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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24회 · 2025년 12월 전문보도부문 출품 12-02

한강 노벨문학상 1년 기획-출판 위기와 응전 外 (문화 부문)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취재; 단독기획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9월12일(지면)9월13일07:00(디지털) [기획1회] ‘작가 한강’먼저 알아봐…‘활자 빙하기’에 빛난 영국 독립출판
2 10월17일(지면)10월18일07:00(디지털) [기획3회]트럼프 칼질에도‘책은 죽지 않아’…권력·자본 맞서 사람과 사람 잇기
3 12월11일(지면)12월10일06:46(디지털) [국내 첫 인터뷰]한림원 사무처장“가장 즐기는 일은 작가에게 노벨 문학상 선정 처음 알리는 것”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V), ② 단독기획(V),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9월12일(지면)9월13일07:00(디지털) [기획1회] ‘작가 한강’먼저 알아봐…‘활자 빙하기’에 빛난 영국 독립출판 2 10월17일(지면)10월18일07:00(디지털) [기획3회]트럼프 칼질에도‘책은 죽지 않아’…권력·자본 맞서 사람과 사람 잇기 3 12월11일(지면)12월10일06:46(디지털) [국내 첫 인터뷰]한림원 사무처장“가장 즐기는 일은 작가에게 노벨 문학상 선정 처음 알리는 것”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 본 기획은 한겨레 텍스트팀(북섹션팀)이 2024년 10월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선정을 계기로 한국 출판 문화 산업의 지평과 향후를 선도적으로 고민하며, 노벨상 1주년이 되는 때를 보도 시점으로 목표하여 추진한 결과물입니다. ∘ 더 앞선 문제의식과 계기가 있습니다. - 21세기 첫 사반세기 출판업, 말하자면 활자 산업은 ‘단군 이래 최대 위기’라는 실태와 자조를 심화해 왔습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전례 없는 최대 위기’였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정부 땐 국민독서문화 증진 지원 사업(예산 60억원)) 폐지 등으로 ‘위기’를 가중했습니다. - 국내 어린이책은 2024년 처음으로 출판 규모(종수와 전체 부수)가 축소됐습니다. 징후였고, 올해만큼 어린이책 출판업계에서의 ‘곡소리’가 커진 적은 없습니다. 이러한 현황은 정치·사회 이슈에 압도, 언론을 통해 사태 진단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활자 매체조차 대부분, 과거보다 더 편향되게, 클릭과 광고를 주요한 기사 가치로 삼기 때문입니다. - 물론 언론의 소명과 퀄리티 저널리즘에 입각하여 중요하되 도외시되던 사안을 적극 발굴하고 취재해 보도한들 충분히 읽히지 않고 평가받지 못하는 세태의 한계 또한 있습니다. 활자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 전망하는 데 있어서, 모처럼 국내외적 관심을 결집시킨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과 의미를 계기화하는 것은 절실할 만큼 중요했습니다. 문학·출판에 대한 관심은 다시금 사그라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 위와 같은 문제의식으로, 세계 곳곳에서 심화해 온 출판, 문학, 활자의 위기를 진단하고, 국내 위기와 견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전을 꾀하는 주류 출판사 이외 신생 독립 출판사들의 시도와 성과를 ‘발굴’하고 사례 연구하여 국내 출판계, 새 정부, 독자 세계에 전파하는, 이른바 ‘탐사 저널리즘’을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 문화 영역에서는 물론 국내 주요 매체의 기획 기사로서도 전례가 드문 해외 취재 반경과 깊이를 추구하고자 했습니다. 