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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08회 · 2024년 8월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출품 8-04

한국 최초의 근대 어시장을 기록하다_‘피시랩소디(Fish Rhapsody)’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 ▪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개요] '피시랩소디_바다와 식탁사이'(이하 피시랩소디) 콘텐츠는 그동안 기록된 적 없던 부산 수산 유통전문가들의 숨겨진 노하우를 해부한 기획입니다. 한국 최초의 근대적 수산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이하 어시장)이 60년 역사를 마무리 하고 시설개선과 경매시스템 선진화를 목표로 하는 현대화가 올해 말 시작됩니다. 대부분 수작업에 의존하는 어시장 생선 위판시스템은 대부분 기계로 대체되고 기존의 인력들도 사라질 예정입니다. 부산공동어시장 사람들의 노하우는 전국 어시장의 경매 시스템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복 이전까지 일본인이 독점 경영하던 ‘부산수산주식회사’에 근간을 둔 부산공동어시장은 근현대사의 산물이기도 합니다. 한국 수산물 유통의 근간을 마련했다는 가치를 인정받아 부산시는 지난해 말 '부산미래유산'에 부산공동어시장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시장이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기록한 콘텐츠는 전무합니다. 여기서 이 기획은 출발했습니다. 올해가 어시장을 기록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었습니다. 취재·촬영에 8개월이 걸렸으며, 유튜브 등 SNS 채널에 10개의 영상이 업로드 됐습니다. 4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부산일보 지면에 11개 기사로도 연재됐습니다. 본편에서 다 담지 못한 영상을 따로 담은 영상들은 41편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기획의도] 부산은 ‘수산’도시라 불립니다. 그 이유는 부산이 생선이 많이 잡히는 곳이기 때문이 아니라 생선 ‘유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어시장이 발간한 50년 사 책을 제외하고는 별도 기록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어시장은 정해진 업무 매뉴얼 없이 인력들의 ‘노하우’에 의존합니다. 경매를 주관하는 경매사, 생선을 사는 중매인 뿐 아니라 생선을 육지로 올리고 크기별로 분류하고 이를 위판장 크기에 맞게 분류하는 인력들 등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 맡은 업무를 해냅니다. 현대화 사업으로 이들 인력 대부분이 없어지거나 기계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어시장 사람들을 다룬 콘텐츠가 없었던 것 아니었습니다. 주로 새해가 시작되는 첫날의 경매장면이나 알아듣기 힘든 용어를 읊는 경매사를 비추는 화면 등 주로 흥미로운 장면을 ‘스케치’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갯가 일용직’으로 저평가 당한 이들의 역할을 되짚는 것을 기획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취재진은 60년 동안 한국의 수산업을 이끌어온 이들의 ‘프로페셔널’에 집중하고자 했습니다. ‘유통전문가’로서 이들을 조명했습니다. 15개 업종에 종사하는 인물 50여명을 8개월 간 인터뷰 해 유통 법칙과 그들만의 노하우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 ‘이들의 프로페셔널을 어떻게 독자들이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할까’ 고민했습니다. 인터뷰한 모든 인물에게 1인칭 ‘보디캠’을 달았습니다.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고, 직접 그 사람이 되어 노하우를 체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취재과정] 그들만의 리그 경매가 이뤄지는 위판장은 외부인 출입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들은 신뢰로 거래는 하는 경우가 많아 익숙한 사람이 아니면 배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행히 직전 2년간 수산을 담당하면서 알게 된 인맥들을 통해 기획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들을 설득했습니다. 사소하게는 옷차림부터 신경 썼습니다. 운동화대신 장화를 신고 작업 수트를 입고 취재·촬영 했습니다. 8개월간 어시장을 드나들면서 관계를 쌓은 덕인지 취재 막바지에는 인터뷰를 거절했던 취재원이 인터뷰에 응하기도 했습니다. 못 배워서 어시장에서 일한다는 인식 어시장 사람들은 특히 자식에게 이런 곳에 일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며 카메라 앞에 앉기를 꺼려했습니다. 카메라가 없는 사전 취재에서는 인터뷰에 곧잘 응하다가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나오고 싶지 않다며 촬영을 거부했습니다. 