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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12회 · 2024년 12월 취재보도1부문 출품 1-09

선관위 점령한 계엄군

CBS
CBS 사회부 법조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 전체의 평온한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내란 행위였습니다. 계엄군과 경찰이 국회를 에워싸는 모습을 생중계로 지켜보면서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당장 방송기자인 저희들도 그날 밤 계엄군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를 회사를 지키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로 윤 대통령의 계엄 정국은 일장춘몽으로 끝났지만 후폭풍은 어마어마했습니다. 저희는 계엄 상황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보도들이 터져 나오는 것을 지켜보면서 한발 더 나아갈 길을 고민했고 ‘계엄의 목적’, 그러니까 윤 대통령이 대체 무엇 때문에 이런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벌인 것인지를 규명하는 데 취재력을 모아야한다고 판단했습니다. 2. 보도제작경위 이렇게 CBS 사회부는 계엄령 직후부터 사정기관과 정부 부처를 전방위로 두드리며 계엄령 선포 이면에 묻힌 것들을 캐묻기 시작했습니다. 끈질긴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취재원으로부터 ‘계엄 당일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계엄군 수백 명이 들어왔다’라는 제보를 입수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취재원이었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했을 때 보도를 위해서는 반드시 교차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우리는 선관위를 상대로 집요하게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결국 계엄 당일 밤 계엄군이 과천 중앙선관위 건물에 들이닥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천 중앙선관위와 더불어 수원시에 있는 연수원 등 복수의 선관위 건물을 계엄군이 동시 점령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한 뒤 관련 내용을 담은 첫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 관련기사 : [단독]헌법 기관 점령?…선관위 시설들까지 점령한 尹 계엄군 https://www.nocutnews.co.kr/news/6255190 우리는 추가 취재 과정에서 계엄군이 선관위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정보관리국’으로 향했다는 첩보를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정보관리국은 선거 정보와 관련된 데이터와 서버를 관리하는 장소로, 4·10 총선 당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극우 단체들로부터 수사 대상으로 지목된 곳입니다. 계엄군이 선관위를 점령하자마자 정보관리국을 갔다는 사실이 어쩌면 내란을 일으킨 목적을 규명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계엄군이 사태 파악에 나선 선관위 고위 관계자가 과천 청사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선 사실도 취재가 이뤄졌습니다. 국회보다 먼저 선관위를 점령한 계엄군은 야간 당직자 등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외부와의 통신을 끊고, 선관위 내부에서 건물 관리 책임을 지는 실장급 고위 관계자의 출입도 막은 겁니다. 우리는 계엄군의 이런 행보가 일부 극우 세력이 주장하는 ‘부정선거 의혹’ 망상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하고 관련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 관련기사 : [단독]계엄령 3분만에 선관위 도착한 계엄군, 정보관리국 갔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256199 ☞ 관련기사 : [단독]尹 계엄군, 선관위 '고위 간부' 출입도 막았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256245 계엄을 설계하고 실행한 가장 중요한 핵심 인물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었습니다. 우리는 계엄 이후 김 전 장관을 상대로 집요하게 취재를 요구했지만 아무 말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철옹성같던 김 전 장관이 침묵을 깨고 입을 연 것은 저희 취재진이 선관위 정보관리국 타격 사실을 확인해 관련 질문을 던지면서부터였습니다. 그는 검찰 출석 전 CBS 취재진에게 “많은 국민들께서 부정선거에 대해 의혹을 가지고 계시다”라며 “관련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한 것”이라고 실토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일부 극우 단체가 주장하는 부정선거론 망상에 휩싸였고, 이를 규명하겠다는 명목 하에 계엄을 선포하고 선관위를 점령해 부정선거 증거를 찾으려 했다는 점이 당사자 입을 통해 밝혀진 겁니다. 게다가 4·10 총선이 부정선거라는 의혹이 이미 수사기관에 고발됐고, 검찰과 경찰이 이 사건을 수사 끝에 무혐의 처분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검경이 선관위 관계자들까지 불러 조사한 뒤 무혐의로 종결한 부정선거 의혹 사건을,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을 통해서라도 다시 한 번 강제수사를 하려 했다는 모양새인 겁니다. 윤 대통령은 12월 12일 직접 대국민 담화를 밝히면서 “선관위 전산시스템의 허점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총선 이후 해킹에 취약한 시스템 개선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극우 유튜버들이 주장하는 선거 조작 음모론과 유사한 논리 구조를 보인 겁니다. 