출판 대국의 위기와 돌파구, 명작의 탄생 경위, 신생 출판사들의 생존 전략 등 기획을 구성하는 ‘질문’ 자체를 궁구하고, 각각의 실체적 답을 구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 사회·국제 이슈도 아닌 전문 영역의 주제로서 본 기획은 국내 개별 언론사가 자기 비용으로 기획 취재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2024년 10~12월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관련 취재 보도 때부터 향후 1주년의 의미를 선도적으로 고민하여 언론진흥재단의 2025년 1차 기획취재 지원사업 공모(2~3월) 경쟁을 통해 취재 여건(총가용사업비 3900만원)을 자구한 까닭입니다. ∘ 비용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기획 능력, 언론사 내부의 인력 투입, 중장기 취재 의지 등을 실무자·팀이 갖추되, 기획안이 선발 결정된 4월부터 10개월 가까이 주단위 북섹션 제작에 최적화되어 있는 텍스트팀 기자 5명이 섹션 제작과 현안 처리를 기본 업무로 완수하면서, 별도의 기획 취재 보도를 지속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가용 사업비 대비 10% 이상의 한겨레 사업비(실제 집행 350만원) 또한 매칭되었습니다. ∘ 이런 과정을 거쳐, ‘한강 노벨문학상 1주년 기획: 출판의 위기와 응전’이라는 문패 아래 영국, 일본, 미국, 독일, 스웨덴 5개국의 주요 도시를 7월말부터 12월까지 오가며 40곳 이상의 출판사, 서점 및 단체·기관, 70인 이상의 출판인과 출판 산업 관계자를 취재하여, 5회 300매 가까운 분량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연쇄 보도했습니다. ∘ 기획 취재 여건을 활용하여 국내 한번도 보도되지 않은 다음 사안을 별건으로 취재해 보도했습니다. 조사 및 인터뷰 섭외부터 적잖은 공력을 들여야 했거니와, 이 자체만으로도 출판계·독자의 호기심은 물론, 한국 저널리즘의 질적 양적 가치 제고에 부합했다고 자평하기에, 한국기자협회의 평가를 삼가 요청드립니다. 1. 영국편 기획 취재 중: 올 초 이스라엘 경찰 당국으로부터 급습, 구금당한 예루살렘 소재 독립서점의 주인이자 출판인, 작가인 마흐무드 무나와 단독 인터뷰 및 에든버러 북페스티벌 개막일 대담 취재 2. 독일편 기획 취재 중: 유럽을 대표하는 원로 페미니스트 언론인이자 출판인인 알리스 슈바르처, 한국계 페미니스트 작가 미리암 영민 슈타인 인터뷰 3. 스웨덴 기획 취재 중: 2018년 스웨덴 한림원 미투 사건 이후 발탁된 새 상임 사무처장(종신서기)으로서 지난해 한강 작가 노벨상 선정 결과를 포함해 2019년부터 노벨 문학상 발표, 노벨상 강연 등의 주관을 도맡아온 마츠 말름(예테보리대학 문학 교수)과 국내 첫 인터뷰. 2025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헝가리)의 ‘노벨상 강연’ 첫 현장 보도(노벨상 강연을 직접 참관하여 현장 취재 보도한 한국 언론은 처음입니다. 지난해조차 국내 언론은 모두 중계방송을 통해 취재 보도했습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 매해 ‘단군 이래 최대 위기’라는 출판업계의 고착화된 위기 의식과 그나마 코로나 팬데믹 때 성수기를 맞았던 어린이책조차 출판 규모를 감소시킨 근년의 추가적 경향은 말그대로 저출산, 저성장, ‘저출판’으로 수식될 만합니다. 노벨 문학상을 계기로 대량 구매되었던 한강의 작품들도 2025년 들어 중고거래 플랫폼에 읽지도 않은 채 투매된다는 얘기들이 나오곤 했습니다. 21세기 고스란한 ‘활자의 위기’ 풍경이지만, 그 기간 또한 출판 산업에 뛰어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겨레는 그 시기 설립해, 그것도 소규모 독립 출판사로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곳과 출판인, 그들의 특징 및 내력을 면밀히 취재하여, 국내 독자들 상대의 정보 제공 기능을 1차로 극대화하고자 했습니다. 현지 안팎의 전문가 및 자료 조사를 통해 취재 대상을 선별, 발굴하고, 섭외하고, 현지 취재하는 과정을 거듭했습니다. ∘ 그 결과로, 명작을 탄생시키거나, 노벨 문학상 등을 수상하게 되는 작품을 앞서 발굴해 명문 출판사로 발돋움하거나(1회), 과거 마케팅을 탈피한 창의적 영업 전략으로 독자층을 확보하며 ‘출판업’의 의미를 확장(2회)해가거나, 독립 서점과 연계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며 지적 커뮤니티를 형성해가는 출판사(1,3회), 민주사회 ‘시민’의 네트워크 거점으로 기능하며 성장하거나(4회) 한국보다 더 작은 언어권에서 가치와 다양성, 이민자의 언어까지 적극 출판 시장에 유입시키며 사실상의 내수 시장 확장 및 그 안에서의 지속 가능성을 영위해 가는 출판 생태계(5회), 더불어 출판 산업에 대한 공공 지원의 필요성과 의미(1,5회), 전자책의 정체와 오디오북의 가능성(3,5회) 등을 정밀 취재해 보도할 수 있었습니다. ∘ 취재를 통해 답해보고자 했던 기획의 구성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21세기 초반 10년(2005~2011) 동안 서점의 절반이 사라진 영국, 유럽 굴지의 출판사 주어캄프가 프랑크루프트 학파의 산실인 도시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베를린으로 본사를 옮긴 사례로 대변되는 독일 등을 포함, 상술한 대로 21세기 전세계가 당면 중인 활자의 위기 상황에서,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출판 대국의 위기와 돌파구는 무엇인가. -그럼에도 끊임없이 ‘명작’은 탄생해온바, <21세기 자본주의 사회> <사피엔스> <만들어진 신> 등은 물론, 노벨 문학상 수상작, 부커상 수상작 등 신생 출판사의 출간물로서 지식사회를 흔들고 정치사회, 문화적 파장을 일으킨 사례가 말해주는, 명작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신생 출판사들은 어떻게 생존하고 도약하는가. 