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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373회 · 2021년 9월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출품 4-09

구조받지 못한 사람들 – 2021 소방관 생존리포트

서울신문 탐사기횝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 √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전작 기획 시리즈서 드러난 열악한 국내 소방 공무원 현실 서울신문 탐사기획부는 2021년 5월 31일~6월 17일 총 6회로 보도한 ‘계급이 된 통근 – 집과 바꾼 삶’의 3회에서 “서울 소방관 44%가 서울 밖에서 거주한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서울 관내 소방관들이 집값을 감당하지 못해 경기도에 살면서 비상소집에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희는 취재과정에서 일부 소방관이 장갑이나 랜턴 등 화재진압에 필요한 장구마저 개인돈으로 마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올해 초부터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의 비보도 이어졌습니다. 6월 17일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김동식 광주소방서 구조대장, 6월 30일 울산의 상가 화재 진압 중 중화상으로 목숨을 잃은 노명래 중부소방서 소방사 등이 안타깝게 숨졌습니다. 서울신문 탐사기획부는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소방관들의 현실을 조명해 보기로 했습니다. ■소방관 내면까지 취재한 심층 기획 ‘구조받지 못한 사람들-2021 소방관 생존 리포트’는 2021년 8월 13일~2021년 9월 2일까지 총 5회(1회 이천쿠팡물류센터 사고 그 후, 2회 마음의 재난은 어떻게 시작됐나, 3회 발병원인 없는 역학조사보고서, 4회 법으로도 지켜지지 않는 안전, 5회 그럼에도, 다시 현장으로)로 보도됐습니다. 그동안 소방관 관련 보도는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환경에 집중돼 왔습니다. 탐사기획부는 기존 소방관 기획 보도와 차별성을 위해 소방관들이 겪고 있는 내면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10년(2011~2020년)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방관 수(64명)가 위험직무로 숨진 소방관(62명)보다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으로 일하고 있지만 정작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질병으로부터 스스로는 구하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했습니다. 1회는 순직 사고가 발생한 대형 화재 이후 살아남은 동료들이 받고 있는 고통을 통해 PTSD의 심각성을 환기하고자 했고, 이어지는 2회에서 정신적 고통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방관들과 유족들의 사연을 통해 스스로를 구하지 못한 소방관들을 이야기했습니다. 3회에서는 소방업무로 인해 질병을 얻었음에도 질병과 업무연관성을 스스로 입증하지 못하면 공상 인정을 받지 못하는 소방관들의 현실, 4회에서는 소방관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제도적 문제점을 짚었습니다. 마지막 5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순직 소방관 동료 첫 심층 취재로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본질 보도 “순직한 동료를 언급하는건 소방관 사이에 금기입니다.”(박승균 경기남양주서 소방위) 기획 취재 과정에서 인터뷰 했던 소방청에서 처음으로 동료들의 심리상담을 시작했던 박승균 소방관을 비롯해 모든 소방관들은 동료의 순직 사고를 다시 언급하는 일은 소방관 사이에서 ‘금기’라고 했습니다. 그 일을 떠올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서로 잘 알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소방관들의 PTSD 문제를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으려면 실제 동료의 순직을 겪은 소방관의 이야기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희는 2021년 6월 17일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에서 화재에 고립돼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 동료들의 이야기를 취재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언론 보도로 알려진 김 구조대장의 순직 당시 상황은 “대원들을 먼저 내보낸 뒤 화재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해 고립됐다”는 사실 외에 알려진 내용이 없었습니다. 당시 현장에 함께 투입됐던 4명의 광주소방서 구조대 대원들을 취재하기 위해 설득을 시도했습니다. 