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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07회 · 2024년 7월 취재보도1부문 출품 1-16

김건희 – 한동훈 문자 메시지 입수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취재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V ),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1월 – 꽁꽁 감춰져 있던 ‘김건희 사과 문자’ 첫 확인·보도 총선을 앞둔 지난 1월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이슈가 정국의 최대 이슈였습니다. 김 여사가 대국민 사과를 하느냐를 두고 ‘20년 인연’을 자랑하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관계엔 서서히 금이 갔고, 두 사람의 갈등은 점점 극에 달하고 있었습니다. 여권 1~2인자인 두 사람의 갈등이 최고조에 다다를 무렵, 여권 관계자로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통령실 차원에서 당에 김건희 여사 명품백 관련해 사과 의사를 수차례 타진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영부인이 사과 의사를 표하려 했다는 건 정국의 판도가 뒤바뀔 수 있을 만큼 큰 내용이었습니다. 더구나 당시 대통령실은 예정된 신년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관련 이슈에 대해선 함구하던 상황이었습니다. 관련 소식이 깜깜이인 와중에, 해당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취재에 착수했습니다. 김 여사가 사과 의사를 전했다면, 발신자와 함께 구체적인 수신자가 있을 거란 생각에 조심스럽게 취재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영부인의 문자 메시지는 워낙 민감한 부분이라 확인이 쉽지 않았습니다. 총선을 앞둔 시기도 한몫했습니다. 다수의 당 중진은 ‘표 떨어지는 사안’이라 판단했는지, 속 시원히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누구 죽는 꼴 보고 싶어서 사과냐”며 회의적으로 반응하는 이들 뿐이었습니다. 대통령실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취재하면 할수록 ‘사과 의사’는 당 안팎 저변에 광범위하게, 또 팩트인 듯 아닌 듯한 모습으로 퍼져 있었습니다. 당과 대통령실을 병행 취재하면서 김 여사가 직접 ‘사과 의사’로 해석 가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사실과 당 지도부 핵심 멤버들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걸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엔 정치권 인맥을 총동원한 취재가 시작됐습니다. 그 결과 당이 확보한 사과 메시지 중 1통의 내용을 어렵사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쁨도 잠시, 곧바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당에서 문자를 받은 사람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영부인이 집권 여당 대표에게 직접 문자를 구구절절 보내고, 메신저도 텔레그램으로 이용한 탓에 확인이 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보도할 수는 없었습니다. 영부인과 당대표를 특정하고, 구체적인 취재가 거듭될수록, 오히려 최초 제보자도 “맞는 듯하지만 확실친 않다”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이러한 전방위 취재 끝에 문자 1건을 입수해 1월 23일 <[단독] 김건희 "당이 사과 결정하면 따를 것" 의사전달…'野 공세' 우려에 결론 못내’>란 제하의 첫 보도를 내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밤낮으로 취재해 발신자, 수신자, 시점, 메시지 원문 내용 등을 가까스로 모두 취재했지만, 기사에는 다 담을 수 없었습니다. 취재 착수 계기인 ‘국민 알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 충실한 보도였습니다. 보도 직후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은 발칵 뒤집혔습니다. 다만 양 측 모두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았습니다. TV조선만 홀로 썼을 뿐이었습니다. ■ 4월 - “오간 문자는 1통 아닌 여러 개”…미궁에 빠진 취재 총선 기간, 김건희 여사의 대국민 사과는 없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신년 기자회견 대신 진행된 KBS 신년 대담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만 언급했습니다. 22대 총선 결과는 민주당이 175석을 차지하며 큰 승리를 거뒀습니다. 총선 이후엔 ‘김건희 여사 사과’를 두고 총선 책임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쏟아지는 공방 속에 “김 여사 문자가 한 통이 아니었다”라는 말을 어렴풋이 듣게 됐고, 또 다시 전방위적 취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직접 문자를 주고받은 한동훈 위원장과 김건희 여사 취재에 들어갔는데, 문자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문자를 전량 다 입수했을 경우의 수도 판단해야 했습니다. 영부인과 여당 대표가 나눈 사적 문자란 점에서 어디까지, 어떤 의미를 담느냐는 취재진의 큰 숙제였습니다. 영부인과 여당 대표 모두가 취재에 응하지 않아, 조심스러운 측면도 있었습니다. ■ 7월 – 與 전당대회서 불거진 ‘문자 공방’…나머지 4개도 입수 이후 시작된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여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대선 주자급들이 경선에 참여해 미니 대선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검증이 치열했습니다. 