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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후보작 제424회 · 2025년 12월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출품 9-03

바람-에너지 자립의 꿈

KBS제주 김가람·부

공적설명서

기자가 직접 쓴 취재 착수 경위와 제작 과정

취재착수 · 단독기획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12월23일, 22시00분 시사기획 창<바람-에너지 자립의 꿈>
2 12월24일, 16시30분 에너지 자립의 꿈…풍력발전을 처음 지시한 대통령은? [풍력50년]①
3 12월25일, 10시00분 풍력발전 허가34GW…가동은1% [풍력50년]②
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 ), ② 단독기획( ○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12월23일, 22시00분 시사기획 창<바람-에너지 자립의 꿈> 2 12월24일, 16시30분 에너지 자립의 꿈…풍력발전을 처음 지시한 대통령은? [풍력50년]① 3 12월25일, 10시00분 풍력발전 허가34GW…가동은1% [풍력50년]② 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기후위기 시대 한국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이뤄내야 하는 과제입니다. 새정부는 ‘에너지 고속도로’와 ‘바람 연금’ 같은 정책을 통해 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천명했습니다. 에너지 전환에서 눈여겨봐야 할 발전원은 풍력발전, 특히 해상풍력입니다. 한국의 풍부한 바람자원 잠재력에 힘입어 에너지 전환의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규모만 1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한국의 풍력발전은 지난해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전세계가 오일쇼크로 휘청이던 1975년, 박정희 대통령의 개발 지시로 풍력발전 역사가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50년이 지난 지금, 풍력발전 기술은 뒤쳐졌고, 중국의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원(原)과 에너지 기술의 자립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품고 시작한 한국의 풍력발전. 50주년을 맞는 이 시점에서 그간의 역사와 현실을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취재에 착수했습니다. ■ 국내 최초 풍력발전기 영상 발굴 및 역사 조명 이번 취재는 한국 풍력발전의 시작을 제대로 조명하는 것부터 주력했습니다. 국내 최초 풍력발전기는 1975년 2월 27일 제주에서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시 신문기사 외에는 실체를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취재진은 KBS 아카이브에 기록된 풍력발전기 영상을 하나하나 살펴본 결과, 국내 최초 풍력발전기의 가동 및 전력 사용 영상을 단독 발굴해 프로그램에 담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풍력발전기의 흔적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사유지인 목장 부지에 남아있는 철탑 구조물 흔적을 발굴하고, 최초 풍력발전기로 만든 전력을 사용했던 인물도 수소문해 인터뷰로 담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자립을 위한 시도였던 한국 풍력발전의 시작을 온전한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 지지부진한 해상풍력 보급의 제도적 문제점 지적 RE100 등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통상질서가 부상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해상풍력의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발전사업자가 입지를 결정하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해상풍력은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해양공간에서 추진되지만, 정부는 사실상 민간 영역으로 방치해왔습니다. 그 결과, 전기판매 허가를 받은 사업은 110여 개에 달하는데도 공사에 들어간 곳은 손에 꼽는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중국산 기자재가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현실을 조명했습니다. 풍력발전 기술력은 운용 실적, 이른바 트랙레코드가 중요하지만 해상풍력 사업 자체가 지연되면서 국산 기술도 뒤처지게 된 것입니다. 실제 국산 풍력발전 설비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중국에 밀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지적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이해관계 조율과 산업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허울뿐인 에너지 계획과 에너지 예산 전수 분석 이번 취재는 재생에너지 보급이 지체된 이유도 심층 분석했습니다. 취재진은 2년마다 향후 15년간의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전수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화력이나 원자력 등 전통적인 발전원과 달리, 재생에너지는 매번 계획만 세우고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현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특성이 재생에너지의 약점일 수 있지만 극복해나가야 할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역대 정권의 발전원별 에너지 예산도 전수 분석했습니다. 예산안 내에서 에너지 부문이 따로 분류되지 않는 만큼 국내 언론 가운데 사실상 첫 시도였는데, 예산안 기준 매년 9천여 개에 달하는 세부사업 가운데서 에너지 예산을 찾아내고, 또 발전원별로 구분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백년대계여야 할 에너지 정책이, 정권별로 손바닥 뒤집듯이 바뀔 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서는 이념 대립에 휩싸인 사실을 객관적으로 규명했습니다. ■ 풍력발전 패권국가로 떠오른 중국 현지 단독 취재 중국은 풍력발전의 패권 국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해상풍력은 전 세계 발전기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업 측면에서도 전 세계 상위 5개 기업 중 중국 기업이 4곳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중국 정부가 취재에 비협조적인 탓에 지금까지 중국의 풍력발전 산업을 제대로 조명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취재진은 국내 언론사 최초로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중국의 풍력발전 산업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전 세계 풍력설비 주문량 1위 기업의 CPO와 공장을 비롯해, 지방정부의 산업단지 조성 사례와 정부기관 관계자 등을 취재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이 재생에너지 확산에 나선 배경과 이에따른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풍력발전처럼 장기 투자가 필요한 산업은 정부의 일관된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조명해 