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펜싱 아카데미 성폭력 보도, 그 시작>
지난 9월 중순, 전 펜싱 국가대표인 남현희 씨가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 학부모들로부터 온 제보 한 통이 시작이었습니다. 사건을 들여다보니 “미성년자인 여학생들을 상대로 장기간 남성 코치의 성폭력 사건이 있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아카데미 대표인 남현희 씨가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이었습니다.
한 달 가까이 확인하고 또 확인했습니다. '빠른 보도'보다 '정확한 보도'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피해자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수사기관의 수사 내용을 취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 사망을 이유로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는 의견 역시 통지서에 기재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의 이 같은 판단은 본 취재의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남현희 씨와 전청조 씨 모두 "가해자의 자백을 들은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는 채널A가 이미 입수한 자료와 배치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미 취재팀은 전 씨가 비밀리에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가해자가 성폭행 사실을 인정했다”고 말하는 동영상까지 입수한 상태였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종합했을 때, 남 씨와 전 씨는 피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카데미를 운영해왔던 이들이 성폭력 사건을 무마하려 하고 심지어 2차 가해까지 했다는 피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취재를 더 이어 나갔습니다.
그렇게 지난 10월 18일, 채널A는 아카데미 내 성폭력 사건과 은폐 의혹을 고발하는 보도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닷새 뒤, 남 씨와 전 씨는 갑자기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전청조의 존재는 삽시간에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후 전 씨는 인터뷰에서 “채널A의 성폭력 사건 보도 뒤 결혼 발표 보도를 급히 준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채널A의 보도가 30억 원대 사기 피해를 양산한 전 씨의 실체를 알리는 기폭제가 된 셈입니다.
<빗발친 '투자 사기' 고발… 당사자들의 '입'을 열다>
남현희 씨의 재혼 소식 발표 이후, 유명 카지노그룹의 재벌 3세로 소개된 전청조 씨의 ‘투자 사기’ 의혹이 빗발치기 시작했습니다. ‘펜싱 아카데미 성폭력 사건’ 단독 보도 이후 여러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채널A에 제보로 이어졌습니다.
채널A 취재팀은 펜싱 아카데미 '성폭력 은폐 의혹'에 더해 나날이 커져가는 전 씨의 '투자 사기'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의혹의 핵심 인물을 직접 만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사건 당사자였던 남현희 씨와 전청조 씨였습니다. 최초 이들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했던 취재팀은 다시 한번 이들의 입을 통해 성폭력 의혹과 투자 사기 의혹의 진실을 듣기 위해 밤낮 없이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수십 차례 설득 끝에 채널A 취재진 앞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첫 방송 인터뷰에 응한 남현희 씨는 펜싱 아카데미 ‘성폭력 은폐 의혹’부터 전청조 씨와의 관계, 월간지 인터뷰를 하게 된 계기, 전 씨의 사기 행각에 대한 입장까지 낱낱이 밝혔습니다. 남 씨는 전 씨가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와의 펜싱 시합 경기에 참여해야한다”며 자신을 재벌 3세로 속였고 얼마 뒤 교제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남 씨로부터 펜싱 아카데미 성폭력 사건에 대한 아카데미 대표로서의 입장도 받아냈습니다. 남 씨는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습니다. 첫 사과였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스포츠윤리위원회 조사 등에서 중요한 근거 자료로 쓰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건의 실체를 쫓아가되 자칫 황색 저널리즘으로 비춰질 수 있는 지엽적인 스캔들 부분까지는 보도하지 않고자 노력했습니다.
전청조 씨와의 첫 인터뷰 역시 어디까지나 '실체적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차원에서 준비했습니다. 언론에도 거짓 해명을 일삼는 그였기에 진실을 듣기 위해 그 어떤 달콤한 제안도 하지 않았고, 실명과 얼굴을 내보내는 보도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전제 조건도 달았습니다. 그리고 언론사 중 처음으로 채널A는 얼굴과 실명 공개를 전제로 인터뷰를 성사시켰습니다.
채널A는 전 씨에 그간의 사기 행각과 성폭력 은폐 의혹 등을 캐물었습니다. 자신이 저지른 범죄 행각을 인정하는 장면과 앞으로 수사기관을 통해 검증을 받아야 하는 부분까지 낱낱이 보도했습니다. 앞으로 시청자들이 드러날 수사 결과를 통해 전 씨의 말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전 씨의 주장이라는 단서를 달아 보도했고 남 씨의 주장과 대조하며 균형 있게 보도하였습니다.
<'투자 사기' 계좌 추적… '11억 피해' 고소인 최초 인터뷰>
채널A는 적극적으로 전 씨로부터 거액의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을 찾아나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통해 전 씨가 범죄 수익을 어디로 빼돌렸는지 단서를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채널A는 전 씨의 차명통장 두 개의 계좌 내역을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4억 원이 넘는 돈이 남 씨에게 흘러갔다는 점을 보도했습니다. 돈의 흐름은 남 씨의 공범 또는 경제 공동체 여부를 밝힐 단서입니다. 수십 개의 언론이 이를 추종 보도했습니다.