여러 번 찾아가서 읍소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겨우 카메라 앞에 이들을 앉힐 수 있었습니다. 날씨라는 변수 어시장 사람들의 노하우를 제대로 다루기 위해선 많은 양의 생선이 위판장으로 들어오는 날에 촬영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기상악화로 평년에 비해 조업 일수가 적었기 때문에 촬영할 수 있는 일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날씨 변수와 조업량 등을 빠르고 정확하기 파악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들어갔습니다. 긴 취재기간 동안 라포를 형성해 놓은 덕에 해당 카카오톡 채팅방 입성이 가능했습니다. 새벽촬영 경매 업무는 전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 넘어서까지 진행됩니다. 배가 들어오는 시간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업무 투입을 이유로 인터뷰를 중간에 멈추는 일도 허다했습니다. 지역 언론사의 인력구조상 많은 인원이 새벽까지 긴 시간동안 근무를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데스크를 설득하는 것도 콘텐츠의 업무의 일부였습니다. 일제 잔재 한국 최초의 근대 어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용어들은 일본어인 경우가 많아 그 의미를 파악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어창에서 생선을 퍼 올리는 기구인 ‘데리끼(デリック)’, 위판이 가장 먼저 이뤄지는 구역을 가리키는 ‘야구찌(いりぐち)’, 하역 그물 뜰채 ‘다마(だま)’, 같은 생선 종류끼리 담은 어상자 묶음을 뜻하는 ’야마(やま)‘ 등은 모두 일본어에 그 어원을 두고 있습니다. 오래 일한 직원을 찾아 그 어원과 뜻을 밝혀 영상에 담았습니다. [회차별 내용(영상기준)] 1화: 수산업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여성인력’을 가장 처음으로 조명했습니다. ‘야간 부녀반’이라 불리는 여성인력들은 8시간 넘게 추운 겨울에 쪼그려 앉아 생선을 크기와 어종별로 분류합니다. 가격이 크기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이 여성들의 손끝에서 전국 생선의 가격이 처음 부여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직업은 현대화로 생선 자동 분류기계가 도입되면 가장 먼저 사라질 업종입니다. 고등어의 경우 크기가 7~8단계로 분류되는 데 ‘생선 아가미’가 손에 들어오는 감으로 단번에 몇 번째 크기인지 분류해 내는 판단력과 노하우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2화: 생선 경매에 사용되는 목재 어상자는 비위생의 대명사로 알려져 왔음에도, 수분을 흡수해 생선의 선도를 유지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으로 여태껏 사용돼 왔다는 사실을 조명했습니다. 이 상자도 현대화로 인해 플라스틱으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경매 전에 상자를 수리하고 필요한 양이 얼마 만큼인지 빠르게 파악해 나르는 인력들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3화: 어시장에서는 생선 선도 유지가 생명입니다. 이를 위해선 얼음을 제작해 빠르게 공급해야 합니다. 공급해야할 얼음의 양은 그날 생선 조업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조업량은 생선이 들어오는 그날이 돼서야 알 수 있기 때문에 얼마만큼의 얼음을 만들고 부숴 제공해야할 지 그날그날 작업자가 판단해야 합니다. 제작 용량을 판단하는 것부터 제공하는 과정을 따라갔습니다. 4화: 선사가 잡아온 생선을 크기별로 한정된 위판장 크기를 계산에 배열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생선의 기성품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어종이라도 크기가 매번 다르고, 어종별로 위판장을 차지하는 면적도 하루하루 달라집니다. 하루하루 진행되는 판단의 과정을 인터뷰와 업무 화면으로 구성했습니다. 5화: 가장 먼저 생선의 가격을 매기는 경매사의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이 부분은 특히 경매사가 중매인과의 기싸움을 통해 가격을 조절하는 측면이 있어 특히 듣기 어려웠습니다. 생선의 가격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경매사 개인의 노하우가 드러나는 순간 중매인들과의 관계가 껄끄러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매사는 선사가 생선을 저장해오는 스타일, 선사에 소속돼 일하는 생선 분류인력의 업무 방향, 생선를 잡아오는 배의 선령, 그날 어떤 판매처를 둔 중매인이 많이 경매에 참여하는지 여부를 근거로 최초 가격을 매기는 노하우를 분석했습니다. 6화: 중매인들은 각자 다양한 생선 판매처를 두고 있습니다. 마트, 수출, 재래시장 등 어떤 판매처를 둔 중매인들이 그날 얼마나 경매에 참가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같은 생선이라도 중매인들마다 판매처에 따라 가격을 높게 부르는 생선의 종류가 달라지고, 그날 사야할 가격의 생선도 가격도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7화: 배의 선령, 속도, 조업량 등을 빠르게 계산에 어떤 선사가 가장 먼저 위판장에 도착할 것인지를 예측하고, 어느 위치의 부두에 생선을 풀 수 있을 것인지 판단하는 어시장 직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8화: 어시장 사람들의 생활양식이 녹아들어있는 공간들을 담았습니다. 