대형 출판사가 외면한 작가들을 발굴해 국제문학상을 수상하게 되기까지 또는 대중화에 성공하기까지 내력은 무엇인가. -소설 <채식주의자> 등에서 보듯 국제 문학상-특히 번역문학의 유행을 불러온 최근의 영국 부커상 국제부문 등-의 위세가 커지는 가운데, 신생·독립 출판사의 활로는 무엇인가. 문학상은 목표인가, 결과인가. -주제·형식의 다양성, 새로운 작가, 특히 비영어권, 비유럽어권 작가의 유입을 제약하는 대형 출판사 주도 체제에서, 신생 출판사는 어떻게 문학·출판의 다양성에 기여하는가. -디지털/영상 과잉, 콘텐츠 플랫폼의 다양화 등에 따라 출판사 중심에서 저자, 기획사, 에이전시 중심으로 급변 중인 상황에서, 사반세기 ‘활자의 위기’를 타계해 보려는, 얼굴 없는 출판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대중의 독서 근육은 무엇으로 단련되는가. 활자의 위기는 출판의 위기인가, 사회의 위기인가. ☞이 답들을 구하기 위해 전문·현장 보도를 지향했습니다. ☞이 답들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작품, 출판사, 출판인에 대한 사례연구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했습니다. ☞출판 관련 기사가 대개 정태적인 데 반해, 현장, 관계, 작용 등에 치중하여 동태적 기사로 변모시키고자 했습니다.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 본 기사는 기획안 성안으로부터 최종 보도까지 1년 가까이 소요된 단독 기획 기사로서, 기획 기사의 특성상 타매체가 후행 보도하기 용이치 않습니다. ∘ 다만, 2025년 하반기부터 노벨 문학상 1주년 기획들이 여러 매체에서 전개되었으니, 한겨레 기획 보도와 형식과 깊이 등에서 비교 평가될 만합니다. ∘ 본 기획을 통해 등장하는 출판사와 출판인은 이전 국내 매체는 물론 국내 출판업계를 통해서도 내막이 거의 소개된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표절로부터 자유롭습니다. ∘ 역으로 기획 기사 이외 별건으로 취재 보도한 ‘2025년 노벨문학상 강연’ 등은 한겨레의 현지 첫 보도 이후 다수의 매체에서 이어 보도했습니다. ∘ 기획과 이외 별건 기사들의 단독성과 시의성, 형식과 깊이 등에 대한 한국기자협회의 엄밀한 평가를 삼가 요청드립니다. 6. 사회에 끼친 영향 ∘ 기획 연재 1회 발행 직후 단행본으로 엮자는 출판사의 제안이 있어, 현재 구성 방식 등 구체적으로 논의 중입니다. ∘ 여러 피드백 가운데 “연말 모두 출판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만 하는 가운데, 말 그대로의 힐링이 된 기사”라며 “출판인들에게 큰 자극과 도움이 될 것”이라는 아동문학 전문 출판인의 회신을 공유드립니다. ∘ 한겨레가 기획 일환으로 취재한 미국의 독립 출판사 뉴디렉션스는 2025년 노벨 문학상 수상에 큰 기여를 한 곳입니다. 그 출판사 대표는 한겨레를 서구 출판인들에게 “독립 출판 문화와 문학에 지대한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한국의 언론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했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 기획에 참여한 기자들은 한겨레 텍스트팀의 양선아, 조일준, 이유진, 최윤아, 임인택 기자입니다. 그가운데 최윤아 기자는 개인적 사정으로 병가 중이기에 당장의 이력서 제출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삼가 양해를 요청드립니다. 그 외 특이 사항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24회 전체 총평

제424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11개 부문에서 79편이 경쟁했다. 특히 김병기-강선우 공천헌금 논란과 통일교 금품 후원 파문, 쿠팡 사태 관련 보도가 다수 출품됐다. 관련 출품작은 취재보도1부문과 경제보도부문에서 총 17편으로 전체 출품작의 21.5%였다. 이번 달 수상작은 총 8편이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세 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MBC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1억원’ 금품 수수> 보도는 ‘국정원 자녀 취업 청탁 의혹’ 등 지난해 6월부터 핵심 이슈를 주도적으로 이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공천헌금의 결정적인 증거인 두 의원 간의 대화록이 공개됨으로써 사태는 정점에 달했다. 