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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25회 · 2026년 1월 지역 경제보도부문 출품 5-02

신공항 ‘혁신’ 로드맵

인천일보 신공항 이슈 기획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기획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1월26일자 공항2개 시대, ‘벽ʼ을 보다
2 1월27일자 영국 공항 셧다운 사태, ‘단일 허브ʼ리스크 드러내
3 1월28일자 ‘서브 공항ʼ활용한 메가시티…영국‘다이아몬드ʼ실험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 O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1월26일자 공항2개 시대, ‘벽ʼ을 보다 2 1월27일자 영국 공항 셧다운 사태, ‘단일 허브ʼ리스크 드러내 3 1월28일자 ‘서브 공항ʼ활용한 메가시티…영국‘다이아몬드ʼ실험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신공항 이슈’.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초대형 현안이자, 복잡한 논쟁거리 중 하나입니다. 국가 항공망·수출망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 막대한 예산 투입과 소음·환경 관련한 두려움이 맞물리며 늘 사회적 갈등 한복판에 놓여있었던 주제입니다. 추진마다 충분한 사회적 검증과 합의 없이 정치적인 결정만 거듭됐고, 국민적 피로와 불신만 쌓이는 악순환을 거듭했습니다. 인천일보는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흐름 속에서, 신공항 이슈가 더 이상 그 프레임에 갖혀있으면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사회 충돌 완화와 합의를 이끌 수 있는 의사결정 구조, 국가 항공 체계와 지역 개편 등 ‘본질’을 다뤄야 할 때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약 5년에 걸쳐 색다른 시도를 이어갔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국제기구가 축적한 방대한 자료를 직접 분석하는 동시에 연구기관, 현장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사안을 다각도로 점검했습니다. 나아가 전국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주민 공론화와 갈등 해소 기법, 국가·민간협력 및 투자 구조, RE100(100% 재생에너지) 전환, 공항·메가시티 결합 등에 성공한 해외 각국을 직접 찾아가 심층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기존의 틀을 깬 ‘혁신 조건’을 제시하려는 목표였습니다. ▲단독 보도에서 국가 의제로…논의 지형을 바꾸다 신공항 의제의 물꼬는 2017년 10월 인천일보의 단독 보도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경기도 한 지방자치단체가 민간공항 유치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을 포착한 것입니다. 이후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시한 중장기 항공수요 전망으로 수도권 공항 체계가 장기적으로 한계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을 처음으로 구체화했습니다. 시민사회와 전문가 그룹의 항공 수요 포화 가능성, 공항 기능 분담 등을 둘러싼 논의도 후속 취재했습니다. 이는 학계 토론과 연구용역으로도 이어졌고, 경기 남부권에서는 시민단체가 구성돼 공론의 장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특히 인천일보는 찬·반 구도로 소모되는 한계를 넘기 위해, 2020년 1월 영국 런던 현지로 직접 들어가 ‘갈등을 줄이면서 결정하는 절차’가 실제로 작동하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런던 권역이 히스로·개트윅 등 6개 공항 체계를 운용하면서도 수요 압박을 겪는 현실, 그럼에도 히스로 공항이 수용능력 99% 수준까지 치솟아 확장 논의가 불가피해진 배경, 무려 186억 파운드가 투입되는 활주로 확장 정책이 ‘극단적 충돌’ 대신 공론화 절차로 관리되는 과정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더해서 우리나라 제주 제2신공항과 달리 독일, 미국 등에서 공론화·미디에이션 등 절차로 정책 합의를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를 다뤘습니다. 논의의 무게중심은 점차 제도권으로 이동했습니다. 2020~2021년 정치권과 경제단체가 정부에 공식 건의서를 제출하며 신공항 검토를 요구했고, 국회 차원의 논의도 본격화됐습니다. 그 결과 2021년 9월 국토부가 수립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민간공항 검토 필요성이 사상 최초로 담기게 됩니다. 지역 차원의 문제 제기 수준을 넘어선 것입니다. 2022년 1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 신공항 검토를 대선 공약에 반영했습니다. 그해 6월 지방선거에서 김동연 경기지사 등의 공약도 다수 등장했습니다. ▲지역·민간이 만든 ‘공항 모델’…공론화를 움직여 인천일보는 신공항 추진이 ‘정부 주도’로 굳어지는 상황에서 출발점 자체가 다른 모델을 찾아 나섰습니다. 2022년 11월 일본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센트레아) 취재였습니다. 