조기에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소방관들의 PTSD는 문제의 심각성을 일반 국민들에 알리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설득이었습니다. 서울신문 탐사기획부는 구조대원들과 광주소방서 동료들에게 김 대장을 잃은 동료들의 상황을 그대로 전하는 것만으로도 국민들에게 소방관들의 PTSD 현실을 알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을 지속 전달했습니다. 2주간의 노력 끝에 가능성을 찾았습니다. 광주소방서 다른 동료를 통해 팀원 중 한 명이 “기사의 기획 취지는 공감한다”는 의견을 전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입니다. 이 말 한마디를 실마리로 광주소방서장을 만나 설득했습니다. 광주소방서장은 “나 또한 한 사람의 소방관으로서 동료를 잃은 마음을 알기에 취재와 인터뷰를 강요할 수 없다”면서도 “소방관의 PTSD 문제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알릴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새 구조대장과 팀원들과 함께 대화 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김동식 대장의 후임인 신임 구조대장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대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임 구조대장은 인터뷰 도중 감정이 벅차 수 차례 말문이 막혔음에도 당시 상황과 대원들의 심정을 구체적으로 전달했습니다. 1회 1면 기사 ‘그를 잃고 남은 이들의 고통이 시작됐다’에서 김 대장의 생전 마지막 모습을 목격했던 C대원의 절규도 그를 통해 전해 들은 사실입니다. PTSD의 고통을 겪는 소방관들이 더 이상 늘어나선 안된다는 생각으로 당시 상황의 기사화를 허락 해 준 광주소방서 소방관들의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나올 수 없었던 기사였습니다. ■‘유가족은 가장을 잃은 이유를 모른다’…기사에 담지 못한 소방관 공상 이야기 8월 23일자로 보도된 시리즈 3회 ‘발병 원인 없는 역학조사보고서’는 업무 중 질병을 얻어 더 이상 일을 하지 못하거나 목숨을 잃은 소방관들과 그 유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시리즈 중 8면 ‘“내가 왜 암에 걸려야 했습니까”…국가는 아직 대답이 없다’ 기사에는 희귀병인 혈관육종암에 걸린 김영국 소방장과 뇌종양을 앓게 된 최상현(가명) 소방교의 이야기만 담겼지만 힘들게 인터뷰에 응해줬던 유가족의 이야기는 지면 분량상 한계로 담기지 못했습니다. 2020년 7월 육종암으로 사망한 A소방경 사례입니다. 육종암은 김영국 소방장이 앓고 있는 혈관육종암과 달리 소방관의 화재현장 업무로 인한 연관성이 제대로 연구된 사례가 없습니다. 김 소방장은 기사 내용처럼 현직 생존 소방관으로는 처음으로 혈관육종암으로 공상을 인정받았고, 최 소방교는 공상 불승인을 받았지만 역학조사보고서에서 업무연관성을 인정받아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하지만 A소방경 유족은 소송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육종암에 대해 제대로 된 소방관 업무 연관 연구가 없어 역학조사서에서도 업무연관성이 낮은 것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역학조사를 진행했던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의사)는 “제대로 된 연구가 있었다면 충분히 연관성을 입증할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안타까워했습니다. A소방경은 2019년 건강검진 이후 심장에 작은 종양 2개가 발견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역의 대학병원으로 갔지만 그곳에서도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 종양 발견 두 달만인 2019년 6월 서울의 대학병원으로 와서 수술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A소방경의 상태는 계속 악화됐고, 1년 뒤인 2020년 7월 결국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입원했지만 수술도 받지 못하고 하루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육종암 발병율에 유전 요인이 높은 것이라는 조사가 있는데 남편 가족 중 육종암을 앓았던 이력이 전혀 없어요. 평소 술 담배도 거의 않했던 남편의 발병 원인이 소방 업무가 아니라면 뭘까요” A소방경의 아내는 수화기 뒤에서 울먹이며 되물었습니다. 아마 전국에는 A소방경처럼 원인 모를 불치병으로 숨을 거둔 더 많은 소방관들과 유족들이 공상 신청도 하지 못하고 슬픔을 가슴에 묻어두고 있을 것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이소연 국립소방연구원의 말 처럼 많은 소방관 업무와 질병의 연관성에 대한 더 많은 연구와 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스스로 저버린 목숨과 함께 묻힌 그들의 고통 2011~2020년 10년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방관은 총 64명입니다. 같은 기간 위험직무로 숨진 소방관 62명보다도 많습니다. 