피해자들 중 남 씨를 사기 공모로 처음 고소한 펜싱 아카데미 학부모를 언론사 중 처음으로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남 씨가 사기에 가담한 정황이 있는지 고소장에 적은 정황과 피해자의 주장을 남 씨의 반론과 함께 상세하게 보도하였습니다. 또 피해자들 중 20·30대 젊은 피해자들이 대다수라는 사실과 펜싱 코치들도 사기 피해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펜싱 코치들이 전 씨가 운영하는 페이퍼 컴퍼니(‘매널’)로 이적하는 과정에 남 씨의 회유가 있었다는 점 역시 채널A가 입수한 녹취 파일을 통해 최초 보도했습니다.
<남현희 '청탁금지법 위반·탈세 의혹' 최초 보도>
채널A는 남 씨가 '대한체육회 이사'직을 맡고 있는 공직자 신분이라는 사실에도 주목했습니다. 남 씨가 전 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것이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제보를 받은 뒤 국민권익위원회와 대한체육회, 대한펜싱협회 등에 실제로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 등이 맞는지 팩트체크를 거쳤습니다. ‘적용 대상이 맞다’는 회신 끝에 권익위 신고 사실을 확인하여 보도하였고 이는 수십 개 매체의 추종 보도로 이어졌습니다. 남 씨는 결국 대한체육회 이사직과 펜싱협회 이사직을 내려놨고, 대한체육회와 펜싱협회 모두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채널A의 연속 보도 이후 피해자들의 수많은 제보가 채널A로 쏟아졌습니다. 특히 남 씨가 전 씨로부터 수백만 원대 금품이나 현금을 받고도 탈세했다는 의혹과 레슨비 현금영수증 미발행 의혹, 탈세를 위해 개인 계좌로 레슨비를 이체 받은 의혹 등은 모두 스포츠 아카데미를 이끄는 교육자 신분으로서 검증 받아야 할 의혹이라고 판단해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채널A 보도 이후 세무 당국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폭력 은폐 의혹 사건의 실체 규명과 수사기관 협조>
세간의 이목이 쏠리는 당사자를 인터뷰하면서도 잊지 않았던 건 채널A가 가장 먼저 보도한 펜싱 아카데미 내 '성폭력 은폐' 의혹 사건의 실체였습니다. '남현희-전청조'의 책임 떠밀기 공방 속에서 잊혀가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려준 것도 채널A가 유일했습니다.
수사 기관은 수사 초기 단계였기에 여러 협조와 자문을 요청했습니다. 채널A는 수사기관의 협조 요청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경찰이 전청조 씨에 대한 압수수색 장소를 특정하려 할 때도 도움 요청이 왔고, 여러 주거지 등을 공유했습니다. 수사가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경호팀장 구속' 속보 등 여러 수사 속보 역시 단독으로 보도했습니다.
채널A는 지난 두 달간 남현희 펜싱 아카데미 내 성폭력 은폐 의혹과 전청조 투자 사기 사건 의혹의 실체를 추적했습니다. 다른 언론사의 보도를 무턱대고 추종하지 않고 현장이 있고 목소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들을 사회에 전하고, 시청자들이 파악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시각을 제공하되 성폭력 피해자들과 투자 사기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잊히지 않도록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 국민들에게는 이 사건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잊지 않고 짚어내며 전달했습니다.
채널A가 최초 보도한 성폭력 은폐 의혹과 남현희-전청조의 진실 공방은 이제 스포츠윤리센터의 진상 조사와 검찰·경찰 수사 문제로 번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채널A의 보도는 수사 과정에서도 중요한 단서와 자료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취재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기자(남영주)의 이름으로 보도된 기사도 함께 출품했습니다. 보도 당시 기사를 나눠서 출고하여 부득이하게 다른 기자들의 목소리를 빌려야 했던 상황이었음을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타 매체 선행보도는 없습니다. 타 매체 반향은 별도 첨부하겠습니다.
