1세대인 선대의 유지를 잇고자 간신히 명맥을 이어가며 경기도권 원폭피해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저희는 그 즉시 현장으로 나가 장시간 이들과 함께하며 원폭피해자가 겪은 고난과 인내의 과정을 듣게 됐습니다. 원폭피해자가 그동안 살아온 삶은 저희의 상상을 뛰어넘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구심점 역할을 하는 원폭피해자협회 기호지부를 직접 가보니 이미 물은 끊겼고, 찢기고 깨진 창호문 사이로는 칼바람이 몰아쳐 몸을 움츠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취재 당시(지난해 2월)는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였지만 난방 설비는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또 사용하지 못하는 화장실과 부엌에서는 역한 냄새가 올라오는 등 오늘날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충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직접 만난 원폭피해자들은 책이나 자료로 기술되지 않았던 원폭피해 당시의 상황 등을 생생히 증언했고 대를 이어 지속되는 피폭 후유증에 대한 병마의 아픔을 전달하며 눈물지었습니다. 이를 전해 듣고 함께 울었던 경기ON팀 기자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외면한 원폭피해자에게 반드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고, 정부 당국에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토록 한다는 목표 의식을 확립했습니다. 이에 경기ON팀은 ‘닦아주지 못한 눈물, 끝나지 않은 원폭피해자의 악몽’이라는 큰 주제를 잡고 원폭피해자에게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이끌어내고자 3·1절을 맞아 첫 보도를 시작했습니다.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경기ON팀의 취재와 보도는 자료분석, 현장취재, 정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합천군, 한양대학교 연구팀, 국립중앙의료원, 전문가, 원폭피해자 1·2세대 심층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합천군 출장을 통해 합천원폭자료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원폭피해자 위령각, 故 김형률의 묘비석 등에서 다양한 현장취재를 실시했으며 여론조사 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원폭피해자 인식 및 지원에 대한 조사도 진행, 국민 70%가 원폭피해자 후손인 2,3세에 지원에 동의한다는 결과물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원폭피해자와 관련한 행정, 의료, 시민단체, 피해 당사자 등 좌담회를 통해 원폭 피해자 지원에 대한 장기적인 청사진을 도출해내기도 했습니다. 경기ON팀의 이호준(팀장), 최현호, 김승수, 채태병, 이광희, 윤원규 기자는 이호준 팀장을 필두로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현장취재, 인터뷰, 합천군 취재 등 경기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과 취재 방법을 통해 보도했습니다. * <도표> 취 재 보 도 날 짜 및 기 사 제 목 구 분 보 도 일 시(지면) 기 사 제 목 1 2021년3월1일(1면) 사진만 남은 원폭1세대…핏줄로 이어진 병마 고통 2 2021년3월1일(2면) ‘검은 비’쏟아지던 그 날,내 삶도 검게 물들어 3 2021년3월1일(3면) 억울한 고통의 대물림…76년 세월 외면한道 4 2021년3월3일(1면) 대를 잇는 아픔…언제쯤 멈출까 5 2021년3월4일(19면) ‘원전없는 세상’꿈꾸는 문재인 정부원폭피해자 없는 세상도 만들어라(사설) 6 2021년3월12일(1면) 경기도•정부,원폭피해자 지원 나섰다 7 2021년3월16일(1면) 국내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원폭피해’다룬 곳1종도 없다 8 2021년3월22일(1면) 도교육청, ‘한국인 원폭피해’교육 나선다 9 2021년3월24일(1면) 원폭피해자 눈물 닦는다道, 3세대까지 의료지원 10 2021년3월24일(3면) 원폭 후손들 음지서 양지로…道,지원대책‘새 지평’ 11 2021년3월26일(11면) “‘원폭 피해 보도’사회•정책 변화 이끌어” 12 2021년4월6일(1면) 원폭피해 지원 넓힌道대책…전국 확산 기대 13 2021년4월15일(1면) “그늘 가려진 우리들…경기도3세대 지원 확대 감개무량” 14 2021년5월18일(3면) “3세대까지 지원 확대道정책,새 모멘텀 마련 가슴 벅차” 15 2021년6월2일(3면) “유전자 변이 과학적으로 입증대 이은 원폭피해자恨풀 것” 16 2021년6월3일(1면) ‘원폭 피해2•3세 지원 확대’법 개정 추진 17 2021년6월22일(1면) 아버지日끌려간 길 따라일흔 살 아들도 섧게 울었다 18 2021년6월22일(1면) 오열하는 가족 뒤로한 채화물열차에 짐짝처럼 실려死地로 19 2021년6월28일(1면) 경기도,원폭피해자 지원‘3세대 확대’본궤도 20 2021년7월14일(3면) “3세대까지 지원 넓혀代이은 아픔 끊어야” 21 2021년7월26일(1면) 與대권 주자들“원폭피해자 전폭 