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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제361회 · 2020년 9월 지역 취재보도부문 출품 6-07

라면 끓이다 화재 참변 당한 인천 초등생 형제

경인일보 사진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취재
1. 취재착수 및 보도제작경위 ① 단독취재( O ),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중 선택 후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경인일보는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생 형제 A(10)군과 B(8)군이 지난 9월 14일 점심이 가까운 시각 집에서 단둘이 라면을 끓이려다가 난 불로 크게 다친 사고를 단독·심층 보도했다. 코로나19로 학교를 가지 않고 비대면 원격 수업을 듣던 형제는 평소 어머니가 집을 자주 비웠고, 불이 난 당일에도 단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인일보는 이번 사고가 양육자의 방임과 여러 기관의 무책임한 태도 속에서 벌어진 '사회적 참사'임을 확인하고, 지속해서 문제점을 짚었다. ‘제2의 라면 화재’를 막기 위한 다양한 대책도 이끌어냈다. 경인일보는 올 9월 15일 오전 9시 2분께 <인천 용현동 빌라 불… 초등생 형제 2명 다쳐>라는 제목의 단신 기사로 이번 사고를 언론사 가운데 가장 처음 보도했다. 소방분야 담당 기자가 전날 발생한 사고를 체크해 취재한 것이다. 이날 오전 10시 47분께 <인천 용현동 빌라 화재…초등생 형제 2명 화상 '위중'>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을 통해 후속 보도를 이어갔고, 다른 언론사들도 단신 기사로 이 사고를 보도하기 시작했다. 지역 언론은 지역에서 발생한 일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다. 온라인 보도 직후 취재기자가 사고 현장으로 갔다. 이웃들은 형제를 오랫동안 지켜봤었다. 방치되고 있는 것 같았다고 했다. 이번 사고에 대해서도 매우 안타까워하면서 기자에게 평소 형제의 일상을 이야기했다. 이웃 주민들이 기관에 여러 차례 신고했었다는 사실도 현장에서 파악했다. 소방당국으로부터는 초등생 형제가 어머니가 없을 때 요리를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을 파악했다.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무슨 요리를 했을까. 복수의 경로를 통해 취재한 결과, 조리하기 가장 간단한 ‘라면’을 끓이다 참변을 당했다는 것이 거의 확실했다는 판단이었다. 코로나19로 학교가 비대면 수업을 하던 중, 어머니가 자주 집을 비우는 가정의 두 아이가 라면을 끓이다 불이 나 큰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진 이 사고는 단순히 단신 기사로 넘길 수 없는 사안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경인일보는 이례적으로 이 사고를 9월 16일자 1면 톱기사 <라면 끓이던 형제 '날벼락' 코로나 시대의 비극>으로 단독 보도했다. 이미 여러 매체에서 단신 기사로 이 사고를 보도했지만, 경인일보 1면 톱기사에서 ‘라면을 끓이려다 불이 난 점’을 처음 보도했기 때문에 단독으로 칭했다. 경인일보가 이 사고를 지면에 보도한 16일 오후에 인천 미추홀구 쪽을 지역으로 둔 허종식 국회의원이 경인일보를 인용해 아이들을 돕고 문제점을 점검하겠다는 짧은 논평을 냈다. 오전에 잠잠하던 다른 언론사들이 이 논평 이후 현장으로 몰렸고, 사고가 전국적으로 조명되기 시작했다. 경인일보는 앞선 현장취재 때 이웃 주민들이 일관되게 '아이들이 방치되고 있었다'고 한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곧바로 후속 취재에 돌입했다. 취재 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18년부터 3차례에 걸쳐 방임이 의심된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해 조사했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어 지난 5월 법원에 '양육자와 아이를 분리해달라'고 아동보호명령을 청구했다. 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법원에 분리 보호를 재청구를 하려던 날 아이들은 참변을 당했다. 이 같은 취재 결과를 종합해 <인천 '라면형제 참변' 이번에도 막을 기회 있었다>라는 제목의 9월 17일자 1면 톱기사를 보도했고, 이 기사 역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타 언론사들의 여러 후속보도를 이끌어냈다. 인천시는 물론 국무총리, 대통령까지 이 사고를 언급했다. 국민들은 좀처럼 의식을 되찾지 못하는 형제를 안타까워했고,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이런 와중에 형제가 의식을 되찾았다거나 화재 당시 상황을 넘겨짚는 다소 선정적인 보도도 많았다. 경인일보는 미추홀구 형제가 놓였던 상황을 토대로, 취약 가구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구조적 장치가 무엇인지 5차례 걸쳐 기획기사도 보도했다. 이번 사고로 많은 대책이 나와도 정작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짚지 않는다면, 땜질식 처방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밖에 중앙언론 등에서는 보도하지 않았던 <원격수업 기간 중 사고… 학교안전공제회 '보상' 받을 수 있나>, <[뉴스분석]'형제 참변' 재발방지… '친권 제재' 강화 시급> 등 지역에 밀착한 지역 언론의 전문성을 살린 각종 보도를 쏟아냈다. 경인일보 첫 보도 시점인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보도한 미추홀구 초등생 형제 관련 기사는 온라인과 지면을 포함해 56건이다. 사건이 처음 발생했을 때 경인일보는 ‘코로나19’라는 시대 상황에 주목했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아이들은 학교에서 급식으로 끼니를 해결했을 테고 이 같은 참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신문 보도 1보에 ‘코로나 시대의 비극’이란 제목을 넣은 것은 이러한 안타까운 시대상을 반영한 것이다. 이어 경인일보는 이 사건을 단순히 코로나 시대에 벌어진 어쩔 수 없는 참변으로 국한시키지 않고 취재 영역을 넓혔다. ‘어른들은 무엇을 했는가’, ‘그리고 아이들을 보호하는 사회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했는가’ 등 무수히 많은 화두를 던졌다. 경인일보의 이러한 문제의식과 집요한 후속 취재가 없었다면 이번 사건은 단순한 화재 사고로 묻혀버렸을 것이다. 2.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 특이사항 없음. 3.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인일보가 단독·심층 보도한 ‘라면 화재’ 형제 기사는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사회문제로 논의됐다. 경인일보가 9월 16일자에 1면 톱기사로 보도한 뒤, 조선일보와 서울신문에서 이틀 후 이 사고를 1면 톱기사로 다뤘다.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사에서 중점 기사로 다뤘다.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뿐만 아니라 연합뉴스TV, YTN, 채널A, TV조선, MBN 등 언론사가 이 사안을 다뤘다. 경인일보 단독 취재 기사가 나올 때마다 많은 언론사에서 관련 보도를 이어갔다. (타 매체 보도 리스트 별도 첨부) 4. 사회에 끼친 영향 (후속적인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진 사정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6일자 첫 보도 이후부터 현재까지도 위기 아동을 막기 위한 수많은 대책이 쏟아지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돌봄 시설 이용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돌봄 소외 위험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을, 인천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긴급 조사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는 한 달간 '사례 관리 가정 집중 모니터링기간'을 지정해 취약 계층 사례 관리 대상 아동 7만명을 전수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장관, 국무총리의 재발 방지 대책이 잇따랐고 여야는 4차 추경에 아동 보호를 위한 예산 47억원을 긴급 편성하기로 합의했다. 대통령은 "아동이 가정에서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사례가 드러나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며 "조사 인력을 늘려 학대 사례를 폭넓게 파악하는 등의 각별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생계를 부양하는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하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국회의원들은 아동이 학대받은 것이 의심되거나 재학대 위험이 있으면 지방자치단체장이 보호자와 아동을 즉시 분리할 수 있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라면형제법)을 발의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아동 학대·예방 보호 예산을 전년보다 40% 증액한 485억원으로 책정해 사각지대에 방치된 학대 아동을 발견하는 데 쓰기로 했다. 이 외에도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대책이 나왔다. 형제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아이들을 돕겠다며 2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형제 후원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은 지난 4일 기준 790명의 시민이 1억4천600만원가량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따뜻한하루는 지난 6일 기준 1천106명이 4천965만원을 기부하고, 이 중 15명이 정기후원을 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화상 부위를 수술해야 하는 만큼 후원금 대부분을 치료비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역 기관들도 성금을 모았는데, 지난달 인천시교육청은 소속 교직원들이 마련한 성금 1천463만원을 형제 학교에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도 소속 지역위원장과 시·구의원, 당원 등이 모은 성금 1천64만원을 기부했다.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상공회의소도 각각 500만원씩 기탁했다. 5.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하며 취재를 진행했음. 6.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 당사자의 반론 신청은 없었으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된 보도 또한 없음.

