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및 보도제작경위
① 단독취재(ㅇ),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중 선택 후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복무 중 휴가 미복귀 의혹은 지난해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집중 제기됐습니다. 추 장관은 정상적인 휴가 절차였음을 주장했고, 의혹은 이듬해 검찰 고발로도 좀처럼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2월 서씨 부대 당직사병(현모씨)을 단독 인터뷰한 TV조선은 9월 특별취재팀을 통해 서씨의 휴가 상황과 병영생활 전반에 대한 검증에 집중했습니다. 법무장관의 말이 진실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인 장관을 제대로 수사하고 있는지 감시하는 게 언론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취재팀은 2017년 6월 서씨 부대에서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당시 카투사 지휘관들 취재에 주력했습니다. 수년 전 일이고 이미 전역한 관계자들도 많아 취재원 연락처 확보부터 어려움이 많았지만, 국회 국방위를 통해 서씨 부대 관계자들의 증언(대화록) 전문을 최초로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국회의원의 발언에 기대는 보도가 아니라, 직접 증언과 입장을 듣기 위해 핵심 관계자인 당시 부대 지원반장(상사), 지원장교(대위), 지원대장(중령), 그리고 카투사 지원단장(이철원 예비역 대령)을 처음으로 지목해냈고, 사건의 큰 얼개를 보도할 수 있었습니다.
병가 연장에 '청탁 전화'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전화를 받았다는 지원장교(김모 대위)를 직접 취재했습니다. 지원장교는 전화를 건 사람이 자신을 '추미애 보좌관'이라고 소개했고, 3년 전이라 이름은 명확치 않지만 그가 남자였으며, 관련한 내용을 지난 6월 동부지검에 출석했을 때 검찰에 진술했다고 말했습니다. 지원장교의 증언을 담은 보도는 국회 국방위원이 기자회견장에서 녹취록을 공개했던 시점(9월2일)보다 하루 앞섰습니다. 또 광범위한 취재 끝에 '추미애 보좌관'을 특정했고, 해당 보좌관과 지원장교 사이에서는 통화가 최소 두 차례 이상 오갔다는 '콜백 의혹'을 단독보도할 수 있었습니다.
→ 秋 부인했지만…軍간부 "보좌관에게 콜백까지 했다"(9.2)
보좌관과 통화한 인사장교는 '진술 누락' 논란이 벌어진 직후 재차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외부에서 전화가 와 압박감을 느꼈다"는 진술을 하게 됩니다. 해당 보좌관은 '청탁이 아닌 문의'라고 주장했지만, 지원장교의 "압박을 느꼈다"는 증언은 사건의 본질을 관통할 수 있는 주요한 쟁점입니다. 취재팀은 검찰에 대한 입체적인 취재를 통해 관련 진술을 단독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秋보좌관 전화 받은 대위, 檢 재조사서 "압박감 느꼈다" 진술 (9.12)
취재진은 '휴가 미복귀 사건' 외에도 서씨의 복무 당시 '평창 동계올림픽 통역병 선발'과 '용산 자대배치'와 관련한 청탁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었고, 핵심 관계자인 이철원 예비역 대령을 찾기 위해 장시간 취재력을 집중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취재진과 만난 이 대령은 처음엔 기자와의 만남 자체를 어려워했지만, 설득 끝에 카투사 부대 최고 책임자로서 부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이 대령의 증언을 상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2시간 넘게 이어진 단독인터뷰에서 그는 "당시 카투사 장병 가운데 올림픽에 보낼 통역병 65명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청탁이 있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시인했습니다. 그리고 청탁이 들어온 통로에 대해선 '국방장관실과 국회연락단'을 지목했고, 자신은 이러한 청탁을 뿌리치기 위해 전체 선발 절차를 '추첨제'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대령은 며칠 후 "용산 배치와 통역병 청탁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TV조선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 秋아들 부대책임자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 압력 들어와" 외 1건 (9.6)
→ 송영무 장관실 "민주당 출신 보좌관이 秋 아들 통역병 청탁" (9.7)
→ 秋아들 부대 책임자 "참모, '용산 배치' 청탁 있었다고 보고" (이철원 입장문) (9.11)
연일 이어지는 TV조선 단독보도가 큰 파장을 불러오자 군 당국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통역병 청탁'은 물론 서씨의 휴가 미복귀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취재팀은 결국 서씨의 부대면담 기록을 단독으로 입수해 추 장관 부부 중 한 명이 국방부에 민원을 했다는 내용과 군의관 진단 기록 등을 보도했고, 휴가 3개월 전 국방부가 '요양심의'를 강조한 내부 지시 문건을 만든 사실도 단독으로 확인했습니다.
