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O),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6월11일 오후17:20 [단독]"언제 끝나나"...현대제철,포항2공장'무기한 셧다운'
2 6월12일 오후17:31 [단독]현대제철,내년10월 중기부 매각한다
3 6월16일 오후13:00 [르포]주차장'텅',사람은'뚝'...현대제철2공장 셧다운,포항이 흔들린다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6월 11일 현대제철 포항2공장이 반년 만에 다시 셧다운 됐다는 소식을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말 포항2공장 셧다운 단독 기사를 제가 썼기 때문에 이 보도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기사를 작성하며 현대제철 쪽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사실 확인을 받은 뒤 데스크에게 즉시 보도 하였습니다. 이후 기사를 출고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기사도 취재원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보했습니다. 이전까지 중기부를 매각한다는 보도는 있었지만, 언제 어떤 방식으로 매각된다는 방식은 저희 매체가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2개 기사를 쓰고 나서 현장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앞선 2개 기사를 같이 쓴 기자와 함께 포항에 내려갔습니다. 한 명은 공장을, 한 명은 상권을 돌아다니며 각각 분위기를 직접 취재했습니다. 공장까지 가는 길에 만난 포항 토박이 택시기사, 공장 앞 20분가량 서 있으며 만났던 공장 관계자, 문 앞 경비원 등과 다양한 이야기를 했고, 현황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입을 모아 “포항이 정말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 덕분에 생생한 목소리가 나갈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7곳 이상의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식당 주인들의 표정이 안 좋아서 걱정도 했지만 다행히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끼니 때를 피해 방문한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오가는 손님들이 없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는 주인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루 매출이 1년 전보다 많이 줄었다”는 주인도 있었습니다. 마음이 아팠지만 이들의 입장을 기사에 잘 반영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생생한 기사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해당 사항 없습니다)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이해관계 없습니다)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3가지 기사 모두 직접 취재하였습니다. 단독 기사 2건을 작성한 후 직접 포항으로 내려가 현장을 체크하고 르포를 작성하였습니다.)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해당 사항 없습니다)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KBS> 2025.06.12. 현대제철, 철강업 침체로 포항 2공장 휴업 외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77592&ref=A
*<MBC> 2025.06.11. 철강업 침체에‥현대제철, 포항 2공장 전면 휴업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24649_36737.html
*<안동 MBC> 2025.06.12. [R]현대제철 포항 2공장 무기한 휴업.."철강업 침체“
https://andongmbc.co.kr/adboard/NewsView76102
*<포항 MBC> 2025.06.12. 현대제철 포항 2공장 무기한 휴업.."철강업 침체“
https://www.phmbc.co.kr/www/news/desk_news?idx=196438&mode=view
*<SBS> 2025.06.11. 철강업 침체에…현대제철, 포항 2공장 전면 휴업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34553&plink=ORI&cooper=NAVER
*<YTN> 2025.06.11. 현대제철 포항2공장 전면 휴업..."극심한 수요 침체"
https://www.ytn.co.kr/_ln/0102_202506112002186667
*<연합뉴스TV> 2025.06.12. '삼중고' 맞은 철강업계…공장 가동 멈추고 구조조정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612225803493
*<SBS Biz> 2025.06.12. 현대제철, 포항 2공장 전면 휴업…철강업 침체 영향
https://biz.sbs.co.kr/article/20000239809?division=NAVER
*<연합뉴스> 2025.06.11. 철강업 침체에…현대제철, 포항 2공장 전면 휴업
https://www.yna.co.kr/view/AKR20250611150800003?input=1195m
*<뉴스1> 2025.06.11. 현대제철, 포항 2공장 가동 전면 중단…건설경기 침체 여파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810955
*<조선일보> 2025.06.17. 일본은 덩치 키우는데…K철강은 휴·폐업 속으로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5/06/17/KY4GGOPAENG63AVAWT2BZISBPA/
*<한국경제 TV> 2025.06.12. 현대제철 포항 2공장 전면 휴업...구조조정 속도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6120342&t=NN
*<매일경제> 2025.06.11. 현대제철, 포항2공장 무기한 셧다운…경영 악화에 구조조정 속도
https://www.mk.co.kr/news/business/11340284
*<서울경제> 2025.06.11. 현대제철, 포항 2공장 무기한 셧다운
https://www.sedaily.com/NewsView/2GU181USGR
*<아시아경제> 2025.06.11. 철강업 침체 늪…현대제철, 포항 2공장 전면휴업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61118335158544
*<헤럴드경제> 2025.06.11. 철강업 불황에…현대제철, 포항 2공장 전면 휴업 조치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07168?ref=naver
*<이투데이> 2025.06.11. 현대제철, 철강 한파에 ‘포항 2공장’ 무기한 셧다운
https://www.etoday.co.kr/news/view/2478002
*<서울신문> 2025.06.12. 현대제철, 포항 2공장 무기한 휴업
https://www.seoul.co.kr/news/economy/industry/2025/06/12/20250612017005
*<세계일보> 2025.06.12. “건설 불황에 철강 수요 극감”… 현대제철 2공장 무기한 휴업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611518893?OutUrl=naver
*<문화일보> 2025.06.12. 철강업 침체에…현대제철, 포항 2공장 전면 휴업
https://www.munhwa.com/article/11511596?ref=naver
*<경기일보> 현대제철, 포항2공장 가동 중단…노조 강력 반발 “자구책 내놓아라” [한양경제]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612580419
*<연합인포맥스> 2025.06.11. 수요 부진 극심…현대제철, 포항2공장 '무기한 휴업' 돌입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9744
*<디지털타임스> 2025.06.11. `보릿고개` 현대제철, 폐쇄 고민했던 포항 2공장 결국 휴업
