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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23회 · 2025년 11월 지역 취재보도부문 출품 3-13

GOP 가혹행위에 스러진 스무살 청춘

연합뉴스 강원취재본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기획; 제보; 기타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2022년11월28일 강원 육군 부대서 이병 총상 입은 채 숨져…군 당국·경찰 조사
2 2022년11월29일 인제GOP부대서 이병 총상 입은 채 숨져…극단 선택 추정
3 2023년4월14일 'GOP총상 사망'이등병 괴롭힌 부대원4명 검찰 송치
4 2024년2월15일 'GOP극단선택'이등병 괴롭힌 간부·선임병3명 불구속 기소
5 2024년5월29일 잇단 군 사망사고에"아들 데려오고픈 심정"속 타는 부모들
6 2024년5월31일 "군복만 봐도 힘들어"유족 트라우마에도'손 놓은 국가'
7 2024년6월26일 'GOP총기사망'이등병 괴롭힌 간부·선임병들"혐의 부인"
8 2024년9월11일 국방의무 중 숨졌는데 진상규명 하세월…냉동실에 남은 청춘들
9 2025년5월30일 GOP전입 한달만에 사망한 이등병…죽음 이면엔'혹독한 괴롭힘'
10 2025년9월24일 전입 한달만에GOP신병 사망…감싸주진 못할망정 괴롭힌 선임들
11 2025년10월24일 전입 한달만에GOP신병 사망…생전에 괴롭힌 선임들 징역형
12 2025년10월28일 괴롭힘에 스러진GOP신병…"병영문화 달라지길"눈물의 추모비
13 202년10월30일 가혹행위로 숨진 김상현 이병…3년 만에 냉동실 벗어나'영면'
14 2025년11월30일 GOP가혹행위에 스러진 스무살 청춘…3년의 싸움과 남은 상처
1 2023년2월8일 GOP총상 사망 이병, '집단 괴롭힘 끝 극단 선택'으로 밝혀져
2 2023년2월13일 "숨진GOP이병'괴롭힘'가해자 총기오발로 허위보고"(종합)
3 2023년6월22일 괴롭힘에 극단선택한 이병 유족, '오발사고'보고 상관 고발(종합)
4 2023년11월28일 괴롭힘에 극단선택GOP이병 부친"아이 차디찬 냉동고에…답답"
5 2025년10월28일 민관군 자문위, '신병 괴롭힘 사망' GOP방문…근무여건 등 확인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② 단독기획(O),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O), ⑤ 기타(O)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2022년11월28일 강원 육군 부대서 이병 총상 입은 채 숨져…군 당국·경찰 조사 2 2022년11월29일 인제GOP부대서 이병 총상 입은 채 숨져…극단 선택 추정 3 2023년4월14일 'GOP총상 사망'이등병 괴롭힌 부대원4명 검찰 송치 4 2024년2월15일 'GOP극단선택'이등병 괴롭힌 간부·선임병3명 불구속 기소 5 2024년5월29일 잇단 군 사망사고에"아들 데려오고픈 심정"속 타는 부모들 6 2024년5월31일 "군복만 봐도 힘들어"유족 트라우마에도'손 놓은 국가' 7 2024년6월26일 'GOP총기사망'이등병 괴롭힌 간부·선임병들"혐의 부인" 8 2024년9월11일 국방의무 중 숨졌는데 진상규명 하세월…냉동실에 남은 청춘들 9 2025년5월30일 GOP전입 한달만에 사망한 이등병…죽음 이면엔'혹독한 괴롭힘' 10 2025년9월24일 전입 한달만에GOP신병 사망…감싸주진 못할망정 괴롭힌 선임들 11 2025년10월24일 전입 한달만에GOP신병 사망…생전에 괴롭힌 선임들 징역형 12 2025년10월28일 괴롭힘에 스러진GOP신병…"병영문화 달라지길"눈물의 추모비 13 202년10월30일 가혹행위로 숨진 김상현 이병…3년 만에 냉동실 벗어나'영면' 14 2025년11월30일 GOP가혹행위에 스러진 스무살 청춘…3년의 싸움과 남은 상처 ※ 故김상현 이병에 관한 타 부서의 기사도 사건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돕기 위해 첨부합니다. 번호 보도일 보도 제목 1 2023년2월8일 GOP총상 사망 이병, '집단 괴롭힘 끝 극단 선택'으로 밝혀져 2 2023년2월13일 "숨진GOP이병'괴롭힘'가해자 총기오발로 허위보고"(종합) 3 2023년6월22일 괴롭힘에 극단선택한 이병 유족, '오발사고'보고 상관 고발(종합) 4 2023년11월28일 괴롭힘에 극단선택GOP이병 부친"아이 차디찬 냉동고에…답답" 5 2025년10월28일 민관군 자문위, '신병 괴롭힘 사망' GOP방문…근무여건 등 확인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2022년 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 간 조별리그 경기가 펼쳐진 11월 28일 저녁 강원 인제군 12사단 52보병여단 33소초 일반전초(GOP) 부대 초소에서는 총성이 울렸습니다. 스무살 청년이 생을 마감했지만, 주목받기 어려운 때였습니다. 당시 해외에 있던 부친이 ‘공론화를 시키지 않으면 군대에서 사건을 은폐할 거다’라는 지인의 조언을 얻어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 “부대로부터 아들이 총상으로 사망했다는 전화가 왔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렇게 사건의 시작점부터 끝점까지 3년간 추적 보도하였습니다. ■ 차디찬 냉동고에 자식을 둔 채 진실규명 외친 유가족 군사경찰의 조사 결과 김 이병이 숨진 배경에 ‘집단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9월 5일 입대하여 10월 27일 부대로 전입한 지 불과 한 달 동안 김 이병에게 부대원들이 암기 강요와 폭언, 협박 등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가해자로 지목된 8명이 민간 경찰로 이첩됐습니다. 