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1월27일,10시 <시사기획창>최후변론-검찰청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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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검찰청 폐지’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아 검찰에 대한 외부적 시각을 포함해, 내부 당사자인 전·현직 검사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 검찰 업무 현장 밀착 취재를 통해 검찰 권력의 본질과 개혁의 필요성을 입체적으로 조명함.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모자이크, 이름 필명으로 대체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해당사항없음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오승목 기자, 윤희진 촬영기자 직접 취재 및 직접 현장 취재함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구속 피의자 조사 모습 등 검사 업무 현장인 검찰 사무실이 생생하게 촬영됨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검찰청 폐지 관련 타매체 선행 보도들이 있었음. KBS<시사기획창>은 법무부에 공개된 23년 치 검사 인사를 과학적으로 데이터 분석하고, 검찰 업무 현장을 날 것으로 취재했다는 점에서 차별화함.
6. 사회에 끼친 영향
유튜브 댓글 등 온라인 등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자평함.
제작진에게 검찰 측,검사들이 직접 연락와 자성의 목소리가 담긴 감사 의사를 밝힘.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검찰의 순기능, 권력화와 오남용 등의 역사를 대조 설명. 이화여대 연구팀과 협업해 법무부에 공개된 23년 간 검사 인사 데이터를 전수 분석, 검찰 내 엘리트 카르텔 원리를 시각화함. 민생사건 처리를 위해 격무에 시달리는 형사부 검사들의 일상을 조명, 시대가 요구하는 검사의 모습을 제시.검찰 개혁 필요성과 동시에 그 과정에서 우려되는 피해자 불안 문제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심층 진단함.
‘인사(人事)’라는 키워드로 검찰 문제에 새롭게 접근, 법무부에 공개된 방대한 23년간의 인사 데이터 2만4천 건을 전수 분석함으로써 막연한 비판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 저널리즘의 정수를 보여주었음.
검찰 조직 내 엘리트 카르텔의 형성 과정을 과학적으로 규명하여 방송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검찰 업무 현장을 밀착 취재하고, 전·현직 검사부터 범죄 피해자까지 폭넓은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담아 사법 개혁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함.
특히 검찰 개혁의 지향점을 국민의 삶과 피해자의 권리 구제라는 공익적 가치에 두어, 제도 변화 과정에서 국가가 책임져야 할 본질적인 역할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성찰하게 한 수작입니다. 시청률 직전 편 대비 약 2배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졌음.
-해당 보도는 KBS 사내 혹은 정치권, 검찰, 시민단체 등 내외부의 개인 또는 집단의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도 없었음. 그 어떠한 사적인 특혜도 없었음.
'검찰 개혁'이라는 민감한 사안을 다루는 데 있어서 내부와 외부의 시각을 모두 존중하여 '인사'라는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해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했음.
분석 활용된 검사 인사 데이터는 법무부에 공개된 23년치이며 조작되지 않았음.
'부산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인터뷰시 피해자의 사생활 보호와 명예 훼손에 힘썼음.
닐슨 집계,
<시사기획 창> 직전 편 대비 시청률 약 2배 상승이라는 이례적 기록 달성.
전국 기준 2.8%,수도권 기준 3.0%로 시사 다큐계 높은 시청률 기록.
유튜브에 1월 27일 밤 10시 업로드 이후 2만 2천명 이상 시청(2월 3일 오후 2시 기준).
8. 기타 고려사항
특이사항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25회 전체 총평
제425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10개 부문에 걸쳐 총 70편이 출품됐다. 이 중 취재보도1부문이 총 20편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CBS의 <이혜훈 후보자 부정청약 의혹> 보도가 선정됐다. 해당 보도는 인사청문요청안에 담긴 한 문장에 의문을 품고 실제 등기부등본을 꼼꼼하게 확인해 의혹의 실체에 접근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취재과정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는데도 끈질기게 의혹을 파헤쳐 사실관계를 상당부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동안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에서 부동산 관련 의혹이 많았지만 이번 취재처럼 전세권 설정이라는 작은 문구에서 시작해 청약점수를 역산하는 노력은 보기 드물었다고 평가했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인 제주CBS의 <쿠팡, 죽음의 배송> 보도는 단순 교통사고 사망으로 묻힐 수 있었던 사건을 끈질긴 취재를 통해 그 인과관계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취재팀은 해당 노동자의 사고 전 근무상황 등을 추적해 보도함으로써 노동자의 과로가 사고에 미친 영향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사고 노동자가 다른 노동자에 비해 많은 시간을 일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보도했다. 특히 대리점 측이 해당 노동자의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발 빠르게 경찰 측을 취재해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하며 2차 피해를 예방했다. 결국 해당 근로자의 산재 승인을 받아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인 한국경제신문의 <구멍 뚫린 자본시장> 보도는 증권사와 신탁사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국내 자본시장의 ‘짬짜미’ 거래를 파헤친 좋은 기사로 평가 받았다. 특히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10여년 전 공시까지 분석하는 등 노력을 많이 기울인 취재였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해당 보도 이후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전방위적 부실을 초래한 무궁화신탁 사태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고 SK증권의 이례적 주식담보대출 사례를 살펴보는 등 국내 자본시장에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중앙일보의 <이민, 사람이 온다> 보도가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보도는 국내 체류 외국인 300만 시대를 앞두고 이민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짚어낸 의미 있는 기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람이 온다’라는 조금은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제안을 쉬운 문장과 비교적 짧은 글, 보기 편한 데이터를 통해 효과적으로 잘 표현했다. 특히 주민들의 인식 차와 원주민과의 생활 갈등, 해외 선진국과의 정책 비교, 교육 문제, 노동 문제 등 층위가 다른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점이 돋보였다.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인 SBS의 <12·29 여객기 참사 구조적 원인 규명 추적> 보도는 12·29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사실에 한 발 더 다가간 보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취재팀은 인사이동으로 출입처가 바뀌었지만 참사에 대한 문제의식을 놓지 않고 바뀐 부서에서도 꾸준히 취재를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국토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중간조사 결과를 입수해 참사의 원인을 조종사 과실로 몰아가려는 정황을 폭로했다. 또 콘크리트 둔덕이 없었다면 전원 생존이 가능했을 수 있다는 정황과 사고 타임라인, 조류 충돌 관리 시스템의 구조적 허점, 국토부의 오락가락한 해명 등을 보도했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은 목포MBC의 <유령회사 믿고 700억 투입… 지방 산단의 민낯> 보도가 선정됐다. 해당 보도는 지자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환기시킨 기사로 평가됐다.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항공특화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과 부실 의혹을 제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업체가 항공정비 관련 매출이나 영업 수익 등 사업 실적이 전무하고 필수인 정비인증도 보유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계약금 납부 기한을 지키지 않았는데도 무안군이 4차례나 기한을 연장해 준 점 등을 밝혀내 지자체의 계약해지 입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