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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393회 · 2023년 5월 취재보도1부문 출품 1-15

우울증 갤러리

서울경제신문 경찰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취재; 제보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0 ),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0 ), ⑤ 기타( ) 시작은 10대 소녀의 사망 사건이었습니다. 4월 16일, 10대 여학생이 서울 강남의 한 빌딩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켠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여학생이 사망하기 직전 글을 남긴 곳은 디시인사이드의 ‘우울증 갤러리’. 함께 있던 사람은 같은 커뮤니티 이용자였습니다. 저희 팀은 갤러리에서 여학생의 흔적을 쫓던 중 뜻밖의 댓글을 봤습니다. 여성 청소년이 우울증 갤러리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닉네임 스탠드스틸, 정병소녀... 댓글에 따르면 수많은 여성 청소년이 우울증 갤러리에서 성인 남성을 만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미 사망한 10대 여성의 수가 적지 않다는 점, 여성 청소년들이 남성을 만난 뒤 성착취를 당하고 이후 삶을 포기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건이 심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현재도 같은 범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을 거라 예상해 취재에 착수했습니다.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우울증 갤러리를 찾았다가 성착취 피해를 당한 여성들의 이야기는 처참했습니다. 가해 남성들은 피해자가 정신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기존 온라인 그루밍을 통한 성범죄가 가해자 한 명에 의해 발생한 반면, 우울증 갤러리에서는 피해자 한 명이 여러 명에게 범죄를 당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오프라인 공간으로, 지인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요하는가 하면, 피해자를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하거나, 폭력을 가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끔찍한 일을 당한 피해자는 충격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정신 질환으로 치료를 받던 청소년들이 범죄 피해를 겪으면서 증상이 악화됐고, 고통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삶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저희 팀은 사건 관계인, 피해자 지인, 피해 당사자 취재 등을 토대로 성범죄 가해자는 누구인지, 피해자 수는 얼마나 되는지, 범행 수법은 무엇인지, 각각의 사건에 대해 현재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 단독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울증 갤러리 내 오프라인 모임인 ‘신대방팸’과 '신림팸' 일원들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데이트폭력·성폭행·협박·약물투약 등 범죄를 벌이고 있다는 내용을 취재해 최초 보도함으로써 이번 사건의 실체 일부를 수면 위로 드러냈습니다. 보도가 나간 후, 자신을 신대방팸 일원이라고 소개한 사건 관계인을 인터뷰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신대방팸 내부에서 데이트폭력을 목격한 적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성범죄 등 혐의에 대해서는 전부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은 추가 취재를 통해 신대방팸 구성원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를 찾았고, 그가 경찰에 피해 내용을 진술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신림팸과 관련해서는 일부 구성원들이 미성년자들에게 마약을 권유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보도했습니다. 그 결과 경찰은 신대방팸 구성원 4명을 입건해 미성년자의제강간, 폭행, 특수강요 등 혐의를 검토 중이고, 신림팸 구성원 1명에 대해서는 구속 기소했습니다. 두 달간 취재를 거듭하며 취재 범위를 넓혔습니다. 신대방팸과 신림팸 이외에도 수많은 성인 남성들이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성범죄 대상을 물색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취재 대부분이 제보를 받고, 이를 검증하는 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그간 한 커뮤니티를 통해 비슷한 범죄가 반복됐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저희 팀은 비록 대부분의 피해자가 수사 기관에 신고하지 않았을지라도, 범행이 반복됐다면 이 중 일부는 사법기관에 기록이 남아있을 것이라 판단해 관련 판결문을 모두 찾았습니다. 피해자들과 연락해 피해 내용을 듣는 한편,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미성년자를 강간·강제추행했거나,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범죄자들의 판결문을 확보했습니다. 