우리는 복수의 사정당국과 군 관계자로부터 계엄사령부 산하에 꾸려진 합동수사본부가 선관위 서버를 탈취한 이후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설 것이라는 전언도 확보했습니다. 계엄 사태가 불거진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직접 인용 보도 등은 자제했습니다. 김 전 장관의 검찰 공소장을 보면 선관위에 대한 계엄 합수본의 수사가 구체적인 액션 플랜까지 세워진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 관련기사 : [단독]'부정선거' 파헤치려 계엄?…검·경은 이미 '무혐의' 종결 https://www.nocutnews.co.kr/news/6256245 ☞ 관련기사 : '서울의 밤' 선관위 덮친 군·경…'부정선거' 계엄 합수본 1호 사건이었나 https://www.nocutnews.co.kr/news/6256604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기사에서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익명 취재원을 인용하거나 다루지 않았습니다. 취재 과정에서 마주친 모든 제보자와도 이해 관계가 없습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계엄군의 선관위 점령 사실을 CBS가 보도한 시간은 12월 4일 오후 3시 28분입니다. 관련 사실을 다룬 뉴스타파의 선행 보도는 그보다 40여분 빠른 같은 날 오후 2시 45분입니다. 첩보 입수 후 속보가 아닌 정확한 사실 확인과 검증을 거치는 동안 시간이 다소 늦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CBS 기사는 계엄군이 과천과 수원 등 복수의 선관위 건물을 점령한 사실과 이에 대한 선관위의 공식 입장을 반영한 최초의 보도입니다. CBS 보도 이후 계엄군의 선관위 점령 사실, 부정선거 의혹과 계엄 선포의 연관성, 김용현 전 장관의 육성 인터뷰 등 후속 보도가 주요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전달됐습니다. 특히 ‘정보관리국’을 점령했다는 CBS 보도 이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관련 내용을 확인하는 질의가 집중적으로 쏟아졌습니다. <신문> -선관위에 계엄군 300명… 김용현 “부정선거 수사 목적”(조선) -軍, 국회보다 먼저 선관위 장악… 김용현 “부정선거 수사 목적”(국민) -尹 '부정선거' 진짜 믿었나… 계엄군이 선관위부터 치고 들어간 이유는(한국) -선관위 계엄군 미스터리…김용현 “부정선거 의혹 때문”(중앙) -선관위 진입 계엄군이 노렸던 부정선거 의혹은 이미 무혐의 종결(한국) -선관위 점거한 계엄군, 선거인 명부 서버 촬영해갔다(조선) <방송> -헌법기관 선관위에도 계엄군 투입(MBC) -[단독] '선관위' 계엄군 297명…"부정선거 의혹 수사 목적"(SBS)/김용현 인터뷰 -일부 극우 유튜버, 지속적으로 "선관위 장악" 주장(JTBC) -계엄군, 비상계엄 선포 7분 만에 선관위 투입‥누가, 왜 지시했나 (MBC) -계엄선포 2분 만에 선관위 도착한 계엄군, 왜?(TV조선) -의문의 선관위 진입…김용현 “부정선거 의혹 수사 여부 판단 목적”(KBS) 5. 사회에 끼친 영향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우리나라 전 국민의 평온한 삶을 송두리째 깨버린 내란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왜 계엄 선포에 나선 것인지 그 배경을 추적해 보도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위기 속에서 최우선할 언론의 본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윤 대통령의 계엄 행위 자체도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그가 ‘음모론’이라는 망상 때문에 이 어마어마한 일을 벌였다는 점 역시 시민에게 반드시 알려야 할 중요 사안입니다. ‘계엄군이 선관위를 국회보다 먼저 점령한 뒤 정보관리국으로 향했다’는 내용이 보도된 당일인 12월 5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해당 보도가 거론됐고 그 여파로 김용현, 이상민 등에 대한 신속체포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도 CBS 보도에 관한 사실 확인과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관련 논란이 조기에 정리될 수 있었습니다. 계엄이 선포된 지 한 달이 넘었고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까지 법원에서 발부됐습니다. 그러나 검찰총장 출신인 윤 대통령은 자신의 법 지식과 기술을 총동원하며 내란 혐의 수사를 부인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헌법재판소의 심리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윤 정권이 군대를 동원해 영장 없이 중앙선관위를 압수수색했다는 점이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 사유의 핵심 쟁점에 포함된 것은 정확하고 시의 적절한 보도가 일궈낸 작지 않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CBS노컷뉴스는 앞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진상 규명, 헌재 탄핵심판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국민 눈높이에서 권력을 감시할 것입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취재 및 보도 전 과정에서 언론 윤리강령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했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보도 이후 관련자들로부터 어떠한 항의나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반론요청, 정정보도 청구는 없었습니다. 취재 과정에서 확인된 당사자의 해명과 반론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12회 전체 총평