https://www.dt.co.kr/article/11670580
*<전자신문> 2025.06.11. 현대제철, 포항 2공장 가동 중단…극심한 수요 침체 원인
https://www.etnews.com/20250611000378
*<머니S> 2025.06.11. 현대제철, 포항 2공장 무기한 휴업 돌입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061117301887623
*<데일리안> 2025.06.11. 현대제철, 결국 포항 2공장 휴업…철강 불황에 생산 중단
https://www.dailian.co.kr/news/view/1509226/?sc=Naver
*<뉴스핌> 2025.06.11. 현대제철, 포항 2공장도 무기한 휴업…철강업 침체 영향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611000952
*<뉴스토마토> 2025.06.11. 현대제철, 포항 2공장 무기한 휴업…경기 침체 여파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64876&inflow=N
*<SBS BIZ> 2025.06.12. 현대제철, 포항 2공장 전면 휴업 돌입
https://biz.sbs.co.kr/article/20000239944?division=NAVER
*<노컷뉴스> 2025.06.12. "경기침체에 결국"…현대제철 포항 2공장, 무기한 휴업 돌입
https://www.nocutnews.co.kr/news/6353897?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612024643
*<아이뉴스 24> 2025.06.12. 현대제철 "포항 2공장 전면 휴업, 사업 효율화 과정“
https://www.inews24.com/view/1853889
외 다수
6. 사회에 끼친 영향
(보도 이후 현대제철이 포항 2공장에 대한 구조조정을 일방적으로 단행했고, 이에 반발한 퇴직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구조조정을 취소하라”고 외쳤습니다. 앞서 김은주 포항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6월 30일 열린 포항시의회 제324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포항의 철강산업 침체가 도시 전반을 붕괴로 몰아넣는 구조적 위기로 번지고 있다”며 “포항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 TF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위원회도 성명서를 내고 현대제철의 공장 폐쇄 철회와 포항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자유 수호, 공정보도, 품위유지, 정당한 정보수집, 올바른 정보사용, 사생활 보호, 취재원 보호, 갈등·차별 조장 금지, 광고·판매활동의 제한. 10가지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가운데 9개를 지키면서 취재했습니다. 한 가지 해당 사항 없는 것은 ‘오보의 정정’입니다. 오보를 내지 않았고, 반론 요구한 곳도 없었기 때문에 이 문항은 해당 사항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기사를 쓰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보도한 방식에 있어서 후회 없습니다. 따라서,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최고점을 주고 싶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①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사항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18회 전체 총평
제418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에는 9개 부문에 걸쳐 총 62편이 출품돼 심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총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달 출품작 중에는 전반적으로 사회적 의제를 다룬 보도가 눈에 띄었다. 유사한 주제를 다룬 기사라도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집요하게 파고든 취재와 창의적인 기획, 그리고 문제의식과 진정성이 뚜렷한 기사들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경향신문의 <오광수 민정수석, 차명으로 부동산 관리>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새 정부 출범 직후 민정수석으로 지명된 오광수 전 검사장이 차명 부동산을 보유한 정황을 추적한 이 보도는 단순 의혹 제기를 넘어 실제 낙마로 이어진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통령실 고위직 인사를 언론이 주도적으로 검증한 사례로, 인사자료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산공개 내역, 판결문, 등기부등본 등을 일일이 열람하며 부인의 명의신탁 정황을 밝혀냈다. 오 수석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사실상 차명을 인정했고, 보도 열흘 만에 자진 사퇴했다. 심사위원회는 “제보 없이 발로 뛴 정공법 보도로, 정권 초 언론의 감시 기능이 실질적 결과로 이어진 사례”라고 평했다.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인 아시아경제의 기획 <은폐-해킹당해도 숨는 기업> 보도는 해킹 피해를 당하고도 이를 외부에 밝히지 않는 기업들의 실태를 집중 조명했다. 보도 직후 SGI서울보증 해킹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 보도가 경고의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개월간 피해 기업을 찾아다니며 사례를 확보했고, 생생한 증언과 전문가 취재, 구조적 문제까지 함께 짚으며 기존 보도와 차별화를 이뤘다. 심사위원들은 “시의성과 영향력, 후속 정책 유도 면에서 탐사보도의 본령에 충실한 수작”이라고 평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한국일보의 <소멸: 청년이 떠난 자리>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방 소멸’이라는 익숙한 주제를 청년 개인의 서사를 중심으로 재구성한 접근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을 선택했다가 정착에 실패한 청년들의 좌절과 귀환 과정을 따라가며 일자리, 주거, 생활 인프라 등 현실적 장애물을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로 드러냈다. 심사위원회는 “기존 지역 보도가 ‘남은 사람’ 중심이었다면, 이 기획은 ‘떠난 사람’을 통해 현실을 역으로 비췄다”며 “스토리 중심 구성, 통계와 사례의 유기적 배치, 정책에 대한 분석력 모두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광주일보의 <물길 끊긴 어도, 생태계도 끊겼다> 보도가 수상했다. 하천 생태계를 잇는 ‘어도(魚道)’ 문제를 3개월 간의 현장 점검을 통해 구조적으로 접근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전남 일대의 불량 어도 114곳을 기자가 직접 조사해 설계 미비, 관리 부실, 예산 문제 등 복합적 원인을 짚었다. 심사위원들은 “통계 중심의 보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생태계 단절이 지역 어업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입체적으로 보여줬다”라고 평했다. 영상 보도와의 연계도 독자의 이해를 도왔으며, 행정 목적에 그쳤던 어도를 생태 인프라로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418회 이달의 기자상은 ‘현장성’과 ‘탐사 정신의 구현’을 핵심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언론 본연의 역할인 권력 감시와 탐사보도, 그리고 지역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아우른 수작들이 선정되며, 저널리즘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