그 결과 2019년부터 지금까지 5년간 재판으로 넘어간 우울증 갤러리 관련 사건은 모두 16건이었고, 이 중 성범죄 혐의는 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5건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사건이었습니다. 우울증 갤러리가 성범죄 매개체로 작동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객관적인 수치와 판결문으로 보도하는 한편, 가해자들이 받은 형량이 집행유예에 그쳤다는 점을 알렸습니다. 피해 사례를 취재하면서 청소년 대부분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피해 여성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수사기관의 도움을 받아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이에 경찰범죄수사규칙 중 ‘미성년자의 수사 내용은 반드시 부모에게 통지되어야 한다’는 조항이 수사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내용을 포착해 보도했습니다. 우울증 갤러리 취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경찰 수사가 이뤄지는 동안에도 우울증 갤러리에서는 또 다른 성인 남성이 피해자를 성폭행했고, 텔레그램에서는 누구인지 모를 피해자의 영상과 사진이 망령처럼 떠돌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전국 각지에서 쏟아지는 제보를 바탕으로 현재도 후속 보도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관련 보도/ 지면> 우울증 미성년자 꾀어 성착취·마약…'디시판 n번방' 터졌다/ 2023년 4월 19일자 22면 “미성년자 성범죄 창구로 악용”…警 ‘우울증 갤러리’ 수사 착수/ 2023년 4월 20일자 27면 데이트 폭력 인정한 ‘신대방팸’…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는 부인/ 2023년 4월 21일자 24면 약물로 10대 유혹…신대방팸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2023년 4월 25일자 29면 미성년에 몹쓸짓해도…징역형은 ‘3명 중 1명' 뿐/ 2023년 5월 1일자 18면 우울증갤러리 유죄에도…사이트 폐쇄는 ‘하세월'/ 2023년 5월 8일자 26면 성착취물 ‘숙주’ 디시인사이드…4년간 기소만 12건/ 2023년 5월 10일자 22면 일부 '울갤러' 텔레그램서 또 조건만남...음란물 뿌리기도/ 2023년 5월 17일자 22면 '울갤' 방치된 사이...'자살 방조' 다른 갤러리로 퍼졌다/ 2023년 5월 22일자 26면 생명권 저버리고 '자율규제'만 외친 방심위/ 2023년 5월 23일자 29면 10대 성착취 느는데...수사 걸림돌 된 '부모 통보' 규칙/ 2023년 6월 5일자 26면 <관련보도/ 온라인용> [단독]'우울증 갤러리' 자살 방조 또 있었다…재판부는 집행유예/23.05.07 [단독]우울증 갤러리서 극단적 선택 동행한 남성 “후회한다”/23.05.08 [단독]우울증 갤러리 ‘신림팸’ 핵심 인물, 성범죄 혐의로 구속/23.05.08 입 연 신대방팸 “데이트폭력 있었지만 성착취 아냐…관심 받기 위한 글”/23.04.20 경찰, ‘우울증갤러리’ TF팀 구성…수사 급물살/23.04.24 “우울증갤러리는 이미 고인물”…트위터로 옮겨간 ‘우울증 판’/23.04.30. 경찰, 우울증갤러리 신대방팸 이어 신림팸 내사 착수/23.05.16 우울증갤러리 폐쇄 안한다...‘자율규제 강화’ 결론/ 23.05.22 우울증갤러리 '신림팸' 20대 남성 멤버 구속...미성년자 유인·협박 혐의/ 23.05.26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사건 관계인을 비롯한 제보자와 피해자들은 안전과 2차 가해 위험성 등을 고려해 모두 익명 처리했습니다. 그 외 특이사항 없습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우울증 질환을 앓던 ‘10대 여학생의 사망’. 단순한 사건 사고 기사로 끝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학생의 사망 배경을 취재했고, 그 과정에서 우울증 갤러리 이용자들 중 일부가 미성년자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저희 팀의 취재 이후 우울증 갤러리는 삽시간에 사회적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타사의 후속 취재 및 보도도 잇따랐습니다. 5. 사회에 끼친 영향 해당 보도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서울경찰청에서는 담당 TF팀을 만들어 수사 중이고, 동작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미성년자의제강간혐의를 받는 신대방팸 구성원 4명을 특정해 입건했습니다. 관악경찰서에서도 관련자들에 대한 내용을 수사해 1명을 구속 기소했으며,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또 다른 피의자들을 입건할 예정입니다. 여성가족부 역시 우울증 갤러리 등 온라인 공간에서 청소년을 보호하는 방안을 강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가부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소년 보호 관련 전문가를 모아 간담회를 열고 우울·자살 위기 청소년의 효과적인 발굴과 회복 연계, 온라인상 자살 등 극단선택과 성적 유인 행위 예방, 디지털 성착취물 등의 신속한 삭제 등 지원 강화와 기존 정책의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유사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피해 제보도 뒤따랐습니다. 제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후속 보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해당 보도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사내 특종상 시상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특이 사항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393회 전체 총평