→ 秋아들 軍 면담보고서 "부모 민원에 先휴가, 後병가처리" 외 1건 (9.9)
→ 秋아들 병가 석달전, 국방부 "10일 넘을때 심의 받아라" 지침 (9.11)
앞서 2월 당직사병을 최초로 인터뷰하고, 7월엔 그가 당시 동료와 "우리 엄마도 추미애면"이란 대화를 나눈 내용을 보도했던 TV조선은 장기간 취재 끝에 추 장관 아들 서씨와 통화한 또 다른 병사를 결국 찾아냈습니다. 당시 서씨의 분대장이었던 그는 "점호 시간에 복귀하지 않은 것을 보고 놀랐다"면서 당시 통화는 군 업무폰인 2G폰을 이용했다는 구체적인 정황도 전했습니다. 최초 제보자인 '당직사병'은 당시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취지의 반박이 나오던 때에 직접 연관된 '분대장'의 증언까지 확보한 셈입니다.
→ 秋 아들에 복귀 의사 물은 다른 병사 있었다…"'해결됐다'며 안 들어와" (9.3)
→ 秋 아들 '통화 없었다'했는데…前 부대원 "당일 軍업무폰으로 통화" (9.5)
그럼에도 추 장관 측에선 "휴가 연장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취재팀은 당시 같은 중대에 복무했던 병사 3명을 접촉해 "복귀일에 무조건 들어와야 한다"거나 "미복귀 사례가 적발돼 처벌 받은 선임도 있었다"는 증언도 확보했습니다.
→ 秋아들 동료 병사들 "미복귀 휴가 연장은 이례적" (9.6)
서씨의 '2차 병가' 마지막날 당직병이었던 또 다른 병사는 9월 검찰 소환을 전후해 군 동료들에게 "추 장관 아들 서 씨에게 복귀를 요청하는 전화를 걸었다"고 털어놨고, 같은 취지의 검찰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씨의 마지막 '개인 연가'가 사전이 아닌 사후 승인됐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내용으로, 이는 이후 검찰 조사결과에서도 확인이 됐습니다.
→ '2차 병가' 종료일에도 당직병이 秋아들에 전화했다 (9.17)
취재팀은 청탁의 통로가 됐던 '추미애 보좌관'에 주목하던 중, 추미애 장관의 딸 비자발급 과정에서도 청탁이 있었다는 내용을 파악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의 의원 시절 또 다른 보좌관 A씨의 증언을 이끌어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딸 비자를 빨리 내달라고 국회파견 외교부 협력관에게 요청을 했다는 A씨의 증언을 보도하자, 추 장관 측은 "비자발급은 청탁으로 이뤄질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이튿날 취재팀은 외교부 협력관을 통해 문제해결을 하라는 건 추장관의 지시였다는 증언까지 확보해 보도했습니다.
→ 추미애 前보좌관 "秋 지시로 외교부에 딸 佛 비자 청탁" (9.7)
→ 前보좌관 "秋, 딸 비자 구체적 지시"…秋 "비자, 청탁으로 안된다" (9.8)
TV조선 취재팀의 보도 내용은 대부분 검찰 조사 과정을 거치며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사실과 증언을 두고 검찰은 '무혐의'란 결론을 내렸지만, 언론을 통해 사실을 바라본 국민의 시각은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취재팀은 단편적인 의혹제기에 그치지 않고 추 장관 자녀를 둘러싼 각종 의혹 규명을 위해 지금도 관련 취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 부대 장교와 당직사병 등 익명 취재원들은 당시의 상황을 상세히 기억하는 핵심 관계자들입니다. 결정적 증언을 한 이철원 예비역 대령은 실명 허락을 받고 보도했습니다.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 해당 사항 없습니다.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3.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역병 청탁 의혹'은 이튿날 국민·동아·서울·세계·중앙·한국·한겨레 등 주요 일간지와 KBS·SBS·JTBC·채널A 등 방송이 추종 또는 후속 보도를 했습니다. 대부분 TV조선이 취재한 내용을 기반으로 했으나, 증언자인 이철원 예비역 대령을 접촉하지 못한 경우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실을 인용해 다수 기사화했고, 일부는 TV조선을 직접 인용했습니다. 이어 '정책보좌관이 당사자'란 내용도 다수 일간지와 방송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딸 비자 청탁 의혹' 보도는 경향·문화·조선·한국·한겨레 등 주요 일간지와 YTN·MBN·연합뉴스TV 등 방송이 TV조선 보도내용 또는 외교부 입장을 기반으로 후속 보도를 이어갔고, 아들 병역 사안에 이어 또 다른 주요 쟁점이 됐습니다.
'이철원 대령 입장문'은 TV조선이 온라인으로 보도하자마자 수백 건의 인용 보도가 이어졌고, 주요 방송과 신문 대다수가 주요 보도로 다뤘습니다.
이번 추 장관 관련 일련의 보도 과정에서 TV조선 특별취재팀은 굵직한 핵심 사안들을 한 발 먼저 다뤄 압도적인 취재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주요 추종·후속보도 5건
[동아] "추미애 보좌관, 병가 연장 요청 전화" vs "서류 다냈고 법적 문제 없다" (9.3)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903/102768516/1
[한국] 통역병 선발 이어 부대배치 청탁? 꼬리 문 추미애 아들 의혹 (9.7)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90718390005205
[KBS] 추 장관 아들 '부대배치, 통역병 청탁' 녹취…'이해충돌' 검토중(9.7)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534034
[조선] 추미애 前보좌관 "秋 지시로 외교부에 딸 유학비자 청탁"(9.8)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0/09/08/P3VHEUAVFFFWBNM7ZBVRQFALHI/
[JTBC] 추미애 아들 군복무 때 책임자 "여러 번 청탁 있었다"(9.11)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69116
※ 기타 타 매체 반향 목록은 별도 한글파일로 제출합니다.