2023년 4월 민간 경찰이 가해자로 지목된 8명 중 4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불송치한 4명에 대해 유가족이 이의제기를 하면서 실체적 진실 규명을 향한 시간은 하릴없이 흘렀습니다. 김 이병의 아버지 김기철씨가 군인권센터의 도움을 얻어 카메라 앞에 서길 수차례. 진상규명을 위해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차가운 냉동고에 자식을 두고 맨바닥에서 잠을 자며 지내야 했던 유가족의 외침에도 메아리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 무관심 속 ‘나 홀로’ 법정 취재…고개 숙이지 않은 가해자들 김 이병이 사망한 지 1년 6개월여 만인 2024년 6월 가해자들이 법정에 섰습니다. 그사이 김 이병의 죽음은 우리 사회에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었습니다. 이를 방증하듯 법정에 온 기자는 저 하나였습니다. 가해자들은 하나 같이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 이병에게 협박이나 폭언 등을 한 적이 없다거나. 했더라도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한 것으로 죄가 되지 않으며, 이를 군대문화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록해야했습니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고 잊혀가는 사건을 계속해서 공론화하기 위해서는, 비록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재판이라 할지라도 꾸준히 방청하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 협박, 조롱, 폭언…낱낱이 드러난 가혹행위 1년에 걸친 재판이 가해자들의 ‘유죄 판결’과 함께 법정구속으로 이어지면서 유가족을 통해 미리 입수해두었던 공소장을 토대로 가해자들의 가혹행위를 낱낱이 보도했습니다. 김 이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40분 전 김 이병을 협박한 선임병, 유명 웹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민폐 캐릭터가 김 이병과 비슷하다며 조롱한 분대장(하사), 33소초의 이름을 딴 33노트 내용을 암기하라고 강요하고 실수 노트 내용을 꼬투리 잡으며 폭언한 선임병까지. 오랜 중국 유학 생활에다 복무 당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 경계 태세가 격상됨에 따라 충분한 신병 교육 기간 없이 바로 경계근무에 투입된 김 이병으로서는 GOP 근무 내용을 숙지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었음에도 배려는 없었습니다. ■ 약 3년 만에 별이 된 김 이병…초소 앞에 세워진 추모비 가해자들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지난 10월 24일 끝나고 나흘 뒤 김 이병이 근무했던 부대에는 ‘존중·배려’가 큼지막하게 쓰인 추모비가 세워졌습니다. 김 이병의 유가족이 강력하게 요청함에 따라 군이 경각심을 갖고 군 인권보호에 힘쓰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추모비가 세워진 것입니다. 군 복무 중 사망한 병사에 대해 순직 결정을 내리고,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관례를 넘어 추모비를 세운 사례는 찾기가 어려워 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언론사 중 유일하게 제막식 현장을 찾아 추모비 건립의 배경과 의미를 짚으며 다시 한 번 사건을 조명했습니다. 또한 이틀 뒤에 열린 영결식 현장을 찾아 김 이병의 마지막을 함께한 이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 “다시는 같은 비극 없길”…남겨진 유가족의 삶과 소망 진상규명을 위해 달려온 3년의 시간. 김 이병의 추모비를 찾은 유가족은 별이 된 아들을 그리워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랐습니다. 기나긴 싸움을 정리하는 기사인 만큼 김 이병이 GOP에 지원하게 된 뒷이야기는 물론 사건 이후 변한 유가족의 삶을 전하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이에 지난 3년의 기간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순간, 신경안정제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현실, 고층 아파트에서 1층으로 이사를 갈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 등을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유가족의 요구에 따라 고인과 부친·모친의 이름을 모두 실명으로 보도하였습니다.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는 없습니다. ③ 법정, 추모비 제막식, 영결식 등 현장을 모두 직접 방문하여 취재했습니다.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연합뉴스의 지속적인 보도로 다수 매체가 연합뉴스 기사를 인용하여 보도하거나 후속 보도를 하며 사건을 조명했습니다. ※ 주요 보도 내역 별첨 6. 