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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28회 · 2026년 4월 경제보도부문 출품 4-06

청년 회계사 과로사 의혹 및 실태 개선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기획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3월10일17시37분 [단독]삼정KPMG서3개월 새 회계사2명 숨져…과로 주장도
2 3월18일10시38분 [단독] &회계사 잇단 사망&삼정KPMG회장&구체적 개선책 마련&
3 3월31일16시32분 [분노의 회계사]①&100시간 일해도 기록 못해&…회계사 울리는'타임이팅'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3월10일17시37분 [단독]삼정KPMG서3개월 새 회계사2명 숨져…과로 주장도 2 3월18일10시38분 [단독] &회계사 잇단 사망&삼정KPMG회장&구체적 개선책 마련& 3 3월31일16시32분 [분노의 회계사]①&100시간 일해도 기록 못해&…회계사 울리는'타임이팅'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지난 3월 6일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삼정KPMG에서 30대 청년 회계사가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지병이 없는 실무 책임자급이었고 과로사 의혹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서 제기됐습니다. 이후 저희는 삼정KPMG 측 인사를 통해 이 소식을 접했고, 사측과 주변 회계사 그리고 부고장을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기사에 담을 순 없었으나 사측 내부 취재를 통해 회계사의 안타까운 사정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11월에도 같은 직급의 30대 회계사가 과로사로 사망했다는 의혹을 알게 됐습니다. 추가 취재 결과 그 또한 지병이 없었고 격무에 시달리고 있던 것을 파악했습니다. 이들은 주 100시간이 넘는 근로시간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과거보다 나아졌다는 세평에 묻혀왔던 지금의 회계업계 환경이 청년들의 죽음을 초래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해선 안 된다는 생각에 저희는 <[단독] 삼정KPMG서 3개월 새 회계사 2명 숨져… 과로 주장도]을 보도했습니다. 보도 이후 고용노동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삼정KPMG를 상대로 기획 감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도 구체적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임직원에게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한 회계법인의 잘잘못만 따져서는 해결될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저희는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고민한 끝에, 회계 업계의 기형적 구조가 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지점을 구체적으로 짚어 기사화하지 않으면 바꿀 기회가 다시 돌아오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생명만큼 큰 이슈도 없어 이들의 죽음이 무의미해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들었습니다. 당시 회계사들은 감사 시즌에 이런 일들이 한 두 번씩 있어왔다는 인식을 공유했지만 업계에 있는 이상 발벗고 나서기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 품질이 보장되지 않으면 정보 이용자인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고 나아가 자본시장의 투명성이 저해된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적정한 감사 시간과 보수가 보장돼야 회계사 과로 문제도 완화하면서 감사 품질이 보장되고 투자자들이 기업 공시를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저희가 회계업계 실태 개선을 위한 <[분노의 회계사]> 시리즈 보도에 착수하게 된 이유입니다. 저희는 현실적인 해법을 내놓기 위해 최대한 많은 회계사들의 의견을 듣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구글폼을 통해 회계법인 종사자만 이용할 수 있는 블라인드 게시판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기간은 3월 24일에서 27일까지로 260명이 조사에 참여했습니다. 질문은 정해져 있지만 답은 주관식으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분석에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답을 모두 읽고 이들이 속한 현실을 이해하려 했습니다. 회계업계의 과로 문제는 복합적이었습니다. 기사의 한계로 가장 크고 확실한 문제를 먼저 건드려야 했습니다. 바로 현장에서 실제 근무시간보다 적게 기록하는 이른바 ‘타임이팅(Time-eating)’ 관행이었습니다. 