4. 사회에 끼친 영향
(후속적인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진 사정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미애 장관 자녀에 대한 각종 특혜 의혹은 법적 절차나 사법당국의 결론을 떠나 사회적으로 큰 파장과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국민의 다수는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논란에 대해 "특혜를 받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의 9월 26~28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61.7%가 '특혜'란 평가에 '매우 그렇다'거나 '그런 편'이란 답을 냈습니다. (성인 1001명 전화면접, 응답률 20%, 95% 신뢰수준에 ±3.1%p, 케이스탯리서치 조사,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추 장관의 아들 논란은 단순히 한 사병의 휴가에 대한 해프닝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공정'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는 담론의 성격을 지녔습니다. 특히 불공정에 대한 여론의 반감은 시대적 화두가 된 만큼, TV조선을 중심으로 이어진 각종 보도들은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정의를 가름하는 중요한 기준점이 됐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 외 '국군의 사기'와 '카투사 장병들의 명예', '수사기관의 독립성', '검찰 개혁의 목적과 의미' 등 사회적 논의에 있어서도 제대로 된 사실을 취재해 정확히 보도하는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공익제보자의 용기 있는 증언이 폄훼되지 않고 제대로 전해지는 것도 언론의 큰 사명이자 숙제입니다.
'취재의 시간'을 지나 '검찰의 시간'을 너머 이제 '정치의 영역'이라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추 장관 논란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언론의 역할이 일단락됐다는 주장도 있지만, TV조선은 그동안 축적했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마지막까지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5.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취재와 보도 과정에서 한국기자협회의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했습니다.
6.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취재팀의 자체 인력으로 취재했으며, 공식 문서의 경우 국회 상임위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신청일인 10월7일 현재까지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전달된 피신청사항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361회 전체 총평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10개 부문에서 69편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14편이 1차 평가를 통과했고, 최종적으로 6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두 10편이 출품된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MBC의 <김홍걸·조수진 의원 등 재산축소·허위신고>가 뽑혔다.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은 공개되더라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없게 되는 경우들이 많은데, 취재진이 이전에 공개된 재산내역들을 확보하고 있다가 이후 공개된 재산내역과의 비교를 통해 축소 또는 허위 신고된 내용을 밝혀냈다. 파장이 컸던 보도였고, 공직자 재산공개와 관련한 제도 변화의 움직임을 이끌어냈다는 점 등을 종합할 때 수상작으로 손색이 없다는 점에 모든 심사위원들이 의견을 같이 했다.
취재보도2부문에서는 한겨레의 <이통사, 가입자 휴대전화 위치확인 정보 몰래 축적> 보도가 수상했다. 취재 기자는 최근 ‘이태원 클럽’ 사태 당시 이동통신사들의 협조를 받아 해당 시간대에 이태원 클럽에 머물렀던 1만1000여명을 특정했다는 정부 발표를 접한 뒤 발표에 언급된 ‘기지국 접속기록’을 이동통신사들이 어떻게 축적해 보관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확인하기 시작했고, 3개월여 동안 취재를 통해 이동통신사들이 그간 이용자들에 대한 고지나 동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지국 접속 기록을 축적해 온 사실을 확인했다. 이용자들이 모르는 사이 민감한 개인정보들이 통제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축적되어 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세계일보의 <언택트 시대, 소외된 노인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그간 디지털 세계에서 노인들이 겪는 소외 문제에 대해 다룬 보도들이 많았으나, 언택트 시대에 노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뛰어난 기획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는 경인일보의 <라면 끓이다 화재 참변 당한 인천 초등생 형제>가 뽑혔다. 취재 기자는 사고 현장에 가서 이웃들을 통해 이들 형제가 방치되고 있었고 이웃 주민들이 기관에 여러 차례 신고를 하기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단순 화재 사고로 묻힐 수도 있었던 사건에 대하여 심층적인 접근을 통해 구조적 문제들을 조명함으로써 전국적인 반향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많은 위원들이 좋은 점수를 주었다. 6편이 출품된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KNN의 <하동화력발전소 주변 수백억 지원금 엉터리 집행> 기사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발전소 주변 지원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쓰이지 않고 ‘눈먼 돈’으로 엉뚱하게 쓰이고 있다는 점을 밝혀내고, 발전소로 인한 농촌주민들의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망한 수작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전문보도 사진보도부문에서는 동아일보의 <카카오 들어오라하세요> 보도가 수상했다. 국회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이 보좌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화면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이었지만, 포털사이트의 언론 기사 편집 문제부터 여당 의원의 포털뉴스에 대한 영향력 행사 등 여러 의혹의 단초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자상 심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