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으로
출품 후보작 제363회 · 2020년 11월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출품 4-10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그 후

경향신문 모바일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기획
1. 취재착수 및 보도제작경위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 O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중 선택 후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올해 11월13일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산화한 전태일 열사의 50주기였습니다. 노동자가 1970년대 열악한 노동현실에 항거한 일대 사건이었고, 노동계에는 연대라는 유산을 남겼으며, 이후 각 사업장에서 노동조합이 조직되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습니다. 현재까지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은 인물의 기일인만큼 경향신문은 3달 전부터 관련 기획 기사를 준비했습니다. 이 시대의 전태일을 이야기하려면 어떤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먼저 기획기사에 담고 싶은 것들을 추려 보았습니다. 첫째는 코로나 이후의 노동현실이었습니다. 올해 노동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을 쉬거나 직장을 잃었습니다. 특히 상용직보다는 임시·일용직, 정규직보다는 비정규직, 월급을 받는 노동자보다는 건당 수수료를 받는 특수고용직 노동자 등 노동시장에서 원래 처지가 열악했던 이들이 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담지 않고는 이 시대의 전태일을 이야기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노조 없는 사업장의 노동현실이었습니다. 노동 관련 취재를 하면서도 진짜 현실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는 갈증을 종종 느꼈습니다. 예컨대 코로나19 상황만 해도 그랬습니다. 각종 고용 통계에서는 매달 수십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데, 실제 해고를 당한 노동자의 사례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취재가 게을렀기 때문이지만, 노동 관련 취재가 양대노총 등 그나마 노동조합이 있는 사업장에 집중된 것이 보다 근본적인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와중에도 노조가 있는 사업장에서는 해고가 드물게 일어났습니다. 경영자가 해고를 밀어부쳐도 법상 해고 요건이 까다로운만큼 노조가 있는 경우엔 다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90%의 노조 없는 사업장에서는 권고사직이라는 이름의 해고를 쉽게 명하고, 노동자 역시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이 존재해도 사용자가 법을 준수하도록 강제할 수 없는 사업장에서는 법이 유명무실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태일 열사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근로기준법이 준수되지 않고 있는 셈입니다. 이것이 잘 알려지지 않는 수면 아래의 노동현실이라 생각했고, 이 이야기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제조업 일자리의 빠른 쇠퇴와 유연화되는 노동현실을 보여주는 것도 목표로 삼았습니다. 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인 국내 제조업 일자리는 코로나19 이전부터 빨간불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등 산업의 격변, 자동화의 진행이 노동시장의 변화로 이어진 것입니다. 제조업 일자리가 빠진 자리는 특고·플랫폼 일자리가 채웠습니다. 이들은 노동자라는 이름마저 잃고 노동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태일 열사 사후 50년이 흘렀음에도, 근로기준법이 아예 적용되지 않는 노동자들의 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셈입니다. 저희는 제조업에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특고·플랫폼 노동으로 점차 주변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동시에 노동계가 가질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인 연대에 대한 이야기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전태일 열사는 봉제공장 재단사로 일하면서 공장의 제일 밑바닥에 있는 시다들의 노동조건을 함께 고민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차비를 시다들에게 주고 먼 길을 걸어 출퇴근하기도 했습니다. 연대 정신은 현재의 노동계에게 더없이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갈수록 노동시장의 이중구조가 심화되는 상황을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는 정규직-비정규직을 떠나 노동자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고민 끝에 취재를 결정한 사례가 한국지엠 창원공장의 간접고용 비정규직들 이야기였습니다. 