지원” 22 2021년8월3일(1면) 원폭피해자 직접 만난다…道, 1~3세대 실태조사 23 2021년8월13일(15면) 국가의 역할과 원폭피해자(지지대) 24 2021년8월17일(1면) 대물림 아픔 끊고…피해자 지원‘훈풍’잇는다 25 2021년8월17일(2면) 빛은 돌아왔는데…어둠에 갇힌 원폭피해자 26 2021년8월17일(3면) 여전히 소외받는‘쓰라린 삶’이어간다 27 2021년8월18일(1면) 76년 침묵 깨고…‘새 희망의 원년’ 28 2021년8월18일(2면) 국내 첫 실태조사…피해자 규명 시발점 된 합천군 29 2021년8월18일(3면) 3세대까지 최초 지원…새로운 지평 연 경기도 30 2021년8월19일(3면) 2•3세대 지원…76년 만의 경사 31 2021년8월20일(15면) 원폭피해자2•3세대 지원 특별법 개정 절실하다 32 2021년8월31일(2면) “원폭 상처76년 고통 생생히 보도국민적 관심 이끌어내 가슴 벅차” 33 2021년9월6일(1면) 국민70% “원폭2•3세 지원해야” 34 2021년9월6일(10면) 원폭피해자 실상 제대로 파악하고 알려 35 2021년9월6일(11면) 2•3세대까지 전방위 지원…고통 보듬어야 36 2021년10월14일(1면) 경기도 원폭피해자,생활지원수당 수급 길 열린다 37 2021년10월26일(1면) 원폭피해자 월5만원‘생활지원수당’지급 추진 38 2021년12월17일(1면) 경기도 원폭피해자에‘月5만원’생활수당 지급 39 2021년12월20일(2면) 본보 경기ON팀, ‘가톨릭 매스컴대상’상금300만원 원폭피해자협회에 전액 기부 ※ 이 같은 취재과정에서의 마찰이나 피소 등 별도의 특이사항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이번 기획은 본보의 단독기획보도로 타매체의 선행보도 등은 없었습니다. 경기ON팀의 기획보도 이후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원폭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정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한국원폭피해자협회에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합천에서 수원까지 와 본보와 경기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한국원폭피해자협회에서 언론사에게 준 최초의 감사패이기도 합니다. 감사패 전달과 관련해서 타매체에서 관련 기사를 작성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도표> 타 매체의 반향 보도일시 언론사명 기사제목 8월30일 뉴시스 전국 최초 원폭 피해3세대까지 지원...경기도,감사패 받아 8월30일 CNB뉴스 한국원폭피해자협회,경기도에 감사패 전달 8월30일 국제뉴스 “경기도 원폭 피해자 지원 정책 큰 도움”...한국원폭피해자협회 감사패 전달 8월31일 뉴스핌 경기도,전국 최초로 원폭 피해자3세대까지 지원 8월31일 전국매일신문 경기도,전국 최초 원폭피해자3세대까지 지원 8월31일 경인매일 도,전국 최초로 원폭 피해자3세대까지 지원...한국원폭피해자협회 감사패 받아 8월31일 이코노뉴스 경기도,한국원폭피해자협회 감사패 받아...“전국 최초 원폭 피해자3세대까지 지원” 5. 사회에 끼친 영향 본보 경기ON팀의 보도 이후 큰 울림이 경기도에서 일어났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3월 1일 경기ON팀의 첫 보도 이후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와 함께 피해자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뒤 3월 23일, 전국 최초로 원폭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하는 종합대책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종합대책에는 경기도내 거주 원폭피해자 1세대와 2·3세대가 6개 경기도의료원(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에서 진료비와 종합검진비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원폭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피해자를 위해 정신 심리프로그램 지원방안도 마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등 12개 시설에 대한 입장료와 주차료 전액을 감면하는 문화 및 휴양시설 이용 혜택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교육청에서도 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경기ON팀이 국내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14종(중학교 6종, 고등학교 8종) 중 원폭피해를 다룬 곳이 1종도 없다는 사실을 보도하자, 경기도교육청이 슬픈 선대의 역사를 후대가 반드시 기억한다는 목표 아래 원폭 피해자 교육자료 및 탐방프로그램 개발에 나섰습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며 경기도와 협력사업을 통해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과 원폭자료관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기획하는 중입니다. 