국내 에너지 정책에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 해상풍력의 산업 경쟁력 및 해상풍력특별법 의미 조명 풍력발전은 열악한 정책 환경 속에서도 큰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해상풍력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 중소 조선업체들의 사례 등을 토대로, 풍력발전의 수출액이 소위 수출 효자로 알려진 원자력을 상회한다는 사실을 제시함으로써, 풍력발전이 단순히 기후위기 대응을 넘어 산업 측면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명박 정부 때 해상풍력 3대 강국을 목표로 대형 조선사들이 뛰어들어 세계시장에 뒤처지지 않는 설비를 개발했었다는 사실과, 순수 국산 기술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사례를 통해 국내 풍력발전 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나아가 해상풍력의 계획적인 보급과 주민수용성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해상풍력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제정되었다는 사실을 조명하면서, 재생에너지를 둘러싼 이념적 대립을 넘어 국민 여론의 통합을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이번 취재는 숨겨진 비리를 파헤치는 성격보다는 한국 풍력 50주년의 역사를 정리하고, 현재의 문제점을 진단한 뒤 앞으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익명 취재원이나 특별한 이해관계를 가진 제보자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취재는 취재진이 직접 현장 취재를 통해 이뤄낸 성과들입니다. 한편 이번 취재에서 강조하고 싶은 건, 풍력발전의 패권 국가로 떠오른 중국 현지 취재를 이뤄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풍력발전의 해외사례로는 주로 영국과 덴마크, 타이완 등이 꼽혀왔습니다. 이들 국가의 해상풍력 보급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된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외국 언론에 우호적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중국의 경우, 취재 허가를 받는 것 자체가 어렵다 보니 기존 언론들의 취재가 사실상 전무했습니다. 이번 취재도 당초 중국 대사관이 협조를 거절하는 등 취재 과정이 순탄치 않았으나, 취재진이 직접 중국 내 풍력발전 기업과 주제주 중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지난한 설득을 벌인 끝에 허가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이 전 세계 풍력발전 시장의 패권을 쥔 배경과 이에 따른 막강한 경제효과 등을 취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중국산 기자재가 국내 진출을 시작한 현실을 지적하는 한편, 과거 우리나라도 풍력발전 선진국 못지 않은 뛰어난 기술을 보유했다는 사실과 관련해 당시 설비 개발에 참여한 인물을 수소문해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국내 풍력발전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담아낼 수 있었던 점도 성과로 꼽고 싶습니다.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이번 취재에 담긴 우리나라 최초의 풍력발전기 영상 및 발전기 흔적을 비롯해, 국내 풍력의 역사를 증언해준 사례자들의 인터뷰는 모두 취재진의 단독 발굴로 이뤄낸 성과들입니다. 또 본 취재에서 재생에너지 보급의 지연 원인으로 제시한 전력수급기본계획과 2010년 이후 역대 정권별 에너지 예산의 문제점 역시 취재진이 단독으로 분석한 결과물들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타 매체에서 다루기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마이뉴스 이영광 기자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인터뷰를 요청해와 관련 내용이 기사화되기도 했습니다. 6. 사회에 끼친 영향 이번 취재는 한국의 풍력발전 50주년을 맞아, 한국 풍력발전의 역사와 현재의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 등의 내용을, 뛰어난 영상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조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에너지기술 R&D를 총괄하는 에너지기술평가원 풍력PD로부터 국내 풍력발전의 교과서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풍력발전 보급의 당위성만 강조하기보다는 에너지 자립이라는 아젠다를 제시했다는 데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소위 재생에너지는 진보, 원자력은 보수라는 프레임이 형성됐지만, 풍력발전을 시작한 것은 50년 전 박정희 대통령이고, 배경에는 에너지 자립이라는 목표가 있었다는 사실을 조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일관된 에너지 정책을 통해 에너지 원(原)과 에너지 기술의 자립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이번 취재는 중국 현지 취재를 수행했다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중국은 전세계 풍력발전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지만, 중국의 풍력발전 산업을 제대로 취재한 건 이번 취재가 사실상 처음입니다. 이번 취재 가운데 중국 부분을 따로 편집해 유튜브로 유통한 ‘창 플러스’는 비교적 관심도가 떨어지는 재생에너지 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23일 KBS 시사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을 통해 전국에 방송됐고, 같은 달 26일 제주지역에서 KBS제주 보도특집으로 방영되었습니다. 방송 이후 정부는 해상풍력 전담조직인 ‘해상풍력발전추진단’을 조기 출범했습니다. 추진단은 당초 올해 3월 시행 예정인 해상풍력특별법에 따라 도입되는 해상풍력 계획입지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할 예정이었던 기구로, 정부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조기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조기 출범 등을 계기로 2030년까지 연간 원자력 발전소 4기에 달하는 4GW 수준의 해상풍력 보급 기반을 마련하고, 규모의 경제를 통해 발전단가를 단계적으로 낮춘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추진단의 출범은 예정된 수순이었으나, 정부의 보다 빠르고 적극적인 대응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이번 취재의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이번 취재는 반세기를 맞은 우리나라 풍력발전과 에너지 자립 노력의 역사를 추적 및 기록하고, 또한 많은 이들에게 낯선 분야인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 기후위기 대응 및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일관된 에너지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아젠다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취재는 진실 추구와 투명한 보도 및 책임있는 설명, 갈등을 풀고 신뢰를 북돋우는 토론장 제공 등 언론윤리헌장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고 취재 및 제작하였음을 확인합니다. 8. 기타 고려사항 기타 고려사항은 없습니다.

