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단독기획
2. 보도제작경위
강원도민일보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 2017년부터 강원도내 주요기관장들의 변화를 추적, <문재인 정부, 강원권력지도>를 심층 분석하고 있음.
이는 도내 주요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장들의 변화를 통해 강원도 지방권력의 흐름과 추이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부터 임기 5년 차를 맞은 현재까지 강원도내 주요기관장들의 출신 지역과 출신 학교,나이 등을 조사해 그 흐름을 추적했음.
이와 관련, 강원지역은 다른 시도에 비해 지역 출신이 기관장이 되는 비율이 낮은데다 특정 직종에 몰려있어 지역출신 인사들의 소외가 심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음.
특히 선출직을 제외하고 정부에서 임명하는 기관의 기관장들은 정권별로 수도권과 영,호남의 지역별 임명 상황이 상이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음.
이로 인해 강원지역 주요 기관 및 산하단체장, 핵심간부의 임용을 두고 중앙정치권의 차별이나 보은 인사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임.
강원도의 주요 의사를 결정하고 주요 사업을 집행하는 도내 주요 기관장에 대한 정보를 심층 분석, 데이터화 해 현 정권 출범 초기부터 현재까지 권력지도 흐름을 연중 보도한 이번 기획보도는 지역언론사 최초임.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강원도민일보는 문재인정부의 첫 인사인 2017년 상반기 인사를 시작으로 2021년 7월 인사까지 총 5회에 걸쳐 문재인 정부의 강원지역 기관장 중 선출직을 제외한 임명직 인사 1135명을 분석했음
도내 주요 기관장들의 학력과 경역,연령, 출신 지역들을 종합적으로 검토,이에 대한 정보를 심층 분석, 데이터화 해 현 정권 출범 초기부터 현재까지 권력지도 흐름을 보도했음.
그 결과 도내 주요기관에 호남·수도권 출신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영남 출신 인사 비중은 해가 지날 수록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음. 출신 대학은 강원지역 소재 대학기관장이 줄고 ‘S·K·Y’와 서울권대학 비중이 늘었다는 것이 확임됨.
특히 권력기관으로 통칭되는 검찰과 국세청, 법원 등에 도출신 인사들이나 도내 대학 출신들이 전무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강원지역내 기관장들의 지역 비중이 확연하는 감소하는 양상을 수치로 확인함.
이는 향후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맞물려 지역인재 육성과 강원지역 인사들의 인사상의 우대 등 정책적 과제를 제기하고 있음.
따라서 문재인 정부 5년간 단행된 정부 인사 속에서 강원지역 기관장들의 변동과 추이를 분석하는 것은 정권 차원의 인사 운용의 흐름과 강원도의 과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잇음.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해당 사항 없음.
5. 사회에 끼친 영향
이번 기획물을 통해 본지는 강원도내 주요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장들의 변화와 중앙권력의 연계성을 심층적으로 진단,강원도 지방권력의 전체적인 흐름과 추이를 확인할 수 있었음.
특히 강원도의 의사결정을 책임지는 강원내부권력에서도 강원도가 다소 소외되는 경향을 확인했음.
이에 따라 본지는 강원도 차원의 새로운 대안과 함께 중앙과 지방간 상호협력을 모색하는 대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임.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해 보도했음.
7. 기타 고려사항
회차 심사평
제371회 전체 총평
제371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에서는 총 9개 부문 61편이 출품돼 이 가운데 7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부 출품작은 심사위원들의 열띤 토론 끝에 탈락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14편이 출품된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세계일보의 보도가 최종 선정됐다. 공정이 우리 사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자칫 묻힐 수 있었던 대기업의 채용 비리 문제를 경찰의 내사, 검찰의 기소, 법원 공판 과정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긴 호흡으로 끈질기게 파헤침으로써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점이 돋보였다. 경찰의 언론플레이 가능성에 대한 일부 의견이 있었으나 문제의식을 갖고 오랜 기간 끈질기게 파고든 노력과 사회적 파장을 평가한 다수 의견에 따라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경제보도부문에서는 쿠키뉴스의 <외국인 탈세 의심거래 224조…증권사는 국세청 조사 ‘방해’ 외 3건>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제도적 맹점을 악용, 천문학적인 탈세를 해온 실태를 공론화함으로써 제도 개선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겨레의 <젠더데이터, 빈칸을 채우자> 보도는 한국 사회의 젠더 데이터 공백을 저널리즘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처음 다룬 시도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평소 막연히 느끼고는 있었지만 지나쳐왔던 문제에 대해 역발상으로 접근했다는 점도 돋보였다. 제도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기사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인 EBS의 <장애 교원 부족 실태> 보도는 장애교원 부족실태에 대해 집요하게 접근, 솔루션 저널리즘의 본령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이 교사가 되는데 겪는 어려움을 단계별로 입체적, 종합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문제의 심각성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환기했다는 점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제신문의 <부산시민공원 기름 오염 정화 부실> 보도가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 수상했다. 자칫 대수롭지 않은 기름 오염 정도로 치부됐을 수 있는 문제를 끈질기게 파헤침으로써 부산시민 전체의 문제로 공론화시켰다는 점에서 지역취재 본연의 역할을 했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인 경인일보의 <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 보도 역시 인천·경기 앞바다의 심각한 해양쓰레기 현장을 직접 돌며 심층적으로 취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회의 호평을 받았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에는 KBS광주의 <무늬만 에너지밸리...생산지 세탁 의혹> 보도가 이견 없이 꼽혔다. 심사위원회는 나주 혁신산단 입주기업들의 무늬만 에너지밸리 운영 실태 및 한전, 중기부, 지자체의 방치 상황을 고발, 지역 탐사보도의 본령을 보여줬다는 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