대권 주자들 역시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위로하는 데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이재명 후보는 정부 차원의 후손 지원대책 마련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현행법에 원폭피해자의 자녀들이 ‘피해자’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만큼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특히 지난해 8월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원폭피해자들의 희생, 결코 잊어선 안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은 날, 억울하게 쓰러져간 젊은이들의 희생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며 “국가가 충분히 어루만지고 위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정세균 후보도 원폭피해자 추모묘역 및 위령탑 건립, 추모제 등 피해자 추모 사업을 정부 또는 지자체가 진행해야 한다고 본보에 뜻을 밝혀왔습니다. 추미애 후보는 “강제징용으로 억울한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적극 공감한다”며 “원폭피해자들이 고통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강제징용된 국민들이 원폭으로 큰 피해를 입었기에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민주당 대권주자 중 한 사람으로서 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에서도 경기ON팀의 보도 이후 실질적인 움직임이 일었습니다. 지난해 6월 2일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한국인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 사무국 설치와 추모공원, 위령탑 건립의 내용도 포함돼 있어 원폭피해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일보 주최로 진행한 ‘여론조사 및 지원 방향 특별좌담회’를 통해 대안으로 도출된 생활지원금 지급 필요성에 공감하며 경기도가 원폭피해자 1세대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0월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후 경기도는 2022년도 본예산안에 원폭피해자 1세대를 대상으로 월 5만원의 생활지원수당을 지원하는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 신규사업 예산을 편성했고,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며 올해 1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경기ON팀의 보도에 (사)한국원폭피해자협회는 본보와 경기도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당시 이들은 감사패를 본보에 수여하며 “어느 언론사에서도 이토록 관심을 가져준 적이 없다”면서 “경기일보의 보도로 그동안 소외받고 고통받아온 원폭피해자에 대한 유례없는 관심과 지원이 전국적인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경기ON팀의 연속보도에 본보 논설위원실 역시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논설위원실은 △‘원전 없는 세상’ 꿈꾸는 문재인 정부, ‘원폭 피해자 없는 세상’도 만들어라(3월4일자)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특별법 개정 절실하다(8월20일자) 등을 신문에 싣고 원폭피해자 지원을 향해 힘을 보탰습니다. 논설위원실은 먼저 △‘원전 없는 세상’ 꿈꾸는 문재인 정부, ‘원폭 피해자 없는 세상’도 만들어라라는 사설을 통해 “본보 취재진이 원폭피해자와 관련해서 짧은시간, 일부를 본 것에 불과함에도 그 실상은 놀라울 정도”라며 “정부가 지원을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어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특별법 개정 절실하다 사설을 통해 “경기ON팀의 보도 이후 반향이 크다”면서 “전국적으로 원폭피해자와 그 후손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경기도에선 전국 지자체 최초로 원폭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했다. 본보가 잊혀졌던 원폭피해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후손들에 대한 지원까지 이끌어낸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같은 평가는 외부독자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난 3월 25일 경기일보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3월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 회의에는 경기ON팀의 원폭피해자 집중조명 기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본보 독자위원인 이태운 독자위원은 “경기ON팀이 연속 보도한 ‘끝나지 않은 원폭피해자의 악몽’ 기사는 미처 생각지 못한 사각지대를 짚어낸 기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기사로 개점휴업 상태였던 ‘경기도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가 재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사회에 변화를 주고 정책에 변화를 준 언론의 모범적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이번 보도와 관련 외부 지원 등은 없었으며, 반론신청 및 언론중재위원회 피신청사항 등도 없었습니다. 