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0 ),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5월30일21시00분 '불법 댓글공작팀'잠입 취재..."손가락 군대로 나라 구하자"
2 5월30일21시00분 댓글공작팀과'가짜 기자회견'기획한 국민의힘
3 5월30일21시00분 초등 방과후 자격증 미끼로'댓글공작팀'모집
4 5월31일21시06분 우체국장 출신‘리박스쿨’대표,현재 교육부 장관'정책자문위원'
5 5월31일21시30분 '자손군 조장'리박스쿨 전직 간부,국무총리 주관 해외연수 참가
6 5월31일22시10분 '댓글공작'리박스쿨,김문수 후보와2018년부터 인연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뉴스타파는 2023년 12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이른바 ‘청부민원’ 사건을 최초 보도했습니다. 이후에도 취재를 이어가며 ‘청부민원’ 배후에 보수 우파 성향의 시민단체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사실을 포착했습니다. 이어 뉴스타파가 입수한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의 육성 녹음파일에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이 보수 단체를 관리하고 지원한 정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에 더해 뉴스타파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에서 조직적으로 댓글 여론전을 펼친 사실도 보도했습니다. 윤석열 캠프에는 이명박 박근혜 당시 화이트리스트 관변 단체를 이끈 인물들이 포진했는데, 이들이 윤석열 당선 이후 본격적으로 세를 불리며 대통령실과 협업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이때까지의 취재는 숨겨진 진실을 오롯이 밝히기엔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직접 극우 시민단체 잠입해서 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고발하기로 했지만 녹록지 않았습니다. 여러 번의 실패를 거쳤습니다. 그러던 중 극우 단체 내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취재원이 저희에게 리박스쿨에서 ‘자손군’을 모집한다는 공고문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모집 기간이 마감된 상황이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자손군 모집에 응했고, 이 과정에서 저희 인턴기자가 기지를 발휘해 잠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쳤습니다)
나흘 간에 걸친 잠입 취재 과정에서 리박스쿨의 댓글 조작뿐 아니라, 이들이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미끼로 댓글 팀원을 모집한단 사실까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5/30 '불법 댓글공작팀' 잠입 취재..."손가락 군대로 나라 구하자(자손군)" 댓글 공작 실체 공개
* 5/30 리박스쿨 대표가 만든 가짜 학부모 ·교육 단체와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간 커넥션
* 5/30 초등생 강사 자격증을 미끼로 댓글공작팀을 꾸리고 초등생에 왜곡된 역사관 주입 계획
저희가 가장 경악했던 것은 리박스쿨이 초등학생에게 뉴라이트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이를 이미 실행하고 있었단 점입니다. 저희는 리박스쿨 대표가 교육부 장관의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고, 국립대학인 서울교대가 리박스쿨 측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해 온 사실까지 보도함으로써 이번 사건이 리박스쿨 대표의 개인적 일탈이 아니란 점까지 밝혔습니다.
* 5/31 우체국장 출신 ‘리박스쿨’ 대표, 현재 이주호 교육부 장관 '정책자문위원’
* 5/31 '자손군 조장' 리박스쿨 전직 간부, 한덕수 국무총리 주관 해외연수 참가 이력
* 5/31 김문수 후보, 리박스쿨과 2018년부터 인연.. 리박스쿨 대표 단체에 ‘강연’ 및 ‘기고문’
이번 리박스쿨 잠입 취재는 저희가 오랫동안 극우 시민단체의 실체를 추적하며 이들의 실체를 상당 부분 파악한 상태였고, 또 여러 번의 잠입 시도 끝에 얻은 실패의 경험들이 밑거름이 됐습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뉴스타파 탐사1팀 소속 기자 외에 한국기자협회에 가입되지 않은 인턴기자(최혜정)와 펠로우(이슬기) 등 두 명이 함께 취재하고 보도했습니다. 얼굴이 알려진 현업 기자로는 잠입이 사실상 불가능했고, 현업 기자들이 현장 주변에서 대기하며 비상상황에 상시 대비했습니다.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의 모든 국내 모든 언론이 리박스쿨 관련 보도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 한국일보 2025.6.1. 대선 막판 '보수 단체 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파장 일파만파
* 한겨레 2025.6.1. [사설] 늘봄학교 강사직 미끼로 댓글 조작한 ‘리박스쿨’ 규명해야
* 경향 2025.6.1. [사설] ‘리박스쿨’ 댓글조작·늘봄학교 의혹, 실체 밝히고 엄단해야
* MBC 2025.6.1. 초등생들에 "이승만·박정희 배우자"‥'늘봄교실'까지 노린 리박스쿨
* KBS 2025.6.1. “댓글 달면 일자리 준다” 리박스쿨…교육부도 조치
* 동아 2025.6.4. [사설]리박스쿨 ‘金 지지’ 댓글 조작 의혹… 철저히 진상 밝혀야
* 서울 2025.6.2. [사설] ‘댓글 조작’, ‘대법원 내통’… 선거 끝나도 의혹 규명돼야
* JTBC 2025.6.2. "리박스쿨 정말 모르십니까?"…민주당, 추가 영상 공개
* SBS 2025.6.2. 리박스쿨 "김문수TV가 홍보해 줘"…공방 격화