제393회 이달의 기자상은 총 9개 부문에 71편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5개 부문에서 6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수상작 2편이 나온 취재보도1부문은 정치인의 이해충돌 논란과 정부 공공기관의 채용 비리 의혹을 최초 보도하면서 파급력이 컸던 특종 기사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취재보도1부문에는 21편이 응모해 편수가 가장 많았으며, 수준 높은 작품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그 수작들 중에서도 사회적 파장이 컸던 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중앙일보의 <선관위 채용된 사무총장·차장 자녀…선관위 “父영향 없다” 外> 보도는 민주주의 보루인 선관위의 채용비리 문제점을 단독 보도해 많은 언론사의 후속 보도를 이끌어내고 사무총장과 차장의 퇴진은 물론 선관위 전반의 개혁에 영향을 줬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북한의 해킹 공격을 받았음에도 국정원 보안점검을 거부해오던 선관위가 해당 보도를 통해 국정원의 보안점검을 받기로 입장을 바꾸는 등 공공기관의 사이버 보안 체계 개선을 끌어낸 점도 수상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동일 부문 수상작인 조선일보의 <김남국 의원 가상화폐 대량 보유 의혹> 보도는 지난 5월 가장 파급력이 컸던 기사로 손꼽혔다. 1년 전부터 김남국 의원의 수십억 가상화폐 보유 의혹을 인지하고 끈질긴 노력으로 방대한 자료를 분석한 끝에 가상 자산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등 난이도 높은 내용을 치밀하고 집요하게 취재한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보도로 고위공직자의 가상화폐 관련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지위를 남용해 사익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적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 심사위원들이 높은 점수를 줬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은 11편이 출품됐고, 한국일보의 <무법지대 코인 리포트> 보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 코인에 대한 내용을 복잡한 IT 기술부터 코인업계 생태계까지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비교적 쉽게 풀어 설명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코인 관련 기획기사는 많은 언론사에서 다뤘으나 국내 5대 거래소 상장폐지 코인 315개와 지난 2년여 코인 사기 판결 사건 180개를 전수 조사해 코인 사기사건을 명확하게 분류하고 무엇이 코인 사기인지 정립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취재보도부문은 13편의 지역 밀착형 기사가 출품됐다. 수상작은 KBS창원의 <반세기만에 드러난 ‘미군 사격장’>  보도가 선정됐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야산에서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미군 전용 사격장’을 조성하기 위해 벌목 공사를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역사회 건강과 공공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다는 판단으로 다소 까다로운 주한미군 관련 사안을 집요하게 취재해 공사 중단까지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좋은 기사로 평가 받았다. 특히 국방부가 주한미군지위협정, SOFA에 따라 자치단체에 사격장 조성 공사 내용을 알릴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취재팀은 2011년 개정된 양해 사항을 꼼꼼히 확인, 국방부가 지방정부와 협의를 진행해 사격장 이전과 관련한 합리적인 해법을 찾도록 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은 3편이 출품됐고, 부산일보의 <제3자가 된 피해자-‘부산 돌려차기’ 등>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5월24일 <서면 한복판서 귀가하던 여성 무차별 폭행>이라는 제목으로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최초 보도한 이후 1년간 피해자의 행적을 동행하며 그가 부딪혀야만 했던 제도의 벽을 무너뜨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수작이라는 데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모였다. 이외에도 취재진은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강력 범죄 피해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 수사기관 내부규정 및 준칙 등 현행 사법체계의 문제점을 요목조목 짚어내는 등 피해자를 위한 ‘회복적 사법’으로 나아가야 할 길도 제시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은 6편이 출품됐으며 수상작으로 KBS전주의 <‘와르르’ 국가항만, 총체적 부실 보고서> 보도가 선정됐다. 정부가 3조7000억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는 새만금에 항만 공사의 기초구조물이 계속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한 이후 전국에 흩어진 항만 공사 현장을 취재해 국가 건설 사업을 거시적 관점에서 진단했다는 점에서 역작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폭넓은 취재로 캐낸 복잡한 데이터를 꼼꼼히 분석해 처음부터 안전을 담보할 기초구조물에 대한 국가 기준 자체가 없다는 것을 밝혀내는 등 국가건설기준의 맹점을 잘 지적했으며, ‘한국형 설계기준’ 대안까지 제시한 점이 돋보였다.

이 회차 수상작 2023년 5월

제393회(2023년 5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2편
선관위 채용된 사무총장·차장 자녀…선관위 "父영향 없다" 外
1-06 중앙일보 강찬호
김남국 의원 가상화폐 대량 보유 의혹
1-08 조선일보 이세영·유종헌·방극렬·임경업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무법지대 코인 리포트
4-02 한국일보 이성원·조소진·박인혜·오준식·한규민
지역 취재보도부문 · 1편
반세기만에 드러난 ‘미군 사격장’
6-10 KBS창원 이형관·손원혁·송현준·지승환·최현진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제3자가 된 피해자-‘부산 돌려차기’ 등
8-02 부산일보 안준영·양보원·변은샘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와르르’ 국가항만, 총체적 부실 보고서
9-05 KBS전주 오정현·한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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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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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전남일보
어려도, 가족입니다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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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MBC강원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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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담은 ‘독도의 봄’
후보 사진보도부문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