5. 사회에 끼친 영향
채널A는 남현희-전청조 사태 보도를 통해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 변제'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잊지 않습니다. 남현희 씨를인터뷰한 자리에서 남 씨가 전청조 씨로부터 받은 수억 원의 선물을 경찰에 자진해서 “임의 제출하겠다”는 확답을 받아냈습니다. 해당 선물을 사는 데 쓰인 돈은 전부 전 씨가 사기 범행으로 얻은 수익금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채널A에서 전청조 씨의 동의를 얻어 육성과 얼굴을 동의를 얻고 보도한 탓에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전 씨의 현재 얼굴과 상태를 보도하지 않았더라면, 불구속 수사 기간 동안 전 씨는 더 많은 사람을 접촉하며 피해를 만들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채널A는 전 씨의 현재 상태를 전 국민에게 전하며 추가 피해를 막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이미 피해를 당했던 피해자들 역시, 인터뷰를 보고 전 씨의 실체를 파악하고 현재 수사기관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수사 기관의 수사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 씨의 범행 자백 인터뷰 뒤 수사 기관의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경찰은 채널A에 수차례에 걸쳐 여러 협조 요청을 해왔고 그때마다 취재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수사 기관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까지 한 전 씨의 신병을 확보했고 '투자 사기' 수사는 변곡점을 넘어서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채널A 보도가 갖는 가장 큰 의미는 처음 보도했던 '펜싱 아카데미 내 성폭력 은폐 의혹' 보도로 이 모든 사건이 시작됐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이후 전청조-남현희의 진실 공방과 투자 사기 폭로, 혼인빙자 사기 폭로 등 우리 사회에 수많은 물음표가 이어졌습니다. 채널A는 펜싱 아카데미 내 성폭력 은폐와 방치 과정에 잘못된 점은 없었는지, 법의 사각지대는 없는지 돌아보는 보도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당사자들을 끝까지 접촉해 목소리를 들어 언론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환기하겠습니다.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을 준수했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10월 최초 보도 이후 11월에도 채널A는 '전청조-남현희 사건' 추적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전청조 차명 계좌 추적과 남현희 씨의 김‘영란법 위반·탈세’ 의혹 굵직한 단독 보도를 이어갔고, 사기 피해로 고통을 호소하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도 담아냈습니다. 동부지검의 기소 보도자료(11.29)에도 채널A가 보도한 전 씨의 사기행각 다수가 수사 내용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추가된 보도 내용을 포함해 다시 한 번 출품합니다.
회차 심사평
제399회 전체 총평
제399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모두 10개 부문에 75편이 출품됐다. 우수한 기사가 많아 7개 부문에서 8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취재보도부문에서는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의 〈검경 사건브로커 비리〉 보도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이 결정됐다. 전직 치안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로까지 이어진 이번 사건은 경찰과 검찰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와 입법부까지 힘 있는 권력기관 인사들이 두루 연루된 의혹이 있어 취재가 상당히 어려운 사안임에도 끈질기게 보도를 이어간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요 언론이 제대로 다루지 않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취재해 경찰의 고질적 인사 비리가 밝혀지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언론의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 보도라는 호평이 나왔다.
경제보도부문에선 MBN의 〈은행발 홍콩 ELS 불완전판매 사태〉 보도가 상을 받았다. 이미 큰 피해가 발생했고 앞으로도 파문이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안을 발 빠르게 포착한 점이 돋보였다. 금융기관들이 ELS 상품을 권유할 때 형식적으로는 복잡한 동의 절차를 진행하지만, 내용을 상세히 이해하기 힘든 고령자 등 취약층에겐 사실상 불완전 판매인 점을 잘 지적했으며 생생한 피해 사례를 발굴한 점에서 차별화된 보도였다는 평을 받았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한국경제신문의 〈외국인 250만 시대, 달라진 대한민국 일자리 지도〉와 한국일보의 〈K 스포츠의 추락, J 스포츠의 비상〉 보도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외국인 250만 시대, 달라진 대한민국 일자리 지도〉 보도는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상세한 데이터와 함께 설득력 있게 보여줬다. 서울 대림동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사는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세밀하게 취재했으며 대안 제시까지 적절하게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기획보도 방송부문의 경우 KBS의 〈수의계약으로 뭉친 녹색카르텔〉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산불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수의계약으로 세금 낭비가 일어난다는 사실은 예전부터 여러 언론이 지적해왔지만, 이 보도는 디테일한 팩트를 날카롭게 지적해서 차별화된 심층성을 확보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귀한 세금을 어이없이 낭비하는 폐해는 아무리 지적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점에서 기사의 가치가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선 국제신문의 〈영구임대 30년 보고서〉 보도가 선정됐다. 많은 언론이 부동산을 다루면서 아파트 재건축 이슈를 집중적으로 조명했지만, 영구 임대아파트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해왔다. 지역의 실정을 취재하면서 서울의 상황을 대비해 해법을 모색한 점이 돋보였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선 KBS창원의 〈형사공탁 1년 보고서-판결문 988건 분석〉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근 언론에서 많이 다루면서도 상세한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은 형사공탁을 심층적으로 조명해 유익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지역을 기반으로 취재했으나 전국적 이슈라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았다.
사진보도부문 수상작으로는 한겨레신문의 〈사람아 사람아-제노사이드의 기억〉 시리즈가 선정됐다. 세계 여러 나라를 직접 방문해 촬영한 사진들을 장기간 연재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독자들이 다양한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작품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번 출품작들은 기존에 다뤘던 주제라 해도 세밀한 취재와 생생한 사례를 더 하면 훌륭한 보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하는 기사가 많았다는데 심사위원들의 견해가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