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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29회 · 2026년 5월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출품 8-03

저류지 실태 추적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5월5일, 15시21분 [저류지 실태 추적]비워야 할 곳을 채웠다...재난 부르는 방재시설
2 5월6일, 16시06분 [저류지 실태 추적]예고된 침수…물 채우는 곳에 사람 채우나
3 5월7일, 16시49분 [저류지 실태 추적] '개발 유혹'덮인 저류지…'방재 기능'뒷전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 ② 단독기획( √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5월5일, 15시21분 [저류지 실태 추적]비워야 할 곳을 채웠다...재난 부르는 방재시설 2 5월6일, 16시06분 [저류지 실태 추적]예고된 침수…물 채우는 곳에 사람 채우나 3 5월7일, 16시49분 [저류지 실태 추적] '개발 유혹'덮인 저류지…'방재 기능'뒷전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본 기획은 기후위기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강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침수 예방을 위해 설치된 저류지가 본래 기능과 달리 체육시설·공원·개발부지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재 과정에서 저류지는 법적으로 명확한 재난방재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주민 편의시설과 개발 공간으로 인식되는 사례가 다수 존재한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 이에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저류지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주요 저류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저류지 총면적이 약 1천107만㎡(여의도 면적의 약 3.8배)에 달하는 중요한 방재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저류지 내부에 배드민턴장·농구장·산책로·반려견 놀이터 등 체육·편의시설이 설치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의정부 민락1저류지, 평택 소사2저류지, 성남 봇들저류지, 평택 현촌·용죽저류지, 고양 모당저류지 등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취재를 진행했다. 저류지의 체육시설화, 개발 추진, 건식화 사업, 안전관리 실태 등을 분석하고, 전문가 인터뷰와 법령 검토를 통해 저류지가 방재시설에서 생활편의시설로 변질되는 구조적 원인을 추적했다. 나아가 단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고양 모당저류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관리조례 사례를 통해 방재 기능과 시민 활용이 공존할 수 있는 대안도 제시함으로써 정책적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기사에는 일부 도시방재 전문가와 지방행정 전문가가 일부 익명으로 인용됐다. 익명 처리 이유는 특정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및 관리체계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에서 직무상 부담과 불이익 가능성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익명 취재원들은 도시방재·재난관리·행정 분야 전문성을 가진 관계자들로, 기사 내용은 현장조사 결과와 관련 법령, 지자체 자료 등을 통해 교차 검증했다. 따라서 익명 인용은 공익적 목적과 취재원 보호 차원에서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판단된다.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없음. 본 기획은 특정 제보에 의존한 보도가 아니라 기자의 문제의식에 따라 기획된 자체 발굴 취재다. 취재 과정에서 주민 민원 사례와 지역사회 의견을 참고했으나, 특정 개인이나 단체와 이해관계를 갖고 취재하거나 보도하지 않았다.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해당 기획은 전 회차(1~5회) 모두 기자가 직접 취재한 바이라인 기사다. 또한 의정부 민락1저류지, 평택 소사2저류지, 성남 봇들저류지, 고양 모당저류지 등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현황, 안전장치 설치 여부, 안내시설 상태 등을 확인하는 현장취재를 수행했다. 기사에 사용된 현장 사진 역시 직접 촬영했으며, 지자체 관계자 인터뷰와 전문가 인터뷰를 병행해 사실관계를 검증했다.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경기도 31개 시·군 저류지 현황 전수조사 실시 ▶단순 현안 보도가 아닌 장기 기획취재 형태로 진행 ▶법령(자연재해대책법, 국토계획법 시행령,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등) 분석 병행 ▶방재시설 운영 실태를 구조적 관점에서 분석한 탐사보도 ▶문제 제기뿐 아니라 대안 사례와 제도 개선 방향까지 제시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별 저류지 조성사업이나 주민 편의시설 설치, 특정 지역 개발 논란 등에 대한 단발성 보도는 일부 존재했다. 그러나 본 기획처럼 ▶경기도 31개 시·군 저류지 전수조사 ▶저류지의 체육시설화 현상 분석 ▶개발사업 추진 사례 분석 ▶안전관리 실태 점검 ▶정책적 대안 제시를 하나의 기획시리즈로 연속 보도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기획은 독자적으로 발굴·취재한 차별화된 보도라고 평가된다. 나아가 타 언론사의 기사나 보도를 전재·전용하지 않았으며, 현장조사·자료분석·직접 인터뷰를 기반으로 작성했다. 기사 내용은 기자의 독자 취재 결과에 근거해 작성된 것으로 표절 소지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6. 사회에 끼친 영향 저류지를 단순한 유휴공간이 아닌 도시 방재 인프라 관점에서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공공정책 논의의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저류지 체육시설화, 건식화 사업, 개발 추진 사례 등에 대한 문제 제기를 통해 지자체의 관리 실태와 안전대책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성남시의 경우 기사 취재 과정에서 안전시설 재점검 및 재설치 검토 의사를 밝히는 등 행정적 대응 움직임도 확인됐다. 본 기획은 평소 시민들에게 공원이나 체육시설로 인식되던 저류지가 사실상 재난 예방을 위한 핵심 방재시설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특히 ▶저류지의 본래 기능 상실 문제 ▶안전관리 미흡 문제 ▶반복적인 시설 복구에 따른 예산 낭비 ▶개발 논리에 따른 방재기능 약화 ▶기후위기 시대 재난 대응력 저하 가능성 등을 공론화했다. 또한 저류지를 단순한 공간 활용의 문제가 아닌 도시 안전과 직결된 정책 의제로 확장시켰다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고양 모당저류지와 제주특별자치도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무조건적인 개발 또는 폐쇄가 아닌 방재 원칙을 유지하면서 시민 활용과 공존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결과적으로 시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의 저류지 관리체계와 관련 제도 개선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사회적 효과를 거뒀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기획은 기후위기 시대 재난 대응의 핵심 인프라인 저류지의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공익적 보도였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고, 현장조사와 자료분석, 전문가 검증을 통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비판적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성공 사례와 제도적 대안을 함께 제시해 건설적 공론장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언론의 감시 기능과 대안 제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평가된다. 특히 저류지를 둘러싼 공간 인식의 문제를 사회적·정책적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단순 사건 보도를 넘어 구조적 문제를 조명한 점에 의미가 있다. *언론윤리강령 준수 여부 -취재원 발언은 사실 확인 및 교차 검증을 거쳐 인용했다. -이해충돌이 있는 취재나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윤리적 취재 행위는 없었다. -반론권 보장을 위해 관계기관 및 지자체 입장을 취재·반영했다. -기사 내용은 현장 확인, 자료조사, 법령 검토에 기반해 작성했다. -공익성과 국민의 알 권리를 우선으로 보도했다.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명예훼손성 표현을 지양하고 사실 중심으로 서술했다. 따라서 본 기획은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 한국신문윤리강령의 취지에 부합하는 보도로 판단된다. *소속사 확인 본 기획은 중부일보 소속 기자가 직접 기획·취재·작성한 연속보도이며, 기사에 사용된 자료와 현장 취재 내용은 자체 취재를 통해 확보한 것이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 언론윤리강령 및 사실확인 원칙을 준수했으며, 공익적 목적에 따라 보도됐다. 8. 기타 고려사항 ①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도는 외부 기관의 재정적·조직적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수행됐다. 보도와 관련해 반론 신청이나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분쟁은 발생하지 않았다. ② 기존 출품작을 다시 출품하시는 경우, 출품 이유와 보완 내용을 아래 적어주시기 바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품부문을 변경하여 다시 출품하시는 경우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해당 없음. 본 출품작은 최초 제출이다.