이번 보도와 관련 기자들은 제보자 및 취재원 보호, 의혹 대상자 익명 처리, 합리적 근거와 증빙자료 등을 기반으로 한 기사 작성 등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했습니다. - 기존 이달의 기자상 공적서 1. 취재착수 - 단 독 기 획 보 도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이번 본보의 단독기획보도는 창간 33주년을 맞아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누구도 관심을 기울여주지 않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이야기를 연중기획으로 보도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어두운 곳을 밝혀(Turn on) 세상에 온기(溫氣)를 전하자는 의미를 가진 기획취재팀인 ‘경기ON팀’을 창설, 이호준ㆍ최현호ㆍ김승수ㆍ채태병ㆍ이광희ㆍ윤원규기자가 함께 뜻을 모아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경기ON팀은 2021년 1월부터 약 1개월가량 어떤 주제로 보도 할 것인가에 대해 다양한 의견교환을 했습니다. 다문화 가정, 난민 등 여러 주제가 제시됐고 그 중 저희는 원폭피해자에 대한 연중기획을 보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가 원폭피해자를 주목한 이유는 경기도에서 원폭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2019년)해놓고도 아무런 관심과 지원이 없었다는 점, 일본에 강제징용돼 피눈물나는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76년간 정부와 국민의 무관심과 냉대에 숨죽여 울어야했던 원폭피해자의 아픔 등이 주요 이유였습니다. 이에 본보 경기ON팀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각종 역사적 자료와 통계 분석 등 다양한 사전취재 작업을 거쳤습니다. 일본으로부터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노역에 동원돼 1945년 8월6일 히로시마, 9일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으로 인해 10만여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그러난 이들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은 76년간 미흡했습니다. 자료 분석을 하면서 경기ON팀은 경기도에도 180여명의 원폭피해자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또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원폭피해자협회 기호지부’가 그나마 경기도권의 원폭피해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됐고, 기자들은 그 즉시 현장취재에 돌입했습니다. 현장취재를 시작한 기자들은 취재하는 내내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나마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원폭피해자협회 기호지부를 직접 가보니 물이 끊기고, 바닥이 다 일어나 울퉁불퉁한 상황이었습니다. 취재당시 (지난 2월)는 상당히 추운 기온이었음에도 난방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또 사용하지 못하는 화장실과 부엌에서는 역한 냄새가 올라오는 등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마치 정부와 지자체의 무관심을 반증하는 듯 했습니다. 충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책이나 자료로 기술되지 않은, 직접 만난 원폭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병마의 아픔, 눈물어린 이야기를 들으면서 경기ON팀의 기자들은 함께 눈물을 지었습니다. 경기ON팀의 기자들은 정부와 지자체가 등 돌린 원폭피해자에게 반드시 국민적 공감대와 실효성있는 지원정책 마련되게 하겠다는 목표의식이 생겼습니다. 이에 경기ON팀은 ‘닦아주지 못한 눈물, 끝나지 않은 원폭피해자의 악몽’이라는 큰 주제를 잡고 원폭피해자에게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이끌어내고자 3·1절을 맞아 첫 보도를 시작했습니다.