취재후기

(361회) '라면 끓이다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 경인일보

'라면 끓이다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경인일보 사회부 박현주 기자 화재가 발생한 다음 날 오전에 형제가 사는 빌라를 방문했다. 시커멓게 탄 집기 위에 아이들이 신었을 장화와 흰 실내화가 놓여 있었다. 어머니와 살던 형제는 평소라면 학교에서 급식을 기다릴 시간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이들을 돌보던 ‘최후의 보루’인 학교조차 문을 닫으면서 제도권에서 돌봄 사각지대를 놓쳐버린 사회적 참사라는 게 명확해졌다. 이웃들은 늘 단둘이 등하교를 하고 골목길에서 놀던 아이들을 눈여겨봤다고 한다. 밤늦게 우는 아이들을 그냥 모른 체할 수 없었던 이유다. 3차례에 걸쳐 아이들이 방치되고 있다고 신고한 건 주민들이었다. 오래된 다세대 빌라와 아파트, 주택이 한데 있던 이곳은 20~30년 넘게 살던 주민이 많았다. 이들에겐 아직 ‘이웃 일이 남 일 같지 않다’는 정서가 남아 있었다. 형제를 지켜봤던 기관은 많았지만, 다들 아이들의 처지를 이야기하는 걸 꺼렸다. 한 가정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라는 이유에서다. 기관 관계자들은 “어머니가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고 했으니 더 이상 개입할 여지가 없었다”고 했다.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기관조차 형제의 문제를 한 가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이웃들마저 형제 단둘이 남아 있었던 것을 두고 “형편이 좋지 않은 데다, 어머니 혼자 아이를 키우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치부했다면 형제가 처한 위기조차 감지할 수도 없었을 가능성이 컸다. 이번 사고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아직 ‘가정의 일’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해 벌어진 참사다. 이를 중재할 제도적 장치도 작동하지 않았다. 한 가정이 겪은 불행쯤으로 여길 일이 아니다. 아동학대를 일개 가정에서 발생하는 일로 한정하다 보니 아동문제에서 ‘아동’이 ‘객체’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다. 아동보호 시스템에 대한 인식과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는 점에서 기사를 썼다. 방지 대책이 무수히 쏟아졌다. 이로 인해 사회가 놓친 제도상 빈틈을 조금이나마 메울 것이라 기대한다. 이번 사안을 함께 고민하고 취재했던 선배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회차 심사평