한 언론(7월 4일)이 6개월이 넘은 시점에, 뒤늦게 김 여사 문자 일부를 언급했고, 묻혀가던 지난 1월 TV조선 문자 보도가 인용되며 다시 김 여사 이슈가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곧바로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언급된 문자는 6개월 전 저희가 입수한 원문과 비교해보니 편집된 문자였습니다. 저희 TV조선 취재팀은 국민들과 당원들의 알권리와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선 김건희 문자의 원문 모두를 입수하는 게 가장 최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친윤계와 친한계들도 공방을 이어가던 때였는데, 모두 원문 문자가 없는 상태로 공방을 이어가던 것도 후속 취재 판단에 주효한 역할을 했습니다. 공방이 뜨거워졌던 때라 1월보다 더 취재는 어려웠습니다. 문자 내용을 듣거나 연락할 수 있는 모든 관계자들을 다각도로 접촉했습니다. 끈질긴 취재 끝에 원문 나머지 문자 4건을 조각조각 구할 수 있었습니다. 치밀한 취재와 다방면의 검토가 뒷받침 됐기에 이룰 수 있는 개가였습니다. 어느 매체도 할 수 없었던 확인 취재를 이미 6개월 전부터 착수한 건 저희 취재진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 판단 기준은 오직 ‘알권리’와 ‘객관적 보도’ 문자 전량을 구하고도 또다른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문자 5통’은 김 여사와 한 위원장 양측 모두에게 민감한 내용이고, 전당대회 결과를 가를 수 있는 큰 변수였습니다. 기사 방향에 대한 고민이 한참 동안 이어졌습니다. 자칫 ‘누구 편을 든다’는 오해를 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심 끝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원문을 공개하고 국민들이 직접 판단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알권리를 위해 오탈자를 빼고는 전부 공개했습니다. [단독] 김건희 여사-한동훈 후보 간 '문자 5건' 원문 공개 [단독] '김건희 여사 문자' 5건 원문 보니…"제가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라 사달“ [단독] 김여사, '대국민 사과' 두차례 언급…'무조건 시키는 대로' 표현은 없어 [출연]'문자 논란' 과열에 우려 커지는 與 전대 원문을 공개하자마자,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온통 ‘문자 공방’으로 들끓기 시작했습니다. 최고 권력기관인 대통령실, 그리고 각 캠프에서도 곧바로 ‘문자 유출자’ 색출에 나섰습니다. 여론조사 1~2위였던 한동훈, 원희룡 후보는 공개 토론회에서 서로를 ‘문자 유출’ 당사자로 지목하며 격론을 벌였습니다. 후보들 뿐 아니라 친한계, 친윤계가 직접 나서서 서로를 문자 유출 당사자로 지목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문자'가 당무개입이자 국정 농단이라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고소 ˙고발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문자 원문 내용에 특정된 '댓글팀'을 두고서는 검,경,공수처에 고발이 들어갔습니다. 공수처는 ‘댓글팀 의혹’ 사건을 공수처 수사3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각종 권력기관에서 집요하게 출처 확인 요청이 들어왔지만 끝까지 함구하였음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특별한 이해관계 없음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직접 취재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기타 특이사항 없음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1월 타 매체 추종 보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7월 ‘원문 공개’ 기사가 송고된 직후 주요 언론사가 거의 모든 언론사가 앞다퉈 이를 인용했습니다. 조선, 한국, 중앙, 경향, 한겨레 등 1면에 관련 보도를 전재하고, 대부분의 일간지 역시 보도를 실었습니다.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의 메인뉴스에 모두 보도됐습니다. 5. 사회에 끼친 영향 – 김건희 사과와 검찰 조사, 그리고 제2부속실 설치 ‘김건희 문자 논란’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뒤덮였습니다. 쇄신 경쟁이 아닌 진흙탕 싸움판이 됐고, ‘배신자 공방’에 초유의 폭력사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알권리’, ‘알권리’에 기반한 권력 감시의 관점이었지만 씁쓸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보도 이후 사회적 여파는 꽤나 길고 깊게 이어졌고, 지금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직후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 설치’도 공식화했습니다. 2년 만의 일입니다. 그간 통제 받지 않은 채 베일 속에 감춰져 있던 대통령 배우자의 일정과 행사, 기획, 메시지, 의상 등 활동 전반이 공적 영역으로 들어오게 된 겁니다. 침묵을 지켜오던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이 불거진 지 7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 의사를 밝혔습니다. 처음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조치는 TV조선의 ‘문자 원문 5개’ 전량 공개에서 시작된 파급 효과입니다. 1월 TV조선 최초 보도가 없었다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을 내용입니다. 김 여사 사과는 물론, 검찰 조사도, 제2부속실 설치도 이전처럼 말뿐인 대응에 그치고, 변화는 없었을 겁니다. 그동안 김 여사는 숱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특히 전당대회 한달 내내 뒤덮은 김건희 문자 논란 이후엔 김 여사 스스로 사과 의사를 전하고, 검찰 조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끈질긴 취재로 권력의 지나친 영향력 행사를 막고, 국가 최고 권력기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였습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취재 과정에서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했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 여부 없습니다. -보도 당사자의 반론 신청 없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07회 전체 총평