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이번 경기ON팀의 기사와 관련한 취재와 보도는 자료분석, 현장취재, 정부, 경기도, 합천군, 한양대학교 연구팀, 국립중앙의료원, 전문가, 원폭피해자 1, 2세대 심층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합천군 출장을 통해 합천원폭자료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원폭피해자 위령각, 故 김형률의 묘비석 등에서 다양한 현장 취재를 실시했으며 여론조사 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서 원폭피해자 인식 및 지원에 대한 조사도 진행, 국민 70%가 원폭피해자 후손인 2,3세에 지원에 동의한다는 결과물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원폭피해자와 관련한 행정, 의료, 시민단체, 피해 당사자 등 좌담회를 통해 원폭 피해자 지원에 대한 장기적인 청사진을 도출해내기도 했습니다. 경기ON팀의 이호준(팀장), 최현호, 김승수, 채태병, 이광희, 윤원규기자는 이호준팀장을 필두로 지난 2월부터 현재(9월)까지 현장취재, 인터뷰, 합천군 취재 등 경기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과 취재 방법을 통해 보도했습니다. * <도표> 취 재 보 도 날 짜 및 기 사 제 목 구 분 보 도 일 시(지면) 기 사 제 목 1 2021년3월1일(1면) 사진만 남은 원폭1세대…핏줄로 이어진 병마 고통 2 2021년3월1일(2면) ‘검은 비’쏟아지던 그날,내 삶도 검게 물들어 3 2021년3월1일(3면) 억울한 고통의 대물림…76년 세월 외면한道 4 2021년3월3일(1면) 대를 잇는 아픔…언제쯤 멈출까 5 2021년3월4일(19면) ‘원전없는 세상’꿈꾸는 문재인 정부원폭피해자 없는 세상도 만들어라(사설) 6 2021년3월12일(1면) 경기도•정부,원폭피해자 지원 나섰다 7 2021년3월16일(1면) 국내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원폭피해’다룬곳1종도 없다 8 2021년3월22일(1면) 도교육청, ‘한국인 원폭피해’교육 나선다 9 2021년3월24일(1면) 원폭피해자 눈물 닦는다道, 3세대까지 의료지원 10 2021년3월24일(3면) 원폭 후손들 음지서 양지로…道,지원대책‘새 지평’ 11 2021년3월26일(11면) “‘원폭 피해 보도’사회•정책 변화 이끌어” 12 2021년4월6일(1면) 원폭피해 지원 넓힌道대책…전국 확산 기대 13 2021년4월15일(1면) “그늘 가려진 우리들…경기도3세대 지원확대 감개무량” 14 2021년5월18일(3면) “3세대까지 지원 확대道정책,새 모멘텀 마련 가슴 벅차” 15 2021년6월2일(3면) “유전자 변이 과학적으로 입증대이은 원폭피해자恨풀 것” 16 2021년6월3일(1면) ‘원폭 피해2•3세 지원 확대’법개정 추진 17 2021년6월22일(1면) 아버지日끌려간 길 따라일흔살 아들도 섧게 울었다 18 2021년6월22일(1면) 오열하는 가족 뒤로한채화물열차에 짐짝처럼 실려死地로 19 2021년6월28일(1면) 경기도,원폭피해자 지원‘3세대 확대’본궤도 20 2021년7월14일(3면) “3세대까지 지원 넓혀代이은 아픔 끊어야” 21 2021년7월26일(1면) 與대권 주자들“원폭피해자 전폭 지원” 22 2021년8월3일(1면) 원폭피해자 직접 만난다…道, 1~3세대 실태조사 23 2021년8월13일(15면) 국가의 역할과 원폭피해자(지지대) 24 2021년8월17일(1면) 대물림 아픔 끊고…피해자 지원‘훈풍’잇는다 25 2021년8월17일(2면) 빛은 돌아왔는데…어둠에 갇힌 원폭피해자 26 2021년8월17일(3면) 여전히 소외받는‘쓰라린 삶’이어간다 27 2021년8월18일(1면) 76년 침묵 깨고…‘새 희망의 원년’ 28 2021년8월18일(2면) 국내 첫 실태조사…피해자 규명 시발점 된 합천군 29 2021년8월18일(3면) 3세대까지 최초 지원…새로운 지평 연 경기도 30 2021년8월19일(3면) 2•3세대 지원…76년만의 경사 31 2021년8월20일(15면) 원폭피해자2•3세대 지원 특별법 개정 절실하다 32 2021년8월31일(2면) “원폭 상처76년 고통 생생히 보도국민적 관심 이끌어내 가슴 벅차” 33 2021년9월6일(1면) 국민70% “원폭2•3세 지원해야” 34 2021년9월6일(10면) 원폭피해자 실상 제대로 파악하고 알려 35 2021년9월6일(11면) 2•3세대까지 전방위 지원…고통 보듬어야 ※ 이 같은 취재과정에서의 마찰이나 피소 등 별도의 특이사항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이번 기획은 본보의 단독기획보도로 타매체의 선행보도 등은 없었습니다. 경기ON팀의 기획보도 이후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원폭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정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한국원폭피해자협회에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합천에서 수원까지 와 본보와 경기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한국원폭피해자협회에서 언론사에게 준 최초의 감사패이기도 합니다. 감사패 전달과 관련해서 타매체에서 관련 기사를 작성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도표> 타 매체의 반향 보도일시 언론사명 기 사 제 목 8월30일 뉴시스 전국 최초 원폭 피해3세대까지 지원…경기도,감사패 받아 8월31일 뉴스핌 경기도,전국 최초로 원폭 피해자3세대까지 지원 8월30일 CNB뉴스 한국원폭피해자협회,경기도에 감사패 전달 8월30일 국제뉴스 "경기도 원폭 피해자 지원 정책 큰 도움"...