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0 ),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5월9일 검찰 용인 스타힐스 아파트 방음벽과 아파트 전현직국회의원 비리 정조준
2 6월5일 용인 스타힐스 아파트2기조합장과 업무대행 업체등100억원대 착복
3 6월27일 이재명 대통령,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비리’계기로 지역주택조합 전면조사 법개정 지시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지난해 8월말 용인스타힐스 아파트 비리 포착하고 취재를 한뒤 뇌물공여자가 고소장을 낼때까지기다리고 단독으로 18건을 두달간 단독 보도했습니다.처음에는 방음벽 취재를 하다 아파트 공사비리가 더 커 10여명의 취재원을 대상으로 비리과정과 전모를 취재해 보도했음.이어 이 아파트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는 보도로 기사의 질을 전반적으로 높였습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취재원이 익명보도를 원했음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이해관계 없음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직접 취재했음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보 1보 보도후 2보에서 우제창 전 국회의원 구속도 단독 보도해 신문,방송,통신등 모든 매체가 보도했음.이어 고소인과 사업을 처음 소개한 이정문 시장의 구속기사도 대부분의 언론이 본보의 보도를 받았습니다.
6. 사회에 끼친 영향
(후속적인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진 사정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역조합아파트의 경우 비리가 너무 많고 성공률이 17%에 불과해 이 부분에 대한 법개정 필요성 등도 보도해 사회적 영향이 컸다.또한 본보 9보 보도를 접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법개정에 나서겠다고 유세에서 밝히는 성과도 거뒀습니다.이준석 재선후보는 지역주택조합이 ‘비리의 온상’이라고 적시하고 아예 지역주택조합을 폐지하는 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18차례 단독 보도로 이 아파트 조합원들이 검찰에 진정서를 내 철저한 수사를 하도록 하고 검찰에서도 본보 보도를 많이 활용했습니다.본보 보도로 우제창 전의원과 고소인,이정문 전 용인시장이 구속기속됐습니다.향후 수사가 마무리되면 7~8명이 구속될 전망입니다.
검찰과 본보는 비리규모가 2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특히 본보의 14보가 나가자 이재명 대통령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역주택아파트의 전국적인 450여개 주택조합과 건설사를 대상으로 하는 전수조사와 이를 통한 법개정을 지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전수조사가 이뤄지면 이재명 대통령이 적시한 서희건설의 지역아파트 점유율 90%의 문제와 비리.착복 규모의 전모가 드러나고 연말쯤 지역주택조합 관련 법개정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팩트와 조합원들의 증거자료를 활용해 정확한 보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자체평가는 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언론강령의 기준을 준수했다.
8. 기타 고려사항
①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없음
② 기존 출품작을 다시 출품하시는 경우, 출품 이유와 보완 내용을 아래 적어주시기 바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품부문을 변경하여 다시 출품하시는 경우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18회 전체 총평
제418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에는 9개 부문에 걸쳐 총 62편이 출품돼 심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총 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달 출품작 중에는 전반적으로 사회적 의제를 다룬 보도가 눈에 띄었다. 유사한 주제를 다룬 기사라도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집요하게 파고든 취재와 창의적인 기획, 그리고 문제의식과 진정성이 뚜렷한 기사들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경향신문의 <오광수 민정수석, 차명으로 부동산 관리>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새 정부 출범 직후 민정수석으로 지명된 오광수 전 검사장이 차명 부동산을 보유한 정황을 추적한 이 보도는 단순 의혹 제기를 넘어 실제 낙마로 이어진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통령실 고위직 인사를 언론이 주도적으로 검증한 사례로, 인사자료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산공개 내역, 판결문, 등기부등본 등을 일일이 열람하며 부인의 명의신탁 정황을 밝혀냈다. 오 수석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사실상 차명을 인정했고, 보도 열흘 만에 자진 사퇴했다. 심사위원회는 “제보 없이 발로 뛴 정공법 보도로, 정권 초 언론의 감시 기능이 실질적 결과로 이어진 사례”라고 평했다.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인 아시아경제의 기획 <은폐-해킹당해도 숨는 기업> 보도는 해킹 피해를 당하고도 이를 외부에 밝히지 않는 기업들의 실태를 집중 조명했다. 보도 직후 SGI서울보증 해킹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 보도가 경고의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개월간 피해 기업을 찾아다니며 사례를 확보했고, 생생한 증언과 전문가 취재, 구조적 문제까지 함께 짚으며 기존 보도와 차별화를 이뤘다. 심사위원들은 “시의성과 영향력, 후속 정책 유도 면에서 탐사보도의 본령에 충실한 수작”이라고 평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한국일보의 <소멸: 청년이 떠난 자리>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방 소멸’이라는 익숙한 주제를 청년 개인의 서사를 중심으로 재구성한 접근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을 선택했다가 정착에 실패한 청년들의 좌절과 귀환 과정을 따라가며 일자리, 주거, 생활 인프라 등 현실적 장애물을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로 드러냈다. 심사위원회는 “기존 지역 보도가 ‘남은 사람’ 중심이었다면, 이 기획은 ‘떠난 사람’을 통해 현실을 역으로 비췄다”며 “스토리 중심 구성, 통계와 사례의 유기적 배치, 정책에 대한 분석력 모두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광주일보의 <물길 끊긴 어도, 생태계도 끊겼다> 보도가 수상했다. 하천 생태계를 잇는 ‘어도(魚道)’ 문제를 3개월 간의 현장 점검을 통해 구조적으로 접근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전남 일대의 불량 어도 114곳을 기자가 직접 조사해 설계 미비, 관리 부실, 예산 문제 등 복합적 원인을 짚었다. 심사위원들은 “통계 중심의 보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생태계 단절이 지역 어업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입체적으로 보여줬다”라고 평했다. 영상 보도와의 연계도 독자의 이해를 도왔으며, 행정 목적에 그쳤던 어도를 생태 인프라로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418회 이달의 기자상은 ‘현장성’과 ‘탐사 정신의 구현’을 핵심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언론 본연의 역할인 권력 감시와 탐사보도, 그리고 지역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아우른 수작들이 선정되며, 저널리즘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