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V),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12월03일, 18시01분 [단독]송창현AVP본부 사장 사의…미래차R&D조직 인적쇄신
2 12월04일, 17시41분 [단독]현대차 국내사업·제네시스 본부장 교체
3 12월11일, 13시57분 [단독]현대차,연구개발본부장에 독일 출신 전문가…6번째 외국인 사장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현대자동차그룹의 연말 사장단 인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이어지던 가운데 업계의 관심은 전동화·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자율주행 등 미래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 개편이었습니다. 현대차는 단순히 국내의 한 기업이 아니라 사실상 국내 자동차산업을 주도하는 대표기업인만큼 그 미래전략에 대한 재계 및 대중들의 관심 역시 무척 크고 파급력도 크기 때문입니다.
재계와 그룹 안팎에서는 미래차 기술 조직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전략 변화가 예고되고 있었고, 이에 따라 해당 사업을 이끌고 있던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본부와 송창현 AVP본부장 사장의 역할 확대도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취재 과정에서 이러한 기존 관측과는 결이 다른 흐름이 감지됐습니다. 내부 핵심 취재원들을 통해, 그룹 내부에서는 오히려 기술 조직을 중심으로 한 인적 쇄신과 조직 재정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에 취재에 착수했습니다.
■ 기대와 다른 기류, AVP본부를 들여다보다
AVP본부는 자율주행과 SDV 개발을 주도하며 상용화 시점을 앞당기고 있던 핵심 조직이었습니다. 차세대 플랫폼 개발 인력이 결집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컨트롤타워로서, 조직 확대와 연구개발 주도권 확보가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취재진은 이러한 흐름을 전제로 AVP본부의 위상 강화 가능성을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 같은 예상을 뒤집는 인사 및 조직 개편안이 내부에서 검토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특히 AVP본부를 이끌던 송창현 본부장의 거취를 둘러싼 논의가 수면 아래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 현대차 미래차 리더십 교체, 쇄신의 신호탄
복수의 업계 및 그룹 관계자 취재를 통해 송창현 AVP본부장(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을 입수했습니다. 인사 사안의 특성상 사실 확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단일 취재원에 의존하지 않고, 인사 일정과 맞물린 조직 내부 움직임과 AVP본부 내 주요 프로젝트 관리 논의, 후속 인선 검토 정황 등을 교차 확인한 끝에 해당 정보가 사실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12월 3일, 송창현 AVP본부장 사의표명와 미래차 R&D 조직의 대대적 인적 쇄신 추진 기사를 단독 보도로 전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미래로 평가받던 전동화·SDV 전략을 이끌던 핵심 인물의 사의 표명은, 보도 직후 사표 수리로 이어졌습니다. 해당 소식은 국내 자동차 업계는 물론 IT·전동화 기술 전반에 걸쳐 상당한 충격을 주며 큰 이슈가 됐습니다.
■ AVP발 쇄신, 자동차업계에 큰 파장이 되다
첫 보도 이후 취재의 초점은 ‘AVP발(發) 기술 조직 쇄신이 그룹 전반으로 확산되는가’에 맞춰졌습니다. 실제로 다음 날인 12월 4일, 현대차는 국내사업본부장과 제네시스사업본부장 교체 등 핵심 보직 변경을 단행했습니다. 이 역시 매일경제가 최초로 보도하며 후속 취재를 이어갔습니다. 두 번째 인사기사에서는 단순한 원포인트 인사가 아닌, ▲젊은 리더 전진 배치 ▲권역 체계 재편 ▲전동화·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측면에서 정의선 회장이 구상한 조직 재정렬의 방향성을 해설과 함께 전달했습니다. 이로써 AVP본부장 사임이 그룹 차원의 대대적 쇄신의 신호탄이라는 점이 보다 분명해졌습니다.
■ R&D 수장 교체…미래차 전략의 재설계
이어 12월 11일에는 AVP본부장에 이어 연구개발의 또 다른 축인 R&D본부장 사임 및 외국인 신임 사장 선임 소식을 후속보도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기술 경쟁 심화 속에서 외국인 기술 전문가를 전면 배치해 연구개발 쇄신을 가속하려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였습니다. 이후에도 생산담당 수장 교체를 통해 생산 시스템 개편과 조직 전반에 대한 쇄신 드라이브 내용과 그 함의를 짚는 후속 단독보도를 이어가며, 현대차그룹의 인사 쇄신이 연구개발을 넘어 생산·조직 운영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입체적으로 전달했습니다.
■ 인사 이어 조직개편까지 이어진 후폭풍
이번 연쇄 보도는 인사 기사에 그치지 않고,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후속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취재진은 현대차 로보택시 자회사 모셔널의 상용화 본격화 움직임을 포착해 단독 보도하며, 인적 쇄신과 맞물린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추진 전략을 기사로 다뤘습니다.
