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피해최소화, 혼란방지, 복구촉진을 제1의 목적으로 추구하며 한국사회 재난극복의 중심이 된다.”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 KBS가 추구하는 목표다. 다만, ‘주관’ 방송사로서 보도가 타사와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는 늘 물음표였다. 그간 “피해자 중심”, “자극적 보도 지양”, “늦더라도 정확한 보도” 등 원칙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정보의 양과 질은 타 언론사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올해는 달랐다. KBS 재난미디어센터(이하 재난센터)는 과학과 통계, CCTV 등 현장 정보, 방재 당국과의 협업 등을 본격 동원해 타사와 차별된 재난보도를 시도했다.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① KBS의 ‘재난 데이터 허브’化
KBS는 정부 부처마다 별도로 관리하던 재난 데이터를 전방위로 취합했다. 과학과 통계를 기반으로 한 자체 재난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였다. 다음은 7월 6~8일 간 사망자 3명과 이재민 8백 명을 낸 집중호우, 그리고 이후 1달 간 이어진 폭염 때 KBS가 방송에 활용했던 재난 시스템이다.
⑴ 재난안전지도
과거 침수·붕괴 기록이 있는 ‘재해위험지구’ 6백여 곳의 위치와 세부 정보를 KBS가 자체 개발한 지도에 시각화한 자료다. 행정안전부가 개인 재산권 보호를 이유로 그간 자세한 정보 공개를 피했던 데이터다. 취재진은 행안부로부터 문서 형태의 기본 자료를 확보했다. 이후 각 자치단체별로 보완 취재를 벌이고,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 등도 확인해 정보의 정확도를 높였다.
⑵ 산사태정보보시스템
호우 시 산사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실시간으로 나타내는 지도와 통계이다. 산사태 위험은 지질, 사면의 각도, 토양이 머금은 수분량 등에 따라 달라진다. 국토를 평방 1㎢ 단위로 쪼개 세밀한 단위로 산사태 위험을 분석해놓았다. 이 역시 언론의 정보 접근이 제한돼 있던 자료다. KBS는 수개월 간의 설득과 취재로 방재 당국으로부터 해당 정보를 얻어 방송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⑶ 폭염지도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각 지자체에 제공하는 '열 분포도'를 입수해 만든 자료다. 열 분포도는 지난해 여름, 지표면 온도를 인공위성이 10m 단위로 관측한 자료다. 이 같은 기상 정보에 기초생활수급자 거주지 등 재난 취약 계층 관련 데이터까지 결합했다. 폭염에 특히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다. KBS는 재난안전연구원으로부터 해당 자료를 입수해, 폭염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2018년과 올해 온열질환자 정보를 결합해 방송에 활용했다.
⑷ 재난감시 CCTV
저지대, 도로, 하천, 댐·보, 해안 등 1만 5천 곳의 실시간 영상을 한 데 모은 KBS 자체 개발 프로그램이다. 행정안전부,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경찰청 등아 보유한 CCTV 회선을 끌어와 재난 발생 시 현장 상황을 가장 빨리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⑸ 홍수위험지도
환경부가 역시 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전국의 홍수 발생 취약 지역 명단을 KBS 탐사보도부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받아 만든 자료다. 홍수 시 침수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읍·면·동 단위까지 세세하게 구분해 놨다. 이 자료를 토대로 재난미디어센터는 호우 시 침수 가능 지역의 지형을 설명하기 쉽도록 시각화했다.
⑹ ‘재난 방송 핫라인’ 구축
KBS는 지난 4월 환경부와 ‘재난대응 MOU’를 체결했다. 재난 시 환경부 홍수대책상황실, 4대강 홍수통제소 등과 별도 핫라인을 구축해 긴급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입수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실제 7월 6일 전남 나주시 지석천 남평교와 7일 전북 전주시 전주천 미산교에 홍수주의보가 각각 발령됐을 때 타 언론보다 20분 앞서 속보를 전했다.
② ‘관행’ 말고 ‘과학’
서울 잠수교, 임진강 군남댐, 한강 팔당댐 등은 호우 때마다 등장하는 지명이다. 비가 몰릴 때 주목해야 하는 곳인 것은 맞지만, 문제는 언론 보도가 뻔히 굳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특별한 피해 사례가 다른 지역에서 생기지 않을 때 관행은 더 두드러진다. 이 지역 정보값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게 보통이다. “현재 잠수교 수위는 차량통제수위인…”, “현재 군남댐 일대는 초당 방류량이…” 등 따위를 반복한다.
재난센터는 지난 1년간 확보한 정보를 토대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관행적으로 언급하던 지점 대신 진짜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과 지형을 특정했다. 예를 들어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전남 나주시 지석천 남평교는 하천이 거의 90도로 꺾이는 데다 곳곳에서 규모가 작은 지류가 합류하고 있습니다”(‘재난감시 CCTV’과 ‘홍수위험지도’ 활용), “오늘 산사태가 발생한 광양시 진상면을 보면…(중략)…이 지역의 저류비율은 경보 기준인 58%를 훌쩍 넘긴 73.5%입니다”(‘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낙동강이 지도 왼쪽에 흐르고…(중략)…사이에는 감전천까지 흐르고 있는데요. 집중호우로 하천이 불어나면 물 빠짐이 좋지 않아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입니다”(‘재난안전지도’ 활용) 등이다.