회계법인은 계약 감사시간에 맞춰 근로시간을 작성해야 했고, 실제 필요한 감사시간은 이를 아득히 넘어선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분노의 회계사]① “100시간 일해도 기록 못해” … 회계사 울리는 ‘타임이팅’>을 제작했습니다. 회계법인도 이를 공감하고 법적 근로시간에 맞는 휴식과 보상을 하는 방향으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했습니다. 감사의 질이 감사시간에 비례하는 만큼 기업들이 외부감사를 단순 비용이 아닌,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지출로 여기도록 하는 첫걸음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는 회계법인 한두 곳이 나서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감사보수와 시간이 줄어드는 치킨게임에 돌입해 시장의 크기가 줄어드는 추세였기 때문입니다. 제도적으로 문제를 짚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회계법인들은 표준감사시간제에 기반해 감사를 수임하고 있는데, 이 표준감사시간표는 현실과 괴리가 컸습니다. 이 시간표 모형을 만드는 작업에 참여한 전문가 등에 문의한 결과 이것이 상대적으로 회계처리가 단순했던 과거 모델에 기반해 제작됐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그래서 <[분노의 회계사]② “최소 기준이 상한선 됐다”… 표준감사시간이 부른 ‘저가 경쟁’ >을 기획했습니다. 감사 품질을 보장해야 하는 표준감사시간은 최저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임에도 경쟁으로 인해 상한선으로 다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세간에는 인공지능(AI) 도입으로 회계 업무가 한층 간편해졌다는 인식도 퍼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선 AI가 단순 업무 일부만 대체했을 뿐, 비감사 용역 증가 등으로 회계사들의 업무량은 줄지 않았고 오히려 늘어난 경우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AI 도입을 이유로 감사 시간을 기존보다 줄이려는 움직임도 확인됐습니다. <[분노의 회계사]③ AI로 업무 덜겠다는데… “오히려 일 늘어”>가 만들어진 이유입니다. 이 과정에서 한 회계법인이 AI 도입을 이유로 감사시간을 20% 줄이라는 지침을 내리고 압박했던 사실도 보도했습니다. 기존 보도가 AI로 회계사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전망에 집중했다면, 저희는 실제 현장에서는 업무 경감 효과가 거의 없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회계사의 근로환경이 악화하면 결국 미래에 회계사가 되려는 이들도 감소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2026년 CPA 시험 지원자 수는 1만4614명으로 최근 5년 중 최저치로 집계됐고, 1차 시험 기준 경쟁률도 5.22대1로 낮아져 같은 기간 최저 수준을 기록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회계업계가 덤핑 경쟁으로 치달으면서 시장이 위축돼 미지정 회계사가 늘어나고 처우도 기대 만큼 좋지 않다는 이유였습니다. <[분노의 회계사]④ 과로·덤핑·미지정 ‘삼중고’… CPA 지원 5년 새 최저>는 CPA 지원율 감소 현상을 과로와 덤핑 경쟁 구조, 미지정 문제와 연결한 보도입니다. 단순히 많이 뽑아 미지정이 늘었다는 설명에서 벗어나, 과도한 노동 환경이 직업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함께 다뤘습니다. 마지막 기사인 <[분노의 회계사]⑤ 감사 시간 줄이는 구조 바꿔야… 회계 품질 살린다>에서는 지금까지 취재한 회계업계 문제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전문가 6인의 목소리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이들도 필요한 수준에 못 미치는 감사 시간 속에서 저가 수임 경쟁이 이어지면 결국 양질의 기업 회계 감사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표준감사시간제 조정과 감사보수 산정 방식 재설계, 타임이팅 근절 방안 등을 제시했고, 사내 신고센터 활성화와 금융당국 감시 강화 등 제도적 개선 방향도 함께 담았습니다. 저희는 이번 시리즈를 단순한 업계 비판으로 끝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청년 회계사들의 죽음을 개인의 희생으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이런 구조가 반복되는지 끝까지 추적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기획을 통해 업계의 고질적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길 바랍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본 보도는 전, 현직 회계사 26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포함돼있습니다. 과로 문제 등 내부 고발 성격의 내용이 많은 까닭에 명칭은 모두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다만 모든 내용은 복수의 취재원을 통해 교차 검증을 거쳤습니다. 또 회계 법인 측 입장 등을 모두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사실관계를 한번 더 검증했습니다.