한국지엠은 군산공장을 폐쇄한 2018년과 이듬해인 2019년 생산효율을 향상시킨다는 이유로 649명의 비정규직 대다수를 해고했습니다. 앞선 취재가 있었기에 이 사례에 대한 취재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11월 말 한국지엠의 또 다른 사업장인 인천 부평공장 휴게실에서 한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된 일을 취재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노동자는 2교대로 운영되던 부평2공장이 2019년부터 1교대로 전환되면서 홀수달엔 공장에 나오고, 짝수달엔 공장을 쉬는 생활을 1년째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공장을 쉬는 달에는 물류센터에서 일하거나 쿠팡 택배를 배송했고, 공장에 나오는 달에는 잔업·특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사인은 과로사한 노동자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뇌·심혈관계 질환이었습니다. 자동차 조립 라인에서 수십년을 일했지만 여전히 비숙련 노동자였던 그에게 물류센터 일용직 또는 ‘쿠팡맨’ 이외의 선택지는 없었던 셈입니다. 창원공장의 해고자들도 사정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십수년간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돼 노동시장에 나온 이들에게 코로나19로 한층 더 엄혹해진 노동시장은 보다 가혹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예 특고·플랫폼 노동자가 되거나, 노동조합이 없는 사업장에 취업해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해고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목표로 2달여간 설문조사와 심층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9월 중순부터 40여개 문항의 설문지를 준비해 해고자들을 접촉해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최종적으로 138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중 32명과는 네명의 기자들이 창원에 약 3주(10월15일~11월4일)간 머물며 심층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설문 결과 대공장에서 ‘밀려나’ 더 가장자리로 향하는 이들의 재취업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대개 중소영세공장(60%·경험해본 일자리 복수응답), 택배·물류·화물·음식배달 등 특수고용노동(30%)관련 일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는 취재원들이 공통으로 겪은 ‘해고’ 사건이 이들의 생애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이들의 눈을 통해 본 영세중소공장 일자리와 특수고용 일자리의 현실은 어떤지를 들었습니다. 주 12시간 노동, 토요일 8시간 특근에 때로는 일요일에도 나와서 청소라도 하게 하는 일터가 중소영세공장의 현실이었습니다. 휴식시간엔 앉아서 쉴 의자조차 없어 공장 바닥, 자판기 앞 땅바닥에 앉아서 쉬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근로기준법 위반이 확인돼도, 권리를 주장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 그저 그만두고 새 일자리를 찾는 세계였습니다. 특수고용 노동자들은 오토바이와 같은 생산수단을 직접 구입해 대출을 갚아나가고 있고, 하루라도 쉴라치면 ‘대행 알바비’로 25만원(화물 노동자의 사례)을 내놓아야 했습니다. 노동자로서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들은 일터에서 일어나는 사고까지도 모두 감당해야 합니다. 현재 한국사회의 노동시장 구조는 중심부와 주변부로 분절돼 있습니다. 대기업·대공장(사업장 규모), 유노조, 정규직 등의 조건을 모두 갖춘 ‘좋은 일자리’는 전체 일자리의 7~10%로 추산됩니다. 나머지 90%(중소·영세 규모 혹은 무노조 혹은 비정규직)를 두고 언론과 노동계에서는 주로 ‘주변부 노동’이라고 칭해왔습니다. 아울러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 649명의 이야기는 노동자의 ‘연대’에 대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이들 비정규직의 해고는 정규직 노조의 합의와 묵인 아래 이뤄졌습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선 2005년 정규직 노조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함께 굴뚝농성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정규직 노조는 정규직 조합원의 반대로 연대를 파기했고, 15년의 세월이 흘러서는 정규직이 비정규직의 해고를 합의 혹은 방조하고 말았습니다. 2018년과 올해 정규직이 비정규직 해고에 동의한 이후 벌어진 일련의 이야기를 통해 ‘연대’라는 전태일의 정신을 우리가 제대로 간직하고 있는지를 묻고 싶었습니다. 경향신문은 주변부 노동의 세계를 낱낱이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해외의 경우 <공장이여 잘 있거라>(루스 밀크맨 UCLA 사회학 교수 저), <제인스빌 이야기>(에이미 골드스타인 워싱턴포스트 기자 저) 등 해고된 공장 노동자들의 생애를 인내심있게 관찰한 저작물이 꽤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4명의 기자들이 2달 동안 준비하고, 약 3주간 경남 창원에 머물며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과 이동경로를 밀착 취재해 그들의 생애사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저희는 이번 기회에 죽고 나서야 관심을 갖고 보도하는 ‘관행’에 대한 반성도 하고 싶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모두 쏟아 당장 생계가 바빠 취재를 꺼리는 창원공장의 해고자들을 설득하고, 관찰하고,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며 취재를 이어나갔습니다. 