제361회 전체 총평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361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10개 부문에서 69편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14편이 1차 평가를 통과했고, 최종적으로 6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두 10편이 출품된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MBC의 <김홍걸·조수진 의원 등 재산축소·허위신고>가 뽑혔다.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은 공개되더라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없게 되는 경우들이 많은데, 취재진이 이전에 공개된 재산내역들을 확보하고 있다가 이후 공개된 재산내역과의 비교를 통해 축소 또는 허위 신고된 내용을 밝혀냈다. 파장이 컸던 보도였고, 공직자 재산공개와 관련한 제도 변화의 움직임을 이끌어냈다는 점 등을 종합할 때 수상작으로 손색이 없다는 점에 모든 심사위원들이 의견을 같이 했다. 취재보도2부문에서는 한겨레의 <이통사, 가입자 휴대전화 위치확인 정보 몰래 축적> 보도가 수상했다. 취재 기자는 최근 ‘이태원 클럽’ 사태 당시 이동통신사들의 협조를 받아 해당 시간대에 이태원 클럽에 머물렀던 1만1000여명을 특정했다는 정부 발표를 접한 뒤 발표에 언급된 ‘기지국 접속기록’을 이동통신사들이 어떻게 축적해 보관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확인하기 시작했고, 3개월여 동안 취재를 통해 이동통신사들이 그간 이용자들에 대한 고지나 동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지국 접속 기록을 축적해 온 사실을 확인했다. 이용자들이 모르는 사이 민감한 개인정보들이 통제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축적되어 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세계일보의 <언택트 시대, 소외된 노인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그간 디지털 세계에서 노인들이 겪는 소외 문제에 대해 다룬 보도들이 많았으나, 언택트 시대에 노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뛰어난 기획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는 경인일보의 <라면 끓이다 화재 참변 당한 인천 초등생 형제>가 뽑혔다. 취재 기자는 사고 현장에 가서 이웃들을 통해 이들 형제가 방치되고 있었고 이웃 주민들이 기관에 여러 차례 신고를 하기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단순 화재 사고로 묻힐 수도 있었던 사건에 대하여 심층적인 접근을 통해 구조적 문제들을 조명함으로써 전국적인 반향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많은 위원들이 좋은 점수를 주었다. 6편이 출품된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KNN의 <하동화력발전소 주변 수백억 지원금 엉터리 집행> 기사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발전소 주변 지원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쓰이지 않고 ‘눈먼 돈’으로 엉뚱하게 쓰이고 있다는 점을 밝혀내고, 발전소로 인한 농촌주민들의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조망한 수작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전문보도 사진보도부문에서는 동아일보의 <카카오 들어오라하세요> 보도가 수상했다. 국회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이 보좌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화면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이었지만, 포털사이트의 언론 기사 편집 문제부터 여당 의원의 포털뉴스에 대한 영향력 행사 등 여러 의혹의 단초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자상 심사위원회

이 회차 수상작 2020년 9월

제361회(2020년 9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1편
김홍걸·조수진 의원 등 재산 축소·허위신고
1-03 MBC 백승우·남재현·김세로·장슬기
취재보도2부문 · 1편
이통사, 가입자 휴대전화 위치확인 정보 몰래 축적
2-03 한겨레신문 김재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언택트 시대, 소외된 노인들
4-08 세계일보 조병욱·김선영·박지원·이종민·유지혜·이강진
지역 취재보도부문 · 1편
라면 끓이다 화재 참변 당한 인천 초등생 형제 지금 보는 작품
6-07 경인일보 조재현·공승배·박현주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하동화력발전소 주변 수백억 지원금 엉터리 집행
9-01 KNN 이태훈·안명환
전문보도부문(사진) · 1편
카카오 들어오라하세요
동아일보 김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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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들어오라하세요 (사진보도 부문)
후보 전문보도부문 동아일보
기후재앙 눈앞에 보다 (온라인 부문)
후보 전문보도부문 중앙일보
코로나19 시대의 공연예술 (온라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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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전문보도부문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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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전문보도부문(사진)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