집중호우 권역 내의 하천 합류 지점, 상습침수구역, 산사태 위험 지형 등을 빠르게 분석하고 특정해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위험 가능성과 대응 요령 등을 충실히 설명했다.
③ ‘중계’ 보다 ‘예방’
재난 예보는 소위 ‘취재 비경쟁 분야’다. 재난이 터지기 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것보다 재난이 휩쓸고 간 뒤 피해를 부각하는 편이 훨씬 이목을 끌기 때문이다.
KBS는 ‘KBS 재난포털’(링크 : https://d.kbs.co.kr/special/nationwide/town)을 열어 시청자들이 호우·홍수·해일·폭염 등 12가지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을 설명했다. 이목을 끌만한 취재는 아니지만, 유사시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자는 취지다.
재난센터는 또, 장마를 앞둔 지난 6월 말 <재난, 준비해야 막는다> 시리즈를 일주일간 방송해 재난 경각심을 높였다. 반년 간 설득 끝에 지난해 부산 초량 지하차도 침수 희생자의 가족을 만나 단독 인터뷰를 했다. 재난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평범한 재앙’인 동시에 살아남은 가족에게는 ‘깨지 않는 악몽’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재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④ TV·디지털 통해 24시간 재난방송
KBS는 올해 ‘KBS D(igital) 라이브’라는 별도의 디지털 플랫폼을 새로 마련했다. TV 외에도 인터넷을 통한 24시간 재난방송을 실시해 재난 시 시청자들에게 압도적 정보량을 제공했다.
D라이브는 실시간·쌍방향 소통 방송이다. 디지털 방송을 진행하는 기자들은 정보의 공급자로만 기능하지 않는다. 호우 집중 지역, 피해가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곳에 사는 시청자들에게 현장 상황이 어떤지 정보 공유를 요청한다. 시청자들은 이에 실시간 댓글로 자신이 있는 곳의 현재 상황을 제보하고, 영상까지 보내준다. 기자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간다. 말 그대로 시청자가 방송을 만든다.
상습재해 지역의 주민들을 설득해 ‘KBS 재난통신원’으로 방송에 참여하도록 한 것도 지난 1년간 재난센터 기자들이 공들인 일이다. 재해 시 우연한 제보에 기대지 않고, 평소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재난통신원은 전국에 45명이다. 이들은 자신 거주지에 재난이 발생하면 TV와 디지털을 넘나들며 방송에 출연한다. 지역민이 전하는 자세한 재난 정보에 보도의 차별성은 더욱 두드러진다.
시간 제약 탓에 TV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한 복잡한 재난 정보의 개념, 재난 우려 지역의 실시간 상황을 더 구체적으로 풀어내는 것도 D라이브만의 장점이다.
재난센터는 장마와 폭염 등 재난이 집중됐던 지난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방송·디지털을 합쳐 기사 98건을 보도했다. 이중 통계와 과학적 기법 활용이 두드러진 보도를 10건으로 추렸다. 굵은 글씨는 KBS가 단독 확보한 정보 또는 기술이다.
유형 기사 제목 보도일시 활용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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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KBS가 재난 보도에 활용한 각종 데이터는 지난 1년여 간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림청 등 기관으로부터 업무 협조, 정보공개청구, 별도 취재를 통해 확보한 자료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우가 집중됐던 7월 6일 나주시 지석천 남평교 홍수주의보 발령 속보는 타 언론사보다 20분 이상 빨랐다. 7일 전주시 전주천 미산교 홍수주의보 1보 역시 10분 이상 앞섰다. 상황이 급격히 전개될 가능성이 높은 홍수·침수 상황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해 피해 위험을 낮추고, 대피 시간을 벌었다.
행안부의 재해위험지구, 환경부의 홍수 취약 지역, 산림청의 산사태 위험 지역, 재난안전연구원의 열분포도의 정보 전부를 확보해 보도에 활용한 경우도 언론사 중 유일하다.
<타 매체의 반향>
다음은 KBS 홍수특보 1보 이후 타 매체가 추격 보도한 시점을 비교했다. 매체별 보도 시점은 네이버 ‘기사입력’ 시간을 기준으로 삼았다.
영산강 유역 나주시 지석천 남평교‘홍수주의보’ KBS 7월6일09:41
폭우로 수위 상승…영산강 지석천 남평교 홍수주의보 연합뉴스 7월6일10:07
나주 남평교 수위상승…영산강 지석천'홍수주의보' 뉴시스 7월6일10:12
폭우로 수위 상승...영산강 지석천 남평교 홍수주의보 YTN 7월6일10:19
만경강 전주천 미산교 지점 홍수주의보 발령 KBS 7월7일10:13
전주천 미산교 홍수주의보 발령…전주7곳 언더패스 통제 연합뉴스 7월7일10:26
전북 전주 미산교 일대에 홍수주의보 발령 경향신문 7월7일12:11
전북지역 비 피해283건…‘범람 위험’전주천 일부 통제 뉴스1 7월7일11:44
5. 사회에 끼친 영향
(후속적인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진 사정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① 호우 피해가 컸던 7월 6~7일, KBS로 150여 건의 시청자 제보 영상과 사진이 쏟아졌다. KBS는 시청자의 제보 영상, 축적된 재난 정보, 과학적 기법을 활용해 재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보도해 피해 예방에 앞장섰다.