인내심과 끈기로, 성실한 취재로 차곡차곡 쌓아올린 그들의 삶이 자극적이진 않을지라도, 우리를 성찰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2018년과 올해 집단해고된 노동자들을 취재하기 위해 창원 지역에 약 3주간 머물렀습니다. (10월15일~11월4일) 이와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서는 138명을 접촉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응답자 32명과는 직접 만나 심층 인터뷰를 했습니다. 약 40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은 9월 중순부터 준비했으며 추석연휴(9월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했습니다. 취재원 당사자가 원치 않는 경우 모두 익명으로 기재했습니다. 나이는 있는 그대로 기재했으나, 59세의 취재원은 나이만으로도 특정될 수 있다고 하여 ‘50대 후반’으로 기재했습니다. ‘가명’ 표시가 없는 취재원은 본인이 이름을 드러내도 된다고 허락한 경우입니다. 1회 인터뷰 대상자인 조연재씨는 얼굴 사진도 허락해 와이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3.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독기획이기 때문에 선행보도는 없습니다. 언론 관련 매체에서 경향신문이 전태일 50주기 기획으로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 그 후]라는 기획을 선보였다는 정도의 짧은 언급이 있었습니다. 4. 사회에 끼친 영향 (후속적인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진 사정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 이후 겪게 된 삶을 통해 노동현실을 보여준 기사이고 제도변화를 요구하는 성격의 기사이기 때문에 관련 제도 문제는 언급할 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다만 노동계에서 이런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때로는 구구절절 적기보다 담담히 나열하는 쪽이 진심어린 실체를 드러내는 훨씬 강력한 힘을 갖는 모양이다. 익히 알고 예상하는 바인데도 기사를 끝까지 못읽을 정도록 참담해진다. 이렇게 묵직하게 다루기까지 열렸을 고생문이 훤히 보이는...> (민주노총 김형석 전 대변인 페이스북) <경향의 이번 특집으로 '노동 생애사' 부문의 저널리즘 시도가 꾸준히 이어졌으면 합니다. 노동연구원 같은 곳에서도 꽤 관심이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노동시장 내에서 더 나쁜 곳으로 밀려나는지에 대한 추세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민규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 정책위원) <"노동자는 이제 하나의 계급이 아니다. 연대가 불가능할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2020년 전태일의 질문이다."* 노동운동이 아프게 받아야 할 질문이다.> (한석호 전태일재단 기획실장) *시리즈 3회 기사의 마지막 대목입니다. 5.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윤리강령을 준수했습니다. 6.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차 심사평

제363회 전체 총평

이번 제363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9개 부문에서 모두 66편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15편이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과, 마지막 회의를 거쳐 7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뽑혔다. 10편이 출품된 취재보도1부문에선 경향신문의 <추미애, 법무부 감찰규정 ‘기습’ 개정>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언론이 특정 진영에 서서 편향되지 않고 절제된 자세로 감찰 규정의 편법 개정을 끈질기게 추적해 보도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이 기사가 수상작이 될 경우, 정치적으로 ‘어떤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다고 토로하면서도 중심을 잡은 용기있는 보도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경제보도부문에선 SBS의 <‘눈먼 돈’ 된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바우처플랫폼 예산> 보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산 관련 기사는 자칫 보도자료에 의존하기 쉬운데 이를 파고들어 낭비성 예산의 삭감까지 이끌어낸 ‘결과 있는 보도’였다고 심사위원들은 입을 모았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전수조사라는 사후 대책까지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감시와 비판’이라는 언론보도 기능에 충실한 수작이라는 평가도 많았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경향신문의 <검찰·법무부 ‘비공개 내규’를 공개합니다> 보도와 서울신문의 <소년범-죄의 기록> 보도가 공동 수상했다. <비공개 내규> 보도의 경우, 검찰의 각종 규정은 존재하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함구가 더 많았던 것이 현실이었는데 이러한 검찰 비밀주의를 환기시키고 이에 대한 함의도 잘 짚어냈다고 심사위원들은 평했다. <소년범> 보도도 엄벌주의가 과연 능사인가라는 질문을 우리 사회에 다시 한번 던져준 것으로 심층성 높은 보도를 통해 현재의 문제와 향후 제도 개선 방향을 잘 짚어낸 작품으로 평가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아깝게 탈락했지만, 동아일보의 <극과 극이 만나다> 보도 역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상대의 얘기를 듣지 않는 한국적 풍토속에서 ‘서로 다른 입장의 얘기’를 흥미롭게 대비시키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역지사지라는 울림을 만들어내게 한 작품이었다는 것이다.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YTN <국산둔갑 軍 CCTV 문제점> 보도는 기자가 의식을 갖고 집중적으로 탐구한 흔적이 돋보인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나왔다. 단순히 군 장비가 중국산이기 때문에 문제라는 인식에 그치지 않고 사안을 끈질기게 추적, 중국산 사용으로 인해 야기될 충격적 내용의 군사보안문제까지 두루 살펴냄으로써 기자의 감시 정신을 보여줬다는 평가였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뽑힌 인천일보의 <근대건축물 수난사, 210동의 기록> 보도는 상업적 시설에만 집중돼 선택적이라는 비판이 많았던 근대 건축물 보도를 ‘전수조사’ 방식으로 접근, 전체에 대한 조망력이 돋보였다. 또 이를 통해 근대 건축물 재생 정책에 대한 제언도 제시함으로써 제대로 된 방향성을 일궈냈다는 평가도 나왔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은 KBS춘천이 출품한 <70년 비극의 씨앗…그리고 2880> 보도가 수상했다. 대한민국이 캄보디아 등 해외 지뢰 제거 사업에도 나서는 상황에서 여전히 국내에 지뢰 피해로 인한 고통이 남아있다는 점을 집중 조명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국가가 팔짱을 끼고 방치해온 영역을 집중 조명 형태로 잘 드러냈다고 심사위원들은 평했다.  기자상 심사위원회

이 회차 수상작 2020년 11월

제363회(2020년 11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1편
<추미애, 법무부 감찰규정 ‘기습’ 개정> 등
1-03 경향신문 이보라·허진무·정희완
경제보도부문 · 1편
‘눈먼 돈’ 된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바우처플랫폼 예산
3-11 SBS 노동규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2편
검찰·법무부 ‘비공개 내규’를 공개합니다
4-04 경향신문 윤지원·허진무
소년범-죄의 기록
4-09 서울신문 이근아·김정화·진선민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국산둔갑 軍 CCTV’ 문제점
5-04 YTN 김우준·정태우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근대건축물 수난사, 210동의 기록
8-05 인천일보 이순민·김신영·이상훈·이창욱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70년 비극의 씨앗...그리고 2880
9-03 KBS춘천 박상용·홍기석

같은 회차의 다른 작품

‘라임’ 김봉현, 체포前 통화녹취록 입수
후보 취재보도1부문 시사저널
육군 22사단, 강풍·동물에 출동 안 하려 꼼수 쓰다 북한 남성에 뚫려
후보 취재보도1부문 아주경제
<추미애, 법무부 감찰규정 ‘기습’ 개정> 등
수상 취재보도1부문 경향신문
“의원님, 이스타항공은 누구 겁니까?”..이스타항공 실소유주 확인
후보 취재보도1부문 MBC
대형 트럭이 중앙선 침범․불법 좌회전…‘위험천만’ 스쿨존
후보 취재보도1부문 TBS
학교 밖 청소년 교육·방역 실태
후보 취재보도1부문 이투데이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 운전기사 故김모씨 갑질 의혹
후보 취재보도1부문 JTBC
옵티머스 로비스트 추적
후보 취재보도1부문 세계일보
죽음의 미래
후보 취재보도1부문 시사IN
사찰 문건 공개 등 국정원 투명성
후보 취재보도1부문 MBC
공정경제 3법 1일 1법 파고들기
후보 경제보도부문 한겨레신문
삼성전자 반도체 특허침해
후보 경제보도부문 한겨레신문
대한항공, 산업은행과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 外
후보 경제보도부문 헤럴드경제
한진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시너지 기대’ 등
후보 경제보도부문 연합인포맥스
‘지대추구’ 덫에 빠진 한국
후보 경제보도부문 이투데이
中, 삼성 전세기 전면 차단…한중 '패스트트랙' 끝났다 外
후보 경제보도부문 머니투데이
한국타이어 3세들의 전쟁, 그리고 대기업 지배구조의 실태
후보 경제보도부문 MBC
헬릭스미스, 부실 사모펀드 투자 논란
후보 경제보도부문 이데일리
회장님의 상속법
후보 경제보도부문 KBS
옵티머스 사기 방조한 하나은행
후보 경제보도부문 CBS
‘눈먼 돈’ 된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바우처플랫폼 예산
수상 경제보도부문 SBS
장애인 건강권 강화 시급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내일신문
끝나지 않은 고용참사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이투데이
검찰·법무부 ‘비공개 내규’를 공개합니다
수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향신문