이로써 집권 여당 원내대표의 사퇴와 관련 의원들의 탈당·사퇴에 이어 수사가 본격화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 수작이었다. 중앙일보의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후원 파문> 보도는 통일교 핵심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해 20대 대선에서 통일교가 국민의힘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인사들과도 관계를 형성하고 쪼개기 후원이 이뤄진 정황을 밝혀냈다. 특히 특검팀이 관련 진술과 증거를 확보하고도 발표하지 않은 점을 집요하게 추적해 ‘편파수사’의혹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뉴스타파 김병기 취재팀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비위> 보도는 지난해 9월 김병기 의원 차남의 대학 편입 의혹부터 빗썸의 수상한 채용 과정,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사적 유용 문제 등을 수개월에 걸쳐 심도 있게 파헤쳤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의 권력 오남용에 경종을 울리며 사회의 감시자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했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인 부산일보 <그래도 되는 죽음은 없다-부산구치소 ‘집단 폭행 살인’> 보도는 20대 재소자의 사망을 단독 보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원인과 배경을 추적했다. 은밀하고 폐쇄적인 구치소 내에서의 지속적인 폭행, 부실한 관리 감독, 수사과정을 낱낱이 밝혀냈다. 보도 이후 법무부의 전국 교정시설 실태 점검과 예방대책 마련을 이끌어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두 편이 선정됐다. 먼저 세계일보의 <당신이 잠든 사이> 보도는 내러티브 기법을 활용해 환경미화원의 삶과 죽음을 조명했다. 석 달간 환경미화원과 공무원, 시민단체, 학계, 청소차 업체 등 84명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환경미화원 3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워치 생체 데이터 수집 등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의 <헌트: 치매머니 사냥> 보도는 5개월에 걸쳐 치매노인의 통장 속 이체 내역과 수첩 기록, 가족의 진술 등을 종합해 먹잇감이 된 노후자산의 현주소를 파헤쳤다. 치매노인의 자산을 노린 범죄는 급증하고 있지만 실제 처벌은 0.1%도 못 미친다는 점도 지적했다. 고 강대용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생생하게 담은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보편적 비극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인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경기일보·광주일보·영남일보·충청투데이)의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광역의회를 바꾸다> 보도는 권역별 지역언론 4개사가 공동 취재단을 구성하고 협업한 기획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4개사는 광역의원의 공약을 공통 공약과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구분하고 실태를 파악했다. 공약의 의제 편중성과 검증 부실을 확인하고, 체계적인 검증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의제를 확장한 점이 돋보인다. 사진보도부문 수상작 뉴스핌의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 보도는 김남국 비서관이 사퇴하는 등 파급력이 큰 특종보도였다. 기자는 국회 본회의 대기시간 중 문 의원의 휴대폰 문자를 카메라로 순간 포착했다. 이후 김 비서관의 답장을 기다린 끝에 답장까지 촬영해 인사 청탁 의혹 정황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공적 권력의 투명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시켰다.

이 회차 수상작 2025년 12월