제407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69편이 출품돼 6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출품한 작품 중 내용이 유사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심사위원들은 보도 시점과 사안 자체의 중요도, 그리고 파급력을 공정하게 따져 수상작을 선정했다. 17편이 경쟁한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매일경제의 <軍 첩보원 인적 사항 통째로 北 넘어갔다> 보도와 한겨레신문의 <검찰총장 사후 보고 등 김건희 여사 조사>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매일경제의 <軍 첩보원 인적 사항 통째로 北 넘어갔다> 보도는 제보를 바탕으로 접근이 어려운 군 내부 정보, 특히 국가적으로 매우 중대한 정보를 다루는 정보사의 이면을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취재하여 정치권에서 간첩법 개정과 여야 공방을 이끌어 내며 이슈화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겨레신문의 <검찰총장 사후 보고 등 김건희 여사 조사> 보도는 김건희 여사의 검찰 조사가 검찰총장을 패싱하고 10시간 뒤에 보고됐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심도 있게 보도한 점에서 파급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속 보도를 통해 기사 완성도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취재보도2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비즈워치의 <버려진 공공사이트> 보도는 금융감독원의 증권범죄신고센터가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로 악용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파헤치고, 5826개의 행정안전부 정부기관 공식누리집 인터넷주소를 전수 조사하는 등 기자들의 끈기와 열정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생활과 동떨어진 듯 보이는 공공기관의 허점을 파고들어 독자들의 공감대를 형성, 사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제보도부문에서는 아시아경제의 <코인사기공화국-그들은 치밀했다>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코인 투자사기 범죄가 만연한 가운데 162건의 ‘코인 다단계’ 형사판결을 면밀히 분석하여, 피고인의 24%가 초기에는 피해자였음을 밝혀냈다. 또한 코인 사기의 악순환 구조를 명확히 규명한 점과 어려운 과정을 거쳐 피해자와 가담자를 직접 인터뷰하는 등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인 ‘코인사기공화국’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나아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장의 과제와 나아갈 방향, 그리고 효과적인 해법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KNN의 <‘대통령 참석’ 중국인 드론에 뚫린 군사시설> 보도는 익명의 제보를 바탕으로 중국인 유학생들이 드론을 이용해 부산의 해군작전사령부와 한미연합훈련을 위해 입항한 미핵항공모함 ‘루즈벨트호’, 그리고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장까지 촬영한 사실을 보도해 국내 주요 언론들의 보도를 끌어내는 등 파급력이 높았다. 외교적으로는 중국 대사관 측의 입장문 발표를 이끌어 냈으며 여야가 외국인이 포함되는 간첩법 개정을 추진하는 동력을 마련했다는 점과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 및 보안 의식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보도부문에는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참석자들의 폭력 사태를 포착한 뉴시스의 <사상 초유의 ‘폭력 사태’ 발생한 국힘 전당대회>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보도는 ‘최악의 전당대회’라는 비판을 받아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폭력 사태까지 벌어지는 순간을 냉정하게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많은 사진기자가 현장에 있었지만, 빠른 현장 판단과 찰나의 순간을 완벽한 앵글로 포착해 글로는 표현하기 힘든 극한 대립과 긴장감을 사진에 담아내 주요 일간지 1면을 장식했다. 또한 대부분의 방송에서 영상보다 앞서 소개되면서 한 장의 사진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보여줘 심사위원들이 좋은 평가를 했다.

이 회차 수상작 2024년 7월

제407회(2024년 7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2편
검찰총장 사후 보고 등 김건희 여사 조사
1-04 한겨레신문 정혜민·배지현·정환봉
軍 첩보원 인적사항 통째로 北 넘어갔다
매일경제신문 권선우
취재보도2부문 · 1편
버려진 공공사이트
2-01 비즈워치 김보라·편지수·송재민
경제보도부문 · 1편
코인사기공화국-그들은 치밀했다
3-04 아시아경제 이선애·김민영·차민영·김대현·황윤주
지역 취재보도부문 · 1편
‘대통령 참석’ 중국인 드론에 뚫린 군사시설
6-02 KNN 김성기·정기형·황보 람·조진욱·최진혁
사진보도부문 · 1편
사상 초유의 ‘폭력사태’ 발생한 국힘 전당대회
10-02 뉴시스 조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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