이어 호세 무뇨스 CEO 직속의 전략·투자실 신설을 단독 보도해, 현대차그룹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 투자 전략과 의사결정 구조를 재정비하고 있음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단순한 인사 변화가 아니라, 미래차 중심의 경영·조직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고 있다는 흐름을 연속 보도로 완성했습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 여부
본 보도는 인사·조직개편이라는 고도의 민감 사안을 다뤄 일부 취재원의 실명 공개가 어려웠음. 익명 취재원 발언은 모두 복수 경로를 통해 교차 확인했으며, 사실 위주로 정리함.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 여부
취재원 및 제보자와 출품자 간 금전적·인사적·사업적 이해관계는 없음.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 여부
모든 기사는 출품 기자의 직접 취재 및 작성(바이라인 기사)으로 제작함.
④ 기타 특이사항 여부
보도 전후 현대차 측 공식 입장을 교차 확인했으며, 사실과 회사 설명을 기사에 반영함.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에 관한 표절여부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도는 연말 자동차업계의 최대 관심사였던 현대차의 전동화, SDV, 자율주행 전략 개편과 맞물렸다는 점에서 업계에 큰 파장을 낳았습니다. 단순한 대기업 임원 교체를 넘어 현대자동차그룹 미래차 전략의 핵심 인물이었던 송창현 AVP본부장 사임이 갖는 상징성과 메시지를 업계와 대중에 강력하게 전달했습니다. 송창현 사장은 네이버 CTO와 네이버랩스 CEO를 거쳐 포티투닷을 창업했고, 현대차그룹이 4,000억 원대에 포티투닷을 인수하며 SDV 전략의 핵심 실행 책임자로 전면에 세운 인물이었습니다. 이러한 인물의 퇴장은 곧 현대차 SDV·자율주행 전략의 성과와 한계를 동시에 드러내는 사건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보도 직후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해당 소식을 추종 보도했을 뿐 아니라, 사안의 의미를 짚는 심층 해설 기사와 시장 분석 기사로 보도가 확장됐습니다. 특히 국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주문하는 맥락에서 미국·중국 등 자율주행 기술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조명하는 등, 글로벌 기술 경쟁 구도를 다루는 연쇄 보도로 이슈가 확산됐습니다. 주요 매체들은 미국의 테슬라·웨이모, 중국의 바이두·화웨이 등 자율주행 기술 선도 기업과 비교하며, 한국 완성차 업계의 기술 개발 속도와 사업화 전략, 데이터 축적 수준, 규제 환경의 차이를 짚는 글로벌 비교 분석도 이어졌습니다.
타매체의 추종보도와 더불어 산업전반을 분석하는 증권가와 전문가업계에서도 관련 분석이 줄이었습니다. 특히 증권가와 산업 분석 리포트에서도 본 보도로 인한 현대차의 미래차 전략 방향성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습니다. 복수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송창현 사장 사임을 단순한 개인 거취 문제가 아니라 현대차그룹 SDV 전략에 대한 ‘중간 평가’로 해석했습니다. 특히 외부 소프트웨어 전문가 중심의 독립 조직(AVP와 포티투닷) 실험이 일정 부분 한계에 봉착했음을 인정한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향후 전략 방향이 본사 중심 통합 관리, 하드웨어·플랫폼 조직과의 결합 강화, 실행·양산 중심 체계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잇따랐습니다.
이처럼 출품작은 단독 보도 이후 전 언론과 시장의 분석을 촉발하는 출발점 역할을 했으며, 자동차, IT, 전동화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게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6. 사회에 끼친 영향
(후속적인 제도개선 등이 이루어진 사정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보도는 규제 중심으로 설계된 자율주행기술 정책이 민간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확장됐습니다. 현대차의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지연이 단순히 리더십과 조직문제일뿐 아니라 규제 등 정부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보도이후 기술 실증과 시범 운행에 초점을 맞춘 기존 정책이 대규모 투자가 투입되는 자율주행·SDV 분야의 속도와 실행력을 충분히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으로 확장됐습니다. 이는 정부 정책 전반에 대한 성찰과 제도 개선 요구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문제 제기에 대해 정부도 최근 2026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정책 기조 전환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는 자율주행을 단순한 실증 과제가 아닌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로 규정하고, 규제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허용·검증·확산의 단계적 관리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차량의 도로 운행과 기술 검증을 가로막던 규제를 합리화하고, 일정 수준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면 우선 허용한 뒤 사후 관리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본 보도는 미래차 전략을 둘러싼 여러 자율주행기술 관련 기업들의 조직 운영의 방향을 뒤바꿨고, 대기업 내부의 의사결정 구조와 성과 평가, 책임 체계 재정비를 촉발했습니다. 또 자율주행기술 산업계와 정부 정책 전반으로도 큰 영향을 미치며 미래기술 대비의 필요성을 환기시키는데 큰 촉매제가 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보도는 정부 정책 역시 실증 중심 지원을 넘어 양산 가능성, 사업화 계획, 조직 책임 구조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문제의식과 규제정책을 재정비해야한다는 필요성을 환기시켰습니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시범 주행 성공 여부’가 아니라, 산업 경쟁력과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로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 확산으로 이어졌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의 준수여부까지 포함시켜 자체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취재 및 보도 과정에서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했습니다. 매일경제 역시 이번 현대차 미래차 기술 연속보도 전반을 다루며 객관적인 사실확인과 합리적인 분석, 또한 중장기적인 정부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①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 등 해당사항 없습니다.
