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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23회 · 2025년 11월 지역 취재보도부문 출품 3-10

쿠팡, 죽음의 배송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취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11월10일, 22시13분 [단독]쿠팡 새벽배송 기사 교통사고 숨져…"졸음운전 추정"
2 11월11일, 14시23분 [단독]새벽'다회전 배송'쿠팡기사 사망"죽음의 배송"
3 11월11일, 20시23분 [단독]"아들이 이렇게 떠날 줄은…" 30대 쿠팡기사의 비극
4 11월12일, 17시51분 주70시간 가까이 고강도 새벽배송…법적 보호망도 벗어나
5 11월14일, 15시13분 아버지 임종도 못 보고 일했는데…장례 직후'배송 압박'
6 11월14일, 19시31분 '격주 주5일 근무'쿠팡 과로사 예방책 지켜지지 않았다
7 11월17일, 14시35분 새벽배송 쿠팡기사 음주운전?…"고인에 대한 명예훼손"
8 11월18일, 16시11분 "숨진 쿠팡기사 타인ID로8일 연속근무"…쿠팡 해명 반박
9 11월27일, 13시37분 [단독]"든든한 가장,친구 같은 아빠"…쿠팡기사 아내의 마지막 기억
10 12월1일, 14시30분 [단독]쿠팡'과로노동'시스템 여전…배송압박에 클렌징
11 12월4일, 13시1분 [단독]경찰,쿠팡 배송기사 음주운전 의혹 사실무근 결론
12 12월8일10시33분 [단독]쿠팡 배송기사의 하루…"개처럼 뛸 수밖에 없다"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11월10일, 22시13분 [단독]쿠팡 새벽배송 기사 교통사고 숨져…"졸음운전 추정" 2 11월11일, 14시23분 [단독]새벽'다회전 배송'쿠팡기사 사망"죽음의 배송" 3 11월11일, 20시23분 [단독]"아들이 이렇게 떠날 줄은…" 30대 쿠팡기사의 비극 4 11월12일, 17시51분 주70시간 가까이 고강도 새벽배송…법적 보호망도 벗어나 5 11월14일, 15시13분 아버지 임종도 못 보고 일했는데…장례 직후'배송 압박' 6 11월14일, 19시31분 '격주 주5일 근무'쿠팡 과로사 예방책 지켜지지 않았다 7 11월17일, 14시35분 새벽배송 쿠팡기사 음주운전?…"고인에 대한 명예훼손" 8 11월18일, 16시11분 "숨진 쿠팡기사 타인ID로8일 연속근무"…쿠팡 해명 반박 9 11월27일, 13시37분 [단독]"든든한 가장,친구 같은 아빠"…쿠팡기사 아내의 마지막 기억 10 12월1일, 14시30분 [단독]쿠팡'과로노동'시스템 여전…배송압박에 클렌징 11 12월4일, 13시1분 [단독]경찰,쿠팡 배송기사 음주운전 의혹 사실무근 결론 12 12월8일10시33분 [단독]쿠팡 배송기사의 하루…"개처럼 뛸 수밖에 없다" 3. 보도제작경위와 취재 특이사항 여부 쿠팡기사 고 오승용 씨 사망사고는 자칫 묻힐 뻔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사고 직후 다른 언론에서는 쿠팡 배송기사의 죽음이 아닌 1톤 탑차 운전자의 단독 교통 사망사고로만 알고 보도했던 겁니다. 하지만 사고 발생 12시간 만에 배송기사가 숨지고 난 당일 저녁 우연히 한 경찰관으로부터 쿠팡 노동자가 새벽배송 일을 하다 사고로 숨졌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곧바로 신속하게 취재에 돌입했습니다. 저녁 늦게 현장 출동 나갔던 경찰 관계자, 소방 관계자와 어렵게 연락이 닿아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새벽배송 쿠팡 기사의 죽음(11월 10일 : [단독]쿠팡 새벽배송 기사 교통사고 숨져…"졸음운전 추정")을 보도할 수 있었습니다. 취재는 멈출 수 없었습니다. 당시 ‘새벽배송의 과로노동’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 상황에서 승용 씨의 죽음에 문제가 없었는지 언론으로서 확인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승용 씨가 사고로 숨진 바로 다음날 아침 승용 씨가 속했던 쿠팡 제1캠프를 찾아가 동료기사들을 취재했습니다. 그 결과 당시 승용 씨가 과로노동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다회전 배송 중에 사고로 숨진 사실을 파악해 단독 보도(11월 11일 : [단독]새벽 '다회전 배송' 쿠팡기사 사망 "죽음의 배송")했습니다. 특히 승용 씨의 장례식장에 머물며 조심스럽게 유가족에게 인터뷰를 요청해서 승용 씨가 사고 직전까지 어린 두 자녀를 부양하기 위해 주 6일을 12시간 가까이 일한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11월 11일 : [단독]"아들이 이렇게 떠날 줄은…" 30대 쿠팡기사의 비극)했습니다. 승용 씨가 과로노동을 한 정황을 계속해서 보도했습니다. 승용 씨가 사고 직전까지 법정 야간근로 기준 주 83.4시간 일을 해왔고 이는 과로사로 숨진 다른 기사들보다 노동시간이 많았다는 사실을 보도(11월 12일 : 주70시간 가까이 고강도 새벽배송…법적 보호망도 벗어나)한 데 이어 장남으로서 아버지 장례를 3일간 치러낸 뒤 하루만 쉬고 곧바로 심야노동에 투입한 정황도 보도(11월 14일 : 아버지 임종도 못 보고 일했는데…장례 직후 '배송 압박')했습니다. 