세상을 떠난 소방관들이 생전에 겪었던 고통을 직접 들을 방법은 없습니다. 그들의 고통은 스스로 저버린 생명과 함께 묻혔지만 유족과 동료를 통해 전해들은 내용은 심각했습니다. 지면 공간 상 기사에 담지 못했지만 박성진(가명) 소방관은 생전 공황장애를 겪으며 터널을 지날 때 마다 “죽을 것 같다”며 공포감을 호소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박 소방관이 스스로 생을 등지며 정확한 원인은 찾지 못했습니다. 아내의 기억을 통해 화재현장에서 겪은 죽음의 공포가 터널 속 공포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할 뿐입니다. 서른 둘에 목숨을 끊었던 강한얼 소방관은 선배 팀원으로부터 업무가 미숙하다며 무시하는 발언과 욕설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강 소방관의 언니는 “나중에 알았지만 동생을 괴롭히던 선배도 역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이들이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진작 받았더라면 젊은 목숨을 잃는 일은 막을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소방관 PTSD의 진단과 치료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는 체계가 시급히 갖춰져야 합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8월 23일 CBS라디오 〈주말엔CBS〉 프로그램 ‘초대석’ 코너에 PTSD 관련 기사를 작성한 이태권 기자가 직접 출연해 ‘참혹한 현장 뒤에 가려진 소방관의 안타까운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기자는 소방관 PTSD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5. 사회에 끼친 영향 ■소방청 제도 개선, 입법 논의 확대 서울신문 보도 이후 소방청에서는 소방관 PTSD 관리와 예방 관련 제도 점검에 나섰습니다. 강대훈 소방청 대변인은 “보도에서 지적된 PTSD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기존에 PTSD 실태 관리와 예방책 등을 더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에서는 3회 발병원인 없는 역학조사보고서에서 지적된 ‘공상추정법’ 입법을 위한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공상추정법은 업무중 또는 업무로 인해 얻은 질병에 대해 공상을 받을 때 업무와 질병의 연관성을 직접 입증하지 안아도 되는 법안입니다.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시행중입니다. 그러나 담당부처인 인사혁신처에서 타 공무원 직군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해당 법 시행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희 보도와 관련해 “서울신문 보도 등을 근거로 공상추정법이 통과 될 수 있도록 담당 부처인 인사혁신처에 강력하게 동의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관들이 전해 온 진심 “아침에 퇴근하면서 기사 봤습니다. 마침 어제가 3년째 그날(동료기일)이었고 4번째 맞는 날이었는데 신기하게 같은날 항상 비가 오네요 항상 이 맘때가 오면 제가 가장 힘이 드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 명의 동료를 잃고 PTSD를 겪고 있는 지창민 부천소방서 소방장 “기사를 보다가 먹먹해져서 제대로 읽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동료 소방관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2017년 소방청 첫 동료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한 박승균 경기남양주소방서 소방위 ■이달의 편집상 수상 1회 이천 쿠팡물류센터 사고 그 후의 첫 기사 ‘그를 잃고, 남은 이들의 고통이 시작됐다’의 사진은 동료 둘을 잃고 PTSD 얻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지창민 부천소방서 소방장이 일상복과 화재진압복을 각각 입고 있는 모습을 한 장의 사진으로 합쳤습니다. 일상에서도 화재현장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소방관들의 고통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탐사기획부의 아이디어였습니다. 이 기사는 지난 8월 제239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습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서울신문은 외부인사들로 구성된 독자권익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자권익위는 “보도 관점과 구성, 편집 측면에서 가장 탁월했던 탐사보도”라면서 “소방관 스트레스 장애를 미시적·거시적인 측면으로 접근하면서 구조적인 문제를 독자들의 머리와 가슴에 잘 와닿게 작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2021 소방관 생존리포트’는 외부 지원 없이 자체 취재 기획된 보도입니다. 보도 당사자 반론 신청, 언론중재위원회 피신청 사항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373회 전체 총평