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제보자와, 취재원 모두 특별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김관래, 이호준 기자가 직접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기사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업계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회계법인,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 로컬 소속 회계사, 미지정 회계사, 금융위원회, 한국공인사회, 회계학과 교수들 등 인터뷰를 병행했습니다.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삼정KPMG 회계사 과로사를 다룬 기사는 없었습니다. 아울러 회계사 수백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획은 없었으며, 단순 미지정 회계사 이슈나 과로 이슈를 단편적으로 다룬 보도만 그간 주로 이뤄져왔습니다. 삼정KPMG 회계사 잇단 사망…과로사 추정/내일신문 등 4개 매체/3.11 AI시대 희생양 된 회계사/한국경제/3.11 대형 회계법인서 30대 회계사 잇단 사망…‘감사 시즌’ 장시간 노동 논란/국민일보/3.12 정의당 "대형회계법인, 무분별한 AI 도입 멈추고 노동강도 개선"/정의당 보도자료 노동부, '회계사 과로사 의혹' 삼정회계법인 기획감독 착수/뉴스1, MBC 등 19개 매체/3.16 대형 회계법인서 잇단 사망 왜···회사는 AI 핑계, 극한 과로 내몰리는 회계사들/경향신문 /3.24 한공회, 감사시즌 회계사 과로 개선 착수…최운열 "관행 바로잡아야"/한국경제 등 6개 매체 'AI 도입' 나선 회계법인들…신규 채용 줄고 업무 강도는 늘었다/아주경제/4.19 6. 사회에 끼친 영향 보도 이후 정부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단독 기사 보도 이후 삼정KPMG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정의당 등에서는 과로사 의혹과 관련해 ‘AI 영향 평가를 시작해야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했으며 한국공인회계사회 역시 과로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회계사들의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3분기까지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취재와 보도 과정에서 언론 윤리 강령 기준을 준수했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특이사항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28회 전체 총평

제428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11개 부문에 걸쳐 총 84편이 출품되었다. 6·3 지방선거와 중동 전쟁 등 격동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현장을 묵묵히 지킨 기자들의 역작이 다수 출품되어 심사위원들의 고심이 깊었다. 이번 수상작은 총 7편으로, 권력 감시와 약자 보호라는 저널리즘 본연의 가치를 충실히 구현한 보도들이 이름을 올렸다. ◇취재보도1부문 JTBC 〈고 김창민 감독 사망사건 ‘부실수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영화감독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해 큰 사회적 파급력을 낳았다. 취재팀은 CCTV 영상과 응급실 이송 사진을 입수하고 구속영장 청구서를 비교 분석하여 경찰 초기 수사의 허점을 명확히 드러냈다. 피의자 1명만 특정해 수사를 마무리하려던 경찰의 안일을 뒤집어, 결국 피의자 2명 구속과 검찰 전담수사팀 구성을 이끌어냈다. 단순한 사연 전달을 넘어 가해자들의 불구속 상태로 인한 유족의 2차 피해를 집요하게 짚어냈으며, 현장에 있던 발달장애 자녀의 충격까지 살핀 섬세함도 돋보였다. 수사권 조정 이후 언론이 경찰을 어떻게 감시해야 하는지 보여준 모범적 사례다. 채널A 〈김관영 전북지사 돈봉투 의혹〉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도지사의 현금 살포 의혹을 수 시간 분량의 CCTV 영상으로 포착했다. 취재팀은 영상 공개에 그치지 않고 참석자 20여 명을 추적·교차 검증하여 ‘전액 회수했다’는 해명이 거짓임을 밝혔으며, CCTV 원본 삭제 시도라는 증거인멸 의혹까지 추가 보도했다. 보도 10시간 만에 현직 도지사가 전격 제명되고 수사가 착수되는 등 철저한 사전 검증과 끈질긴 추적이 빛을 발했다. ‘돈 선거’ 구태에 경종을 울리고 지방선거 후보 검증 보도의 도화선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제보도부문 KBS 〈요양시설, 보험과 거래〉 요양시설이 종신보험에 가입해 공적 재원인 장기요양보험료를 사적으로 빼돌리고, 보험대리점이 거액의 수수료를 챙기는 구조적 비리를 파헤쳤다. 취재팀은 30여 개의 녹음 파일과 교육 자료를 확보해 검증하고, 요양시설과 보험대리점을 직접 추적해 내부 취재에 성공했다. 공적 재원 운영의 허점과 감시 공백을 구체적 물증으로 드러낸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보도 다음 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보건복지부가 전국 요양시설 3만여 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발표하는 등 즉각적인 파급력을 증명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한겨레신문 〈휴게소의 약탈자들〉 고속도로 휴게소의 고물가 구조 뒤에 숨은 다단계 착취와 한국도로공사 전관예우 카르텔을 3회에 걸쳐 심층 보도했다. 