이밖에 승용 씨가 속한 대리점 기사들이 최대 15일 연속으로 새벽배송 일을 하는 등 격주 주5일제 근무를 도입한다는 쿠팡의 과로사 예방대책도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현실을 보도(11월 14일 : '격주 주5일 근무' 쿠팡 과로사 예방책 지켜지지 않았다)했습니다. 특히 대리점 측이 배송기사들에게 타인의 아이디를 사용해 8일 연속 근무를 하도록 하는 등 꼼수 근무 정황(11월 18일 : "숨진 쿠팡기사 타인 ID로 8일연속 근무"…쿠팡 해명 반박)도 다뤘습니다. 과로노동이 승용 씨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도 취재했습니다. 승용 씨가 속했던 쿠팡 제1캠프 소속 다른 배송기사의 제보를 통해 대리점 측이 기사들에게 실시간 배송압박을 가하는 것도 모자라 쿠팡이 과로사 예방책으로 폐지하겠다고 공언한 클렌징(배송구역 회수) 제도가 버젓이 시행되고 있는 현실을 단독 보도(12월 1일 : [단독]쿠팡 '과로노동' 시스템 여전…배송압박에 클렌징)했습니다. 어렵게 다른 쿠팡 배송기사에게 협조를 구해 동행 취재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쿠팡 배송기사들이 하루 12시간 가까이 분류 작업부터 수백 개에 달하는 물량 당일 배송, 프레쉬백과 에코백 수거, 반품 처리 등의 업무로 밥 먹을 시간조차 없이 과로노동에 시달리는 현실을 보도(12월 8일 : [단독]쿠팡 배송기사의 하루…"개처럼 뛸 수밖에 없다")했습니다. 특히 대리점 측이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하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11월 17일 : 새벽배송 쿠팡기사 음주운전?…"고인에 대한 명예훼손")을 처음으로 보도한 데 이어 경찰 수사 결과 대리점이 제기한 음주운전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12월 4일 : [단독]경찰, 쿠팡 배송기사 음주운전 의혹 사실무근 결론)도 신속하게 보도해 2차 피해를 방지했습니다.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자칫 묻힐 뻔했던 쿠팡 새벽배송 기사의 죽음은 제주CBS 보도 이후 KBS, MBC, SBS, JIBS, KCTV, 연합뉴스TV, 한겨레,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연합뉴스, 제민일보, 한라일보, 제주일보 등 도내‧외 주요 언론에서 모두 다뤘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조에서도 연일 오승용 씨 과로노동 정황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면서 관련 보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경찰이 음주운전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는 내용의 제주CBS 단독 보도 이후 도내‧외 언론에서도 따라 보도하며 고인의 명예를 지켜냈습니다. 5. 사회에 끼친 영향 제주CBS의 쿠팡 배송기사 사망사건 연속보도가 이뤄진 11월 한 달 내내 사회적으로 파장이 컸습니다. 정치,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사고 직후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오승용 씨 사망사고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쿠팡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과로사를 부르는 심야배송을 제한하라”고 요구했습니다.(11월 12일 : 쿠팡 새벽배송 사망사고 반발 격화…특별근로감독 촉구) 도내 진보정당들인 노동당 제주도당과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도 잇따라 논평을 내고 쿠팡 새벽배송 중단과 함께 노동자 안전대책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노동실태 전반에 대한 특별근로감독도 촉구했습니다. 노조와 도내 진보정당뿐만 아니라 국회에서도 관련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은 지난 11월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유가족과 기자회견을 열어 "쿠팡은 자신들의 핵심 경쟁력인 새벽배송이 지속불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진정성을 갖고 사회적 대화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제주CBS 단독 보도 이후 정부와 제주도가 전방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영훈 장관 지시로 고용노동부는 오는 10일부터 전국의 쿠팡 물류센터와 배송캠프를 대상으로 야간노동과 휴게시간, 건강권, 보호조치 등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도 오승용 씨 사망사고를 계기로 새벽배송을 포함한 도내 택배 노동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한국노총 제주노동권익센터를 중심으로 노동시간과 산재보험 가입 여부 등 기본적인 권익 보장 실태를 집중 파악하고 있습니다.