제424회(2025년 12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3편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1억원’ 금품 수수
1-01 MBC 김정우·김상훈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후원 파문
1-03 중앙일보 정진우·손성배·정진호·이찬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비위
1-05 뉴스타파 강혜인·홍주환·강현석·이상찬·신영철·오준식·김희주·장주영
지역취재보도부문 · 1편
그래도 되는 죽음은 없다 - 부산구치소 '집단 폭행 살인'
3-07 부산일보 이우영·김준현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2편
당신이 잠든 사이
6-01 세계일보 조병욱·백준무·배주현·정세진·최상수
헌트: 치매머니 사냥
6-06 동아일보 이상환·전혜진·박경민·최효정·김재희·박형기·봉주연·박초희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광역의회를 바꾸다
8-03 경기일보·광주일보·영남일보·충청투데이 이호준·김경희·이연우·박귀빈·이나경·김민석·정병호·김해나·도선인·백희준·권혁준·권오선·이석준·조사무엘·최광현
사진보도부문 · 1편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
10-01 뉴스핌 윤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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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SBS
한국 주식 괜찮습니까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
혐오의 늪, 너를 미워하는 이유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연합뉴스TV
학교 통폐합 최전선 보고서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EBS
중국 어선 ‘비밀어창’ 실태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YTN
목포 이동통신 대리점 직원 사망 사건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YTN
사기, 뒤바뀐 정의
후보 기획보도 방송부문 CBS
도박에 빠진 청소년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인천일보
대구고립보고서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매일신문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광역의회를 바꾸다
수상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기일보·광주일보·영남일보·충청투데이
기록되지 않은 섬 지역 삶을 추적하다 - <섬, 하다>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인천일보
광복 80주년 잃어버린 영웅을 찾아서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강원도민일보
광복·창간 80주년 특별기획 ‘일제 법정에 맞선 독립운동가’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인일보
위기의 놀이터-호남 유일 테마파크를 지키자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전남일보
산불·냉해·수입개방에 흔들리는 경북 북부 사과 농업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매일신문
“잘 쓰고 계십니까?”.. 전북지방의원 후원회 실태보고서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전주MBC
공백-지역의로 실태 보고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광주
바람-에너지 자립의 꿈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제주
셧다운, 50년 유산의 기로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여수MBC
긴급점검 계절근로자 제도-‘무너진 코리안 드림’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춘천
기후위기 최전선, 해조류 산업 붕괴...드러난 국가의 ‘공백’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목포MBC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
수상 사진보도부문 뉴스핌
실록 윤석열 시대 (출판제작 부문)
후보 전문보도부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