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재착수
① 단독취재(ㅇ), ② 단독기획( ), ③ 보도자료 심층기획( ), ④ 제보( ), ⑤ 기타( )
2. 출품 보도물 목록(최초 보도부터 순서대로 3건까지 기재)
번호 보도일시 보도 제목
1 8월5일, 11시43분 [단독] '코스피5000'외치는 정부…법사위원장 이춘석은 차명으로 억대 주식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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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도제작경위 -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이번 취재의 발단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현직 국회의원의 비위 행위를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데서 출발했습니다.
8월 4일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해 온 '방송 3법' 법안 중 첫 번째 법안 처리를 앞두고 본회의장 의석을 채운 국회의원들에게 위화감이 맴돌았습니다.
300명의 국회의원 중 '취재 촉'이 오게 만든 것은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뒷모습.
유난히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며 휴대전화 화면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통해 확인한 휴대전화 화면은 주식 거래 장면.
새 정부, 새 여당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본회의장 주식 거래는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우연히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한 가지 의심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부동산과 주식 등의 차명거래. 혹시라도 위법 거래 행위가 있을 수도 있다. 이 의원의 휴대전화 화면을 수분간 지켜본 결과 놀랍겠도 계좌 주인의 이름은 차모씨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여당 4선 중진 의원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이 차명으로 주식 거래를 한다는 사실이 한참 동안 믿기지 않았습니다.
복잡한 생각에 머릿속이 혼란스러웠지만 제일 먼저 스친 생각은 '차명 거래에 대한 행위를 입증해야 한다'였습니다.
타인의 주식 계좌를 들여다본다는 것은 의혹에 그치겠지만 실제로 매도·매수를 한다면 확실한 입증이 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수십 분간 이 의원을 지켜본 바 짧지만 '주문정정 전송 완료'란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순간부턴 차명 거래 '의혹'이 아니라 '확신'으로 돌아서 취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후속 취재가 필요했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이 의원이 사용했던 주식 애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 실제 계좌주와 상이하게 이름이 표시될 수 있나 직접 크로스 체크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차명 계좌 주인은 누구일까. 고위공직자로서 이춘석 의원은 재산신고를 적법하게 해 왔나 취재가 이어졌습니다.
금융실명법에서 선의의 목적으로, 증여세 면제 범위 내 가족 명의를 사용했다면 무혐의가 가능하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좌주는 이춘석 의원실 보좌관으로 밝혀졌고 저와의 통화에서 본인 계좌임을 인정하면서도 이춘석 의원이 헷갈려서 가져갔다란 이해하기 어려운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타인 휴대전화 속 주식계좌를 어떻게 열고, 주식 거래까지 할 수 있을까? 기사를 본 독자들도 이 같은 해명이 이해가 안 되겠지만 저 또한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차명 거래의 장면이 실제 카메라에 담겼으리라 생각하지 못한 답변이라 생각하고 잡아떼려는 변명이었습니다.
최종 기사에는 첨부하지 않았지만 이춘석 의원의 매매 행위가 담긴 사진 기록을 바탕으로 기사가 보도될 수 있었습니다.
4. 취재 및 보도과정의 특이사항 여부
① 기사에 등장하는 익명취재원의 상당성여하 : 이춘석 의원과 차모씨의 특수관계, 주식 계좌 번호와 이름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익명 보도가 이뤄졌습니다.
② 제보자와의 특별한 이해관계여하 : 제보 없이 직접 취재 및 확인 보도.
③ 직접취재(바이라인), 현장취재(데이트라인)여하 : 취재,보도 모든 과정에서 직접 취재.