(12월 1일 : 제주 쿠팡기사 사망사고…정부·제주도 전방위 조사) 아울러 경찰 수사 결과 대리점 측에서 제기한 음주운전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는 내용의 제주CBS 단독 보도 이후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와 승용 씨 유가족은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 청년을 두 번 죽인 악덕기업 쿠팡과 대리점을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12월 5일 : 숨진 새백배송 기사 음주의혹 허위 유포 쿠팡·대리점 고발)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제주CBS의 ‘쿠팡, 죽음의 배송’ 단독 연속보도는 자칫 묻힐 뻔했던 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제주CBS는 단순 사건보도를 넘어서서 쿠팡기사 오승용 씨가 사고 직전까지 다회전 배송에 주 6일 근무 야간근로시간 기준 83.4시간의 고강도 노동을 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과로노동이 승용 씨뿐만 아니라 동료 쿠팡기사들에게도 공통적으로 처한 구조적인 현실을 연속 보도했습니다. 대리점이 기사들에게 배송 압박을 가하는 정황을 내밀한 자료를 어렵게 구해 공개한 겁니다. 대리점 측이 업무용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기사들에게 남은 물량을 실시간으로 올리는 자료라든가, 배송구역을 회수하는 기사들 평가표를 확보해 보도함으로써 쿠팡 배송기사의 과로노동을 수면 위로 올렸습니다. 특히 장시간 쿠팡 배송기사를 설득해 동행 취재함으로써 쿠팡 기사들의 열악한 노동 현실을 심층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와 제주도가 쿠팡의 전반적인 노동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새벽배송 과로노동에 대해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했습니다. 고인의 유가족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유족의 입장에서 자극적이지 않고 신중하게 사안을 보도했습니다. 대리점 측의 음주운전 의혹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 진정성을 갖고 기다린 끝에 보름여 만에 고인의 아내를 직접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취재윤리를 지키며 쿠팡 노동실태에 초점을 맞춰 집중 보도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쿠팡, 죽음의 배송’ 단독 연속보도에서 제주CBS는 언론윤리 강령을 모두 준수했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과 언론중재위원회 피신청 사항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23회 전체 총평

현직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인해 탄핵, 내란, 특검 등으로 점철됐던 2025년 대한민국 사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의 끝자락에서 실시된 제423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총 71편의 후보작이 출품돼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평소 80여편 정도의 기사가 몰렸던 데 비하면 다소 소작이다. 수상작도 5편으로 평소에 비해 적었다. 총 13편의 기사가 경쟁을 펼친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채널A의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보도가 심사위원들의 고른 고점을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1월 7일 밤 단순히 항소장이 제출되지 않았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검찰 수뇌부가 항소를 막고 있는 ‘외압 정황’까지 보도함으로써 언론 본연의 속보성에 충실했다는 평이다. 당시 이 보도가 없었다면 항소 포기 사실 자체가 늦게 알려졌거나, 법무부 외압 정황을 파악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컸다는 중론이었다.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사퇴까지 이끌어내 사회적 파장이 적지 않았다는 점도 참작했다. 최근 출판 생태계를 교란하는 인공지능(AI) 문제를 공론의 장으로 끌어낸 조선일보의 <1년에 9000권 펴낸 수퍼 출판사, 그 뒤 AI가 숨어 있었다 등> 보도는 취재보도2부문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출판사들이 AI가 썼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서점이나 도서관 등의 수많은 책 중에서 과연 어떤 것들이 AI가 썼는지 찾아내기 쉽지 않았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취재했다는 점, 문제 제기에만 그치지 않고 전문가 집단과 함께 우리 사회가 무엇을 고민해야 할지와 제도적 해결책까지 모색했다는 점 등이 호평의 근거였다. 기자상 심사에서 중앙과 지역의 경계가 허물어진 지는 이미 오래전 일이다. 