사회에 끼친 영향 ■ 군 당국, GOP 근무여건 확인 및 사망사고 예방 대책논의 추모비 제막식이 열린 지난 10월 28일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산하 군 사망사고 대책 분과위원회는 제막식 현장을 찾아 장병들의 GOP부대 생활·근무 여건과 상황 발생 시 보고 체계, 응급 후송 현장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군 사망사고 예방 대책을 평가하고, 시행 중인 사고 예방 시스템 보완과 유형별 맞춤형 대책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습니다. 분과위원장을 맡은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 부대의 사고 예방 노력과 애로사항을 파악했으며, 사고 예방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서 군 사망사고를 줄이는 획기적인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국정감사에도 오른 김 이병 사건…재발방지 및 예우 촉구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은 지난 10월 17일 국정감사에서 안규백 국방부장관에게 김 이병이 경계 작전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GOP 부대에 배치되고, 당시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인해 근무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교육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김 이병을 근무에 투입했던 점을 지적하며 재발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가해자들의 형량이 약하다는 점과 함께 김 이병에 대한 국방부 차원의 예우가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전 의원은 또 군 내부의 괴롭힘은 어떤 일이 있어도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안 장관은 전군 정밀진단을 통해 식별한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웠으며, 군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안타깝게도 군 조직은 큰 사고나 사회적 공론화 없이는 잘 바뀌지 않습니다. 김 이병 사건은 비록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건의 시작부터 종결까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끈질기게 보도함으로써 조용히 묻히고 지나갈 수 있었던 사건을 공론화하고, 군 인권보호의 필요성을 환기하였습니다. 또한 위 보도는 언론윤리강령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였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 사항은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23회 전체 총평

현직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인해 탄핵, 내란, 특검 등으로 점철됐던 2025년 대한민국 사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의 끝자락에서 실시된 제423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총 71편의 후보작이 출품돼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평소 80여편 정도의 기사가 몰렸던 데 비하면 다소 소작이다. 수상작도 5편으로 평소에 비해 적었다. 총 13편의 기사가 경쟁을 펼친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채널A의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보도가 심사위원들의 고른 고점을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1월 7일 밤 단순히 항소장이 제출되지 않았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검찰 수뇌부가 항소를 막고 있는 ‘외압 정황’까지 보도함으로써 언론 본연의 속보성에 충실했다는 평이다. 당시 이 보도가 없었다면 항소 포기 사실 자체가 늦게 알려졌거나, 법무부 외압 정황을 파악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컸다는 중론이었다.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사퇴까지 이끌어내 사회적 파장이 적지 않았다는 점도 참작했다. 최근 출판 생태계를 교란하는 인공지능(AI) 문제를 공론의 장으로 끌어낸 조선일보의 <1년에 9000권 펴낸 수퍼 출판사, 그 뒤 AI가 숨어 있었다 등> 보도는 취재보도2부문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출판사들이 AI가 썼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서점이나 도서관 등의 수많은 책 중에서 과연 어떤 것들이 AI가 썼는지 찾아내기 쉽지 않았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취재했다는 점, 문제 제기에만 그치지 않고 전문가 집단과 함께 우리 사회가 무엇을 고민해야 할지와 제도적 해결책까지 모색했다는 점 등이 호평의 근거였다. 기자상 심사에서 중앙과 지역의 경계가 허물어진 지는 이미 오래전 일이다. 