② 기존 출품작을 다시 출품하시는 경우, 출품 이유와 보완 내용을 아래 적어주시기 바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품부문을 변경하여 다시 출품하시는 경우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24회 전체 총평
제424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11개 부문에서 79편이 경쟁했다. 특히 김병기-강선우 공천헌금 논란과 통일교 금품 후원 파문, 쿠팡 사태 관련 보도가 다수 출품됐다. 관련 출품작은 취재보도1부문과 경제보도부문에서 총 17편으로 전체 출품작의 21.5%였다. 이번 달 수상작은 총 8편이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세 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MBC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1억원’ 금품 수수> 보도는 ‘국정원 자녀 취업 청탁 의혹’ 등 지난해 6월부터 핵심 이슈를 주도적으로 이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공천헌금의 결정적인 증거인 두 의원 간의 대화록이 공개됨으로써 사태는 정점에 달했다. 이로써 집권 여당 원내대표의 사퇴와 관련 의원들의 탈당·사퇴에 이어 수사가 본격화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 수작이었다.
중앙일보의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후원 파문> 보도는 통일교 핵심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해 20대 대선에서 통일교가 국민의힘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인사들과도 관계를 형성하고 쪼개기 후원이 이뤄진 정황을 밝혀냈다. 특히 특검팀이 관련 진술과 증거를 확보하고도 발표하지 않은 점을 집요하게 추적해 ‘편파수사’의혹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뉴스타파 김병기 취재팀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비위> 보도는 지난해 9월 김병기 의원 차남의 대학 편입 의혹부터 빗썸의 수상한 채용 과정,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사적 유용 문제 등을 수개월에 걸쳐 심도 있게 파헤쳤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의 권력 오남용에 경종을 울리며 사회의 감시자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했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인 부산일보 <그래도 되는 죽음은 없다-부산구치소 ‘집단 폭행 살인’> 보도는 20대 재소자의 사망을 단독 보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원인과 배경을 추적했다. 은밀하고 폐쇄적인 구치소 내에서의 지속적인 폭행, 부실한 관리 감독, 수사과정을 낱낱이 밝혀냈다. 보도 이후 법무부의 전국 교정시설 실태 점검과 예방대책 마련을 이끌어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두 편이 선정됐다. 먼저 세계일보의 <당신이 잠든 사이> 보도는 내러티브 기법을 활용해 환경미화원의 삶과 죽음을 조명했다. 석 달간 환경미화원과 공무원, 시민단체, 학계, 청소차 업체 등 84명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환경미화원 3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워치 생체 데이터 수집 등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의 <헌트: 치매머니 사냥> 보도는 5개월에 걸쳐 치매노인의 통장 속 이체 내역과 수첩 기록, 가족의 진술 등을 종합해 먹잇감이 된 노후자산의 현주소를 파헤쳤다. 치매노인의 자산을 노린 범죄는 급증하고 있지만 실제 처벌은 0.1%도 못 미친다는 점도 지적했다. 고 강대용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생생하게 담은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보편적 비극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인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경기일보·광주일보·영남일보·충청투데이)의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광역의회를 바꾸다> 보도는 권역별 지역언론 4개사가 공동 취재단을 구성하고 협업한 기획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4개사는 광역의원의 공약을 공통 공약과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구분하고 실태를 파악했다. 공약의 의제 편중성과 검증 부실을 확인하고, 체계적인 검증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의제를 확장한 점이 돋보인다.
사진보도부문 수상작 뉴스핌의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 보도는 김남국 비서관이 사퇴하는 등 파급력이 큰 특종보도였다. 기자는 국회 본회의 대기시간 중 문 의원의 휴대폰 문자를 카메라로 순간 포착했다. 이후 김 비서관의 답장을 기다린 끝에 답장까지 촬영해 인사 청탁 의혹 정황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공적 권력의 투명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