한국원폭피해자협회 감사패 전달 8월31일 전국매일신문 경기도,전국 최초 원폭피해자3세대까지 지원 8월31일 경인매일 도,전국 최초로 원폭 피해자3세대까지 지원한국원폭피해자협회 감사패 받아 8월31일 이코노뉴스 경기도,한국원폭피해자협회 감사패 받아…“전국 최초 원폭 피해자3세대까지 지원” 5. 사회에 끼친 영향 본보 경기ON팀의 보도 이후 큰 울림이 경기도에서 일어났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3월1일 경기ON팀의 첫 보도 이후 경기도는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와 함께 피해자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뒤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3월23일, 전국 최초로 원폭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하는 종합대책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특히 도는 도내 거주 원폭피해자 1세대와 2, 3세대가 6개 경기도의료원(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에서 진료비와 종합검진비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원폭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피해자를 위해 정신심리프로그램 지원방안도 마련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등 12개 시설에 대한 입장료와 주차료 전액을 감면하는 문화 및 휴양시설 이용 혜택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교육청에서도 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경기ON팀이 국개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중 원폭피해를 다룬 곳이 1종도 없다는 사실을 보도하자, 도교육청이 슬픈 선대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원폭 피해자 교육자료 및 탐방프로그램 개발에 나섰습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며 경기도와 협력사업을 통해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과 원폭자료관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기획하는 중입니다. 경기ON팀의 보도가 이어지자 현 대권 주자들 역시 원폭피해자의 아픔을 위로하는 데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이재명 후보는 정부차원의 후손 지원 대책 마련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현행법에 원폭피해자의 자녀들이 ‘피해자’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만큼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특히 76주년 광복절에 자신의 SNS에 ‘원폭피해자들의 희생, 결코 잊어선 안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은 날, 억울하게 쓰러져간 젊은이들의 희생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며 “국가가 충분히 어루만지고 위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도 원폭피해자 추모묘역 및 위령탑 건립, 추모제 등 피해자 추모 사업을 정부 또는 지자체가 진행해야 한다고 본보에 뜻을 밝혀왔습니다. 추미애 후보 역시 “강제징용으로 억울한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적극 공감한다”며 “원폭피해자들이 고통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강제징용된 국민들이 원폭으로 큰 피해를 입었기에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민주당 대권주자 중 한 사람으로서 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에서도 경기ON팀의 보도 이후 실질적인 움직임이 일었습니다. 지난 6월2일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대표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한국인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 사무국 설치와 추모공원, 위령탑 건립의 내용도 포함돼 있어 원폭피해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피해자 실태조사 및 지원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인 한국인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 내에 사무국을 설치하는 등의 조항을 명시화해 실질적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사)한국원폭피해자협회에서도 본보와 경기도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감사패를 본보에 수여하며 “어느 언론사에서도 이토록 관심을 가져준 적이 없다”면서 “경기일보의 보도로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관심과 지원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경기ON팀의 연속보도에 본보 논설위원실 역시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논설위원실은 △‘원전 없는 세상’ 꿈꾸는 문재인 정부, ‘원폭 피해자 없는 세상’도 만들어라(3월4일자)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특별법 개정 절실하다(8월20일자) 등을 신문에 싣고 원폭피해자 지원을 향해 힘을 보탰습니다. 