그만큼 지역 보도들의 품격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총 3편의 지역 보도가 수상작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남도일보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광주’ 홀대 등 광주학생독립운동> 보도와 MBC강원영동의 <양양군 공무원 ‘계엄령 놀이’> 보도는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 인천일보 ‘From you’팀의 보도는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광주학생독립운동 96주년을 맞아 기획된 남도일보의 기사는 지역과 중앙정부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실체를 잘 추적해 보도함으로써, 국가보훈부의 공식적인 실태 파악과 후속 조치 지시를 끌어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점이 수상작 선정의 근거였다. 때론 ‘결정적 해결사’가 되기도 하는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기 때문이다. MBC강원영동이 연속 보도한 양양군 7급 공무원의 환경미화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지자체 공무원의 개인적 일탈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소수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가뜩이나 계엄령으로 인한 국민적 피로도가 극심한 와중에 고용 약자를 상대로 계엄령 놀이를 빙자한 괴롭힘을 자행했다는 점과 개인 일탈이 아닌 대한민국 공직사회 전반의 문제로 인식하게 한 보도라는 인식이 주를 이뤘다. ‘독자가 보고 싶은 기사, 독자가 구성하는 기사’라는 새로운 보도 패러다임을 만들었다고 자평한 인천일보 ‘From you’ 팀의 보도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존 언론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참신하고 모험적인 접근이었다는 평을 두루 받았다. 발품을 팔아 도시 전체를 구조적으로 재해석하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독자 개별 경험을 기사 흐름에 반영하는 방식은 국내 지역 보도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지역 보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다수 의견이 심사에 반영되었다. 모름지기 기자는 고뇌하고 행동하는 직업이다. 똑같은 사안을 놓고 사상가가 사색을, 정치인이 계산기를 두드릴 때, 기자는 고뇌하고 행동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고뇌는 최대한 짧게, 행동은 신중하면서도 최대한 신속해야 한다. 그래야만 언론이 ‘사회적 공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으며, 기자상 심사위원들의 고뇌를 깊게 한다는 사실. 우리 사회 기자들이 주지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건투를 빈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60131)

이 회차 수상작 2025년 11월

제423회(2025년 11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1편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1-02 채널A 좌영길·이기상·김지윤
취재보도2부문 · 1편
1년에 9000권 펴낸 수퍼 출판사, 그 뒤 AI가 숨어있었다’ 등
2-02 조선일보 박진성
지역 취재보도부문 · 2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광주’ 홀대 등 광주학생독립운동
3-01 남도일보 김다란·이서영
양양군 공무원의 ‘계엄령 놀이'
3-07 MBC강원영동 김형호·이아라·김종윤·양성주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From you × 빈터뷰 Season 2–독자가 선택하고 완성하는 새로운 지역 내러티브
8-01 인천일보 정회진·김원진·이순민·곽안나·이아진·박해윤·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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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매뉴얼:전북 산업재해 톺아보기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전북CBS
실종 해조류를 찾아서, 바다 기후변화의 숨겨진 이야기 『꽁치풀 – 바다의 속삭임』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MBC강원영동
2025 지역유산 생존보고서 「강원유산지도」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춘천
배양육의 마지막 퍼즐, ‘배지’ 국산화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안동MBC
‘나눔의집’ 그 스님, 건설업체 실소유-비자금 조성 의혹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전주
한국의 우주 관문 高興(고흥) 높이 흥하다
후보 사진보도부문 광주일보
국정감사 충돌하는 송언석-이기헌
후보 사진보도부문 뉴시스
바게트는 왜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는가 (문화 부문)
후보 전문보도부문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