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O),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한국이 아시아 mRNA 백신 허브국이 돼야한다"는 톰 프리든 전 CDC 국장의 SBS 인터뷰는 미국 매체 폴리티코에 난 그의 칼럼을 확인하기 위해 시작 돼. 프리든 전 국장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백신 생산을 늘려야한다며, 생산에 적합한 주요 후보 국가들을 언급하면서 한국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기술. 간략하게 언급된 이 발언의 취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십 통의 섭외 이메일을 보낸 끝에 프리든 전 국장을 화상 인터뷰하는데 성공. 그는 한국이 엄청난 백신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 종식을 위해 한국이 mRNA 백신을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 그의 발언 이후 청와대는 한국을 백신 허브 국가로 만들기 위한 논의를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채택한 것으로 확인 돼. 그 결과 한미 정상회담 기간 미국의 mRNA 백신 업체인 모더나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위탁 생산 계약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음. 또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를 오랫동안 설득한 끝에 한국 언론 최초로 단독 인터뷰. 그는 모더나의 기술 이전 계획과 한국에 생산 설비를 직접 구축하겠다는 의지 등을 SBS 뉴스를 통해 발신. 이 같은 연속보도로 SBS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백신 담판 의제의 처음을 열고 끝을 마무리하는 보도를 할 수 있었음.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톰 프리든 전 CDC 국장,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 등 주요 취재원들을 직접 섭외해 단독 인터뷰를 통해 제작. 일부 청와대, 정부 고위 당국자 가운데 신원 노출을 원하지 않았던 인물들만 익명 취재원 처리.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 제보로 시작된 뉴스가 아님.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1) 지난 4월 24일, SBS는 톰 프리든 전 CDC 국장을 단독 인터뷰해 한국이 mRNA 아시아 백신 생산 허브국가가 돼야한다고 강조한 내용을 단독 보도.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한국이 생산에 앞장서야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고, 이것은 미국의 이익에도 부합한다는 내용. 특히 미국 정부가 개발 비용을 댄 모더나가 앞장서야 한다는 프리든의 주장을 선제적으로 보도.
(2) 지난 4월 28일, SBS는 청와대가 톰 프리든 전 CDC 국장이 주장한대로 한국을 아시아 백신허브국가로 만드는 방안을 한미 정상회담 공식 의제로 추진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청와대 고위 인사를 취재해 단독 보도. 백신 조기 수급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한미 양국이 윈윈하는 방안이라는 청와대 고위 관계자 발언을 취재해 한미 정상회담에 임하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선제적으로 보도.
(3) 지난 5월 9일, SBS는 톰 프리든 전 CDC 국장을 추가 단독 인터뷰 해 미국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mRNA 백신은 공공재이며, 한국에 기술 이전까지 필요하다는 발언을 추가 보도. 미국의 백신 지식재산권 면제 선언 이후, 이런 움직임이 한국의 백신 허브국 추진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심층 분석.
(4) 지난 5월 12일, SBS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를 특정해 국내 업체와 위탁 생산 계약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정부 고위 당국자를 취재해 선제적으로 보도. 당시 일부 매체가 오보를 하면서 한국과 논의하고 있는 미국 제약업체가 화이자라고 잘못 알려진 상황이었는데, SBS는 정부와 파트너십 대상으로 논의가 진행되는 제약사는 모더나라는 것을 확인해 리포트.
(5) 지난 5월 13일, SBS는 한미 정상회담 기간 백신과 반도체, 배터리 관련 기업 CEO들이 워싱턴에 모여 한꺼번에 논의하는 한미 간 '빅딜'이 벌어질 거라는 사실을 앞서서 보도. 특히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가 직접 와서 위탁생산 계약을 할 거라는 사실과 반도체, 배터리 분야 한국 기업의 투자 계획이 발표될 거라는 것도 확인해 선제적으로 보도.