중부국제공항은 2005년 2월 개항했으며, 10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 지방공항 1위’를 수상할 정도의 입지를 자랑합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이곳을 취재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주목한 점은 정부가 계획을 먼저 세우는 방식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시민·경제단체가 연대해 타당성·입지를 공동연구로 먼저 만들고, 이를 정부에 ‘거꾸로’ 건의해 국가 정책을 끌어낸 구조였습니다. 자본금 약 1000억엔의 절반(50%)을 민간이 출자했고, 민간 공법·자재수급 방식 공사로 약 1200억엔을 절감하는 등 민·관 협력으로 예산을 절감한 내용을 파악했습니다. 인천일보는 이 모델을 갈등을 줄이고, 예산을 아낀 기술로 해부했습니다. 특히 소음피해 예방을 위해 인공섬(간척지)에 공항을 조성하고, 수요 급증으로 활주로 확장이 추진되는 과정에 철저한 주민 공론화, 정보 공개를 진행한 현장을 생생히 보도했습니다. 동시에 국내에선 주민으로 출발한 공론장이 실제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인천일보 보도는 그대로 정치권에 영향을 미쳐 국회는 2022년 12월 2023년도 예산안에 경기국제공항 사전타당성 용역비용을 반영했습니다. 민선 8기 경기도는 2023년 1월부터 필요성·항공수요·입지·재원 등 기초부터 파악하는 연구용역에 돌입했으며, ‘도민 결정에 의한 추진’을 기조로 민·관·정 14명 규모 자문위원회 구성과 포럼 개최 등에 나섰습니다. 그해 12월엔 국토부가 사타 중단을 검토한다는 내용을 인천일보가 단독으로 파악해 보도하면서, 국회의 반발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신공항은 정부의 중립적 검증과 중재가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보도 이후 정부는 절차를 원상 복구했습니다. ▲RE100·공론화·상생…‘지속가능성’으로 확장 2024년 이후 인천일보 취재는 한 단계 더 나아갔습니다. ‘지속가능한 공항 운영’과 ‘지역 상생 방안’을 더 연구하고자 했습니다. 이에 2024년 4월, 전국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유럽 공항 가운데 최초로 RE100을 달성하고, 탄소중립 운영 체계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곳입니다. 2023년부터 공항 운영 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0’을 달성했습니다. 공항 전역에 설치된 5만5000여개의 태양광 패널과 풍력·지열·산업 폐열을 결합한 에너지 시스템, 그리고 화물·물류 기능에 집중투자해 연간 20만~30만t 수요 처리와 한 해 1조5000억원의 자체 수익을 올리는 사례를 심층 보도했습니다. 제3활주로 건설을 둘러싼 갈등에 54개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공론화와 법적 구속력을 가진 조정 합의를 실행하고, 주민 환원 기금 조성 등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50년 동안 이어진 소음·규제 등의 심각한 갈등을 10분의 1인 5년 만에 해결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이 시기 국내에서도 변화가 맞물렸습니다. 경기도 주도로 경기국제공항을 둘러싼 첫 공식 공론장이 열렸고, 인천일보의 그간 보도 내용이 실제로 다뤄졌습니다. 도민들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는 “도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전달하라”는 정책 권고문을 채택했습니다. 전문가 토론과 연구용역을 거쳐 경기도는 후보지 3곳을 압축했고, 인천일보가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항공수요 포화 문제를 근거로, 인천경실련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식 성명을 냈습니다. ▲ ‘단일 공항 허브’ 한계를 넘어…분산·연결의 전략 제시 문제의식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영국 히스로·개트윅 공항을 다시 찾아, ‘1국가 1공항’ 단일 허브 체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위험을 진단했습니다. 히스로 공항 셧다운 당시 영국 전역의 항공·물류망이 동시에 흔들린 사례를 통해, 한 곳의 수요 집중이 곧 국가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국토부 10년 치 자료를 확보, 인천·김포의 수출 물류 분담 한계 또한 정밀 분석했습니다. 동시에 히스로와 개트윅, 스탠스테드 등을 기능별로 분산시키고, 다수의 도시와 산업권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공항 메가시티’ 전략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 특히 서브 공항을 물류·저비용·비즈니스 항공 등으로 분담해 운영하고, 도시 개발을 결합해 경제권을 확장하는 영국 ‘다이아몬드 모델’은 공항을 둘러싼 갈등을 성장의 동력으로 전환한 사례로 주목했습니다. 친환경 연료 전환, 탄소 감축 로드맵, 공동체 기금 등의 사례도 면밀하게 전했습니다. 국내 공항 분야 10명의 분석을 토대로 영국 시스템을 접목해 우리나라가 개선해야 할 점도 짚어봤습니다. 단일 공항의 비대한 확장이 아닌, 복수 서브 공항과 배후 도시를 묶어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흐름이 아시아 패권 경쟁 흐름도 진단했습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단발성 추적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갈등을 줄일 수 있는가”, “어떤 혁신 방법은 있는가”라는 목표의식에 끈질기게 이어간 100건 이상의 장기 취재였습니다. 