회차 심사평

제424회 전체 총평

제424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11개 부문에서 79편이 경쟁했다. 특히 김병기-강선우 공천헌금 논란과 통일교 금품 후원 파문, 쿠팡 사태 관련 보도가 다수 출품됐다. 관련 출품작은 취재보도1부문과 경제보도부문에서 총 17편으로 전체 출품작의 21.5%였다. 이번 달 수상작은 총 8편이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세 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MBC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1억원’ 금품 수수> 보도는 ‘국정원 자녀 취업 청탁 의혹’ 등 지난해 6월부터 핵심 이슈를 주도적으로 이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공천헌금의 결정적인 증거인 두 의원 간의 대화록이 공개됨으로써 사태는 정점에 달했다. 이로써 집권 여당 원내대표의 사퇴와 관련 의원들의 탈당·사퇴에 이어 수사가 본격화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 수작이었다. 중앙일보의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후원 파문> 보도는 통일교 핵심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해 20대 대선에서 통일교가 국민의힘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인사들과도 관계를 형성하고 쪼개기 후원이 이뤄진 정황을 밝혀냈다. 특히 특검팀이 관련 진술과 증거를 확보하고도 발표하지 않은 점을 집요하게 추적해 ‘편파수사’의혹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뉴스타파 김병기 취재팀의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비위> 보도는 지난해 9월 김병기 의원 차남의 대학 편입 의혹부터 빗썸의 수상한 채용 과정, 배우자의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사적 유용 문제 등을 수개월에 걸쳐 심도 있게 파헤쳤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의 권력 오남용에 경종을 울리며 사회의 감시자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했다.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인 부산일보 <그래도 되는 죽음은 없다-부산구치소 ‘집단 폭행 살인’> 보도는 20대 재소자의 사망을 단독 보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원인과 배경을 추적했다. 은밀하고 폐쇄적인 구치소 내에서의 지속적인 폭행, 부실한 관리 감독, 수사과정을 낱낱이 밝혀냈다. 보도 이후 법무부의 전국 교정시설 실태 점검과 예방대책 마련을 이끌어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두 편이 선정됐다. 먼저 세계일보의 <당신이 잠든 사이> 보도는 내러티브 기법을 활용해 환경미화원의 삶과 죽음을 조명했다. 석 달간 환경미화원과 공무원, 시민단체, 학계, 청소차 업체 등 84명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환경미화원 3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워치 생체 데이터 수집 등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의 <헌트: 치매머니 사냥> 보도는 5개월에 걸쳐 치매노인의 통장 속 이체 내역과 수첩 기록, 가족의 진술 등을 종합해 먹잇감이 된 노후자산의 현주소를 파헤쳤다. 치매노인의 자산을 노린 범죄는 급증하고 있지만 실제 처벌은 0.1%도 못 미친다는 점도 지적했다. 고 강대용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생생하게 담은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보편적 비극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인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경기일보·광주일보·영남일보·충청투데이)의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광역의회를 바꾸다> 보도는 권역별 지역언론 4개사가 공동 취재단을 구성하고 협업한 기획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4개사는 광역의원의 공약을 공통 공약과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구분하고 실태를 파악했다. 공약의 의제 편중성과 검증 부실을 확인하고, 체계적인 검증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의제를 확장한 점이 돋보인다. 사진보도부문 수상작 뉴스핌의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 보도는 김남국 비서관이 사퇴하는 등 파급력이 큰 특종보도였다. 기자는 국회 본회의 대기시간 중 문 의원의 휴대폰 문자를 카메라로 순간 포착했다. 이후 김 비서관의 답장을 기다린 끝에 답장까지 촬영해 인사 청탁 의혹 정황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공적 권력의 투명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시켰다.

