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0), ② 단독기획(0),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 제작경위
- 국가적 위기나 전환의 상황이면 늘 등장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상징인‘장검’이 보물에 머물고 있는 현실에 착안해
장검에 대한 국보 승격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함
- 이 충무공을 기리기 위한‘광화문 동상’에 여러 가지 고증상의 문제점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고증 오류 바로잡기에 대한 필요성을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제기함
- 궁극적으로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고증의 중요성을 문화재 당국에 환기시키고자함
>> 1부 장검 편:
충무공의 문헌 ‘난중일기’는 국보로 지정된 반면, 무관의 상징인 ‘장검 한 쌍’은 국보로 지정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현충사 수장고를 찾아 충무공이 실제 사용한 장검을 영상에 담고 전투 시 장검의 역할과 의미,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알아본다. 전문가들을 통해 국보로 승격되지 못한 이유를 유추해보며 문화재 국보 기준에 의문을 제기하고 문화재의 올바른 제자리 찾기의 중요성을 알림
>> 2부 동상 편:
우리 겨레 누구나 흠모하는 광화문 광장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1968년 세워진 이래 50년 넘게 호국의 상징이 돼 왔지만, 고증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왜색 기단에 중국색 복식 등 논란이 되는 고증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짚어보고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어떠했을지 더듬어보며, 광화문 이순신 동상 바로 잡기란 화두를 던짐
1부 장검 편: 이순신 장검이 국보가 아닌 이유는? (12월 22일 유튜브 출고)
https://www.youtube.com/watch?v=w0Z5lVI9KyM
2부 동상 편: 칼 든 이순신, 활 든 이순신, 뭐가 맞나? (12월 23일 유튜브 출고)
https://www.youtube.com/watch?v=kZ0ScMNYCjs
3.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4.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선행보도 또는 타 보도 표절 없었음
5. 사회에 끼친 영향
- 이순신 바로잡기 시리즈 유튜브 반응 (2022년 1월5일 기준)
1부 장검 편 조회수 87만, 좋아요 7.7천, 댓글 1.5천
2부 동상 편 조회수 45만, 좋아요 4.9천, 댓글 1.3천
- 이순신 장검의 국보 승격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정식 제기되는 등 사회적 반향이 컸음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자문회의 거쳐 이순신 장검에 대한
국보 승격 여부를 정식으로 검토/ 심사할 예정
6.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언론윤리강령기준을 준수하여 제작하였음
7. 기타 고려사항
회차 심사평
제376회 전체 총평
제376회 이달의 기자상은 당초 총 9개 부문 87편의 출품작 중 8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달에는 취재 접근 방식이나 내용, 방향 등에서 참신하고 우수한 작품들이 대거 출품돼 그 어느 때보다 수상작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의 경우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내용면에서나 취재과정, 사회적 파급력 등에서 수준 높은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 심사과정에서 경쟁이 치열했다.
취재보도1부문에서는 17편의 출품작 중에서 경합 끝에 연합뉴스의 <2022 수능 생명과학Ⅱ 출제 오류와 부실검증 의혹> 보도와 YTN의 <김건희 허위 이력 확인 및 인터뷰> 보도가 공동 수상작으로 뽑혔다. 연합뉴스 보도는 당초 문제가 없다는 교육당국의 부실검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처음 보도해 사회적 관심을 유발했으며 전문적이고 어려운 영역을 열심히 취재해 자칫 그대로 넘어갈 수 있는 오류를 집중적으로 파헤쳐 여론형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YTN 보도는 단순히 사실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이력의 진위 여부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확인 보도함으로써 보기 드문 깔끔한 취재라는 평이 주류를 이뤘다.
취재보도2부문에서는 연합뉴스의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일본 후보로 유력> 보도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에 대해 기자 역량의 집요함이 유감없이 발휘된 수작으로 인정받았다.
경제보도부문의 경우 출품작 7편 중 서울신문의 <시세차익 노린 한일 간 암호화폐 환치기 실태>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실 시중에 떠도는 내용을 입체적으로 취재해 실체적 진실을 파헤치기는 쉽지 않은데 구체적인 통계와 충실한 취재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취재접근 방식을 통해 객관적 실체를 가려낸 점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총 13편이 출품된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선 한국일보의 <제로웨이스트 실험실> 보도와 서울신문의 <벼랑 끝, 홀로 선 그들-2021년 청소년 트랜스젠더 보고서> 보도, 한겨레신문 <2030 지구의 미래 글래스고를 가다-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보도 3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로웨이스트 실험실>은 주제를 비롯해 취재 방식, 접근 방향 등이 매우 독창적이었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환경문제와 직결된 폐기물정책의 문제점을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 독자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줌으로써 큰 사회적 반향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벼랑 끝, 홀로 선 그들> 보도는 성 정체성이 결정되는 청소년기에 주목해서 새로운 화두를 던져줬다는 점이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또 단순한 상황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관련 제도의 개선 움직임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이 됐다.
<2030 지구> 보도는 짧은 기간에 깊이 있는 관련 기사를 다양한 취재기법을 통해 쏟아냈으며 해외 언론들도 해당 기사를 많이 받았을 만큼 영향력이 높은 점이 주목을 받았다.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선 YTN의 <탐사보고서 ‘기록’ 3D 프린터와 암> 보도가 수상했다. 상당수 심사위원들로부터 주변에 흔한 용품임에도 처음 보는 신선한 소재인 데다 내용마저 매우 충격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수작이라는 데 별 이견이 없었다. 일부 심사위원은 해당 기사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평소 위험성을 감지하지 못한 다양한 소재를 찾아 위험성을 부각시키는 한편 제도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추가 보도가 있었으면 하는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