④ 기타 특이사항 여하 : 당시 이춘석 의원은 국정기획위에서 AI 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경제2분과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이 의원이 주식 거래를 한 종목은 네이버와 LG CNS로 해당 종목은 당일 국가대표 AI 개발팀으로 발표된 날이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주식 거래를 한 것을 두고 이 의원이 고위공직자로서 사전 정보를 통해 주식 거래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과 자본시장법 위반 의혹까지 수사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5. 타 매체 선행보도 여부 및 타 매체의 반향
주요 일간지와 공중파 방송사 등에서 사진을 제공받아 인용보도했습니다. 중앙·동아·국민·한겨레·한국·매일경제 등 일간지 6일자 1면에 기사 보도. 이후 언론에서 후속 취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 이춘석 법사위원장, 본회의중 억대 주식 '차명 거래' 의혹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5/08/05/KHDNV53CFFCZBMREOILIHAWOVE/
*중앙일보 : 보좌관 폰 실수로 갖고가, 남의 주식 열어봤다는 법사위원장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6908
*동아일보 : 이춘석 법사위장, 보좌관 명의 주식거래 포착…與 “조사하겠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805/132132048/2
*한겨레 : 차명 주식거래 포착 이춘석 “보좌관 폰” 해명…정청래 “진상 조사”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211750.html
*한국일보 :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탈당... 민주, 도덕성 치명타 우려에 서둘러 거취 정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80514320002766
*서울신문 : 보좌관 폰으로 보좌관 명의 주식…이춘석 “차명은 아냐”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5/08/05/20250805500230
*국민일보 : AI 정책 맡은 이춘석, AI 관련주 억대 차명 거래 의혹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54383243
*경향신문 : 주식거래 사진 찍힌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한 사실 결코 없어”
https://www.khan.co.kr/article/202508051629021
*매일경제 : ‘코스피 5000시대’ 띄워놓고…與법사위원장, 차명으로 1억원 가까운 주식거래 의혹
https://www.mk.co.kr/news/politics/11385636
*한국경제 : 이춘석 "차명 거래한 적 없다…주식화면 열어본 건 변명 여지없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0528647
*문화일보 :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결국 탈당
https://www.munhwa.com/article/11523906
*서울경제 : “개미 등쳐먹는 중대범죄”…‘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해명에도 논란 일파만파
https://www.sedaily.com/NewsView/2GWIBNTGCL
*세계일보 : 본회의 중 주식거래하는 법사위원장…보좌진 “내 휴대폰 잘못 갖고 들어가”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805511573
*이투데이 : 정청래, ‘차명 주식거래’ 의혹 이춘석 긴급 진상조사 지시
https://www.etoday.co.kr/news/view/2494349
*연합뉴스 : 이춘석, 鄭 조사지시 6시간만에 탈당…'개미여론' 악화 우려한 듯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5170400001?section=search
*뉴시스 : 與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민주 "진상조사" 국힘 "형사고발"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05_0003279508
*뉴스1 :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민주당 탈당…"깊이 사죄"(종합)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870388
*뉴스핌 : [종합] 이춘석 '차명 주식 거래' 의혹…국힘 "형사 고발"·민주 "진상 조사"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805000889
*아시아경제 : 1억 주식계좌 '일파만파'…이춘석 "차명 주식거래 안 해, 진상조사 성실히 받을 것"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80516235904884
*KBS : 카메라에 잡힌 이춘석 ‘차명 주식거래 의혹’…정청래 “긴급 진상조사” [이런뉴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22192
*MBC : '주식 0주' 법사위원장의 수상한 거래‥"진상조사" 정청래 긴급지시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42761_36711.html
*SBS : 본회의장에서 차명 주식 앱을…법사위원장 의혹 터지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206348&plink=ARTICLE&cooper=SBSNEWSSEARCH
*YTN : 이춘석 법사위원장 주식 차명거래 의혹...야당 '총공세'
https://www.ytn.co.kr/_ln/0101_202508051906026552
*JTBC :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정청래 '긴급 조사' 지시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7565
*TV조선 : 이춘석 법사위원장, 국회 본회의 중 주식 차명거래 의혹…정청래, 긴급 진상조사 지시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8/05/2025080590245.html
*채널A : 이춘석, 본회의장서 보좌관 명의로 주식 거래 포착
https://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85986
6. 사회에 끼친 영향
보도 후 여당 중진의 본회의장 차명 거래에 여론이 끓어올랐습니다. 계좌주인 차씨의 해명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분노를 샀습니다.
이춘석 의원은 보도 당일 <더팩트> 보도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차명 거래는 없었다고 부인한 후 민주당을 탈당, 법사위원장과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장 자리도 내놨습니다. 이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탈당과 무관하게 이 의원을 윤리감찰단 조사 대상에 올리고 제명 처리했습니다.
이춘석 의원은 금융실명법 위반, 공직자윤리법 위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소지로 시민단체와 국민의힘 등에 고발을 당했으며 특히 국민의힘은 특검 도입과 국회의원, 국정기획위원 전수조사 등을 요구하며 강도 높은 공세를 펼쳤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휴가 기간 중 이춘석 의원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당부했고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발 빠르게 대규모 수사팀을 구성, 이 의원에 대한 전방위 수사를 실시 중입니다.
이춘석 의원과 차모 보좌관은 이후 진행된 경찰 조사에 출석해 차명 거래에 대해 시인했으며 경찰은 현금으로 입금된 주식 계좌 투자금의 출처 등을 조사하며 수사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7. 자체평가 및 소속사확인여부
이번 단독 기사는 현역 의원의 위법 행위가 카메라에 포착된 사례로 단편적인 기사로 소비되지 않고, 정치 현안으로 대두됐으며 국내 언론의 후속 취재와 수사 당국의 진상규명 절차로 이어지며 큰 파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해동 보도로 자사 상훈 규정에 의거 특종상 1급을 수상했습니다.
8. 기타 고려사항
① 외부 지원여부, 보도당사자의 반론신청, 언론중재위원회에의 피신청사항이 있으면 이를 언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없음.
취재후기
(420회)'코스피 5000' 외치는 정부…법사위…
'코스피 5000' 외치는 정부…법사위원장 이춘석은 차명으로 억대 주식 거래
더팩트 남윤호 기자
어떻게 그런 순간이 찾아왔는지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보도는 제보자나 취재원이 없습니다. 의심에서 시작된 기자의 시선이 출발선이었습니다. 혹시라는 생각에 확인한 장면은 주식거래 장면이었고 ‘위법 행위가 있을까’라는 의심에 차명 거래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알고 취재해서 보도했느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습니다. ‘운이 좋았다’면 그럴 수 있겠습니다. 다만 ‘취재는 항상 집요하게’라는 철학을 가진 기자 눈에 띄었을 뿐입니다. 또 이 의원의 비위 행위를 방조한 차모 보좌관의 해명도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답변은 해명이라기 보다 ‘아니라고 하면 어떻게 증명할 건데?’라는 증명의 수순과 같습니다.