② ‘24시간 재난방송’을 표방하는 D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은 언제든 재난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실제 D라이브 유튜브 생중계는 시청자들의 실시간 제보로 상당 시간이 채워졌다. 아직 방송 초기에 불과하지만 “실시간 재난 정보가 부족하다”는 한 포털 댓글에 “KBS가 디지털라이브 중”이라고 다른 시민이 대답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
③ 이번 집중호우·홍수특보 때 일부 댐·보에 설치된 CCTV 현장 영상 송출이 끊겨 일부 방송에 차질을 빚었다. 이에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는 별도 예산을 마련해 CCTV 송출 문제를 개선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또, 미세먼지 등 오염으로 인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위성센터가 위성 자료를 KBS에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난미디어센터의 호우·폭염 관련 재난보도는 피해최소화, 정확한 보도, 신속한 보도, 예방정보 제공 등 <KBS 재난보도준칙>을 충실히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
1년여 간 각 재난에 맞는 데이터를 전방위적으로 수집해 재난 시 방송에 활용해 외부 심의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KBS 외부심의평 중 일부를 발췌했다.
<KBS 외부심의평>
①“부산 지하차도 침수피해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인재라는 점을 강조하고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음. 재난방송주관방송사로서 재난을 막기 위한 노력과 반성의 진정성이 보였음.”(6월 25일)
②“오늘 지상파 3사는 일제히 남부 지역의 비 피해 상황과 계속되는 폭우 예보를 전하면서 각사의 개성을 반영한 방식으로 소개한 점이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KBS는 지역별 피해 상황과 피해 가능 우려 지역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KBS 재난미디어센터의 최첨단 시스템과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점이 돋보였음.”(7월 6일)
③“KBS는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곳곳의 모습과 기록적인 온도를 소개했고, KBS는 도심 외에 농촌 비닐하우스와 주택의 주의를 당부하며 폭염 속 중증장애인이 처한 상황과 부족한 지원 체계, 폭염 속 화재 진압으로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전함.”(7월 21일)
7.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사항 없음
회차 심사평
제371회 전체 총평
제371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에서는 총 9개 부문 61편이 출품돼 이 가운데 7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부 출품작은 심사위원들의 열띤 토론 끝에 탈락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14편이 출품된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세계일보의 보도가 최종 선정됐다. 공정이 우리 사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자칫 묻힐 수 있었던 대기업의 채용 비리 문제를 경찰의 내사, 검찰의 기소, 법원 공판 과정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긴 호흡으로 끈질기게 파헤침으로써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점이 돋보였다. 경찰의 언론플레이 가능성에 대한 일부 의견이 있었으나 문제의식을 갖고 오랜 기간 끈질기게 파고든 노력과 사회적 파장을 평가한 다수 의견에 따라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경제보도부문에서는 쿠키뉴스의 <외국인 탈세 의심거래 224조…증권사는 국세청 조사 ‘방해’ 외 3건>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제도적 맹점을 악용, 천문학적인 탈세를 해온 실태를 공론화함으로써 제도 개선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겨레의 <젠더데이터, 빈칸을 채우자> 보도는 한국 사회의 젠더 데이터 공백을 저널리즘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처음 다룬 시도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평소 막연히 느끼고는 있었지만 지나쳐왔던 문제에 대해 역발상으로 접근했다는 점도 돋보였다. 제도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기사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인 EBS의 <장애 교원 부족 실태> 보도는 장애교원 부족실태에 대해 집요하게 접근, 솔루션 저널리즘의 본령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이 교사가 되는데 겪는 어려움을 단계별로 입체적, 종합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문제의 심각성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환기했다는 점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제신문의 <부산시민공원 기름 오염 정화 부실> 보도가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 수상했다. 자칫 대수롭지 않은 기름 오염 정도로 치부됐을 수 있는 문제를 끈질기게 파헤침으로써 부산시민 전체의 문제로 공론화시켰다는 점에서 지역취재 본연의 역할을 했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인 경인일보의 <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 보도 역시 인천·경기 앞바다의 심각한 해양쓰레기 현장을 직접 돌며 심층적으로 취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회의 호평을 받았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에는 KBS광주의 <무늬만 에너지밸리...생산지 세탁 의혹> 보도가 이견 없이 꼽혔다. 심사위원회는 나주 혁신산단 입주기업들의 무늬만 에너지밸리 운영 실태 및 한전, 중기부, 지자체의 방치 상황을 고발, 지역 탐사보도의 본령을 보여줬다는 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