제412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11개 부문에 걸쳐 65편이 출품됐다. 초유의 12·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을 반영하듯, 전체 출품작 41.5%(27편)가 계엄·탄핵 관련 보도였다. 진실을 기록하려 치열하게 땀 흘린 기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수상작은 모두 9편으로, 2024년 이달의 기자상 12차례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 취재보도1부문은 계엄 관련 보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출품된 19편 가운데 17편이 계엄과 직접 관련된 보도였는데, 심사위원들은 계엄의 ‘뿌리’를 찾는 보도에 가중치를 두자는 데 공감했다. 그런 면에서 JTBC의 <‘성추행 보살님’ 민간인이 움직였다…‘롯데리아 내란 모의’> 보도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계엄 기획에 관여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점집 운영 사실과 부하 성추행 전력 등을 폭로함으로써 계엄의 황당무계한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취재보도2부문 수상작인 디스패치의 보도는 유명 연예인 송민호의 공익요원 사회복무 실태를 추적해 보도함으로써 사회복무요원 제도의 운영 부실 사실을 환기시키는데 기여했다. 주거지와 근무지, 동료 등에 대한 집요한 현장 취재를 통한 사실 확인 노력이 돋보였다. 서울시의 실태조사 착수 등 파급효과를 낳은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인 KBS춘천의 <붉은 소나무의 비밀> 보도는 연간 1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의 부실 실태를 입체적으로 짚어낸 수작이었다. 6개월 이상에 걸쳐 전국 20여개 시·군의 방제지 30여곳을 찾아다니는 등 땀의 흔적이 빛났다. 최근 5년간 전국 지방산림청 등의 산림사업 발주 및 수주 내역 6만4000여건을 1년 동안 전수 분석해, 산림조합의 수의계약 독식 실태도 폭로했다. TBC의 <혈세 쏟은 DTL, 알고 보니 ‘의원님’ 왕국> 보도는 지역 토착 비리를 끈질기게 추적한 보도라는 점에서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구시 예산과 택시회사 출연금으로 설립된 택시근로자복지센터(DTL)가 택시 기사들을 위한 복지는 뒷전인 채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 배후에 현직 국회의원이 있다는 의혹을 줄줄이 파헤쳤다. 취재 범위를 넓혀가며 15건을 연속 보도한 점도 눈에 띄었다. 지역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인 부산일보의 <33조 녹색채권 어디에> 보도는 지역 보도의 범주를 전국으로 확장한 보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친화적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녹색채권이 그 취지와 달리 ‘그린 워싱’에 활용되고 있음을 파헤쳤다. 2018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33조5561억원 상당의 녹색채권 공시자료 361건을 전수조사한 노력 역시 돋보였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인 울산MBC의 <바실라> 보도는 1300년 전 유라시아~신라 문명 교류를 탐사한 대작이다. 8세기 페르시아의 마지막 왕자 피루즈의 페르시아~신라 여정을 이란, 이스라엘, 인도 등 11개국 10만㎞를 따라가며 이슬람과 중국 등 기록의 교차 검증을 통해 확인했다. 4년간 기획, 촬영하고 국내외 40여명의 전문가 자문을 거치는 등 치열한 노력이 녹아들었다. 사진보도부문에서는 비상계엄의 밤을 각각 국회 본청 건물 외부와 내부에서 생생하게 담아낸 서울신문의 <국회 운동장에 내리는 계엄군> 보도와 연합뉴스의 <국회 본청 진입하는 계엄군> 보도 등 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울신문 사진은 기자가 계엄군과 경찰의 위협을 피해 화장실에서 전송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사진에 드러나지 않은 외적인 요소도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사진은 계엄군을 뒤따라 달려가면서 휴대전화기로 촬영한 장면들로, 계엄군과 국회 직원의 충돌을 타 매체들과는 다른 각도에서 근접 포착했다. 심사위원회는 故김애린 KBS광주 기자의 생전 마지막 리포트인 <달팽이 붕어빵> 보도를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광주 광산구가 지원해 문 열었던 ‘달팽이 붕어빵’ 노점이 주변 민원으로 곧 문닫은 사례에 주목해, 상생을 위한 노점 허가제 도입 필요성을 제기한 보도였다. 김 기자는 GPS를 활용한 광주 붕어빵 지도를 만들어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후속 기획을 준비 중이었으나, 지난해 12월29일 제주항공 참사로 너무도 일찍 세상을 떠나버렸다. 故김애린 기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한다.

이 회차 수상작 2024년 12월

제412회(2024년 12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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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디스패치 김지호·김소정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붉은 소나무의 비밀
5-02 KBS춘천 박상용·최중호
지역 취재보도부문 · 1편
혈세 쏟은 DTL, 알고 보니 ‘의원님’ 왕국
6-06 TBC 박가영·김남용
지역 경제보도부문 · 1편
33조 녹색채권 어디에
7-01 부산일보 김백상·김준용·손혜림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바실라
9-04 울산MBC 설태주·전상범
사진보도부문 · 2편
국회 운동장에 내리는 계엄군
10-03 서울신문 도준석
국회 본청 진입하는 계엄군
10-04 연합뉴스 조다운
특별상 · 1편
달팽이 붕어빵
KBS광주 김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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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부족 강원, 이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온라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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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붕어빵 (특별상 부문)
후보 전문보도부문 KBS광주
달팽이 붕어빵
수상 특별상 KBS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