차명 거래를 목격한 그날의 본회의장에서 타인 증권 계좌를 들여다보는 행위를 확인한 후 실제 거래 행위가 이뤄지는지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종 기사에 첨부되지 않았지만 주식 매매 장면을 확보했고 이를 근거로 의혹이 아닌 확인 보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국회를 출입하며 다양한 정보에 접근하기 용이한 국회의원이 부적절하게 정보를 이용하고 있진 않을까? 궁금증을 갖고 있었습니다. 법률안 체계·자구 심사 권한을 갖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또 이재명 정부 국정 전반을 기획하는 국정기획위원회 소속 경제2분과장의 비위 행위에 많은 국민들이 실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의 주식 거래에 대한 법과 제도는 미비합니다. 이번 보도를 시작으로 언론과 국민의 감시를 받을 수 있는 법과 제도 정비가 이뤄지길 기대해 봅니다.
회차 심사평
제420회 전체 총평
올 한 해도 기자들의 취재 영역인 우리 사회의 모든 영역이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이를 제대로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기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제420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총 87개의 보도가 출품됐다. 특히 취재보도1부문과 지역취재 부문에 각각 18편과 19편이 출품돼 수상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지역에서 출품된 경제, 기획 기사 등도 35편에 달했는데 이는 지역 언론의 활성화와 함께 ‘이달의 기자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의미해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심사위원들의 치밀한 검토와 치열한 논의를 거친 끝에 6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취재보도1부문에는 KBS의 <검찰,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파문>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었고 언론도 쉽게 놓칠 수 있었던 사안이었다. 취재 기자들이 꼼꼼하게 내용을 잘 살폈고 그 노력이 검찰개혁에 대한 논의의 기폭제가 됐다. 검찰개혁의 또 다른 당위성을 증명한 공익적 의미가 특히 컸다.
취재보도1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또 하나의 작품은 더팩트의 <‘코스피 5000’ 외치는 정부…법사위원장 이춘석은 차명으로 억대 주식 거래> 보도다. 보도의 의미와 파장이 선정 사유이지만 동시에 사진기자가 사진과 함께 글로써 특종상을 수상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기자의 ‘촉’이 의원의 뒷모습을 주목했고, 카메라 렌즈가 휴대폰 화면을 확인했으며, 의원실에 대한 추가 취재를 통해 특종이 나올 수 있었다. 사진기자가 자신의 사진을 바탕으로 취재에 나서 성과를 낸 보기 드문 사례였다.
경제보도부문에서는 서울경제신문의 <韓 원전 수출 50년 족쇄>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원전과 관련 산업 위축에 대한 우려가 담긴 기사는 많았으나 이 보도는 실체를 파헤치며 심도 깊은 취재가 이뤄진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체코 원전 사업 수주 이후 떠돌던 소문을 7개월간 추적해 불공정 계약 의혹을 밝힌 수작이라는 데 이견이 없었다. 기본적으로 계약은 ‘주고받기’일 수밖에 없다는 문제 제기도 있었으나 ‘기사가 아니었으면 묻혀버렸을 사실을 밝힌 압도적인 기사’라는 것이 중평이었다.
기획보도 방송부문의 수상작인 JTBC의 <죽어가면서도 “충성” 외친 20살 김도현 일병> 보도는 다른 스트레이트 기사에 비해 더 깊이 들어가, 보이지 않는 이면을 잘 보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군 관련 사건·사고가 많고 그동안 이에 대한 다양한 보도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보도는 군 기관의 은폐와 엄폐를 뚫고 ‘심사위원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한’기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SBS의 <서울구치소 ‘독방 거래’> 보도는 소문과 의혹을 담은 한 줄의 제보를 바탕으로 뚝심있게 취재해 진실을 세상에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달에 출품된 기사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사 중 하나라는 게 중론이었다. 특히 상대적으로 취재가 매우 어려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축적된 취재 역량이 제대로 작동한 것으로 보였다.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KNN의 <지역 정치인과 손현보 세계로교회의 유착 의혹> 보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역에서만 알 수 있는 문제를 잘 풀어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역 내 구청과 시의원 등이 얽히고설키며 권력-종교-정치가 만들어낸 복마전의 일단을 잘 드러냈다. 취재에 대한 압박과 각종 공세에도 불구하고 ‘증거와 검증’을 통해 저널리즘의 정신을 잘 지켜낸 것으로 보인다.
취재 현장을 지키는 기자들의 역량과 열정에 의해 한국의 저널리즘이 나날이 튼튼해지고 있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전국 각지의 다양한 매체에 소속된 기자들의 건투가 기대된다.