회차 심사평

제429회 전체 총평

제429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총 9개 부문에서 70편의 후보작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 회차는 권력을 감시하고, 국민의 일상적 안전을 지키려는 기자 정신이 돋보이는 수작들이 많아 심사위원들의 고심이 깊었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MBC의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 공간을 조성하는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에서 기둥의 주철근 2570개가 누락된 사실을 밝혀낸 이 보도는 단순한 시공 오류를 넘어 시민의 안전 문제를 고발했다. 지방선거 국면에서 안전이라는 화두를 제시했고, 이를 통해 관련 기관에 대한 감사 착수 및 대통령의 진상 규명 지시 등을 이끌어내는 등 파급력이 컸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은 높은 점수를 줬다. 같은 부문 수상작인 TV조선의 <김용남 국회의원 후보 ‘차명 대부업 운영 의혹’> 보도는 공직 후보자의 도덕성을 정밀 검증한 수작이다. 비상장 법인의 특성상 공시된 자료가 없어 정보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컸지만 이를 극복하면서 실체를 취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후보자의 육성 녹취 등 구체적인 물증을 확보해 해명의 모순을 끈질기게 파헤치는 등 유권자의 합리적 선택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취재보도2부문 수상작인 채널A의 <호르무즈 추적보도-나무호 피격 무전 입수 외> 보도는 외교 당국의 발표나 외신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취재망을 통해 진실에 접근한 기자 정신이 빛난 보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석 달간의 추적 끝에 확보한 긴급 무전은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결정적 열쇠가 되었으며, 이 사건이 국제 정세의 문제에서 우리 국민의 생존권 문제로 다가오게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인 광주CBS의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와 사회적 파장 추적> 보도는 한 장의 이미지와 짧은 문구가 일으킨 파장을 여실히 보여줬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와 ‘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대기업 마케팅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를 보도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경종을 울리고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수많은 언론사들의 추종 보도가 이어지면서 사회적 파장이 컸다. 경제보도부문에서는 경향신문의 <배드뱅크 상록수 약탈금융 실태> 보도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여 년 동안 방치된 10만여 장기 연체자의 고통을 조명하고, 금융사의 책임 회피 구조를 명확히 짚어냈다. 보도 직후 대통령의 질타와 금융당국의 전수조사, 상록수 청산 결정을 이끌어 내면서 공익성이 큰 보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서울신문의 <소녀에게,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피해자 11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73명 대면 인터뷰, 판결문 분석 등을 통해 진화하는 온라인 성착취 범죄의 실태를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용과 부모용으로 각각 인터랙티브 웹페이지를 제작한 점,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안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SBS의 <산불 카르텔> 보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달청의 6년치 데이터를 분석해 상호는 다르지만 같은 전화번호를 쓰는 유령 회사 연결망을 확인하고, 이들이 산불 복구 사업을 낙찰받는 구조를 입증했다. 데이터 분석에 그치지 않고 현장 취재를 결합해 구조적 부조리를 파헤친 기자의 능력이 돋보였고, 언론의 역할에 충실한 보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목포MBC의 <내가 먹은 김, 어떤 물로 만들었나>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조원을 넘는 K-김 수출의 이면에는 생산 과정에 대한 위생 관리가 사각지대에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김 가공 공장의 무분별한 농업용수 사용 실태를 직접 추적해 정부의 첫 전수조사와 제도 개선 논의를 이끌어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이 회차 수상작 2026년 5월

제429회(2026년 5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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