(6) 지난 5월 16일, SBS는 한미 정상회담 준비단에서 한미 정상의 ‘노마스크 회담’에 대한 실무 협상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 접종자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새로운 CDC 지침이 발표된 이후 실제 노마스크 행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영상을 통해 뉴스로 소개. 또WHO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승인한 만큼, 미 정부 규정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아도 접종 완료자로 분류된다는 사실도 확인해 방송.
(7) 지난 5월 23일, SBS는 한국 언론 최초로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를 단독 인터뷰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 생산 계약의 의미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도. 방셀 CEO는 백신 생산 기술을 이전할 것이며, 모더나의 한국 백신 공장 설립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최초 공개. 또한 유럽에서 생산된 모더나 백신이 처음으로 한국으로 출발한다는 사실까지 확인해 방송.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김수형 워싱턴 특파원은 이번 취재에 대한 4건의 인터넷 칼럼 기사를 통해 한미 정상회담 의제 설정의 뒷얘기를 시청자들에게 자세히 소개.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5월 23일
[단독] 모더나 CEO "기술 이전할 것…백신 공장 한국 설립 검토"(김수형)
-<동아일보>모더나 "삼바에 기술 이전할 것"..정은경 "국내 공급 가속 기대" (5월 24일, A03면, 원문링크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24/107075593/1 )
-<서울경제> '백신주권' 중요성 다시 일깨운 한미정상회담 (5월 25일, A34면, 원문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HI3GS55 )
●5월 16일
마스크 벗은 바이든…'노마스크' 정상회담 협의(김수형)
-<조선일보>문대통령 오늘 방미..한미 백신 스와프로 상당량 추가 확보한다 (5월 19일, A03면, 원문링크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5/19/F3LA2GB52RDN7AVBVV634Q2WME/ )
-<국민일보>오·만찬 격식 등 의전 조율 '노마스크' 회담 진행될 듯 (5월 20일, 001면, 원문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61776 )
●5월 13일
백신 · 반도체 · 배터리…'워싱턴 빅딜' 벌어진다(김수형)
-<파이낸셜뉴스> 삼성, 美에 '20조' 투자 보따리 내놓나 (5월 14일, 004면, 원문링크 http://www.fnnews.com/news/202105131829354143 )
-
●5월 12일
"모더나 위탁생산 계약 임박…정상회담 전 발표"(권란)
-<동아일보>'삼성-모더나', 'SK-노바백스' 美서 백신동맹 논의 (5월 13일, A01면, 원문링크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13/106894809/1)
-<헤럴드경제>'모더나 백신' 삼성바이오 8월 위탁생산 유력 (5월 14일, 006면, 원문링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514000520 )
-<문화일보>'NCND' 삼바..모더나 mRNA 백신 생산계약 임박한 듯 (5월 14일, 003면, 원문링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51401070339342001 )
-<한겨레> 모더나-삼바 '백신 위탁생산' 손잡나 (5월 15일, 006면, 원문링크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95277.html )
●5월 9일
[단독] "mRNA 백신은 공공재"…"한국은 단기에 생산 가능"(김수형)
-<문화일보>"韓 백신생산, 한미회담서 논의" 이호승 靑정책실장 공식 언급(5월 12일, 001면, 원문링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51201030130123001 )
-<한겨레> 청와대 "한미 정상회담때 '한국서 백신생산' 주요 논의" (5월 13일, 006면, 원문링크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994927.html )
●4월 28일
[단독] "한국을 백신 허브국으로"…한미정상회담 의제 추진(김수형)
-<문화일보>美, 코로나 백신 허브국으로 韓 지정 방안 논의할까 (4월 30일, 003면, 원문링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43001070330123001 )
-<아시아경제> 쿼드 가입여부 '뜨거운 감자' 반도체·백신협력 논의 예고 (4월 30일, 006면, 원문링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43010271970626 )