* MBN 2025.6,4. [단독] 리박스쿨 협력사, 올해 '한국사 교육' 자격증 냈다
* YTN 2025.6.7. '리박스쿨' 어디까지 영향?..."늘봄 전수조사 해야"
6. 사회에 끼친 영향
(후속적인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진 사정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타파 보도 이후 교육부는 리박스쿨에 대해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지시하고, 관련 강의와 강사 활동을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또한 리박스쿨 대표를 교육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했습니다. 경찰은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착수했고, 국회는 공적 예산 유입 경로 등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들도 정치 편향 교육 침투를 강하게 비판하는 등 정부, 국회, 교육계, 시민사회 모두가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선 상황입니다. 각계각층의 반응을 리스트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교육부 대응
- 전수조사 지시 및 강의 중단
교육부는 리박스쿨 등 유관단체가 발급한 31개 자격증에 대한 전국 시도교육청 전수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서울 지역 10개 초등학교에서 리박스쿨 프로그램이 운영된 사실이 확인되자, 해당 프로그램과 강사 활동을 즉각 중단시켰습니다. 문제가 된 강사들은 수업에서 배제되고, 서울교대와의 업무협약도 취소되었으며, 지급된 예산(재료비)도 전액 환수 조치되었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늘봄학교 강사 자격 검증 강화, 강사 채용 및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방안도 마련 중입니다.
- 손효숙 대표 해촉 등 인사조치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손 씨가 정책자문위원 124명 중 한 명이었으며, 논란이 불거진 후 즉각 해촉했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수사
- 압수수색 및 출국금지
경찰은 리박스쿨 사무실과 손효숙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손 대표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확보된 휴대전화, 노트북 등을 분석 중이며, 관련자 소환조사도 예고됐습니다. 수사는 공직선거법 위반(댓글 조작) 및 예산 유용 등 혐의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국회 및 정치권의 반응
- 진상조사위원회 출범 및 현안 질의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리박스쿨의 여론 조작 및 극우 교육 의혹에 대해 ‘댓글 조작 내란 및 극우 사상 교육 진상조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오는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긴급 현안질의를 예고했습니다. 배후 세력, 교육부·교육청 관리 책임, 예산 유입 경로 등이 집중 질의 대상입니다. 정부 산하 창의교육재단의 늘봄학교 예산 일부가 리박스쿨 측으로 흘러간 정황이 확인되어, 서울교대가 전액 환수 통보를 했습니다. 국회는 공적 예산이 극우 단체에 유입된 경위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교원단체 및 교육 현장의 반발
- 정치 편향 교육 비판 및 자정 요구
교원단체는 전국적으로 강사 이력 전수조사, 늘봄학교 정책의 재검토 및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교원단체와 학부모 단체들은 “극우 사상이라는 독이 신성한 교육현장에 퍼지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며, 리박스쿨을 비롯한 보수단체와 교육당국의 유착 의혹까지 철저한 조사와 관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윤리강령기준에 맞춰 보도하였습니다. 리박스쿨 측의 반론과 해명을 충분히 청취했고,
보내온 입장 전부를 리포트에 반영했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①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② 기존 출품작을 다시 출품하시는 경우, 출품 이유와 보완 내용을 아래 적어주시기 바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품부문을 변경하여 다시 출품하시는 경우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리박스쿨 측이 ‘허위보도’를 주장하며 고소를 예고한 상황입니다.
취재후기
(417회)‘댓글 공작’ 리박스쿨 잠입/뉴스타파
‘댓글 공작’ 리박스쿨 잠입
뉴스타파 박종화 기자
극우 집회 취재 때마다 항상 궁금했습니다. 혐오를 조장하는 세력은 오롯이 자신의 의지일까. 소녀상을 훼손하거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평화 시위를 방해하는 이들의 뒤엔 누가 있을까.
이런 의문 속에 혐오 세력의 뿌리를 추적했습니다. 그들은 십수 년 전 ‘국정원 댓글’ 사건에 협력했던 외곽 팀원이었거나 국정원 지원을 받은 관변 단체의 ‘잔당’들이었습니다.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은 당시 윤석열 지검장이 수사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잔당의 우두머리는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 시민사회본부장이 됐습니다. 잔당들은 우후죽순처럼 극우 유튜버를 양성하고 전국에서 맞불집회를 이끌었습니다.