언론에는 최초로 공개되는 공간들도 있습니다. 경매도중에 빠르게 식사와 차 등을 해결해야 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서서먹는 식당, 술집, 찻집, 구내식당 등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았습니다. 9화: 현대화가 진행되더라도 사라지지 않는 어시장의 시스템과 사람들을 담았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생선을 처리하는 어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경매를 진행하는 데 가장 유용한 ‘수지 상향식’ 경매 시스템을 해부했습니다.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 취재원의 대부분은 실명과 얼굴 공개에 동의했습니다. 얼굴 공개는 동의 했으나, 실명 공개를 꺼리는 일부 취재원은 맡고 있는 업무로만 처리했습니다.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 제보자 없이 자체적으로 기획을 구상했습니다.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 모두 현장 취재 및 직접 취재 했습니다.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 없습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부산의 시어(市魚)인 고등어 문화를 알리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의 기획 전시 ‘노릇노릇 부산’에 해당 콘텐츠를 전시물로 사용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방송 인터뷰 요청도 있었습니다. 지난 7월 25에 ‘부산영어방송’와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시간가량의 긴 시간동안 제작 계기, 콘텐츠 내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기자협회보에서도 해당 콘텐츠 취재기 칼럼을 요청해 왔습니다. 7월 2일자로 기자협회보에 -‘신기하거나 더럽거나… '수산도시' 부산, 얼마나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칼럼으로 취재 과정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EBS 프로그램 ‘PD로그’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담고 싶다며 취재과정과 취재원을 알려달라는 요청도 있었습니다. 5. 사회에 끼친 영향 부산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부산공동어시장이 제대로 처음 기록되면서 특히 수산업계가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또한 미래유산으로 지정했음에도 제대로 된 기록물 하나 남기지 못했던 부산시는 ‘시가 할 일을 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취재 및 보도 전 과정에서 언론 윤리강령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했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 모두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08회 전체 총평

제408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에는 71편이 출품돼 7개 부문에서 8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평소보다 출품작과 수상작이 많았다. 특히 수상작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경제보도부문에 발군의 작품들이 출품돼 동시에 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7편이 출품된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뉴스토마토의 <검찰 ‘정치·언론계 3000명’ 통신조회>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검찰이 피의자로 지목한 인사들과 연락했거나 휴대전화에 번호가 저장된 약 3000명에 대해 광범위한 통신조회를 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큰 파장이 일었고, 정치권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에서 대응 움직임이 이어졌다. 수사 편의를 위한 과도한 개인정보 확보에 대한 문제 제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취재보도2부문에선 세계일보의 <대한배드민턴협회 각종 비리 의혹> 보도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림픽 기간 중 안세영 선수가 기자회견을 통해 협회와 대표팀 운영에 대해 비판한 후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상황에서 회장의 갑질 폭언, 페이백 부속 합의 논란, 기념품 리베이트 의혹 등에 대한 기사를 통해 관련 보도의 흐름을 주도했다. 