방대한 자료와 현장 취재를 통해 도로공사 퇴직자들이 휴게소 운영사와 이권 사업체를 장악한 실태를 수치로 입증했다. 20년간 묵인된 전관 특혜를 고발하고, 독자가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는 인터랙티브 페이지를 구축해 호평받았다. 국토교통부의 시정 조치와 대통령실의 전 공공기관 전관예우 점검 지시를 이끌어 내며, 일상의 의문을 탁월한 탐사보도로 승화시킨 모범적인 사례였다. 세계일보 〈사각의 사각〉 그간 영유아에 집중되던 관심에서 벗어나 사각지대에 놓인 12~17세 청소년 방임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3개년 판결문을 전수 분석하고 전국 31개 도시의 가정을 방문해 62명을 인터뷰했다. 생생한 내러티브와 날카로운 구조적 분석을 결합해 독자가 개인적 연민을 넘어 제도적 한계를 통찰하게 도왔으며, 사회복지학적 도구인 ‘생태도’로 피해자들의 고립을 시각화했다. 복지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정보 단절을 짚어내 부처 공동 설명자료 발표를 이끌어냈고, 삭감됐던 청소년안전망팀 예산의 향후 확보 약속을 받아내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기일보 〈시흥 세 살 자녀 살해사건〉 3살 아이를 살해하고 6년간 범행을 은폐한 친모 사건에서 출발해, 아동 보호 시스템의 구조적 허점을 낱낱이 드러냈다. 점검 회피, 입학 연기 악용, 수당 부정 수급 등 추가 범행을 연이어 보도하며 보호자 신고에만 의존하는 수당 체계와 아동 확인 절차 부재를 날카롭게 짚었다. 대통령실의 대책 마련 주문, 복지부의 아동 전수조사 및 제도 개선, 여야의 아동수당법 개정안 발의 등 실질적인 법·제도적 변화를 견인한 수작이다. 인천일보 〈식판경제학〉 거시 지표로만 읽혀온 인천 노후 산업단지 문제를 노동자의 ‘15분짜리 점심 식판’이라는 신선한 렌즈를 통해 바라본 기획이다. 기자가 직접 산단 식당에서 노동자들과 호흡하며 현장의 언어를 생생히 포착했다. 국가산단 가동률 전수 비교와 데이터 분석으로 다층적 신뢰도를 확보했고, 해외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문제를 국제적 맥락에서 짚었다. 나아가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정책 질의서를 발송해 의제화했다. “숫자가 아닌 사람의 문장으로 산단을 쓰겠다”는 의도를 탁월한 문장력으로 구현하여 지역 저널리즘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이 회차 수상작 2026년 4월

제428회(2026년 4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 1부문 · 2편
고 김창민 감독 사망사건 ‘부실수사’
1-04 JTBC 강나윤·김서하·박호연·양정진·임지은
김관영 전북지사 돈봉투 의혹
1-07 채널A 이준성
경제보도부문 · 1편
요양시설, 보험과 거래
4-02 KBS 이지은·석혜원·유현우·지선호·박장빈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2편
휴게소의 약탈자들
6-02 한겨레신문 박준용·채윤태·권지담·김완
사각의 사각
6-05 세계일보 백준무·손성하·유희태·이예림·최상수·최우석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2편
시흥 세 살 자녀 살해사건
8-06 경기일보 김형수·김도균
식판경제학
8-10 인천일보 김원진·정혜리·홍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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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심장의 역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문제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무등일보
식판경제학
수상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인천일보
실종 해조류를 찾아서, 바다 기후변화의 숨은 이야기 『꽁치풀 – 바다의 속삭임』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MBC강원영동
생성형 AI..지방선거 최초 검증 보도 2.0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전주
7천억 원 빛더미 전주시...재정 붕괴에 ‘파산 경고등’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JTV전주방송
4.3 연좌제 첫 진상규명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CTV제주방송
제주시장의 이해충돌 논란과 멈춰선 공직 윤리 실태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제주MBC
소멸위기 지역 여론조사 대해부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전주MBC
4·3 재건의 서사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CTV제주방송
의원실서 돌린 사진 속 김민석 총리 손가락이 6개?···AI 보정, 괜찮을까
후보 사진보도보문 경향신문
‘자생 경영’ 싹 움텄다..KBO리그 10개 구단 재무제표 분석 (체육·레저 부문)
후보 전문보도보문 SBS
부산 기초의회 지원금 사적 유용 실태 추적 (특별상 부문)
후보 전문보도보문 부산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