5월23일, 댓글팀 모집 제보를 받고 우연히 취재를 시작한 ‘리박스쿨’도 알고 보니 바로 그 ‘잔당’들이 만들었습니다. 조직적인 포털 댓글조작, 극우 초등생 만들기 프로젝트에 더해 왜곡 역사교과서 제작까지 시도하며 교육 장악을 실행했습니다. 여기에는 교육부와 일부 정치인들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보도는 운도 따랐지만 뉴스타파 탐사1팀의 완벽한 팀워크 덕분에 잘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늘 존경하는 봉지욱 팀장과 불처럼 열정적인 이명선·전혁수·이슬기 기자, 특히 당시 인턴기자 신분이었지만 용감하게 댓글공작 현장에 잠입 취재하러 뛰어든 최혜정 기자의 공이 큽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취재하겠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17회 전체 총평
제417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총 10개 부문에서 67편의 보도가 출품됐고 그중 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취재보도1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뉴스타파의 <‘댓글공작’ 리박스쿨 잠입> 보도는 ‘리박스쿨’에 잠입해 댓글 조작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미끼로 한 댓글 팀원 모집, 초등학생 대상 뉴라이트 역사관 주입, 서울교대와의 업무협약, 리박스쿨 대표의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위촉 등을 통해 이 단체가 단순 극우 인사들의 모임을 넘어 정권과 연계된 조직적 활동을 펼쳤을 가능성을 드러냈다. 쉽지 않았던 잠입 취재의 과정과 보도 이후 전국 시도교육청 전수 조사가 이뤄지는 등 파장이 매우 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부문 수상작인 매일경제신문의 <국민 신뢰 저버린 선거관리위원회> 보도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상한 부정 선거론을 사전선거 첫날 투표소 취재를 통해 검증한 보도로 부실 관리의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보도 직후 선관위가 대국민 사과를 통해 관리 부실을 인정하고 후속 조치를 발표하는 등 기사의 파급력과 영향력이 상당히 컸다. 문제가 더 확대되지 않도록 예방한 효과와 더불어 선관위에 경각심을 일깨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보도로 평가됐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한겨레의 <윤석열 정부 3년, 감사원의 민낯>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정부에서 감사원이 헌법기관으로서의 독립성과 견제 기능이 어떻게 무너졌는지를 감사원 내부 문건, 국회 제출자료 등과 감사원 관계자 10여명의 심층 인터뷰를 교차 검증해 입체적으로 고발했다. 감사원 내부의 구조적 문제들이 수면 위로 드러났고 개혁의 필요성을 공론화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반면교사’의 기록을 남겼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KBS의 <2216편 추적보고서>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주항공 2216편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하기 위해 제작진이 쏟은 노력과 과학적 접근은 압도적으로 시선을 끌었다. 블랙박스가 놓친 4분 7초의 공백을 복원하기 위해 주변 CCTV를 확보하고 항공기 궤적을 복원해 당시 상황을 재연함으로써 언론이 과학적,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해 냈다. 방송 이후 희생자 유가족들이 취재팀의 분석 결과를 근거로 사고조사위에 정보 공개와 책임 있는 조사를 요구했다. 가려진 진실을 찾아내려는 언론의 집요한 노력이 피해자들에게 어떻게 힘이 되는지 보여준 좋은 사례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는 경인일보의 <납치 살인 피해자 ‘600장의 SOS’> 보도가 선정됐다. 사실혼 관계의 남성이 잔혹한 납치 살인극을 벌인 것으로 단순 마무리될 뻔한 사건을 경인일보는 피해자가 경찰에 600여 장에 달하는 처벌의견서를 냈다는 점, 그럼에도 경찰은 성의 없는 대응으로 일관하다 구속영장조차 신청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참극이 발생할 때마다 공권력의 무능력과 무책임에 대한 비판이 따른다. 이 보도는 변화가 더 이상 늦춰져선 안 된다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호소로 다가왔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광주일보의 <멀고도 험한 ‘학교가는 길’>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남 지역 특수학교 학생들이 등교하는 데만 2시간30분 넘게 걸린다는 믿기지 않는 실태를 담았다. 단순 문제 제기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대안 마련까지 제시하는 등 기자의 문제의식과 밀착 취재의 노력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지역 장애 학생들의 열악한 통학 여건이 더 널리 알려지고, 등하굣길 개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은 목포MBC의 <수백억 졸속 공모 논란…‘농촌 협약’ 사업 파헤쳐봤더니> 보도가 선정됐다. 농림부가 최대 30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농촌 협약 사업 공모를 서둘러 진행하면서 발생한 가짜 혹은 부실 자료의 실태를 고발했다. 엉터리 계획서가 난무한데도 농림부는 신청 시·군 18곳 중 한 곳만 탈락시켰는데, 올해 공모를 하지 않으면 내년부터는 예산 확보를 장담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다음 해 예산을 지키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불사하는 행태를 꼼꼼한 현장 취재로 꼬집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