배드민턴협회의 민낯을 드러낸 일련의 보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로 이어지는 등 사회적 파장이 컸다. 경제보도부문에서는 두 편이 수상작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경제신문의 <中 수집상, 고물상 돌며 구리 스크랩 ‘싹쓸이’ 外> 보도는 국내 구리 시장이 교란돼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그 원인을 추적해 낸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구리 스크랩이 고철로 위장돼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는 보도 후 부산본부세관의 단속이 이어졌고, 이후 국내 구리 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서는 등 문제 해결의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앙일보의 <4000만명 쓴 카카오페이, 中알리에 고객정보 넘겼다> 보도도 우리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에 경종을 울린 기사로 평가받았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그룹의 자회사 카카오페이가 중국 업체에 고객정보를 넘겼다는 사실 자체로 충격적인 보도였고, 사회적 파장도 컸다. 법 위반이 있었는지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문제 제기 자체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도 이후 금융 당국과 관계 기관의 조치도 뒤따르고 있어 후속 보도가 기대된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한국일보의 <추적: 지옥이 된 바다>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국내·외에 걸쳐 수십 명 취재원과 광범위한 현장을 통해 심각한 해양 쓰레기 문제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대안도 충실히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기자들의 열정이 돋보였고, 매회 2개 면에 걸쳐 펼쳐진 기사도 가독성이 높았다는 평가다. 보도에 포함된 그래픽과 편집도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았다. 기획보도 방송부문은 KBS의 <캄보디아의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 보도가 수상작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제보를 바탕으로 불법 리딩방 사기 수법을 재구성했고, 캄보디아 현지 취재를 통해 중국인 총책 밑에서 사실상 감금 상태로 한국인들이 사기에 가담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카메라에 담았다. 기자 신변이 걱정될 정도로 열정적인 취재가 있었고, 몰입도 높은 결과물을 만든 탐사보도의 전형이라고 평가했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전주MBC의 <드론축구와 200억,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보도가 선정됐다. 200억의 예산을 투입한 사업에 성과 분석조차 없었고, 이익을 보는 구조의 중심에 한 민간 기업이 있었다는 점, 회계 부정과 부실한 대회 등 설득력 있는 문제 제기를 통해 문제를 바로잡을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기에 충분했다. 지역 언론의 저력과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사진보도부문에선 경인일보의 <녹색의 요단강을 건너다>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저수지에 보트가 지나는 시각적으로 평화로운 모습과 대비되는 메시지가 충격적이었고, 보도 이후 안전성 문제로 조정대회가 연기되는 등 사회적 파장도 컸다.

이 회차 수상작 2024년 8월

제408회(2024년 8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1편
검찰 ‘정치·언론계 3천명’ 통신조회
1-09 뉴스토마토 최병호·안창현·신태현·유근윤
취재보도2부문 · 1편
대한배드민턴협회 각종 비리 의혹
2-01 세계일보 장한서·정필재
경제보도부문 · 2편
中 수집상, 고물상 돌며 구리 스크랩 ‘싹쓸이’ 外
3-01 한국경제신문 이정선
4000만명 쓴 카카오페이, 中알리에 고객정보 넘겼다
3-06 중앙일보 김남준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캄보디아의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
5-04 KBS 원동희·최인영·김경민·정준희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드론축구와 2백억, 누구를 위한 사업인가?
9-06 전주MBC 정자형·박혜진·허현호·조성우·유철주·정진우
사진보도부문 · 1편
녹색의 요단강을 건너다
10-01 경인일보 임열수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추적 : 지옥이 된 바다
11-01 한국일보 유대근·진달래·원다라·이서현·조영빈·허경주·박고은·김용식·박채원·전세희·이한호·최주연·정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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