논설위원실은 먼저 △‘원전 없는 세상’ 꿈꾸는 문재인 정부, ‘원폭 피해자 없는 세상’도 만들어라라는 사설을 통해 “본보 취재진이 원폭피해자와 관련해서 짧은시간, 일부를 본 것에 불과함에도 그 실상은 놀라울 정도”라며 “정부가 지원을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어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특별법 개정 절실하다 사설을 통해 “경기ON팀의 보도 이후 반향이 크다”면서 “전국적으로 원폭피해자와 그 후손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경기도에선 전국 지자체 최초로 원폭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했다. 본보가 잊혀졌던 원폭피해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후손들에 대한 지원까지 이끌어낸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같은 평가는 외부독자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난 3월 25일 경기일보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3월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 회의에는 경기ON팀의 원폭피해자 집중조명 기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본보 독자위원인 이태운 독자위원은 “경기ON팀이 연속 보도한 ‘끝나지 않은 원폭피해자의 악몽’ 기사는 미처 생각지 못한 사각지대를 짚어낸 기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기사로 개점휴업 상태였던 ‘경기도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가 재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사회에 변화를 주고 정책에 변화를 준 언론의 모범적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이번 보도와 관련 외부 지원 등은 없었으며, 반론신청 및 언론중재위원회 피신청사항 등도 없었습니다. 이번 보도와 관련 기자들은 제보자 및 취재원 보호, 의혹 대상자 익명 처리, 합리적 근거와 증빙자료 등을 기반으로 한 기사 작성 등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했습니다.

취재후기

(372회) 76년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이…

76년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이끌어내다 경기일보 경기ON팀 이광희 기자 경기도가 원폭피해자 지원 대상을 3세대까지 확장하는 종합대책을 발표하던 날, 박상복 경기도원폭피해자협의회장은 ‘운수대통(運數大通)’을 언급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본보 경기ON팀의 심층보도에 이어 경기도의 후속 대책 소식을 접한 원폭피해자들이 어린아이처럼 활짝 웃던 모습은 잊지 못할 기억이다. 원폭피해 1세대들의 유지를 잇고자 칼바람 부는 폐건물 속 협회 사무실을 지키는 후손의 외로운 투쟁을 지켜봤기에 이번 성과는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이제 시작이다. 대한민국은 76년 전 일본에 강제 징용돼 직접 원폭 피해를 입은 1세대뿐 아니라 그들의 후손인 2·3세대까지 보살펴야 한다. 그것이 사랑하는 만삭의 아내를 뒤로하고 일본에 끌려와 인권을 유린당한 한국인 징용공과 피폭 유전으로 의심되는 병마로 평생을 고통받은 후손에 대한 조국의 당연한 책무다. 논의의 장은 마련됐다. 본보가 주최한 원폭피해자 지원 특별좌담회에서 제안된 ‘생활지원금 지급’, ‘추모제 및 기념사업’, ‘의료 지원’ 등은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충분히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이다. 여론조사에서도 국민 70%는 2·3세대까지 지원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 공감대도 형성됐다. 남은 건 정부와 지자체의 의지다. 기자에게는 올해 첫 아이가 태어난다. 아이가 자라 ‘아빠, 국가는 무슨 일을 해요”라고 질문하는 날이 오면 꼭 대답해주고 싶다. “국가는 우리 국민의 삶을 정성껏 보살핀단다. 억울한 희생을 당했던 원폭피해자의 삶을 끝까지 책임진 것처럼.” 내 조국 대한민국이 원폭피해자와 후손의 아픔을 보듬어 후대 자랑스러운 국가로 기억되길 희망한다.