2020년, 2022년, 2024년, 2025년까지 이어지는 해외 현장 취재는 모두 갈등 관리, 민·관 협력 구조, 친환경 전환, 지역 상생 모델을 실제로 구현해 정책적으로 고려될 수 있는 사례였습니다. 회사 차원의 지원도 뒷받침됐습니다. 수차례의 해외 취재와 장기 기획이 가능하도록 인력과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지역 언론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아젠다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있게 다뤄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2022년 12월 공항 관련 보도 성과를 엮어 단행본으로 출간했고, 이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기자협회보에 “장기 기획물을 책으로 묶어 지역민과 함께 나눈 드문 사례”라고 평가하며 별도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타 매체 선행보도가 없는 인천일보의 독자적인 방향 및 해석으로 취재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평가 자체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타 매체 반향 리스트는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6. 사회에 끼친 영향 우리나라는 여전히 신공항 이슈에 있어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처럼 구시대적인 절차 외에 현대식 공론화 절차를 도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 부딪히고 있는 친환경 운영, 재원 조달에 대한 문제도 방책이 없는 상태입니다. 인천일보는 수도권 신공항 문제가 일방적 찬·반 대립이 아닌 검증절차와 숙의를 우선시하는 담론으로 진화시키고자 했으며, 실제로 지역사회와 정치권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합니다. 국가 항공 체계의 점검 필요성도 끌어올렸습니다. 국토부는 중단하려다 복원한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수도권 공항의 항공운송 처리능력 분석 연구’로 전환해 최근 완료한 바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수도권 남부공항 관련 주민갈등 해소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전략 연구’에 인천일보 취재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수 시민단체와 경제단체가 성명과 정책 제안을 내놓았고, 경기도 공론화 과정에서는 ‘도민에게 정보를 적극 공개하라’는 정책 권고가 공식 채택됐습니다. 인천일보는 경기도 전문가 포럼의 구성원으로 3차례나 신공항 정책 방향을 연구 및 공동논의했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했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 없이 자체 투자로 완성된 출품작이며, 언론중재위원회 피신청사항이나 반론·정정보도 신청 등이 일체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25회 전체 총평

제425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10개 부문에 걸쳐 총 70편이 출품됐다. 이 중 취재보도1부문이 총 20편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CBS의 <이혜훈 후보자 부정청약 의혹> 보도가 선정됐다. 해당 보도는 인사청문요청안에 담긴 한 문장에 의문을 품고 실제 등기부등본을 꼼꼼하게 확인해 의혹의 실체에 접근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취재과정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는데도 끈질기게 의혹을 파헤쳐 사실관계를 상당부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동안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에서 부동산 관련 의혹이 많았지만 이번 취재처럼 전세권 설정이라는 작은 문구에서 시작해 청약점수를 역산하는 노력은 보기 드물었다고 평가했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인 제주CBS의 <쿠팡, 죽음의 배송> 보도는 단순 교통사고 사망으로 묻힐 수 있었던 사건을 끈질긴 취재를 통해 그 인과관계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취재팀은 해당 노동자의 사고 전 근무상황 등을 추적해 보도함으로써 노동자의 과로가 사고에 미친 영향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사고 노동자가 다른 노동자에 비해 많은 시간을 일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보도했다. 특히 대리점 측이 해당 노동자의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발 빠르게 경찰 측을 취재해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하며 2차 피해를 예방했다. 결국 해당 근로자의 산재 승인을 받아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인 한국경제신문의 <구멍 뚫린 자본시장> 보도는 증권사와 신탁사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국내 자본시장의 ‘짬짜미’ 거래를 파헤친 좋은 기사로 평가 받았다. 