그만큼 지역 보도들의 품격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총 3편의 지역 보도가 수상작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남도일보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광주’ 홀대 등 광주학생독립운동> 보도와 MBC강원영동의 <양양군 공무원 ‘계엄령 놀이’> 보도는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 인천일보 ‘From you’팀의 보도는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광주학생독립운동 96주년을 맞아 기획된 남도일보의 기사는 지역과 중앙정부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실체를 잘 추적해 보도함으로써, 국가보훈부의 공식적인 실태 파악과 후속 조치 지시를 끌어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점이 수상작 선정의 근거였다. 때론 ‘결정적 해결사’가 되기도 하는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기 때문이다. MBC강원영동이 연속 보도한 양양군 7급 공무원의 환경미화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지자체 공무원의 개인적 일탈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소수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가뜩이나 계엄령으로 인한 국민적 피로도가 극심한 와중에 고용 약자를 상대로 계엄령 놀이를 빙자한 괴롭힘을 자행했다는 점과 개인 일탈이 아닌 대한민국 공직사회 전반의 문제로 인식하게 한 보도라는 인식이 주를 이뤘다. ‘독자가 보고 싶은 기사, 독자가 구성하는 기사’라는 새로운 보도 패러다임을 만들었다고 자평한 인천일보 ‘From you’ 팀의 보도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존 언론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참신하고 모험적인 접근이었다는 평을 두루 받았다. 발품을 팔아 도시 전체를 구조적으로 재해석하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독자 개별 경험을 기사 흐름에 반영하는 방식은 국내 지역 보도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지역 보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다수 의견이 심사에 반영되었다. 모름지기 기자는 고뇌하고 행동하는 직업이다. 똑같은 사안을 놓고 사상가가 사색을, 정치인이 계산기를 두드릴 때, 기자는 고뇌하고 행동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고뇌는 최대한 짧게, 행동은 신중하면서도 최대한 신속해야 한다. 그래야만 언론이 ‘사회적 공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으며, 기자상 심사위원들의 고뇌를 깊게 한다는 사실. 우리 사회 기자들이 주지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건투를 빈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60131)

이 회차 수상작 2025년 11월

제423회(2025년 11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1편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1-02 채널A 좌영길·이기상·김지윤
취재보도2부문 · 1편
1년에 9000권 펴낸 수퍼 출판사, 그 뒤 AI가 숨어있었다’ 등
2-02 조선일보 박진성
지역 취재보도부문 · 2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광주’ 홀대 등 광주학생독립운동
3-01 남도일보 김다란·이서영
양양군 공무원의 ‘계엄령 놀이'
3-07 MBC강원영동 김형호·이아라·김종윤·양성주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From you × 빈터뷰 Season 2–독자가 선택하고 완성하는 새로운 지역 내러티브
8-01 인천일보 정회진·김원진·이순민·곽안나·이아진·박해윤·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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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육의 마지막 퍼즐, ‘배지’ 국산화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안동MBC
‘나눔의집’ 그 스님, 건설업체 실소유-비자금 조성 의혹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전주
한국의 우주 관문 高興(고흥) 높이 흥하다
후보 사진보도부문 광주일보
국정감사 충돌하는 송언석-이기헌
후보 사진보도부문 뉴시스
바게트는 왜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는가 (문화 부문)
후보 전문보도부문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