회차 심사평

제372회 전체 총평

제372회 이달의기자상 심사에서는 총 9개 부문 64편이 출품돼 이 가운데 8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372회 심사의 경우 취재보도 부문1(16편 출품), 2(3편 출품)와 기획보도 방송부문(9편 출품)에서 수상작을 내지 못했다. 또 지역언론사의 경우 전체 18편이 출품해 5편이 선정됐다. 이달의기자상 역사상 매우 드문 일로 꼽힐 듯하다. 모두 9편이 출품된 경제보도 부문에선 전자신문의 <머지포인트 ‘미등록 영업’ 논란···금감원 실태조사 직접 나섰다 外>가 선정됐다. 이 기사는 디지털금융이 확산하는 추세에서 모바일 상품권의 횡행과 위험성을 부각해 소비자 피해를 막고 금융당국의 대처 및 관련 제도의 개선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는 모두 6편이 출품돼 이 가운데 경향신문의 <장애인도 소비자다>와 한국일보의 <혜린이의 비극, 그 후> 등 두 편이 선정됐다. <장애인도 소비자다>는 그동안 주로 복지 재활 대상으로 간주된 장애인을 소비의 주체로 인식해 문제점과 해법을 이끌어낸 참신한 기획이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대면시대에 더욱 불편해진 장애인 소비환경을 다양한 현장과 각도에서 조명해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데 이견이 없었다. <혜린이의 비극, 그 후>는 ‘촉법소년’ 제도로 인해 가해자는 발 뻗고 자고 피해자는 전전긍긍하는 모순적인 상황에서 한국일보 취재팀이 장기간 추적해 시리즈로 보도함으로써 평생 고통받는 피해자와 가족들 상처를 생생히 전달했다는 점이 주목됐다. 법원·검찰 및 교육당국의 안이한 사법 및 행정처리도 지적해 개선을 유도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모두 10편이 출품된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선 MBC충북의 <반쪽짜리 체육공원, 이상한 연구용역 실태>과 기호일보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그리고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의 2편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반쪽짜리 체육공원, 이상한 연구용역 실태>는 350억원 들이고도 유령공원으로 전락한 사례를 통해 지자체의 주먹구구식, 판벌리기식 낭비행정을 빈틈없이 다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숱한 국책 공사에 대한 다각적 검증은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언론들의 롤모델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기호일보의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그리고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로 꼽혔다. 이 기사는 단순 인사발령으로 넘길 수 있었던 경기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장에 대한 인사를 파고 들어 부당성을 적극 조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현장 출동소방관의 실종 및 재난사태에서 황 내정자가 진행하는 먹방에 출연하면서 경기도 재난사령탑 책무를 게을리한 사실을 파헤친 점은 금상첨화라는 평이었다. 모두 10편이 출품된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의 경우 경기일보의 <76년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이끌어내다>와 매일신문의 <‘구하라 시리즈’-빈곤 동네와 주거 빈곤 아동> 등 두 편이 선정됐다. 이 두 작품 모두 지역밀착형 탐사보도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는데 이론이 없었다. 경기일보 ON팀의 <76년만에 되찾은 웃음···>은 경기도가 원폭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2019년)해 놓고도 지원은커녕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은 점과 원폭피해자의 아픔 등을 생생하게 전했다. 매일신문의 <‘구하라 시리즈’>는 문제접근과 대안제시 방식이 돋보였다. 생생한 현장을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들과 결합시켜 문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나선 점은 탐사보도의 한 유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선 대전MBC의 <‘노래하라! 저항하라!’ 항일음악 6천곡 대발굴>가 뽑혔다. 이 작품은 그동안 언론의 무관심 속에 방치돼온 일제 치하 항일노래를 6천곡 이상 발굴해 자료화하는 방대한 작업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로 취재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열정으로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땀을 아끼지 않는 기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이 회차 수상작 2021년 8월

제372회(2021년 8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경제보도부문 · 1편
머지포인트 ‘미등록 영업’ 논란...금감원 실태조사 직접 나섰다 外
3-05 전자신문 이형두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2편
장애인도 소비자다
4-04 경향신문 조미덥·이유진
혜린이의 비극, 그 후
4-06 한국일보 김영훈·채지선·박소영
지역 취재보도부문 · 2편
반쪽짜리 체육공원, 이상한 연구용역 실태
6-05 MBC충북 김영일·심충만·신석호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그리고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6-06 기호일보 정진욱·남궁진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2편
76년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이끌어내다 지금 보는 작품
8-03 경기일보 이호준·최현호·김승수·채태병·이광희·윤원규
‘구하라 시리즈’-빈곤 동네와 주거 빈곤 아동
8-04 매일신문 허현정·배주현·임재환·윤정훈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노래하라! 저항하라!> -항일음악 6천곡 대발굴-
대전MBC 김지훈·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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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라! 저항하라!> -항일음악 6천곡 대발굴-
수상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대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