-<헤럴드경제> 한미정상, '韓 코드 참여·백신 허브' 논의 (4월 30일, 006면, 원문링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30000590 )
-<중앙일보> 한미정상회담서 쿼드 가입, 백신 협력 논의 가능성 (5월 1일, 006면, 원문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olink/23642566)
-21일 첫 대면문 대통령·바이든, 북미 대화 이끌어낼지 주목 (5월 1일, 003면, 원문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4302036005 )
●4월 24일
[단독] "한국을 백신 허브 만들어야…미국에도 이익"(김수형)
-<아시아경제> 글로벌 백신 생산기지로 주목받는 한국(4월 26일, 003면, 원문링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42610450300005 )
-<서울신문> "안정 아닌 변화해야 할 위기 상황 쓴 소리 경청할 채널 대폭 늘릴 것" (4월 26일, 008면, 송영길 당시 당대표 후보 인터뷰 中, 원문링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26008002 )
-<파이낸셜뉴스>"CMO 역량 뛰어난 한국, 亞 백신 생산 허브로 만들 것" (4월 26일, 006면, 송영길 당시 당대표 후보 인터뷰 中, 원문링크 https://www.fnnews.com/news/202104251813310630 )
-<헤럴드경제> '한국, 아시아 백신허브' 정부가 나서라 (4월 28일, 027면, 원문링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28000524 )
5. 사회에 끼친 영향
① '백신 허브 국가 한국' 정상회담 의제로 채택
-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해 한국을 백신 허브 국가로 만들어야 한다는 걸 한미 정상회담 백신 담판의 가장 중요한 의제로 설정할 수 있게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
- 미국의 보건행정 최고 전문가이자 미국 민주당 보건 정책의 핵심 인사인 톰 프리든 전 CDC 국장으로부터 미국 정부의 생각을 선제적으로 청취하고 어떤 방식으로 한국이 팬데믹 종식을 위해 기여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보도함으로써 청와대가 선제적으로 정상회담에 다양한 협상 카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
- 미국의 백신 지식 재산권 면제 선언이 가지는 의미까지 추가로 확인해 백신 담판에서 우리 측 논리를 마련하는데 큰 기여.
② "한국은 해외 백신 생산 파트너"…미국 정부의 태도 변화
- 한국 정부의 전향적인 백신 허브국가로서 지원 의지를 확인하고는 미국 정부가 한국을 해외 백신 생산 파트너로 인정. 코로나 백신의 미국 내 생산을 고집하던 바이든 정부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유도할 수 있었음.
- 특히 백신 허브국가로의 기술 이전이 필요하다는 톰 프리든의 주장대로 미국 정부도 한국이 온전히 백신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반응을 이끌어 냄. 실제 정상회담 기간 백신 관련 다양한 행사에 미국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음. 특히 이 같은 한국 정부의 전향적인 백신 생산 의지를 확인한 미국이 군사 동맹인 한국에 얀센 백신을 조기 공급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음.
③ 모더나 CEO 취재를 통해 직접 확인한 '모더나의 속내'
- 미국 유력 언론에도 좀처럼 인터뷰에 응하지 않던 스테판 방셀 CEO를 한국 언론 최초로 대면 인터뷰 하면서 한국이 궁금해 하던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직접 입장을 확인해 보도.
- 갖가지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한국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만 취재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 가장 중요한 취재원을 가장 적시에 단독 인터뷰함으로써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백신 파트너십의 의미에 대해서 가장 심도 있는 기사를 남겨.
④ 정부 입장 변화 유도와 대대적인 타매체 후속 보도
- SBS 보도는 미국 내 방역 최고 전문가의 조언을 직접 청취해 정부의 입장 변화를 이끌어 내면서 한미 정상회담의 판을 완전히 바꾸었고, 타매체들의 대대적인 후속 보도를 이끌어냈음. SBS 보도를 통해 확인된 내용을 정부가 전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언론들이 정상회담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게 했고, 백신 담판의 보도 방향을 선제적으로 이끌어갔음.
