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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06회 · 2024년 6월 지역 취재보도부문 출품 6-06

산림관광개발 또 다른 족쇄되나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2. 보도제작경위 지난해 7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낙후된 강원도의 개발 호재가 기대되고 있다. 2024년 7월1일부터 강원특별자지도 특별법이 시행됐다. 각종 규제 완화로 인한 개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이 올 상반기 ‘국유림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7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산림청은 산림청은 이번 국유림법 시행령 개정안은 국유림 종류 재구분(보전→준보전)을 위한 목적사업을 명확히 하려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산림전문가들의 입장은 다르다. 개정시행령에 산림 개발은 ‘공익사업’이라고 명문화해 사실상 새로운 산림 규제란 입장이다. 강원도의 경우, 군사보호시설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 구역 등 최소 3~4중의 규제로 인해 마음대로 개발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지역 경기 침체로 이어지고. 청년층이 유출 등 지역 소멸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원도민일보가 산림을 무차별적 개발을 찬성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중앙정부와 국회가 강원도를 특별자치도로 승격을 시켜 지방자치 시대를 구현하고 자 한다. 하지만 산림청은 오히려 정부의 방침에 반하는 법안을 마련한 것은 ‘엇박자’ 정책이라는 것에 팩트를 맞춰 취재.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본지 취재는 산림개발 필요성을 목적으로 취재한 것이 아님. 중앙정부의 엇박자 행정의 난맥상을 지적하기 위한 것으로, 보도 과정에서도 강원도청과 산림청 간 이견도 표출되기도 했음. 특히 산림전문가들은 강원도청 산림직 출신으로 전현직 공무원간 법 해석을 놓고 차이를 보이기도 했음. 산림전문가들도 해석 차이를 보이는 법개정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어렵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도 이번 취재의 목적이기도 함.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이번 기사는 강원도민일보 단독 기사로 아직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도 된 것으로 파악. 5. 사회에 끼친 영향 강원도민일보 보도로 산림청은 산림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 한 후 여론 수렴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유림법 개정시행령 7월1일 시행을 전면 연기 했음.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강원도민일보는 이번 취재 과정에서 어떠한 지원도 없이 단독으로 취재에 임했으며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해 취재 했음. 7. 기타 고려사항 : 이번 취재와 관련에 외부의 어떠한 지원도 없었음.

회차 심사평

제406회 전체 총평

제406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모두 58편이 출품돼 총 3편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출품작과 수상작 모두 평소보다는 적어서 아쉬웠다는 평가이다. 먼저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시사IN의 <‘액트지오, 4년간 법인 자격 박탈’ 등 동해 석유 시추 계획>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6월3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브리핑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양이 최대 140억 배럴로 추정된다고 발표해 해당 이슈에 대해 관심이 높은 시점에서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팩트를 발굴해 기사를 썼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한국석유공사·산업통상자원부·대통령실이 발표 내용을 검증할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지 않고 “기밀 사안이기에 자료를 줄 수 없다”고 밝힌 상황에서 기자가 발품과 손품을 팔아 텍사스 주정부의 자료를 직접 입수해 엑트지오가 4년간 세금을 체납하고 법인 자격이 정지된 상태라는 근거를 찾아 기사를 썼다는 점에 가산점을 주었다. 다음으로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8기팀의 <트랩: 돈의 덫에 걸리다> 보도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진부할 수 있는 사채 피해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와 경찰 등 157명을 인터뷰하는 등 발로 뛰는 취재를 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기사로 공감을 살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기자가 직접 플랫폼에서 광고하는 정식 대부업체가 사채업체라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새 휴대전화 번호 62개를 개통하고 불법성을 일일이 검증하는 등 일종의 잠입 취재를 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단순히 신문 기사에 그치지 않고 불법 사채 문제의 심각성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미니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점도 흥미로웠다는 평가이다. 마지막으로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는 강원일보의 <광부엄마>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아시아 최대 규모였던 태백 장성광업소가 폐광하는 시점에 맞춰 시의적절하게 기사를 작성했고 일반인이 잘 몰랐던 여성광부에 초점을 맞춘 점에서 다른 보도에 비해 독창성이 있었다는 평가를 했다. 특히 여성광부들은 보통 막장에서 갓 올라온 석탄을 상품성이 있는 정탄과 가치가 없는 폐석으로 분류하는 일을 하는 선탄부를 하는데, 이들 대부분이 막장에서 사고로 남편을 잃은 광부의 부인들로 생존을 위해 광부 엄마들이 남편을 잃은 탄광에 스스로 들어간 현실, 그리고 여성을 터부시하는 탄광에서 열악한 노동과 불합리한 대우를 묵묵히 견딘 사실을 잘 묘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여성광부와 탄광촌 여성의 삶을 잘 조명했고 기사의 서사 또한 훌륭하다고 평했다.

이 회차 수상작 2024년 6월

제406회(2024년 6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1편
‘액트지오, 4년간 법인 자격 박탈’ 등 동해 석유 시추 계획
1-02 시사IN 주하은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트랩: 돈의 덫에 걸리다
4-04 동아일보 김호경·김소영·김태언·서지원·위은지·홍진환·이승건·김충민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광부엄마
8-03 강원일보 최기영·신세희·김오미·김태훈·최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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