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O),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O),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8월11일 단독 보도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직속 조직이자 계열사 컨트롤타워인 신세계그룹 전략실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스타벅스에 대해 경영 진단을 위한 감사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취재해 단독 보도했음.
<배경>
-사은품(캐리백) 발암물질 검출부터 고객정보 유출 사고 누락(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단독보도, 8월), 보안 취약점 경고한 CISO(정보보안최고책임자) 대기발령 조치(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단독보도, 8월)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
-이 같은 상황에서 그룹 재무본부, 지원본부, 신사업 태스크포스(TF), 온라인 TF, 총무, 인사권, 감사, 사업 구조조정, 전략 등을 담당하는 신세계그룹 전략실 취재에 착수.
-신세계그룹 전략실장이 본 기자에게 스타벅스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볼 것이며, e프리퀀시, 보안 취약점 문제 포함해 전반적으로 감사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를 기사화했음.
-이 과정에서 신세계그룹이 스타벅스 사내망을 통해 e프리퀀시 개선점에 대한 의견 접수 등 감사 관련 제보를 받겠다고 공지했다는 제보를 받아 사실 확인 후 이를 기사 내용에 포함했음.
<해당 기사>
[단독]정용진 직속 신세계그룹 전략실, 스타벅스 감사 착수…10월 인사 좌우할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48577?sid=101
<관련기사>
[단독]스타벅스, 고객정보·2000억 예치금 탈취 우려 경고한 내부자에 `대기발령/ 8월9일 온라인 표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48161?sid=101
[단독]고객정보 유출 `쉬쉬`… 개인정보위, 스타벅스 조사 착수/ 8월10일자 17면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48577?sid=101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신세계그룹 전략실장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확보한 코멘트는 전략실장 실명으로 처리했다가, 신세계그룹 측 요청으로 관계자로 변경했음.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없음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직접취재 진행. 8월11일 오전 취재해 당일 기사화했음.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없음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본지 보도 이후 조선비즈·중앙일보·동아일보·경향신문 등 주요 종합지와 매일경제·한국경제·머니투데이·이데일리·헤럴드경제·뉴스토마토 등 주요 경제매체, 연합뉴스·뉴시스·뉴스1·뉴스핌 등 주요 뉴스통신사, 채널A·서울경제TV 등 주요 방송사들이 본지가 보도한 내용을 받아 기사화했습니다.
<본지 기사를 받아 보도한 기사 사례>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3745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811/114911987/1
●채널A http://m.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_mob.do?publishId=000000309201
●매일경제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8/708970/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117197i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2/08/11/NPMGY5AE7NARNJ45ZHMN7MBLGM/
●서울경제TV https://m.sentv.co.kr/news/view/627502
●경향신문 https://m.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208110743001#c2b
●연합뉴스 https://m.yna.co.kr/view/AKR20220811088200003?section=search/news
●뉴시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811_0001975960
●뉴스1 https://m.news1.kr/articles/?4770144&82#_enliple
●이데일리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686726632426336&mediaCodeNo=257
●이데일리tv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224246632426336&mediaCodeNo=257
●머니투데이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81111322713978&ca=
●헤럴드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27570?sid=101
●뉴스토마토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40718
●스포츠경향 https://n.news.naver.com/article/144/0000830453?sid=101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811000901
이외 비즈니스포스트, 더팩트, 브릿지경제 등 다수 온라인매체들이 받았음.
5. 사회에 끼친 영향...국정감사行 유력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본지 보도 이후인 국회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본지 단독 기사와 관련이 있는 상임위원회에서 스타벅스코리아에 직접 관련 해명을 요청한 상황. 국회에서는 오는 10월 열릴 2022년도 국정감사에서도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스타벅스코리아 대관 담당에게 언급한 상황.
-신세계그룹은 스타벅스의 고질적 문제 분석과 인사 조치 등을 포함한 후속 조치 검토에 들어갔음.
6. 자체평가 및 소속사 확인 여부
기자 신분을 밝히고 신세계그룹실 전략실 취재를 진행했으며 불법적인 수단 없이 정당한 방법으로 취재했음.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해 보도했으며, 디지털타임스에서는 이 기사가 사회적 반향, 사건의 경중, 독자 주목도 측면에서 가치가 큰 기사로 평가해 [단독] 표기를 붙여 송출했음.