그 후 50년, 여기 다시 전태일들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신문
극과 극이 만나다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동아일보
코로나 세대, 잃어버린 1학년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중앙일보
당신이 잠든 사이, 달빛노동 리포트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서울신문
소년범-죄의 기록
수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서울신문
디지털성범죄끝장프로젝트 너머n
후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신문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불붙은 비혼출산 논의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
이상직 공천의 비밀... 민주당은 왜 그를 공천했나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MBC
21대 국회의원 보유 주식과 이해충돌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
‘국산둔갑 軍 CCTV’ 문제점
수상 기획보도 방송부문 YTN
코로나 장발장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JTBC
트라우마에 우는 탈북민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MBN
가파도 프로젝트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제주MBC
‘민선 체육회장 민낯’ 흉기폭행·비위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뉴시스
한빛 5호기 원자로 헤드 부실 공사 파문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연합뉴스
돈 받고 판 교단, 평택 사학 태광학원 채용비리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경기일보
이상직 의원 '수상한 선물'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전북CBS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과로사 추정 사망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대구MBC
육아휴직 이유로 기초생활급여 받은 공무원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MBN
전직 구의원 업체에 20억 일감 몰아준 대전 동구청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대전CBS
묻힐 뻔한 30대 경찰의 죽음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인천일보
방역 수칙 무시한 공직자·기초의원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YTN
‘코로나 기강해이’ 경찰서장, 민간인 성추행 논란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kbc광주방송
‘이재명 vs 조광한’ 보복감사 논란 촉발한 채용 비리와 개발사업 특혜 의혹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CBS
부산은 왜 가야를 버렸나?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KBS부산
예술랜드 불법 자연훼손 및 돌산 난개발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여수MBC
나노마스크 위해성
후보 지역 취재보도부문 오마이뉴스
해운대 바닷가 고층 주거단지 건립
후보 지역 경제보도부문 KBS부산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들 ‘주소만 대구’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영남일보
지속가능은 가능한가?-지속가능한 한국사회를 위한 제언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전남일보
생태환경 리포트-‘생태계 보고’ 신안갯벌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무등일보
잊힌 군인들 국민방위군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인일보
근대건축물 수난사, 210동의 기록
수상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인천일보
혈세 148억 들인 ‘가파도 프로젝트’ 겉은 ‘화려’ 속은 ‘참담’ 등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연합뉴스
수도권 신도시 탈교통지옥 해법은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중부일보
도박장 된 이색술집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연합뉴스
남양군도의 기억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MBC경남
내 차 정보가 샌다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MBC충북
70년 비극의 씨앗...그리고 2880
수상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춘천
‘문재인 정부 1호 도시재생사업’ 침몰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MBC경남
'휠체어 재판' 이만희, 집 앞에선 깜짝 '직립 보행' 포착 (사진보도 부문)
후보 전문보도부문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