특히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10여년 전 공시까지 분석하는 등 노력을 많이 기울인 취재였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해당 보도 이후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전방위적 부실을 초래한 무궁화신탁 사태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고 SK증권의 이례적 주식담보대출 사례를 살펴보는 등 국내 자본시장에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중앙일보의 <이민, 사람이 온다> 보도가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보도는 국내 체류 외국인 300만 시대를 앞두고 이민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짚어낸 의미 있는 기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람이 온다’라는 조금은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제안을 쉬운 문장과 비교적 짧은 글, 보기 편한 데이터를 통해 효과적으로 잘 표현했다. 특히 주민들의 인식 차와 원주민과의 생활 갈등, 해외 선진국과의 정책 비교, 교육 문제, 노동 문제 등 층위가 다른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점이 돋보였다.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인 SBS의 <12·29 여객기 참사 구조적 원인 규명 추적> 보도는 12·29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사실에 한 발 더 다가간 보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취재팀은 인사이동으로 출입처가 바뀌었지만 참사에 대한 문제의식을 놓지 않고 바뀐 부서에서도 꾸준히 취재를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국토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중간조사 결과를 입수해 참사의 원인을 조종사 과실로 몰아가려는 정황을 폭로했다. 또 콘크리트 둔덕이 없었다면 전원 생존이 가능했을 수 있다는 정황과 사고 타임라인, 조류 충돌 관리 시스템의 구조적 허점, 국토부의 오락가락한 해명 등을 보도했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은 목포MBC의 <유령회사 믿고 700억 투입… 지방 산단의 민낯> 보도가 선정됐다. 해당 보도는 지자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환기시킨 기사로 평가됐다.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항공특화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과 부실 의혹을 제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업체가 항공정비 관련 매출이나 영업 수익 등 사업 실적이 전무하고 필수인 정비인증도 보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계약금 납부 기한을 지키지 않았는데도 무안군이 4차례나 기한을 연장해 준 점 등을 밝혀내 지자체의 계약해지 입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 회차 수상작 2026년 1월

제425회(2026년 1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1편
이혜훈 후보자 부정청약 의혹
1-02 CBS 윤준호·서민선·양형욱
지역취재보도부문 · 1편
쿠팡, 죽음의 배송
3-06 제주CBS 고상현·이창준
경제보도부문 · 2편
구멍 뚫린 자본시장
4-04 한국경제신문 노경목·박종관
구머 뚫린 자본시장
한국경제신문 노경목·박종관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이민, 사람이 온다
6-10 중앙일보 손성배·이영근·김정재·전율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12.29 여객기 참사' 구조적 원인 규명 추적
7-06 SBS 하정연·이성훈·김관진·전형우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1편
유령회사 믿고 700억 투입..지방 산단의 민낯
9-01 목포MBC 박혜진·홍경석·고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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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광주일보
사라진 총·탄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인일보
유령회사 믿고 700억 투입..지방 산단의 민낯
수상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목포MBC
버려지는 국유재산 암석 관리 실태 부실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광주
인증샷 명소 ‘나홀로 나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다
후보 사진보도부문 제주일보
합당 관련 텔레그램 대화하는 민주당 의원
후보 사진보도부문 뉴시스
구머 뚫린 자본시장
수상 경제보도부문 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