제373회 이달의 기자상은 총 10개부문 67편이 출품돼 이 가운데 6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9편이 응모한 취재보도1 부문에서는 CBS의 <화천대유, 곽상도 의원 아들에 퇴직금 50억 지급> 보도가 최종 선정됐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와 현직 국회의원이 연루됐다는 사실을 첫 보도해 사회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화천대유 특혜 의혹의 일부 실체를 드러냄으로써 ‘정치권 게이트’로 확대되는 계기가 됐고, 곽 의원의 의원직 사퇴까지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독창성과 시의성, 영향력 모두 돋보였다. 경제보도부문에서는 10편의 출품작 중 KBS의 <진격의 거인, 어디까지 카카오?>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카카오의 문어발 확장과 독점 문제를 타 매체 보다 앞서 심층적으로 보도했고, 대리기사 등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현미경 들여다보듯 세밀하게 파헤쳐 호평을 받았다. 플랫폼 독점 문제를 공론화해 제도개선의 기반을 마련한 점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출품작 16개 가운데 한국일보의 <건설 노조 갑질, 철거가 필요하다> 보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타워크레인 노조, 건설기계 노조 등의 불법행태와 이권 다툼, 노조원에 대한 횡포 등의 문제를 신랄하게 파고들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 다수로부터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동안 파편적으로 보도됐던 건설 노조의 갑질 문제를 완결적으로 지적한 것이 돋보였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인 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의 <“손해까지 감수하라니”…코로나 전담병원 취소 요청> 보도는 코로나 전담병원에 대한 정부의 손실 보상금 삭감과 의료진 인건비 지원 중단 조치를 기사화함으로써 당국의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았다. 코로나19 방역 피해를 감당해온 지역병원이 처한 억울한 상황을 토대로 취재를 확장하며 이슈를 전국화한 기자의 노력이 심사위원회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자칫 의료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했다는 점에서 가치 있는 보도라는 평가가 많았다. 지역 경제보도부문에서는 KBS제주의 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주 LPG업계의 오랜 독과점 구조를 끈질기게 파헤쳐 의혹을 제기했고 지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까지 이끌어냄으로써 지역 언론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KBS춘천의 <기상장비(AWS) 난립과 부실관리 실태> 보도는 그동안 잘 다루지 않았던 공공기관의 기상장비 중복 설치라는 문제를 지적해 주제의 참신성이 돋보였다. 강원도 지역 전수조사,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AWS 지도를 제작하는 등 기자들이 발품을 많이 판 취재라는 점에서 격려할 가치가 크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코로나19라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권력에 대한 감시를 늦추지 않고 진실을 찾기 위해 발로 뛰는 기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이 회차 수상작 2021년 9월

제373회(2021년 9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1편
화천대유, 곽상도 의원 아들에 퇴직금 50억 지급
1-06 CBS 서민선
경제보도부문 · 1편
진격의 거인, 어디까지 카카오?
3-06 KBS 서재희·이상구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건설노조 갑질, 철거가 필요하다
4-03 한국일보 윤태석·윤현종·김영훈
지역 취재보도부문 · 1편
"손해까지 감수하라니"…코로나 전담병원 취소 요청
6-07 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최해민
지역 경제보도부문 · 1편
LPG 담합의혹 연속보도 ‘가스와 언론’
7-02 KBS제주 김기람·문준영·부수홍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기상장비(AWS) 난립과 부실관리 실태
9-01 KBS춘천 이청초·박영우·최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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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전문보도부문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