7. 기타 고려사항
외부 지원 없었으며,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이나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 없음.
회차 심사평
제384회 전체 총평
제384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이영진 헌법재판관 골프 접대 의혹 추적’ 보도와 ‘다섯 개의 다이아몬드’ 보도 등 모두 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체 제출 작품 79개의 8.8%이다.
취재보도1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YTN ‘김순호 경찰국장 밀고 특채 의혹’ 보도는 초대 수장인 김순호 경찰국장 관련 이슈를 가장 먼저 보도한 점과 오랜 기간이 지난 사안임에도 구체적·객관적으로 검증했고 당사자 인터뷰를 통해 반론도 충실히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도 후 정치권과 시민사회 등에서 김 국장 퇴진 등 후속 움직임이 일었는데, 출범 초기 윤석열 정부의 인사검증 부실에 경종을 울린 점도 주목됐다.
JTBC의 ‘이영진 헌법재판관 골프 접대 의혹 추적’ 보도는 언론의 권력 감시 기능을 교과서적으로 수행한 모범적 보도라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우리 사회 최상위 규범인 헌법을 다루는 직위에 있기에 그 누구보다 엄격한 도덕성이 기대되는 헌법재판관의 일탈을 폭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꼼꼼한 확인 취재를 통해 재판관 본인이 보도 내용을 시인하고 사과한 점은 기사의 완성도가 높다는 반증이다.
KBS의 ‘엘 성착취물 범죄 추적’ 보도는 n번방 사건 이후에도 디지털공간에서 여전히 성범죄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자세히 보도했다. 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성범죄가 심각하다는 점을 다시 일깨우는 한편 갈수록 범행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정부와 사회 일반의 관심과 대책을 촉구하는 매우 좋은 기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엘의 실체를 파헤치는 데 추적단 불꽃 활동가와 합동취재를 한 점도 돋보였다.
취재보도2부문 수상작인 한겨레의 ‘세계 최대 김해 고인돌 훼손 사태’ 보도는 귀중한 문화재 파괴 현장을 지속적으로 낱낱이 고발해 큰 파장을 일으켰고 문화재청의 진상 조사와 경찰 수사로까지 이어지면서 그동안 무분별하게 이뤄진 문화재 훼손에 경각심을 일깨웠다고 평가됐다. 특히 지역에서 발생한 사안을 서울 소재 언론이 먼저 보도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 사이에선 이 기사가 1, 2면 등 종합면에 배치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의견도 나왔다. 신문의 면 배치와 관련해 귀담아들을 주장 아닌가 싶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13개 출품작 가운데 중앙일보의 ‘징벌인가 공정인가-대체복무리포트’ 보도와 한국일보의 ‘맹신과 후원, 폭주하는 유튜버’ 보도 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중앙일보는 2018년 헌법재판소 판결로 양심적 병역거부가 허용됐고, 2020년 10월 첫 대체복무자 64명이 처음으로 시작한 ‘36개월 교도소 합숙 복무’를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봤다. 현상을 평면적으로 기술하는데 그치지 않고 해외 대체복무 제도와 비교하면서 사회 복지 사각지대에서 대체복무자들을 활용하면 안보와 인권, 사회적 이익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대안까지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일보의 ‘맹신과 후원, 폭주하는 유튜버’ 보도는 요즘 가장 쉽게 접하면서도 실체를 알기 어려운 ‘정치 유튜버’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구독에 따른 대가, 현장에서 받는 후원금, 계좌를 통해 받는 돈 등 많게는 일주일에 수백만원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더 자극적인 방송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을 잘 짚어냈다. 이 기사는 ‘정치 유튜버’의 일상을 통해 ‘구독자의 팬덤화’를 공고히 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단순한 비판 차원에서 벗어나 정치 유튜버들이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했던 점을 잘 짚어줬다는 평가도 나왔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인 울산MBC의 ‘다섯 개의 다이아몬드’ 보도는 심사위원회가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데 이견이 없던 작품이었다. 울산 천전리와 대곡리 암각화를 세계에 소개하겠다는 포부도 멋졌으며, 이를 무리 없이 풀어낸 짜임새가 국내외 방송상을 휩쓴 전작 ‘고래’만큼이나 훌륭했다고 평가됐다. 지역방송의 제작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에 심사위원 모두가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