이 회차 수상작 2025년 12월

제424회(2025년 12월)에서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취재보도1부문 · 3편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1억원’ 금품 수수
1-01 MBC 김정우·김상훈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후원 파문
1-03 중앙일보 정진우·손성배·정진호·이찬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비위
1-05 뉴스타파 강혜인·홍주환·강현석·이상찬·신영철·오준식·김희주·장주영
지역취재보도부문 · 1편
그래도 되는 죽음은 없다 - 부산구치소 '집단 폭행 살인'
3-07 부산일보 이우영·김준현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2편
당신이 잠든 사이
6-01 세계일보 조병욱·백준무·배주현·정세진·최상수
헌트: 치매머니 사냥
6-06 동아일보 이상환·전혜진·박경민·최효정·김재희·박형기·봉주연·박초희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1편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광역의회를 바꾸다
8-03 경기일보·광주일보·영남일보·충청투데이 이호준·김경희·이연우·박귀빈·이나경·김민석·정병호·김해나·도선인·백희준·권혁준·권오선·이석준·조사무엘·최광현
사진보도부문 · 1편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
10-01 뉴스핌 윤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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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립보고서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매일신문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광역의회를 바꾸다
수상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기일보·광주일보·영남일보·충청투데이
기록되지 않은 섬 지역 삶을 추적하다 - <섬, 하다>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인천일보
광복 80주년 잃어버린 영웅을 찾아서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강원도민일보
광복·창간 80주년 특별기획 ‘일제 법정에 맞선 독립운동가’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경인일보
위기의 놀이터-호남 유일 테마파크를 지키자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전남일보
산불·냉해·수입개방에 흔들리는 경북 북부 사과 농업
후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매일신문
“잘 쓰고 계십니까?”.. 전북지방의원 후원회 실태보고서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전주MBC
공백-지역의로 실태 보고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광주
셧다운, 50년 유산의 기로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여수MBC
긴급점검 계절근로자 제도-‘무너진 코리안 드림’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KBS춘천
기후위기 최전선, 해조류 산업 붕괴...드러난 국가의 ‘공백’
후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목포MBC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
수상 사진보도부문 뉴스핌
실록 윤석열 시대 (출판제작 부문)
후보 전문보도부문 중앙일보
한강 노벨문학상 1년 기획-출판 위기와 응전 外 (문화 부문)
후보 전문보도부문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