- 톰 프리든 전 CDC 국장과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한국 언론에서는 SBS를 통해서만 발언했기 때문에 국내 언론사들도 SBS 보도를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연속 보도는 해외 특파원과 청와대 출입 기자들과 협업으로 만들어낸 연속 단독 보도로 한미 정상회담의 백신 담판에서 주요 의제 설정 과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취재, 방송 과정에서 자체 언론 윤리 강령 기준을 준수했습니다.
7.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론신청, 언론중재위 피신청 사항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369회 전체 총평
‘제369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총 81편이 출품돼 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취재보도1부문에 좋은 보도들이 많이 출품됐고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CBS의 <이용구 법무부 차관 ‘봐주기 수사’ 의혹> 보도는 전 언론사가 모두 취재에 품을 들이고 의혹 규명에 동참한 사건이기는 했으나 CBS의 단독 보도들이 수사 은폐를 드러내는 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SBS의 <국가정보원 국장의 연이은 내부 성범죄> 보도는 국정원이 성범죄를 부인하는 가운데 취재가 매우 어려운 기관을 상대로 취재진이 오랜 기간 사실 확인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정원은 결국 성범죄 가해자에 대해 파면, 정직의 징계를 결정하고 국회에 보고했는데 이는 SBS의 보도가 이끌어낸 성과로 여겨진다.
SBS의 <경찰 고위직 간부 골프접대 의혹> 보도는 자칫 별 것 아닌 일로 치부할 수 있는 경찰 비위에 대해 경각심을 환기시킨 보도였다.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비대해진 경찰에 대한 감시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러한 보도를 격려함으로써 다른 언론에도 파급효과를 미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었다.
이밖에 한겨레신문의 <23살 노동자 이선호씨 사망 사건 등 산업재해> 보도와 TV조선의 <박준영 해수부장관 부인, 수천만원대 장식품 관세 없이 들여와 불법 판매>도 수상 여부를 놓고 막판까지 경쟁했다. 한겨레신문 보도의 경우 연속 보도를 통해 이 사건이 전국적 이슈로 부각됐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고 TV조선의 보도는 실제 해수부 장관의 낙마로 이어질 만큼 영향력이 컸던 보도로 인정받았지만 아쉽게도 다른 작품들에 밀렸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는 15편이나 되는 출품작이 몰렸다. 이 중 한국일보의 <농지에 빠진 공복들 외> 보도가 이견 없이 수상작으로 꼽혔다. 고위 공직자 852명의 전국 농지소유 분포를 모두 통계화하고 현장을 확인하는 등 공들인 흔적이 역력한 심층 취재였고 독자 친화적 인터랙티브 페이지 구성이 돋보이는 등 완성도 높은 기획보도로 인정받았다. 오마이뉴스의 <군사법원 성범죄판결 집중분석> 보도는 수상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2월 최초로 열람이 허용된 군사법원 판결문을 발빠르게 분석해 의미를 도출해 낸 보도였다.
기획보도 방송부문은 수상작을 내지 못했지만 KBS의 <혁명은 실패하는가> 보도가 눈길을 끌었다. 현장 취재가 어려운 상황에서 최대한 현지와 연결해 다큐멘터리를 구성한 노력과 미얀마 시위의 의미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 점이 높이 살 만했다.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는 2편의 수상작이 나왔다. 부산일보의 <중금속 범벅 폐광산, 도심 곳곳 방치> 보도는 지역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폐광산 문제를 집중 취재하고 이슈화한 점이 우수했다는 평을 받았다. 기호일보의 <평택항 컨테이너 사망사고, ‘人災’ 주장> 보도는 이선호씨 사망사고에 다른 언론들이 주목하지 않을 때 관심을 갖고 보도한 것이 의미가 있다는 심사위원 평가를 받았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KBS대전의 <대전역 빠진 트램> 보도가 선정됐다. 오래 묵은 대전 도시철도 사업에 대해 언론이 주도적으로 트램 노선에 대전역이 빠져있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결국 노선 수정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